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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잃어버린 키를 찾아서.
윈도우만 쓰던 사람이다 보니 맥북 키보드가 금방 손에 익지를 않는다.
그게 그렇게 힘든 일도 아니건만, 계속 윈도우도 써야 하다 보니 가끔씩 맥과 윈도우 키보드가 헷갈릴 수 밖에 없잖은가.
한술 더 떠서 맥북에는 풀 사이즈 키보드에서 늘상 봐오던 키가 몇 개 없다.
예를 들어 윈도우에 백스페이스 버튼이 있는 곳에는 delete키가 달려있다. 윈도우처럼 백스페이스가 되니 그래도 여기까진 괜찮지.
문제는 윈도우에서 쓰는 작은 delete키 (Del 이라 적힌 작은 넘)가 맥북에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처음 한 달 정도는 지우려는 글자의 끝에서 백스페이스(그러니까 delete)를 눌러댔다.
하지만 Del, Page up, Page Down 등등의 키가 없어진 덕분에 키 사이 공간이 널널하잖은가?
내 HP 랩탑의 답답하기 짝이없는 키보드가 아니란 점에서 그 정도야 감수해줄 수 있지.
근데 얼마 전 Del키 처럼 앞에서도 지울 수 있다는 걸 알았다. fn (Funtion)키 누르고 delete 누르면 되는 것이다!
그럼 나머지 잃어버린 키는 어디있을까?
Del: fn-Delete
Home: fn-Left Arrow
End: fn-Right Arrow
Page Up: fn-Up Arrow
Page Down: fn-Down Arrow
다시 찾은 키와 함께 즐거운 타이핑 되시길!
----------------------------------------------------------------------------------
스위칭하고서 겪는 당황스러움중 하나가 바로 단축키라죠..^^
저도 첨에는 고생했습니다..
지금은 익숙해져서 별로 어려운것을 모르겠네요..^^
유의할 점이..
맥에서 Home과 End는 좀 다릅니다..
윈도에서 Home과 End는 해당 줄의 처음과 끝으로 보내지만..
맥에서는 문서의 처음과 끝으로 보냅니다..^^
하드코어 PC 광의 맥 사용기는 애플포럼의 해든나라님께서 번역해주신것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윈도우만 쓰던 사람이다 보니 맥북 키보드가 금방 손에 익지를 않는다.
그게 그렇게 힘든 일도 아니건만, 계속 윈도우도 써야 하다 보니 가끔씩 맥과 윈도우 키보드가 헷갈릴 수 밖에 없잖은가.
한술 더 떠서 맥북에는 풀 사이즈 키보드에서 늘상 봐오던 키가 몇 개 없다.
예를 들어 윈도우에 백스페이스 버튼이 있는 곳에는 delete키가 달려있다. 윈도우처럼 백스페이스가 되니 그래도 여기까진 괜찮지.
문제는 윈도우에서 쓰는 작은 delete키 (Del 이라 적힌 작은 넘)가 맥북에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처음 한 달 정도는 지우려는 글자의 끝에서 백스페이스(그러니까 delete)를 눌러댔다.
하지만 Del, Page up, Page Down 등등의 키가 없어진 덕분에 키 사이 공간이 널널하잖은가?
내 HP 랩탑의 답답하기 짝이없는 키보드가 아니란 점에서 그 정도야 감수해줄 수 있지.
근데 얼마 전 Del키 처럼 앞에서도 지울 수 있다는 걸 알았다. fn (Funtion)키 누르고 delete 누르면 되는 것이다!
그럼 나머지 잃어버린 키는 어디있을까?
Del: fn-Delete
Home: fn-Left Arrow
End: fn-Right Arrow
Page Up: fn-Up Arrow
Page Down: fn-Down Arrow
다시 찾은 키와 함께 즐거운 타이핑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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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칭하고서 겪는 당황스러움중 하나가 바로 단축키라죠..^^
저도 첨에는 고생했습니다..
지금은 익숙해져서 별로 어려운것을 모르겠네요..^^
유의할 점이..
맥에서 Home과 End는 좀 다릅니다..
윈도에서 Home과 End는 해당 줄의 처음과 끝으로 보내지만..
맥에서는 문서의 처음과 끝으로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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