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엔 애플의 수직적 통합에 대해 포스팅했다. 애플은 하드웨어부터 앱까지 수직적 통합을 통해 자신들의 색을 확실히 하고 이윤도 최대화 시켰다. 그리고 애플은 더 나아가 수평적 통합까지 이룩하고 있다.

애플은 아이튠 스토어로 온라인 음악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미국에서 디지털 음원은 최고가 된지 좀 되었고 오프라인 시장까지 포함해도 1-2위를 다투고 있다. 게다가 온라인 영화와 TV 시리즈도 아이튠 스토어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그런 애플은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성공을 통해서 iOS 앱스토어가 성공하고 있다. 안드로이드에게 추격당하고 있지만 여전히 세계 1위의 앱스토어이다. 특히 유료 어플의 판매는 안드로이드 마켓이 따라올수 없는 수준이다.

그리고 애플이 바라보는 또하나의 시장은 전자책 시장이다. 애플은 iBook을 통해 전자책 시장을 노리고 있다. 3월초에린 아이패드2 발표에서 애플은 iBook 스토어를 통해 1억권의 책이 판매되었음을 알렸다. 또한 다수의 출판사가 계속해서 iBook 스토어에 들어오고 있다. 게다가. 구독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정기 간행물 시장도 진입하고 있다.

이제 애플은 아이튠을 통해 수평적 통합을 이룩하고 있다. 음악, 영화, TV, 앱 그리고 책까지 아이튠으로 통합시킴으로써 디지털 컨텐츠 시장을 수평적으로 통합하고 있다. 

애플의 수평적 통합이 더 무서운 점은 애플이 수직적 통합도 이룩하고 있기 때문이다. 애플의 수평적 통합은 애플의 수직적 통합 즉 맥과 iOS 위에서 이루어져 있다. 즉 수평적 통합은 수직적 통합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는 족쇠 역할을 한다. 기존의 컴퓨터 플랫폼의 족쇠로는 주로 프로그램이었다. 킬러앱을 통해 다른 플랫폼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였다. 그러나 애플은 수평적 통합을 통해 더 강력한 족쇠를 갖게 되었다. iOS를 사용하다가 다른 플랫폼으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아이튠 스토어에서 구입한 모든 디지털 컨텐츠를 포기해야 한다.

또한 더해서 수평적 통합을 통해 가치를 더욱 극대화 하고 있다. 기존의 디지털 컨텐츠 시장은 유통을 통해서 수익을 창출했다. 하지만 애플의 수평적 통합은 수직적 통합을 더 튼튼하게 함은 물론이고, 그 강력함을 바탕으로 플랫폼의 가치를 올리고 있다. iOS의 높은 가치는 수평적 가치로 인해 더 높아졌다.

애플은 수직적 통합에 더해서 수평적 통합도 이루어 냈다. 그럼으로써 애플은 하나의 완전한 생태계를 구축했고 여간해서는 흔들리지 않을것 같다. 비록 전체 점유율은 20% 안팍에 머물더라도 수직적, 수평적 통합을 함께 이룩해 냈기 때문에 높은 이윤을 내고 트렌드를 리딩해 가는 역할을 쉽게 잃어버리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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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iOS로 모바일 생태계를 평정해 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200만에 달하는 사람들이 아이폰을 구입하고 아이패드에 대한 관심도 매우 커지고 있다.

그런데, 새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구입한 사람들에게 가장 큰 고충을 물어보면 바로 아이튠을 이야기한다. 반드시 아이튠에 접속해야 하는 iOS의 제약으로 인해 울며 겨자먹기로 아이튠을 사용해야 하는데 이 아이튠이라는 녀석이 나름 진입장벽이 높다는 문제가 있다.


