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에 발표된 아이폰은 매우 큰 이슈이다.
이런 저런 기능에,
약간은 바뀐 디자인까지..
그리고..
바뀐 AC-USB 어댑터터도 매우 깜찍하고 귀엽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게 어댑터다.
기존의 어댑터랑 비교해보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존의 어댑터도 작고 이쁘긴 한데..
아무래도 이번에 나온것에 비하면..

아쉬운점은 110볼트 규격이라는게..
기존의 어댑터는 콘센트 부분을 바꿀수 있는데, 그게 불가능 하다..
그래서 돼지코를 끼워보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흐.. 아쉽다..
이쁜 디자인이 많이 망가지는 느낌..ㅡㅡ

그래도 작은 크기가 꽤 괜찮아 보인다.

저런점이 애플을 애플답게 만드는듯..^^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애플을 매우 좋아해서 거의 언제나 친애플적인 글을 써왔는데..
이번엔 쓴소리를 한번 해본다.

과거 내가 사용해왔던 노트북들도 그렇고..
지금 쓰는 맥북프로도 그렇고..
몸체에서 미세하게 전류가 흐른다..
기존에 쓰던 씽크패드 x21에서도 팜레스트의 코팅이 벗겨지자
모서리 부분에서 흐르는 전기때문에 깜짝깜짝 놀랬던 일이 생각난다.
현재 사용중인 맥북프로도 알루미늄 몸체에서 미세하게 전기가 흐른다..
그나마 모서리부분은 플라스틱이어서 예전의 x21처럼 깜짝 놀라는 일은 없는게 다행이다.

이러한 문제는 이미 잘 알려져 있는 문제로써..
접지가 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이다.
AS 센터에 문의해보면 이는 문제가 아니라고 친절하게 안내해준다.

예전에 사용했던 x21은 어댑터에 접지선이 있었지만,
집이나 학교에서 사용하는 콘센트나 멀티탭이 접지를 지원하지 않았던것으로 기억한다.
그러다보니 전기에 깜짝깜짝 놀라곤 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3개의 구멍중 2개는 전력 제공을 위한것, 1개는 접지이다.


하지만 그후로 시간이 꽤 흘러서 지금은 연구실이나 집에서 접지가 된다.
즉 접지선만 있으면 더이상 전기에 신경쓸 일이 없다는 말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애플의 어댑터는 어떤가?
애플의 어댑터는 얼핏 보기에 2구로 접지선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접지선이 있다.
바로 아래 사진에서 붉게 표시된 부분이 바로 접지선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지만 국내에서는 저 접지선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다.
국내에서 제공되는 연장선과 플러그에는 접지선과 연결되는 부분이 없다.
그리고 애플코리아에 문의해보면 국내에서는 접지선과 연결되는 부품을 구할 방법도 없다고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나라에서 제공되는 연장선 연결 모습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호주에서 제공되는 연장선과 플러그


위의 두 사진을 봐도 호주는 제대로 된 연장케이블을 제공하고,
그에 비해 우리나라는 엉성한 케이블을 제공한다.

물론 접지가 필수인것은 아니다..
특히 국내에서는 콘센트가 아예 접지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접지할수 있는 방법은 제공해 주어야 하는것 아닌가..
접지가 되어 있지 않으면 간혹 사운드에 전기 노이즈가 타는 경우도 생기곤 한다.

어댑터의 문제는 사실 이뿐만이 아니다..
매우 편리하고 안전한 MagSafe이지만,
한편으로는 피복이 벗겨져서 단락되고 누전되는 사례도 꽤 많이 보고되고 있다.
워런티 내라면 교환해 준다고 하지만..
신기하게도 이런것은 워런티가 끝나는것과 동시에 문제를 일으킨다..ㅜㅜ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피복이 벗겨진 MagSafe


이런 문제들이 지속적으로 리포팅되고 있고,
일부 유저들 사이에선 애플제품이 예전만 못하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또한 아이팟의 AS로 인해 다른 국내 업체만 못하다는 불만도 많이 나오고 있다.
(사실 우리나라의 AS가 너무 좋다..ㅡㅡ)

애플 코리아여..
정신좀 차리고 한국에 대해 제대로 된 지원을 해주기 바란다.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맥북프로용 새로운 어댑터가 출시되었습니다..
맥북프로는 85W의 어댑터를 사용하고 맥북은 60W의 어댑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단순히 용량의 차이뿐이 아니라 크기의 차이도 있었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왼쪽이 맥북, 오른쪽이 기존의 맥북프로용 어댑터 크기

그런데.. 이 차이가 은근히 크게 느껴집니다..
맥북프로의 어댑터는 맥북의 어댑터에 비해 정말 크고 무겁게 느껴지더군요..
개인적으로는 꽤 큰 불만이었습니다만..
이번에 새로운 맥북프로용 어댑터가 출시되었습니다..
가격은 79달러이군요..
국내 애플스토어에도 들어왔습니다..
98,000원..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계속 원화가 오르는데 왜 저 가격인지.. 이상합니다만..
그래도 예전엔 서비스센터를 통해 13만원에 구입했어야 했다고 하니..
예전보다는 좀 괜찮아졌군요..
앞으로 더 좋아지길 기대해봅니다..

어쨋든..
작아진 어댑터는 쌍수 들고 환영할겁니다..

새로운 맥북프로를 사면 새로운 어댑터를 주겠죠?
아니면 새로운 어댑터는 무조건 별매라고 한다면..
설마...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