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이 된지 벌써 5일이 지나고 있습니다.
이런 저런 일들이 많아서 본의 아니게 블로그를 소홀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새해 인사와 함께..
새해 블로그 운영계획을 세워봅니다.

2010년 블로그의 들쑥날쑥한 포스팅이 제일 큰 문제였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2011년에는 날짜를 정해놓고 포스팅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너무 컬럼 위주다 보니 아무래도 들어오시는 분들이 한정적인것 같아서요..
뉴스도 좀 올려야 할것 같아요..^^

결론은...

2011년에는..

매주 화요일에 저의 컬럼을 연재하겠습니다.
또한 매주 금요일에 일주일간의 애플 뉴스를 모아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컬럼보다 뉴스 정리가 더 어려울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목표를 세워서 열심히 해봐야죠..^^

그 외에 기타 리뷰등은 그때그때 탄력적으로 포스팅하겠습니다.

본 계획은 다음주부터 시작됩니다..^^

제 블로그에 들어와보시는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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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어서인지.. 
3년 10개월전 나의 블로그 첫 포스팅을 보았습니다. 
풋풋하고 거칠고, 글솜씨도 서투르고..

그리고 댓글을 달아주신 다른 블로거들을 보고,
처음부터 관심을 가져주셨던 블로거분들의 블로그도 몇군데 찾아가보았습니다.
변함없이 블로고스피어를 지키고 계신분,
블로그는 남아 있지만 1-2년전 글이 마지막이고 더이상 업데이트가 안되는 분,
블로그마저도 없어져버린 분..

여전히 제 블로그의 표현은 거칠고,
처음엔 꾸준하기라도 했는데,
올해 들어서는 이런저런 핑계로 일주일에 1번 포스팅도 겨우 하는 수준이고..

그래도, 예전보다는 조금 좋아진 글솜씨에..^^
포스팅을 하는 날엔 어느정도 되는 방문자분들,
포스팅을 하지 않아도 방문해주시는 분들..
3년 10개월동안 블로그를 통해 얻은것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래도.. 애플이라는 중심 주제가 변하지 않고,
오히려 더 집중하게 되었네요.

가을이라 그런가요..^^
감상적이 되어가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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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프 모임 참석도 안하지만..
예전부터 생각해오던 블로그 명함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시안은 끝났는데..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그래서 시안을 공개합니다..
많은 의견 주세요..

앞면

뒷면


현재. id를 따로 넣지 않고 이름을 넣었는데..
id를 따로 표시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이메일이나 트위터, 블로그 등에 id가 나와있는데 말이죠..^^
또 이름을 넣지 않으시는 분도 꽤 있으신것 같아서..
이름을 넣어야 하는가도 고민이네요..

아.. 그리고..
명함주문하기 좋은 곳도 추천 받습니다..

댓글 달아달라고 잘 안합니다만..
이건 여러분들의 의견이 꼭 필요합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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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 수정된 내용입니다..


애플 마크를 회색으로 바꿨고,
뒷면엔 아이디와 아이디 읽는것을 소개했습니다.

역시 의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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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나들이를 다녀왔네요.. 티스토리의 2010년도 간담회인 T-타임에 다녀왔습니다. 한남동에 있는 다음에서 진행되었는데, 오랫만의 오프모임 참석이라 좀 어색했던것 같습니다. 또한 주로 IT쪽 모임에 참석하다가 다양한 블로거분들의 모임에 나가서 더 그랬던것 같네요..^^ 제가 사진기를 안가지고 가서.. 안타깝게 사진은 없습니다. 사진은 다른분들이 많이 올려주실거라 믿습니다..^^


간단한 티스토리 소개와 첫화면 꾸미기 소개, 그리고 2010년 티스토리가 준비하고 있는 새로운 서비스들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제로 그룹을 나눠서 자기가 원하는 그룹에 가서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시간이 있었고, 식사와 경품추첨을 마지막으로 행사가 마무리 되었네요..

좋았던 점과 나빴던 점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1. 무선 AP 하나쯤은 준비해주면 어땠을까 생각합니다. 열려있는 무선 AP가 없더군요.. 물론 보안때문이었겠지만, 블로거들을 불러서 행사하려면 블로거들의 인터넷 연결을 위해 무선 AP 하나쯤은 준비해주는 센스가 아쉬웠습니다..^^ (혹시 제 아이폰이 못찾았을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아이폰으로 실시간 포스팅 하시는 분이 계시더군요.. 대단하십니다..^^

