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투로 페레즈 레베르테의 작품은 전에 읽은 "검의 대가" 이후 두번째이다.. 검의 대가가 꽤 괜찮았기에 이번에도 망설임 없이 그의 대표작인 뒤마클럽을 읽기로 하였다..
고서에 대한 내용으로 이렇게 재미있게 글을 써 내려갈수 있다는것이 정말 대단하다. 삼총사의 앙주의 포도주, 그리고, 아홉개의 문. 두권의 고서로 풀어지는 이야기는 확실히 매력적임에 틀림없다. 복잡하게 얽혀있는듯 한 이야기는 너무 복잡해보이기도 하고.. 독자로 하여금 정신없이 고민하게 만든다.. 하지만 의외로 결론은 단순하다고나 할까.. 내가 지금까지 읽었던 추리소설의 고정관념을 깨버린듯 하다..
그런데.. 솔직히 너무 복잡한듯 하다.. 마지막까지 읽기 전에는 정말 머리속이 뒤죽박죽 되어버린 느낌이었다.. 결국 다 읽고서 다시한번 읽으면서 정리를 해야 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