아이튠의 가장 큰 진입장벽은 id3 태그로 관리한다는 점이다. 요즘 정식 루트를 통해 구입한 음원은 태그가 제대로 정리되어 있지만, 지금까지 모아온 많은 음악들은 제대로 태그 정리가 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수기가~수백기가에 달하는 음원들의 태그를 정리하려면 정말 암담하다.. 이 문제는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받을수 있다. 아이튠은 기본적으로 정품을 가정하다 보니 특별히 태그 정리에 편의를 고려하지 않았지만 쉽게 태그를 정리하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 꽤 많이 나와있다고 한다.

또하나의 문제는 아이튠이 무겁다는 것이다. 맥용 아이튠은 그나마 좀 괜찮지만 윈도용 아이튠은 오피스, IE보다 더 무겁다는 느낌이 든다. 맥용 아이튠도 갈수록 무거워져서 이제는 마냥 쾌적하다고 이야기할 정도는 아니게 되었다. 그리고 이 문제가 더 심각해지는 것은 마땅히 해결할 방법이 없다는 점이다.

그래서 고민해보니 아이튠의 기능이 너무 많아졌다. 아이튠은 처음 음원을 관리하고 플레이하는 프로그램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동영상, 팟캐스트, iOS 디바이스 관리, iOS 프로그램 관리, 아이튠 스토어, 앱스토어, 핑까지 매우 무거운 프로그램이 될수밖에 없게 되었다. 그 데이터 양을 보면.. 나의 경우 음악이 100기가에 달하고 동영상 10여기가, iOS 프로그램이 40기가에 달한다. 250기가의 디스크중 150기가가 아이튠이 사용하는 데이터이다.

아이튠이 이렇게 기능이 많아서 무거워 진것은 당연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음악 관리를 하다보니 음악 구입을 위해 아이튠 스토어를 지원하고 싱크를 위해 iOS 디바이스 관리하고, 아이튠 스토어에서 동영상, 팟캐스트를 판매 및 구독하게 되고, iOS 디바이스를 관리하다보니 앱스토어까지 관리하고, 음악 관련된 SNS인 핑까지도 아이튠으로 들어오게 된것이다.

그런데, 이제는 iOS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부분을 분리하는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현재도 사진은 아이튠에서는 연결만 하고 관리는 따로 하게 되어 있다. 마찬가지로 음악도 아이튠에 남겨놓고 iOS 디바이스 관리 및 앱스토어는 따로 분리하는게 어떨까 한다.

그렇게 된다면 아이튠은 나름 가벼운 프로그램이 될테고, iOS 디바이스 관리를 분리시킴으로써 아이튠이 아닌 다른 써드파티 음악 관리 프로그램 지원도 가능해 질 수 있다. (애플이 좋아할지는 모르겠지만..ㅡㅡ) iOS 디바이스 관리 프로그램이야 당연히 가벼울테고 말이다. 맥앱스토어와 사진과 캘린더, 메모 관리를 보면서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는 생각을 한다. 애플이 생각만 있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이번 아이패드2가 발표된 후에 애플이 아이패드를 포스트PC로 소개하면서 많이 나온 비야냥이 PC와 싱크해야되는데 무슨 포스트PC냐 하는 이야기였다. 어느정도 의견에 공감한다. 진정한 포스트PC가 되려면 PC 없이 단독으로 사용이 가능해야 한다. 그런점에서 아이튠은 본연의 기능인 음악 관리 및 재생 기능으로 돌아가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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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9월 초에 있던 이벤트를 통해 음악을 위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핑을 발표했다. 스티브 잡스는 음악을 선택할때 지인들의 추천이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주목하고 음악의 선택을 돕기 위한 서비스인 핑을 발표했다. 그리고 한달정도가 지난 지금, 핑은 어떻게 되고 있는가?



지금까지의 모습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는듯 하다. TUAW에서 핑을 사용하고 있는지 투표를 하고 있는데, 좋아하는 사람은 3%에 불과하고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66%를 넘어서고 있다. 