2. 서비스 소개가 좀 아쉬웠습니다. 중간중간 발표하시는 분들의 위트 넘치는 이야기로 지루하지 않게 진행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셨는데, 나름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첫화면 꾸미기는 너무 길었고, 2010년 티스토리가 계획하는 서비스에 대한 내용은 수박 겉핥기식이어서 정작 중요한 정보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블로거가 돈을 많이 벌도록 노력하겠다. 블로거간의 네트워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이야기 하였지만 중요한것은 어떻게입니다. 어떻게가 나오지 않고서 블로거의 의견을 듣겠다는것은 좀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3. 블로거가 중심이다 중요하다 이야기하였지만, 정작 이야기는 티스토리측이 제일 많이 했던것 같습니다. 토론시간도 좀 짧았던것 같고, 또 여러 그룹으로 나눠있다 보니 여기 저기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는데 하나의 그룹에서만 이야기했던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한꺼번에 이야기하면 좋겠지만 그렇게 되면 시간의 문제가 있을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이부분은 아쉬움이 남을수밖에 없는것 같네요..^^

4. 들으려고 하는 자세가 좋았습니다. 이것 하나만으로 위의 아쉬운점을 모두 커버하고 남습니다. 티스토리측의 이야기가 많았다고 하지만, 그래도 궁극적인 목적은 티스토리의 서비스를 소개하고 그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하는 취지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자세가 직원분들에게서 느껴지더군요.. 그 자세가 너무너무 좋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룹 토론시간에 못했던 이야기들을 조금 해볼까 합니다.
전체적으로.. 너무 기능의 다양함 위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기능을 효율적으로 넣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만, 너무 기능이 많으면 사용이 힘들어지는게 당연합니다. 애플을 다루고 있는 블로거 입장에서 보면 정말 중요한 기능만을 제공하는것이 좋을수도 있습니다. 물론 포털의 블로그들이 그런 부분을 커버해주고 있긴 합니다만 말이죠...
또한 컨텐츠를 예쁘게 꾸미고, 잘 보이게 하는데에 이야기가 집중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중요한것은 컨텐츠의 질인데 컨텐츠의 질보다는 보여지는데에 너무 집중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블로거들의 관심이 그쪽에 몰려 있어서일까요.. 설사 블로거들의 관심이 예쁘게 보여지는데 있다 하더라도 티스토리측에서 바른 방향으로 이끌어가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SK 컴즈에서 오신분과, 충남 당진에서 올라오신 티스도리를 운영하시는 두분때문에 정말 즐거웠습니다..^^ 특히 티스도리를 운영하시는 분은 고등학생이시던데, 그 패기가 정말 멋있었습니다..

어쨋든 재미있었고 나름 의미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처음보는 블로거분들 몇분과 인사도 나누었구요..^^ 이런 오프 모임 나갈때마다 블로그 명함이라도 하나 파야하나 고민합니다..^^
언제나 수고하시는 티스토리 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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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주간 드라마 데이빗 알리슨의 맥 사용기입니다.

오늘 에피소드는 수많은 남성분들의 가슴을 후벼팔 스토리로 준비해봤습니다. 읽기 전에 손수건 한장씩 준비하시길... (여성분 해당사항 없음.)

원문링크: David Alison's Blog: How to lose an AirPort Express in under a minute


에어포트 익스프레스는 친구들이 말하는 걸 듣고서 알게되었는데 상당히 매력적인 기계 같았다. 매우 작은 802.11n 와이파이 베이스 스테이션이고 무선 USB 프린터 서버도 되면서 내 iTunes 음악을 오디오로 들을 수 있도록 해준다니 말이다.

어떻게 하면 별 고생 없이 iTunes에서 받은 음악들을 오디오에서 들을 수 있을지 오랫동안 고민하던 나에게 이건 그야말로 완벽해보였다. 그래서 아마존 가서 96$에 하나 구입했고, 아마존 프라임 계정으로 이틀만에 배송되도록 했다.

에어포트 익스프레스는 굉장히 작아서, 크기는 맥북 파워 아답터 정도이다. 상자에는 설명서와 에어포트 유틸리티가 들어있는 CD가 있었지만 우리집에 이미 타임 캡슐을 설치해둬서 이미 소프트웨어는 준비 완료다. 먼저 에어포트 익스프레스를 오디오 장식장 안쪽의 전원에다 연결한 다음, 소형 스테리오-RCA 케이블을 에어포트와 오디오 입력 단자에 연결했다. 작은 녹색불이 깜박이기 시작했고, 난 맥북 프로를 열어서 에어포트 유틸리티를 띄웠다.

새로 접속 가능한 무선 네트워크가 표시되어 그쪽으로 들어갔더니 새 장치가 확인되었다. 좋아. 좋아. 에어포트 유틸리티는 몇 가지 질문을 던지면서 장비를 설정해나갔고, 다음 순간 우리 집 무선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었다. 이제 우리집 컴퓨터는 모두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보다 더 쉬울 수는 없겠군.

