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핑하다 보게 된 기사이다.

세계 최고 현금 부자는 워렌 버핏

제목에서도 쉽게 유추가 가능하지만,
세계 유수 기업들의 순현금자산을 조사해본 결과,
1위가 워렌 버핏의 투자회사인 버크셔 해서웨이라는 기사이다.

순현금자산이란 기사에 의하면 현금과 쉽게 현금화가 가능한 유가증권, 단기투자 자산에서 부채를 뺀것이라 한다.

기사에 있는 그래프를 보자.



상위 4개 회사는 은행이다.
중국계의 강력함을 볼수도 있다.

그런데..
애플이 7위에 랭크되어 있다.
그 뒤를 시스코와 MS, 그리고 구글이 잇고 있다.

MS와 구글보다 애플이 순현금자산이 더 많다는 사실은 참 재미있어 보인다.
이번에 금융 위기를 맞아서 주가의 하락이 큰 영향을 미친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