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 후배가 빌려줘서 어둠의 저편을 읽었다.
상실의 시대, 해변의 카프카에 이어 벌써 세번째 하루키의 작품이다..
사실 읽은지는 좀 됬다..
등장 인물도 잘 기억이 안난다..ㅡㅡ
하루키의 작품은 읽을때마다 그 뛰어난 묘사에 감탄을 하게 된다.
실제 방안을 들여다보는 그 느낌..
등장 인물과 함께 그 장소에 있는 느낌을 하루키만큼 잘 주는 작가는 본적이 없다..
하지만..
해변의 카프카를 읽으면서도 느꼈던 거지만..
무언가 약간 불분명하다..
독자의 상상에 맡긴다는 의미인지..
무엇인가 베일에 가려져 있는 느낌은 판타지의 느낌과 함께 개운하지 못한 느낌을 준다..
속 시원한 책으로는 2%부족하다..
평점은 5점 만점에 3.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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