아래층으로 내려가 내 음악을 모아둔 맥 프로의 iTunes를 실행시켰다. 그러자 iTunes의 우측 하단에 팝업 메뉴가 하나 생겨서 음악을 내 컴퓨터로 출력하거나 "David Alison's Airport Express"라는 멋진 이름의 네트워크로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에어포트 익스프레스를 선택하면 iTunes에서 실행하는 음악은 모두 오디오로 보내진다.



정전기 문제가 좀 생겨서 iTunes와 오디오를 손봐야 했지만, 금방 해결할 수 있었다. 멋지군! 이제 모든 음악을 우리 집 거실에서 간편하게 들을 수 있겠다!

매력을 더욱 높이세요
이제 단 하나의 문제만 남았다. 내 음악 콜렉션은 모두 아래층의 맥 프로에 들어있어서, 다른 곡이나 플레이리스트를 선택하려면 아래층으로 내려가야만 한다.



iPhone과 iPod Touch용 무료 리모트 어플리케이션을 띄워보자. 와이파이 기반 프로그램이며, iPhone이나 Touch에서 맥의 iTunes을 원격 제어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걸 사용하면 iPhone에서 간단하게 iTunes를 제어할 수 있다. 앨범 아트도 보여준다. 멋지지 않은가?

근데 어쩌다가... 에어포트 익스프레스를 잃어버린거지?
모든 게 마무리되고, 난 와이프에게 이 모든 걸 보여줄 생각에 정말 흥분되었다. 리모트를 띄워둔 iPhone을 자랑스럽게 들고서 와이프가 어디선가 흘러나오는 음악소리에 놀라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모든 쇼가 마무리되었다 싶어 이제 소파에 앉아 Tears for Fears 음악 좀 들어보려는 순간.

"David, 이거 정말 멋져요. 아이폰이랑 맥북을 연결해주실 수 있어요? 노래를 듣고 싶어요!"

멋지군. 최근에 본 것 중 가장 멋진 장난감 하나 설치하고 이제 노래 하나 들으려는 참인데 그걸 자기한테 넘기라니. 물론 음악 취향이 겹치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 와이프는 80년대 록 뮤직엔 관심없고 난 그녀가 좋아하는 크루너 (30~40년대 유행한 콧소리 창법: 역자주) 노래 듣고 있으면 위산이 역류한단 말이다!

난 신속하게 와이프의 맥북과 iPhone을 셋업했고, 내 신품 에어포트 익스프레스가 마이클 버블의 "Save the last dance for me"를 연주하는 광경을 바라보며 퇴장해야 했다.

그래. 잠시동안 즐거웠다. 좋게 보자구. 와이프가 저렇게나 기뻐하잖아.

집에서 음악 들을 수 있는 다른 방법 아시는지? 롤란드 오저밸(Tears for Fears 멤버: 역자주) 이 말했다. 외쳐라, 외쳐라, 모두 다... 리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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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분 글을 보고 있으면 자꾸 지르고 싶어지는군요..
이번에는 에어포트 익스프레스네요..
정말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음질은 어떨지가 가장 궁금하군요..

아내분께서 저런거 좋아하시는것도 별로일때가 있네요..^^
갑자기 IT 기기에 관심이 없는 아내가 고맙게 느껴집니다..^^

하드코어 PC 광의 맥 사용기는 애플포럼의 해든나라님께서 번역해주신것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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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David Alison's Blog: My wife and her switch to Mac


난 우리 와이프의 "새 맥북" 사용기를 굉장히 많이 쓰게 될 것이라 기대했었다.
근데 맥북을 구입한 지 2주가 지났건만 내가 보기에는 우리 와이프, 맥북을 거의 안쓰고 있다. 

사실은, 우리 와이프에게 컴퓨터는 별로 중요한 물건이 아니다. 와이프는 8년 동안 한 학교에서 근무한 선생님이며, 지난 2주동안 집에서 이메일과 웹 서핑 이상의 일은 하지도 않았다. 하루 평균 맥북 사용 시간은 고작 한 시간 정도 될까.

게다가 맥북이 어떻냐고 계속 물어보는 내 태도가 좀 신기한가보다. 와이프 대답은?

"괜찮네요. 맘에 들어요."

와이프가 맥북때문에 고전한 순간도 있긴 했다. Delete 키가 맘에 안든다는 것이다. 왜? 익숙한 윈도우 방식인 앞으로 지우기가 아니라 뒤로 지우기 때문이다. 그 키를 눌렀을 때 백스페이스처럼 되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내가 보기에는 이름 때문에 생긴 문제라고 생각했었다. 윈도우즈와 똑같은 이름에 똑같은 기능을 하는 키가 똑같은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그러다 갑자기, 수년간 무심코 지나쳤던 사실을 깨달았다. 와이프는 뒤로 지우기를 좋아하는 것이다. (어... 앞인가.) 늘 풀사이즈 키보드를 가지고 있다 보니 무심코 커서를 - 마우스로든, 방향키로든 - 단어/글자의 좌측에다 놓고 Delete 키를 누르고 싶었던 것이다. 