나는 핑이 발표된 후 조금씩 써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나름 아는 가수들을 찾아서 팔로우도 해보고, 또 나와 비슷한 사람들을 팔로우 해가면서 말이다. 그런데, 초기에 들었던 느낌은 너무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음악을 듣다가 맘에 들어서 핑에 포스팅하려고 해도, 쉽게 포스팅이 되지 않는다. 아이튠스토어에 들어가서 일일이 찾아서 포스팅해야 하는 불편함은 핑의 사용을 꺼리게 만들었다. Last.FM에서 버튼 하나면 트위터에 간단히 포스팅되는것에 비하면 정말 말도 안되는 유저 인터페이스였다. 애플답지 않은..

그런데, 최근 아이튠이 10.0.1로 업데이트되면서 불편한 점이 많이 개선되었다. 나의 음악 보관함에서도 쉽게 핑으로 포스팅이 가능해졌다. 이제 핑은 사용해볼만한 서비스가 되어 가는것 같다. 하지만 여전히 불만은 남아 있다. 바로 아이튠 스토어에 있는 음악만 소개할수 있다는 점이다. 아이튠 스토어에 등록되지 않은 음악은 핑에 포스팅이 불가능하다.
아래와 같은 에러 메시지를 표시하면서 포스팅이 되지 않는다.
이는 핑이 정말 유저들간의 음악 네트워크를 위한 서비스가 아닌 아이튠 스토어의 음악 판매를 위한 보조수단이라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 아이튠 스토어에 있는 음악만 포스팅이 되고 그 포스팅을 통해 아이튠 스토어에서 손쉽게 음악을 구매할 수 있게 하기 위해 핑이 디자인되고 서비스되는 듯 하다. 물론 추후에 바뀔수 있다. 하지만 첫 인상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처음에 소개한 TUAW의 투표에서 핑이 외면받고 있는 이유는 아마도 처음 핑이 서비스될때 터무니 없이 불편한 유저 인터페이스때문이 아닐까 한다. 처음에 불편했던 핑때문에 반짝 관심을 보였다가 한달이 지난 지금은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 서비스가 되어가고 있는것 같다. 물론 애플은 불편한 인터페이스를 수정했고, 아이튠 사용자들이 많다보니 조금씩 회복할수는 있겠지만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알지 못한다. 마찬가지로 처음에 유저의 네트워크가 아닌 아이튠 스토어를 위한 서비스로 인식된다면 그 인식을 바꾸는데에는 더 많은 시간이 걸릴지도 모른다.

어쨋든 처음 시작에 비해 조금씩 발전해 가고 있는 모습이다. 음악 중심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라는 조금은 한정된 서비스로 애플은 조심스레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도전하고 있다. 성공 가능성은 어떠해 보이는가? 내 생각엔, 아직까지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 생각한다. 하지만, 아이폰도 처음엔 프로그램조차 설치가 불가능한 반쪽짜리였다. 핑이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처음의 부족함을 넘어서는 엄청난 서비스로 발전하지 말라는 법은 없으니 더 두고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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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주간 드라마 데이빗 알리슨의 맥 사용기입니다.

오늘 에피소드는 수많은 남성분들의 가슴을 후벼팔 스토리로 준비해봤습니다. 읽기 전에 손수건 한장씩 준비하시길... (여성분 해당사항 없음.)

원문링크: David Alison's Blog: How to lose an AirPort Express in under a minute


에어포트 익스프레스는 친구들이 말하는 걸 듣고서 알게되었는데 상당히 매력적인 기계 같았다. 매우 작은 802.11n 와이파이 베이스 스테이션이고 무선 USB 프린터 서버도 되면서 내 iTunes 음악을 오디오로 들을 수 있도록 해준다니 말이다.

어떻게 하면 별 고생 없이 iTunes에서 받은 음악들을 오디오에서 들을 수 있을지 오랫동안 고민하던 나에게 이건 그야말로 완벽해보였다. 그래서 아마존 가서 96$에 하나 구입했고, 아마존 프라임 계정으로 이틀만에 배송되도록 했다.

