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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일을 하기 위해선 용기가 필요하다
by drzek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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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30'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04/30
    바티스타 수술 팀의 영광을 보고 (2)
  2. 2008/04/30
    하드코어 PC 광의 맥 사용기(5) - 맥 속을 알려준다, iStat (6)
  3. 2008/04/30
    하드코어 PC 광의 맥 사용기(4) - iChat 이거 좋네. (4)

4월 중순쯤에 축구를 하다가 의식을 잃어서 병원에 일주일가량 입원해서 이거저거 검사를 받았다.
의식을 잃은 순간엔 힘들었지만..
그 후로는 몸은 멀쩡한데 검사를 받기 위해 입원해 있으려니 정말 답답했다.
그래서 읽게 된 책이 바로 "바티스타 수술 팀의 영광"이라는 추리소설이다.
난 추리소설을 꽤 좋아하는 편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본에서 이런 저런 상도 받은 모양이던데..
꽤 재미있어서 하루만에 뚝딱 다 읽어버렸다.
특히 병원에 입원해서 병원을 배경으로 하는 소설을 읽으니..
기분이 좀 묘했다.
특히 나도 심장에 대한 검사를 받고 있었고..
소설도 심장수술팀이 배경으로 진행된다.
그러니 더 이상할수밖에..

주인공도 한명같기도 하고 두명같기도 하고..
이런저런 패시브 페이즈니 액티브 페이즈니 하면서 새로운 이야기도 좀 나온다.
확실히 새로운 시도는 꽤 신선한 느낌을 준다.

아쉬운 점은 오리무중이었다가 갑자기 해결이 되어버린다..
아무런 개연성 없이..
그냥 수퍼맨같은 인물이 나타나서..
잠깐 고민하고 해결해버리는 느낌이다.
그리고 그에 대한 설명도 부족하고..
어떻게 결론이 날까 잔뜩 기대했다가..
어 이게 모야? 하는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

강추까지는 아니고..
새로운 재미를 느끼기엔 충분하다..

평점은 5점 만점에 2.5점정도?
아무래도 추리소설의 가장 재미있는 부분인 해결 부분이 너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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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맥 속을 알려준다, iStat.

친구 두 명이 iSlayer에서 나온 iStat Menus 라는 유틸리티를 추천했다. 컴퓨터의 상태를 보여주는 위젯이다.

(역주: 블로그 링크가 안되어 iSlayer에서 가져옵니다.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여러가지를 살펴볼 수 있지만 그 중 내가 가장 관심있는 건 메모리와 CPU 이용률이라 메뉴바에 넣어뒀다.

이 유틸리티가 정말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었다. 원래 내 맥북은 조용한 편인데, 어느날 갑자기 팬이 미친듯 돌아가기 시작했다. 무슨 일인지 감도 못잡고 있었는데 iStat을 보니 듀얼코어 CPU의 점유율이 줄곧 50% 이상을 유지하고 있었다. 이거 안좋군. 특별히 돌리고 있는 프로그램도 없는데. 난 프로그램을 하나씩 종료하면서 iStat의 숫자가 언제 떨어지는가 살펴봤다. 그럼 그렇지. iChat이 범인이었다.

왜 iChat이 메모리를 잡아먹고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뭐가 문제인지는 알았다. 누군가 시스템에서 메모리 잡아먹는 프로그램을 직접 알려주도록 개발할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이 iStat은 정말 쓸만한 유틸리티다. 게다가 사용료 대신 기부금만 달라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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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은 애플포럼의 해든나라님께서 해주시고 계십니다.

저도 역시 iStat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간혹 어떤 프로그램이 얼마나 무거운지 종종 살펴봅니다..
전 경험상 사파리를 종료 안하고 며칠동안 계속 쓰면 사파리가 정말 무거워지더군요..
가장 최근인 3.1.1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만..
그게 사파리의 문제인지 아니면 플러그인의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전 사파리 플러그인으로 SafariStand와 Inquisitor를 사용중입니다..
어쨋든.. 그래서 사파리는 의도적으로 종료를 자주 시키려고 합니다만..
잘 되지는 않네요..^^

맥에도 버그는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런 버그가 유저를 좀 짜증나게 만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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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iChat 이거 좋네.


난 채팅 프로그램인 Trillian의 열정적인 팬이고, AIM에 접속할 때 다른 프로그램을 쓴다는 건 조금 꺼리는 편이었다. 그런데 OSX에 들어있는 iChat은 꽤 맘에 든다. 대화는 상대방 아이콘 옆의 조그만 풍선 속에 표시되고 하이퍼링크나 대화명 정해주기 정도의 기본적인 기능은 다 지원된다. 아이디 MYFO278BGF가 누군지 궁금해 할 필요는 없다는 거다.

맥북에는 내장 카메라도 있다. iChat 더하기 내장 카메라는? 비디오 채팅. 이게 되는 맥 유저 친구들 몇명과 iChat에서 '뭉쳐'봤는데, 결과는 꽤 인상적이었다. "쿨~한데!"

iChat에는 컴퓨터에 저장된 이미지를 사용해 비디오 채팅의 배경을 바꿔주는 기능이 있다. 완벽하진 않지만, 꽤 괜찮게 동작한다. 게다가 이미지에 필터를 적용해 늘려주거나 돌리기도 할 수 있고, 세피아 필터를 적용하면 꼭 19세기로 돌아간 기분도 낼 수 있어 꽤 재미있다.

화상회의를 안해본 건 아니지만 (전에 다니던 회사에 멋진 회의장이 있었다) iChat에선 화상회의가 너무나 편리하다. 적어도 DSL과 광랜으로 연결된 나와 친구 2명 사이에선 그랬다.

그런데 Comcast에 가입된 친구와는 연결이 안된다. 그 친구도 다른 사람과는 다 되지만 나만 안된다. 방화벽이 뭘 막는건지, packet 이 꼬여서 그러는건지,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해결을 하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다 결국 포기했다.

연결이 되는 친구들과 이야기를 할 때 겪은 유일한 문제점은 배경에서 소음이 계속 커져간다는 것이었다. 마이크를 mute 시키면 사라지고 다시 켜면 또 그런다. 아마 내 방에 있는 온갖 기계들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제어판의 사운드 세팅에 있는 'use ambient noise reduction'을 켜도 효과는 없었다. 그런데 마이크 입력 볼륨을 낮춰주니 간단히 해결되었다.

참고: Trillian을 만든 Cerulean Studios에서 조만간 OSX 버전을 내놓는단다. 이거 재밋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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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hat 좋기는 한데..
역시 메신저의 기본은 주변에 사용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가 가장 중요한듯 합니다..
미국에서는 AIM도 많이 쓰는듯 하네요..
그렇다면 iChat 쓸만 할지도 모르겠군요..
제 주변엔 거의 MSN 내지는 네이트온이라..
그나마 저는 네이트온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iChat의 화상채팅은 확실히 좋긴 하던데 말이죠..^^

부모님께 가르쳐 드리고 집에서 가끔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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