이 조그만 문제는 풀사이즈 키보드를 하나 가져다가 그녀 앞에다 놓아준 다음 거기 있는 Delete 키를 맘것 누르게 하거나, 아니면 펑션키 누르고 delete 키 누르는 법을 가르쳐주는 것이다. 하지만 난 와이프가 맥북의 delete 키를 제대로 쓰게끔 가르치는데 시간을 좀 써 볼까 싶다.

보아하니 장인어른의 구닥다리 IBM PC의 오리지널 키보드 시절부터 이렇게 해왔던 것 같다. 세살 버릇은 여든까지 가는 법이다. (Old habits die hard.)


사소한 이메일 문제
와이프는 Gmail을 사용하며, 지난 몇년 동안은 단순히 웹으로 접속해서 편지를 확인했다. 나 역시 Gmail 유저인 만큼, 그녀도 나처럼 이메일을 쓸 수 있도록 만들어주기로 했다; 즉, Mail과 IMAP 인터페이스로 Gmail inbox를 관리하는 것이다. 

Mail이 주소록을 사용하는 건 참 다행스러운 일이다. 왜냐하면 와이프는 iPhone 때문에 모든 주소를 거기다 넣어두었기 때문이다. 

문제는 와이프가 Gmail 쓰는 방식이 나와는 다르다는 점이다. 난 tag / folder 정리 광이고 inbox는 텅텅 비워두는 편이다. 그래서 다 읽은 메일이나 답장 보낸 메일은 해당하는 폴더에다 옮겨둔다. Gmail에서 만든 tag 모델을 Mail로 가지고 와서 폴더처럼 쓸 수 있으니 나로선 최고다.

그런데 와이프는 tag이나 folder를 안쓴다. 그냥 이메일을 긁어다가 Archive 버튼을 눌러버린다. (역자 질문 - Mail을 안써서 이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웹 버전 Gmail 을 열지 않고서 이걸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모르겠다.

Mail에서 Gmail처럼 Archive 기능을 쓸 수 있도록 손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부디 알려주시기 바란다. 그리고 맥에서 Gmail 사용하시는 분들이 Mail로 웹 인터페이스 대신하는 것 이외의 것을 하기 위해 뭘 하고 계시는지도 알려주셨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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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컴퓨터를 쓰는 패턴이 다양하지요..^^
David의 아내의 패턴을 엿볼수 있는것 같습니다..

저역시 아내를 스위칭시키려 하였는데,
아직까지는 그다지 별로입니다..
아내가 많이 쓰는 프로그램은 맥으로 전환하기가 쉽지 않군요..
특히 홈쇼핑과 홈뱅킹은..ㅡㅡ
그래도 아이포토를 보면서 매우 부러워하기도 하는군요..^^

전 그냥 메일 프로그램을 메일 확인하는것만 해서..
Archive 버튼은 그냥 생각없이 저장하는것 같네요..
제가 사용하는게 영문이 아니라서 정확하지는 않지만요..

하드코어 PC 광의 맥 사용기는 애플포럼의 해든나라님께서 번역해주신것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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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주간 연재물 "하드코어 PC광의 맥 사용기" 제 84화 올라갑니다. (털썩.)

제 글이 drzekil님 덕분(?)에 독점 게시라는 표현도 무색할 정도로 손쉽게 검색이 되더군요. 하하하... 
그래서 생각을 바꿨습니다. 이 포스트 퍼가셔도 좋습니다. 돈 벌 목적만 아니라면 상관없구요, 어디로 가져가시는지만 저에게 먼저 알려주시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원문링크: David Alison's Blog: Setting up a Time Capsule


와이프 줄 리퍼브 맥북을 구입하면서 타임 캡슐도 500GB 모델을 리퍼브로 같이 구입했다. $249 이면 신품보다 $50이나 값싸게 와이프의 맥북을 백업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맥으로 스위칭 한 이래 늘상 타임 머신의 대단함을 자랑해왔으니, 타임 캡슐 구입은 그야말로 적절한 선택이 아니겠는가. 

리퍼브 타임 캡슐 역시 맥북처럼 아무 글씨 없는 카드보드 상자에 담겨서 배달되었다. 내용물은 타임 캡슐, 설명서, 타임 캡슐 설치용 에어포트 유틸리티가 들어있는 CD, 그리고 전원 코드이다. 인터넷 선이 없다는 건 좀 실망스러웠지만, 다행히 우리집엔 랜선이 넘쳐난다.