에어포트 익스프레스는 굉장히 작아서, 크기는 맥북 파워 아답터 정도이다. 상자에는 설명서와 에어포트 유틸리티가 들어있는 CD가 있었지만 우리집에 이미 타임 캡슐을 설치해둬서 이미 소프트웨어는 준비 완료다. 먼저 에어포트 익스프레스를 오디오 장식장 안쪽의 전원에다 연결한 다음, 소형 스테리오-RCA 케이블을 에어포트와 오디오 입력 단자에 연결했다. 작은 녹색불이 깜박이기 시작했고, 난 맥북 프로를 열어서 에어포트 유틸리티를 띄웠다.

새로 접속 가능한 무선 네트워크가 표시되어 그쪽으로 들어갔더니 새 장치가 확인되었다. 좋아. 좋아. 에어포트 유틸리티는 몇 가지 질문을 던지면서 장비를 설정해나갔고, 다음 순간 우리 집 무선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었다. 이제 우리집 컴퓨터는 모두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보다 더 쉬울 수는 없겠군.

아래층으로 내려가 내 음악을 모아둔 맥 프로의 iTunes를 실행시켰다. 그러자 iTunes의 우측 하단에 팝업 메뉴가 하나 생겨서 음악을 내 컴퓨터로 출력하거나 "David Alison's Airport Express"라는 멋진 이름의 네트워크로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에어포트 익스프레스를 선택하면 iTunes에서 실행하는 음악은 모두 오디오로 보내진다.



정전기 문제가 좀 생겨서 iTunes와 오디오를 손봐야 했지만, 금방 해결할 수 있었다. 멋지군! 이제 모든 음악을 우리 집 거실에서 간편하게 들을 수 있겠다!

매력을 더욱 높이세요
이제 단 하나의 문제만 남았다. 내 음악 콜렉션은 모두 아래층의 맥 프로에 들어있어서, 다른 곡이나 플레이리스트를 선택하려면 아래층으로 내려가야만 한다.



iPhone과 iPod Touch용 무료 리모트 어플리케이션을 띄워보자. 와이파이 기반 프로그램이며, iPhone이나 Touch에서 맥의 iTunes을 원격 제어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걸 사용하면 iPhone에서 간단하게 iTunes를 제어할 수 있다. 앨범 아트도 보여준다. 멋지지 않은가?

근데 어쩌다가... 에어포트 익스프레스를 잃어버린거지?
모든 게 마무리되고, 난 와이프에게 이 모든 걸 보여줄 생각에 정말 흥분되었다. 리모트를 띄워둔 iPhone을 자랑스럽게 들고서 와이프가 어디선가 흘러나오는 음악소리에 놀라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모든 쇼가 마무리되었다 싶어 이제 소파에 앉아 Tears for Fears 음악 좀 들어보려는 순간.

"David, 이거 정말 멋져요. 아이폰이랑 맥북을 연결해주실 수 있어요? 노래를 듣고 싶어요!"

멋지군. 최근에 본 것 중 가장 멋진 장난감 하나 설치하고 이제 노래 하나 들으려는 참인데 그걸 자기한테 넘기라니. 물론 음악 취향이 겹치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 와이프는 80년대 록 뮤직엔 관심없고 난 그녀가 좋아하는 크루너 (30~40년대 유행한 콧소리 창법: 역자주) 노래 듣고 있으면 위산이 역류한단 말이다!

난 신속하게 와이프의 맥북과 iPhone을 셋업했고, 내 신품 에어포트 익스프레스가 마이클 버블의 "Save the last dance for me"를 연주하는 광경을 바라보며 퇴장해야 했다.

그래. 잠시동안 즐거웠다. 좋게 보자구. 와이프가 저렇게나 기뻐하잖아.

집에서 음악 들을 수 있는 다른 방법 아시는지? 롤란드 오저밸(Tears for Fears 멤버: 역자주) 이 말했다. 외쳐라, 외쳐라, 모두 다... 리플로.

====================================================================

아.. 이분 글을 보고 있으면 자꾸 지르고 싶어지는군요..
이번에는 에어포트 익스프레스네요..
정말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음질은 어떨지가 가장 궁금하군요..

