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년사이 이렇게 애플이 주목받았던 시기가 없는듯 하다.
물론 스티브 잡스가 돌아온 후 계속적으로 관심을 받아오긴 하였지만,
최근 2년동안의 애플은 전성기중의 전성기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오죽하면 스티브 잡스의 살이 빠진것이 이슈가 되는건지..^^

애플의 인기,
그 속에는 맥이 있고, 아이팟이 있고, 그리고 아이폰이 있다.
세 기기를 앞에 내세워 애플은 IT 업계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하지만 모든것은 지는 시기가 있는법.
요즘 애플 주가는 곤두박질 치고 있다.
심지어 며칠전에는 스티브잡스가 심장마비를 겪었다는 루머로 인해 애플 주식이 급락하기도 했다.

애플의 매력은 innovation에 있다.
물론 부인하는 사람도 있지만,
애플은 분명히 업계를 선도해 가는 업체이다.
맥의 GUI가 그랬고, 아이팟과 아이튠, 아이튠스토어가 그랬고,
아이폰이 그랬다.
그런 애플에게 가장 큰 두려움은 스티브잡스의 건강문제보다는 바로 innovation을 잃는것이다.
(innovation을 스티브잡스가 주도하고 있을수도 있다)
그리고 스티브잡스가 없더라도 innovation이 지속된다면 현재의 애플은 계속 지속될수 있다.

그렇다면 innovation을 주도할 다른 인물이 있는가?
그것은 스티브잡스에게 내려진 다른 숙제일 것이다.

현재 주목받고 있는 후계자로는 쉴러나, 스캇, 아이브등이 있다.
하지만 쉴러는 마케터의 색채가 강하고,
스캇은 개발자의 색채가 강하고,
아이브는 디자이너의 색채가 강하다.

스티브잡스는 예측이 불가능하다는게 매력이다.
포스트 스티브잡스로 쉽게 예측이 되는 사람들 외에,
어디에선가 비밀리에 후계자를 키우고 있을지도..
그리고,
갑자기 One More Thing!!
하면서 멋진 미래의 애플을 소개할지도 모르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