한번도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설명드리자면, 타임 캡슐은 매우 슬릭하게 생긴 장비로 백업용 500GB 하드 이외에도 프린터나 외장 하드를 위한 USB 포트가 있으며, 심지어 USB 허브 기능도 할 수 있다. 거기다 타임 캡슐 자체가 802.11n 규격을 지원하는 에어포트 익스트림 베이스 스테이션이다. 그리고 타임 캡슐 뒤에는 랜선이나 캐이블 모뎀에 연결할 수 있는 WAN 포트가 있고, 3개의 10/100/1000Base-T 포트를 가진 이더넷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

설치는 매우 간단했다. 맥 프로에 에어포트 유틸리티를 설치하고 타임 캡슐의 WAN 포트와 내 로컬 라우터를 이더넷 선으로 연결했다. 그리고 전원 코드를 꽂아서 장비를 켰다. 타임 캡슐이 잠시 돌아가다 정지하였고, 정면에 호박색 불이 깜박였다.

에어포트 유틸리티를 띄우니 곧 타임 캡슐을 인식하고 연결할 수 있었다. 에어포트 유틸리티는 위저드 방식 인터페이스로 되어서 몇 가지 질문에 순서대로 대답하는 방식으로 장치를 설치할 수 있다. 첫 번째로 펌웨어 리비전이 있는데 업그레이드 하겠는지를 물어왔는데, 설치는 잠깐이면 되었다. 



리비전이 끝나고 다시 설치에 들어갔다. 이 장비는 우리 집 네트워크의 추가 무선 엑세스 포인트로 쓸 생각이므로 보안은 WPA2를 적용해서 close network를 구축했다. 다시 말해서, 타임 캡슐의 SSID broadcast를 꺼서 보안 수준을 더 높인 것이다.

타임 머신 켜기
이제 이번 주말 와이프에게 생일 선물로 줄 맥북을 타임 캡슐에 연결하는 작업이다. 와이프의 맥북을 Hope라고 이름지었으니, 모든 파일을 다 백업해 줄 것이라고 믿는다는 의미로 타임 캡슐은 "Faith"로 이름지었다.

맥북은 즉시 "Faith"를 찾아냈고, 몇 번의 클릭만으로 타임 머신이 인식하고 백업이 시작되었다. 막 구입한 노트북이지만 그새 와이프의 iTunes 콜렉션을 다 옮겨서 플레이리스트 리셋해놨고, 와이프 파일들도 다 옮겨둔 상태이다. 그래서 백업할 자료가 34GB나 되었다. 백업이 끝나는데는 '고작' 3.5시간 걸렸다.

기분 좋은 사실 하나. 타임 머신이 작동할 때 타임 캡슐을 데스크탑에 마운트되면서 "Backup of Hope" - 희망의 백업 - 라는 이름으로 표시된다.



꼭 무슨 캠페인 슬로건 같아보이지 않는가. 어쩌면 정말 그런 시즌인지도 모르지. 백업이 끝나자 드라이브는 사라졌고, 확인 결과 당연하게도 모든 파일이 Faith에 백업되어 있었다.

백업 하는 방식
우리 집에만 맥이 4대나 돌아가는 만큼, 각각의 맥에 맞춘 백업 기준을 적용한다. 내 맥 프로에 설치한 1TB 드라이브는 전적으로 타임 머신용으로 쓰고 있으며 맥북 프로에는 1TB WD MyBook drive를 USB로 연결해서 타임 머신 전용으로 사용한다. 이건 여행갈 때는 두고 간다. 그리고 와이프와 우리 딸의 맥북은 타임 캡슐의 500GB 하드가 맡게 될 것이다.

우리 집의 모든 맥들은 전원이 켜지고 한 시간마다 백업이 된다. 물론 타임머신에서 발생하는 이상한 에러만 만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서 말이지만. (정말 열받는 일이다. 애플은 어서 대책을 내어놔야 할텐데.) 여러분의 백업 방식은 어떠하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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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집과 연구실에 각각 외장HDD를 USB로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꽤 만족스럽네요..
다만..
간혹 에러가 나는 경우가 있군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는게 좀 안심되기도 하고 좀 안타깝기도 하군요..

그래도 간혹 타임머신이 정말 큰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네요..

하드코어 PC 광의 맥 사용기는 애플포럼의 해든나라님께서 번역해주신것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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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일간지에서 주간지로 연재 속도가 변해가는 해든나라입니다. 반성. 반성.