아내분께서 저런거 좋아하시는것도 별로일때가 있네요..^^
갑자기 IT 기기에 관심이 없는 아내가 고맙게 느껴집니다..^^

하드코어 PC 광의 맥 사용기는 애플포럼의 해든나라님께서 번역해주신것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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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아이팟 셔플 3세대가 발표되면서 iTunes도 8.1로 업데이트되었다.
업데이트 내용중에는 셔플 3세대를 지원하기 위한 내용도 있지만,
기존에 셔플에서만 지원하던 자동 채우기가 모든 아이팟에 적용하였다.
아이팟에 자동 채우기를 적용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아이팟을 연결하고 요약탭에서 "음악 수동으로 관리"를 선택한다.

수동으로 관리를 선택하고 아이팟 옆의 삼각형을 펼쳐보면 음악이 보인다.

음악을 선택하고 아래를 보면 자동 채우기 버튼이 보인다.

자동 채우기 옆에 설정 버튼이 보이고 자기가 원하는대로 설정할 수 있다.

아쉬운점은,
전체 음악에 대해서만 자동 채우기를 지원하는듯 하다.
따로 적당한 셔플 리스트를 만들어서 사용하는것은 안되는듯 해서 좀 아쉽다.
아무래도 대용량 아이팟에는 적당한 셔플 리스트를 따로 관리하는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다.
또한 싱크할때 자동으로 다시 채우는것을 설정할수 있어서 싱크만 시키면 자동으로 새로운 음악으로 채워지면 좋을것 같은데, 현재는 싱크 시키고 수동으로 자동 채우기 버튼을 눌러야 한다.

그래도 기존에 셔플에서만 지원하던 기능을 다른 기종에서도 지원한다는 점이 유저입장에서는 좋은것이다.
앞으로 자동 채우기 기능도 대용량을 지원하게끔 적절히 패치가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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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셔플 3세대가 나옴에 따라 아이튠도 8.1로 업데이트 되었다.

iTunes 8.1 더욱 빨라지고 반응성이 향상되었습니다대용량 보관함을 사용하여 작업할, iTunes Store 탐색할 , iPod 또는 iPhone 동기화를 준비할  그리고 동기화를 위해 사진을 최적화할  현저하게 향상된 속도를 느낄  있습니다.

또한, iTunes 8.1 다음을 포함한 다수의 개선 사항  버그 수정을 제공합니다.

• iPod shuffle(3세대동기화를 지원합니다.
 친구가 iTunes DJ 노래를 신청하는 것을 허용합니다.
 사용자의 동영상  TV 프로그램에 대해 Genius 사이드바를 추가합니다.
 iTunes Plus 노래 다운로드  성능을 개선합니다.
• 수동으로 관리되는 iPod에 대해 자동 채우기 기능을 제공합니다.
 iTunes Plus 동일한 음질의 CD 가져올  있습니다.
 다수의 접근성 개선 사항을 포함합니다.
 유해 컨텐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iTunes U  iTunes Store 별도로 비활성화할  있습니다.

 업데이트의 보안 콘텐츠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http://support.apple.com/kb/HT1222?viewlocale=ko_KR 웹사이트를 방문하십시오.

iTunes DJ 기능이 새로 생겼다.
잠시 사용해보았는데, 자동으로 음악을 골라주는 기능인듯 하다.
꽤 재미있었다.
또한 셔플에서만 지원하던 자동 채우기 기능을 다른 아이팟에서도 지원한다는것이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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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nes에서는 자신이 갖고 있는 노래에 등급을 별로써 매길수 있다.
최대 별을 5개까지 주는게 가능하다.
즉 별을 0개부터 5개까지 6단계로 나누는게 가능하다.
그런데 단계가 부족하다면, 별을 절반씩 나눠서 줄수 있다면 총 11단계로 나누는게 가능해진다.
그렇다면 어떻게 별을 절반만 줄수 있을까..

