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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일을 하기 위해선 용기가 필요하다
by drzek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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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으로 스위칭한 후 애플에 대한 이야기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각종 애플이나 맥에 대한 이야기라면 일단 찾아보고 읽어보게 되었다.
애플의 방식이라는 이 책도 애플이라는 이름을 타이틀에 갖고 있기에 생각 없이 읽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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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성공 신화와 그들의 실수를 하나씩 이야기해 가면서 독자에게 경영에 대한 조언을 하는 책이다.
무엇보다, 애플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엿볼 수 있어서 참 재미있게 보았다.
애플의 시작에서부터 스티브 잡스가 쫓겨나고 스컬리가 애플을 장악한 이야기..
그후에 몰락하는 애플..
스핀들러.. 아멜리오로 이어지는 애플의 CEO 계보들..
스티브 잡스의 성공신화..
등등..
애플에 대한 이야기들을 기반으로 이야기하기때문에 애플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재미있는 책이다.

반면,
주는 교훈에 대해서는 의문이 든다..
애플이 그렇게 해서 성공했기때문에 다른 기업들도 그렇게 하면 성공할 것인가?
애플이 그렇게 해서 실패했기때문에 다른 기업들도 그렇게 하면 안되는 것인가?
애플이라는 기업이 갖는 근본적인 차이점보다 외형적인 교훈만 보여주지 않나 싶다.
즉 경영 교훈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참 별로다..

어쨋든..
난 애플의 이야기를 보는것만으로도 어느정도 가치는 있다고 생각한다.
몇몇 이야기는 나와 다른 견해로 바라보고 다른 결론을 내기도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어서 순식간에 다 읽어버렸으니..

끝까지 다 보고 드는 한가지 생각은..
리더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구나 하는점이다..
스컬리와 스핀들러가 애플을 말아먹고..
아멜리오가 살리려고 했지만..
결국 스티브 잡스의 탁월함이 애플을 살렸다..
리더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나 할까..^^
내 주위에서도 훌륭한 리더를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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