원문링크: David Alison's Blog: Buying a refurbished MacBook for my wife

아, 기계광에게 집앞에 멈춰서는 택배 트럭 소리는 언제 들어도 아름다울지니. (네. 날림 번역입니다... 돌은 내려놓으시고.)
이젠 브레이크 소리만 듣고 UPS와 FedEX 트럭을 구분할 수 있는 경지에 도달했다. 
와이프의 맥북 배달은 어제 하필 딱 15분 다른 데 다녀온 사이 FedEX 배달원이 다녀가는 바람에 하루가 늦어져버렸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와이프의 리퍼브 맥북은 평범한 카드보드 상자에 담겨서 왔다. 신품을 사면 보게 되는 깔끔한 버전과는 하늘과 땅 차이 되겠다.



하지만 그 안에 들어있는 맥북은 전혀 흠잡을 곳이 없다. 찍힌 곳도 없고, 완전 새것처럼 보이는 데 가격은 $949로 훨씬 싸다. 
맥북을 꺼내고 전원을 켜서 등록 절차를 진행했다. 맥북은 즉시 우리집의 무선 랜 네트워크를 발견했고, 몇 분 뒤 나는 OS X 데스크탑을 보고 있었다.

안타까운 점은 이 맥북에 Tiger가 깔려서 왔다는 점이다. 그래서 애플에서 제공한 업그레이드 DVD를 넣고 Leopard로 업그레이드를 시작했다. DVD consistency check까지 진행하느라 업그레이드에 더 시간이 들었고, 25분 정도가 지나서 본격적인 업그레이드로 들어갔다. 1시간 50분 정도가 소요되는 것으로 나왔다. 맥북에 달린 작은 냉각팬이 신나게 돌아가면서 꽤 큰 소리가 -열은 별로 안났지만- 났다. Tiger에서 Leopard로 업그레이드에 걸린 시간은 1시간 반 정도였다.

DVD로 업그레이드가 끝난 다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돌렸더니 14개의 항목에 약 800MB 이상의 데이타를 다운받아야 한다고 나왔다. 난 에어포트를 끄고 맥북을 라우터에 직접 연결했다. 모두 다운받는 데 약 10분이 소요되었다. 역시 Verizon FIOS는 최고라니까. 이번에는 여러 번의 리부팅과 펌웨어 업데이트가 필요했다.

파일 옮기기
다음 단계는 Windows XP에서 파일을 옮겨오는 작업이다. 연결이야 간단하다. Finder로 가서 Go / Connect to Server 를 선택한 다음 와이프의 구형 랩탑 SMB 주소만 집어넣으면 끝이다. 유저네임과 workgroup도 이렇게 지정해줘야 한다:

smb://WGP;Allison@Bethany

WGP는 와이프의 컴퓨터가 속한 workgroup 이름이고, Allison은 로그인 이름, Bethany가 컴퓨터 이름이다. XP의 내 문서 폴더가 공유되었는지도 확인해야 했다. 여기까지 되면 모든 파일들을 볼 수 있고, 맥북의 적절한 폴더에다 카피할 수 있다. 

기타 잡다한 일들
나중에 다시 다루겠지만 와이프에게 줄 마우스로 Logitech VX Nano 무선 마우스를 구입했다. 그리고 OWC에서 구입한 추가 메모리와 500GB 타임 캡슐도 오늘 늦게 도착할 예정이다. 

일단 목표는 이번 주말이 되기 전까지 셋업을 완료하고 XP에서 파일도 다 옮겨온 다음, 토요일 와이프의 생일 선물로 전해주는 것이다. 

맥북의 이름으로 제안을 주신 여러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이름은 Rasterman의 아이디어인 "Hope"로 부르기로 했다. 짧고, 쉽고, 와이프가 좋아했으면 하는 내 희망을 표현한 것 같아서이다.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스타워즈 테마와도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어쨌든 새로운 희망 (a new hope: 스타워즈 episode 4의 부제- 역자주) 아닌가. 

남은 문제: Word, Pages or Neo Office?
윈도우 유저 대부분이 그렇듯, 와이프는 워드를 주로 사용한다. 파워 유저가 아니라서 종종 고생을 하는 편이며, 특히 포맷 만들 때 힘들어한다. 그래서 종종 다른 사람들이 만든 DOC 파일을 가져와서 편집을 하곤 한다. 학생들에게 내어줄 시험지나 숙제를 만들 때 주로 사용한다. 그리고 파워포인트도 사용은 하는데, 주로 프리젠테이션 만들거나 다른 선생님들이 만든 결과물을 열어보고 내용을 합칠 때 쓴다. 주로 파워포인트의 PPT 파일을 사용하는 것 같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Word for Mac 2008의 복잡한 유저 인터페이스보다 Pages를 더 좋아하지 않겠나 싶다. Numbers와 Excel은 비교 대상도 아닐거고, 다만 Keynote와 파워포인트는 어떨지 모르겠다. NeoOffice까지 꺼내놓으면 선택의 폭이 상당히 넒어지는 샘이다. 와이프가 완전히 스위칭하는데다 내가 도와주고 있는 만큼, 세 가지 다 써봐서 가장 좋은 거를 선택하였으면 한다. 