터미널을 열고..
아래와 같이 타이핑한다.

defaults write com.apple.iTunes allow-half-stars -bool TRUE

이제 아이튠을 열어보면 별을 절반만 주는게 가능해진다.
마지막의 TRUE를 FALSE로 바꿔서 타이핑하면 다시 원래대로 별을 1개 단위로 줄수 있다.

별을 절반씩 표시 못하는 아이팟에서 열어본다면?
절반만 준 별은 사라진다.
즉 별을 1.5개 줬다면 별이 1개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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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년사이 이렇게 애플이 주목받았던 시기가 없는듯 하다.
물론 스티브 잡스가 돌아온 후 계속적으로 관심을 받아오긴 하였지만,
최근 2년동안의 애플은 전성기중의 전성기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오죽하면 스티브 잡스의 살이 빠진것이 이슈가 되는건지..^^

애플의 인기,
그 속에는 맥이 있고, 아이팟이 있고, 그리고 아이폰이 있다.
세 기기를 앞에 내세워 애플은 IT 업계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하지만 모든것은 지는 시기가 있는법.
요즘 애플 주가는 곤두박질 치고 있다.
심지어 며칠전에는 스티브잡스가 심장마비를 겪었다는 루머로 인해 애플 주식이 급락하기도 했다.

애플의 매력은 innovation에 있다.
물론 부인하는 사람도 있지만,
애플은 분명히 업계를 선도해 가는 업체이다.
맥의 GUI가 그랬고, 아이팟과 아이튠, 아이튠스토어가 그랬고,
아이폰이 그랬다.
그런 애플에게 가장 큰 두려움은 스티브잡스의 건강문제보다는 바로 innovation을 잃는것이다.
(innovation을 스티브잡스가 주도하고 있을수도 있다)
그리고 스티브잡스가 없더라도 innovation이 지속된다면 현재의 애플은 계속 지속될수 있다.

그렇다면 innovation을 주도할 다른 인물이 있는가?
그것은 스티브잡스에게 내려진 다른 숙제일 것이다.

현재 주목받고 있는 후계자로는 쉴러나, 스캇, 아이브등이 있다.
하지만 쉴러는 마케터의 색채가 강하고,
스캇은 개발자의 색채가 강하고,
아이브는 디자이너의 색채가 강하다.

스티브잡스는 예측이 불가능하다는게 매력이다.
포스트 스티브잡스로 쉽게 예측이 되는 사람들 외에,
어디에선가 비밀리에 후계자를 키우고 있을지도..
그리고,
갑자기 One More Thing!!
하면서 멋진 미래의 애플을 소개할지도 모르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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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인사이더에 의하면 애플은 어디에서든 아이폰을 이용하여 원격으로 아이튠 라이브러리에 접근 가능한 기술을 개발했다고 한다.
흠..
설명이 복잡해 보인다..ㅡㅡ
쉽게 말해 아이폰에 mp3 파일이 없고,
집의 맥에만 mp3 파일이 있어도,
원격으로 접속해서 아이폰으로 mp3 파일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한다는 이야기이다.
이 기술이 가능해지면..
아이폰의 용량의 중요성이 대폭 감소할듯 하다..^^

얼마나 가능할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네트워크라는게 워낙 빠르게 상황이 변화하기때문에,
충분한 속도가 나오지 않아 음질 저하가 심할수도 있고,
초기 버퍼나 딜레이로 인해 좀 답답할수도 있을것 같다.
또한 지속적으로 이동하면서 이용하기엔
문제가 있을 소지가 다분하다..

하지만..
이는 MobileMe로 시작된 클라우드 컴퓨팅의 또다른 모습이다.
MobileMe는 아직 문제도 많지만,
분명 클라우드 컴퓨팅을 구현한 좋은 예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이를 아이튠과 아이폰을 이용해서 미디어로 확장하겠다는 애플의 구상이 보인다.

이런 저런 기술적인 문제는 다 제외하고..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는 애플의 모습이 참 보기 좋아보인다..
그리고..
이번엔 준비를 잘 해서 MobileMe처럼 버그로 고생하는 일이 없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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