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을 끄거나 슬립모드로 들어가는것은 보통 일정시간동안 사용을 하지 않거나 노트북의 화면을 덮거나, 아니면 메뉴에서 선택해야 한다.
하지만 간단한 키로 빠르게 화면을 끄고 슬립모드로 들어갈수 있다.

ctrl-shift-eject 키를 누르면,
바로 화면이 꺼진다.

또한 command-option-eject 키를 누르면,
슬립모드로 들어간다.

맥의 다양한 키보드 단축키를 이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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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포럼에 올리는 100번째 글입니다. 이번 글은 저도 좀 궁금한 내용이었는데, 시원하게 긁어주는군요.

원문링크: David Alison's Blog: Power off or sleep at night?


난 낮이든 밤이든 무조건 컴퓨터는 켜놓는 편이었다. 시간이 되면 알아서 모니터는 꺼지니까. 또 부팅에 3박 4일은 걸리는 윈도우즈 세상에서 너무 오래 살다 보니 컴퓨터를 계속 켜놓는 게 습관이 되어버렸나 보다. 그리고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살아가다 보니 -게다가 지난 10년은 웹 서버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나 자신도 '서버'같이 늘 켜져있는 성격으로 변한 것 같다.

접근성 측면도 고려해야 한다. 내 컴퓨터는 필요하면 언제든지 쓸 수 있어야 하며, 전화로 문의를 받으면 즉시 걸어가서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전화 돌려드릴테니 잠시만 기다려 주시겠습니까?" 이러면서 컴퓨터 켜지는 거 기다리는, 이런 모습은 사양이다. 게다가 과거에 온라인 서비스를 운영할 때는 서버에 문제가 있을 때 즉시 확인할 수 있어야만 했다.

맥으로 넘어오면서, 이런 내 모습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맥은 거의 즉시 잠자기에 들어가고 거의 같은 속도로 깬다. 네트워크 재설정만 뺀다면 -고작 몇 초 정도- 컴퓨터는 즉시 사용 가능하다.

요즘 세상에는 에너지 비용과 환경 보호가 주요 뉴스이다 보니, 나 역시 컴퓨터를 밤 새도록 켜 놓는게 얼마나 영향이 있을지 궁금해졌다. 전기를 얼마나 많이 먹을까? 전기세는 어느 정도 나오지?

최근에 APC UPS(무정전 전원 공급 장치)를 구입하게 되면서 전원과 관련된 정보를 장비의 LCD를 통해 볼 수 있게 되었다. 그 중에는 컴퓨터가 얼마 만큼의 전기를 사용했는지도 알려주는 내용이 있어서 내 맥 프로의 전반적인 전력 소모 현황을 살펴볼 수 있게 되었다.

전력 소모량을 확인하기 위해 가장 최근에 발행된 전기세 내역을 살펴봤다. 우리 동네에서 가장 전기를 많이 사용한 기간은 모든 가정에서 에어컨을 틀어대는 6월~9월 사이였다. 연중 다른 때는 $0.0590 per kWh 이던 가격이 이 기간에는 $0.0747 per kWh로 올라갔다.
(역자주: 원문은 6월에 쓴 글입니다.)

흥미로운 자료들
LCD 창에서 확인되는 정보들을 가지고 맥 프로가 idle일 때와 사용 중일때의 전력 사용량을 살펴보았다. 참고로 필자의 맥 프로 시스템은 가장 최근에 나온 듀얼 쿼드 코어 2.8GHz CPU, 3개의 내장 하드 드라이브, 그리고 20인치 LCD 모니터 두 대로 구성되어있다. 전력 사용량 결과는 아래와 같다:



잠자기 상태에서는 맥 프로가 거의 전기를 먹지 않아 APC에도 표시가 안되었다.

보통 자리를 뜰 때 맥은 idle 상태로 놔두고 모니터는 알아서 꺼지니까 내가 잠을 자는 6~7시간 사이에 약 150W 정도 전기를 먹는 샘이다. 사실 저 시간 말고 항상 컴퓨터를 쓴다는 건 내가 봐도 컴퓨터 중독이니 그건 좀 심했고, 실제 컴퓨터를 전혀 안쓰거나 떨어져 있을 때는 하루에 약 12시간 정도 될 것이다. 그럼 이걸 돈으로 한번 계산해보면:

12 X .150kW = 1.8kWh * $0.0747 = $0.13 / 일, 또는 $4.09 / 한달 (여름인 경우)

순전히 경제적인 관점에서만 본다면, 한달에 4 달러는 솔직히 큰 돈은 아니다. 타코 벨에서 식사 한 끼, 아니면 가솔린 1갤런 정도? (조만간 0.5 갤런이 될지도.) 정작 중요한 건 하루 내내 풀파워로 컴퓨터를 켜 놓을 때 생기는 환경적인 측면이 아닐까. 이건 마치 필요할 지 몰라서 밤 새도록 75W 전구 두 개를 켜놓는 꼴이 아닌가.

물론 OS X의 전원 관리 기능이 대단하긴 하지만 내 들쑥날쑥한 업무 형태로 볼 때 전원 관리가 크게 의미있을 것 같지도 않고, 그래서 이제부턴 자리를 뜰 때 맥을 재우는 습관을 가져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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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데스크탑인 아이맥은 보통때엔 꺼져있습니다..
집사람이 윈도를 사용하는게 더 많으니까요..
맥북프로는 거의 끄는법이 없군요..
간혹 문제가 있거나, 업데이트가 있으면 리붓팅 하는게 거의 전부인것 같습니다..

실제 사용하는 전력을 보니 슬립이 확실히 조금 사용하는군요..
저정도면 거의 사용하지 않는거군요..
저의 경우도 거의 맥만 사용하면 슬립을 더 많이 사용할텐데요..


하드코어 PC 광의 맥 사용기는 애플포럼의 해든나라님께서 번역해주신것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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