뭔가 제안이 있으신지? 혹시 고등학교 선생님 독자분이 계시다면 와이프가 어떤 문제에 부딛치게 될 지 아실 것 같으니, 여러분들의 의견도 꼭 들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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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한글을 사용한다면 MS 오피스는 무조건 비추합니다만..
영문이니까 MS 오피스가 가장 괜찮은 선택인듯 하네요..
페이지스나 네오오피스, 오픈오피스 모두 조금씩 부족한것 같습니다..
MS 오피스에 너무 익숙해져서일까요..^^

하드코어 PC 광의 맥 사용기는 애플포럼의 해든나라님께서 번역해주신것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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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번역은 조금 의역이 많네요. 갸우뚱 하실 분이 많으실 듯. (제목부터 그렇습니다.)

원문링크: David Alison's Blog: Living with the iPhone



3G 아이폰 구입하고 한 달 정도가 흐른 지금, 아이폰은 항상 나와 함께한다. 전화기로 그렇게 쓰는 편은 아닌데도 말이다. 
난 항상 핸드폰을 들고다녀야 하는 사람이고, 이건 일주일 내내 24시간동안 가동되어야 하는 온라인 비지니스에 10년이나 발을 담그다 보니 몸에 배인 습관이다.

좋은놈
아이폰의 기능들은 쓰다 보면 더 쓰게 된다. Notes 기능은 쇼핑 리스트나 아이디어 적을 때 사용하느라 없으면 안될 지경이고, 이메일 기능 역시 훌륭하다. 키보드에는 쉽게 적응한 편이다. 물론 오른손 검지손가락만 사용하긴 하지만. 그걸로 블로그를 쓸 생각은 없지만 이메일이나 문자 온 거 보고 간단한 답장 쓰는 정도는 식은죽 먹기다.

웹 브라우징은 정말 환상적이다. 특히나 Wi-Fi 커넥션이 된다면 말이다. 플래쉬가 별로 없는 사이트라면 거의 대부분 랜더링이 가능하고, 그것도 아주 정확하게 해낸다. 복잡한 사이트는 시간이 좀 걸린다. 사이트 깊숙히 테이블이나 그래픽, 동적 HTML 등이 박혀있다면 더욱 그렇다. 줌이나 패닝 기능은 정말 탁월하다.

iChat 풍선 모델을 채용한 iPhone의 텍스트 메시지 기능은 정말 괜찮다. 덕분에 요즘엔 친구들이나 아이들과 대화한 내용을 저장하는 방향으로 기울고 있다. 사실 난 문자메세지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다. 일단 말로 하는게 훨씬 빨리 일을 풀 수 있으니까. 그랬던 내가 이제는 문자를 더 자주 보내며 살고 있다.

전화 품질도 좋은 편이며 번들된 이어버즈로 들을때는 더욱 그렇다. 자동차의 블루투스와 싱크로하기도 매우 쉽고, 싱크로된 상태에서의 전화 퀄리티 역시 양호했다.

싱크로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주소록와 iCal 통합 기능도 정말 훌륭하다. 이 기능은 우리 와이프를 다음달 맥북으로 스위칭 시킬 때 가장 기대되는 분야 중 하나이기도 하다.

사진 카탈로그 기능 역시 멋지고 내 iPhoto 컬랙션에 잘 어울린다. 용량이 16GB나 되는 덕분에 카메라로 찍은 사진 중 상당수를 담아올 수 있다. 사람들과 앉아서 최근에 찍은 사진들을 보여주는 건 정말 즐거운 일이다.

나쁜놈
가끔씩 iPhone이 매우 느려질 때가 있고, 어떨 때는 거의 움직이질 않는다. 특히 연락처로 들어가서 누구를 찾으려고 할 때는 특히 그런다. 다행히 지난 번 애플 업데이트로 거의 해결되기는 했지만 아직도 연락처나 사파리에서는 좀 버벅이는 편이다. 전화기를 끄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식 그렇게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버지니아의 우리 집에서는 3G 연결 품질이 좋아서 안테나가 4개~5개 정도 뜬다. 물론 연결은 잘 되는데 속도가 느리거나 데이터 전송이 얼어붙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지난주에는 꽤 큰 규모의 데이터 전송 사고가 발생했다. 대부분의 경우 iPhone이 아니라 AT&T 측 문제로 보인다. 그렇다고 애플에 책임이 없다는 말은 아니다. AT&T는 애플이 지원하는 유일한 이통사이지 않은가. 그 비싼 전화요금을 놓고 본다면 두 회사는 제대로 일을 해야 할 책임이 있다.

