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스타 수술팀의 영광을 보고서 갑자기 일본 추리소설에 흥미가 생겼다..
그래서 생각없이 고르게 된 책이 "스쳐 지나간 거리"이다..
바티스타 수술팀의 영광도 그다지 좋은 평은 안했지만..
그래도 꽤 재미있었다..
그리고 이번에 고른 이 책 스쳐 지나간 거리도 어느정도 재미있었다..
바티스타 수술팀의 영광과 같이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상을 받았다고 하니..^^
책의 소개에도 나와있듯이 로맨스와 미스터리를 적절하게 섞어놓았다..
과연 잘 섞일까 걱정스럽기도 했지만..
정말 잘 섞었다고 이야기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생각보다는 꽤 괜찮았다..
다만 미스터리의 긴박함이 로맨스때무에 희석되는 느낌이 너무 강했다.
그 덕에 마음이 편하기도 했지만... 아무래도 미스터리의 매력은 그 긴박함이다..
그런데 마음에 들었던 것은..
문고판과 같은 느낌의 책 외형이다..
바티스타 수술팀의 영광도 그렇고 검의 대가도 그랬는데..
내용보다 문고판과 같은 느낌의 겉모습은 왠지 자꾸 책을 읽게 만든다..
덕분에 몰입감이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하루만에 뚝딱 읽어버렸다..
평점은..
5점 만점에 3점..
3점짜리가 너무 많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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