배터리 성능이 처음에는 좋아보였는데 계속 블루투스를 켜놓다 보니 지금은 약간 줄어든 상태이다. 이전에는 좀 심하게 사용해도 이틀 정도는 충전 없이 쓸 수 있었지만 요즘은 가볍게 사용해도 매일 매일 충전해야 한다. 이제는 여행을 그렇게 많이 하지 않는 편이니 배터리 수명이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니라서 아직은 Mophie에서 내놓은 것 같은 추가 배터리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

더해준 놈
이전에 쓰던 핸드폰에는 전부 허리에 차는 밸트 클립을 해줬지만 iPhone은 그냥 주머니에 넣는다. 보호 케이스를 사기는 했다. 검은색 Incipio dermaSHOT 인데, 긁힘이나 떨어질 때 적당히 보호해준다. 이 케이스는 얇아서 바지에 넣고 돌아다녀도 괜찮아서 나에게 딱이다. 표면이 찐득찐득한 편이데, 좋게 보자면 우리 차 센터 콘솔에 올려놓고 달리다가 회전을 해도 떨어지지 않을 정도고, 나쁘게 보면 뭐가 막 달라붙는 바람에 주머니에다 넣었다 빼면 꼭 사각형 테디 베어 한마리를 보는 기분이다.

iPhone 게임은 딱 하나 구입했다: HoldEm이란 텍사스 포커 게임이다. 애플에서 나온 4.99달러짜리 게임인데 참 괜찮다. 게임 상의 플레이어들도 잘 만들어놔서 어떨 때는 안좋은 패 가지고도 뻥을 치는 과감함을 보이기도 한다. 여러분도 포커 광이시고 iPhone을 가지고 계시다면 5달러도 충분히 권할 만한 게임이다.

Twitterific 공짜 버전도 다운로드 받아서 내 계정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아직 Twitter는 맛보기로 쓰는 중이지만 꽤 빨리 익숙해지고 있다. 내 계정은 여기이다. 어디서든 손쉽게 글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은 정말 매력적이다. 오늘 아침에 자전거 타고 달리다가 잠시 쉬면서 글을 올린 것 처럼 말이다.

iPhone용 어플리캐이션을 이것 저것 시험해보긴 했지만 아직 여기 적어볼 만큼 괜찮은 것은 발견하지 못했다. 이 블로그의 독자 중 한 분께서 본인이 개발중인 어플래케이션을 먼저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셨는데, 상당히 흥미있었고 출시가 기대된다. 초기 버전도 매우 훌륭했고, 출시되면 아 블로그에다 소개하고 싶다.

전반적으로 나와 와이프는 iPhone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이 기계가 잘하는 일과 못하는 일을 비교해보면 물론 잘하는 일이 더 많긴 하지만, 그렇다고 완벽한 기계는 아니다. 와이프에게 종종 iPhone이 맘에 드는지를 물어보는데, 대답은 항상 이런 식이다: 

"I lov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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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이폰 소식은 여기저기에서 계속 나오고..
우리나라는 아직도 기약이 없고..
부럽기만 하네요..
역시 배터리 문제가 가장 지적이 많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나오기만 하면 좋겠어요..

하드코어 PC 광의 맥 사용기는 애플포럼의 해든나라님께서 번역해주신것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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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게이트에서 세계 최대 500GB의 플래터 용량을 자랑하는 3.5인치 HDD인 바라쿠다 7200.12를 출시하면서,
체험 이벤트를 하는군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여해보기 바랍니다..^^
전 예전의 이벤트에서 당첨되었고,
더해서 우수 리뷰로도 뽑히는 바람에,
이번에는 리뷰용 제품을 따로 받았네요..

제가 주로 사용하는 컴퓨터가 맥북프로와 아이맥이어서,
3.5인치 하드디스크를 사용하기가 쉽지 않습니다만,
외장 USB로 하드디스크를 사용하기도 하구요,
연구실의 PC에서 사용할수도 있고..
어쨋든 1TB의 용량은 정말 멋진것 같습니다..
조만간 리뷰도 해야지요..^^

리뷰 모집 기간은 5월 11일까지 신청을 받는군요..
게다가 우수 리뷰어로 선정되면 쫑파티까지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플래터가 높으면 단위 밀도당 기록 용량이 늘어나기때문에,
속도가 더 빨라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안전성은 좀 떨어지지 않을까 살포시 걱정도 됩니다만,
데스크탑용이니 충격은 거의 없다고 보면 맞겠죠..^^

어쨋든 많이 참가하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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