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는 우리나라에 출시된 이후 계속 엄청나게 주문이 되고 있다.
현재 16기가는 71차, 32기가는 72차의 예약을 받고 있고 64만대 가까이 예약 되었다.
그리고, 현재 32기가는 60차의 개통이 눈앞이고, 16기가는 53차까지 개통이 되었어야 한다.
개통에 대한 공지는 예약한 사람들에게 각각 문자로 통보되고,
또한 쇼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지도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공지 및 문자 안내처럼 개통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쇼 공식 블로그에도 해당 내용들이 댓글로 많이 달려있다.
현황을 파악해 보면, 보통 KT에서 개통을 공지한 2일 전에 문자를 보내주는데,
그 문자는 잘 받은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하지만 대리점에서 연락 받기를 또는 대리점에 확인해보면,
실제로 물건이 없어서 개통이 안되고 기다리라는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물론 정상적으로 받은 경우도 있겠지만 말이다.
전체적으로 물량이 부족한가 싶으면 그것은 또 아니다.
공지는 계속해서 다음 차수들이 개통된다고 하고 있다.

KT에서 공지를 하고 문자를 보낸 것은, KT가 예약한 사람들과 한 약속이다.
이것을 대리점에서 깨고 있다.
대리점에서는 물건이 없어서 어쩔수 없다고 하는데,
물량은 KT에서 주는것이니 결국 KT의 책임이라는 것이다.

어쨋든, 예약자들은 대리점을 보고 예약한것이 아니라 KT를 보고 예약을 했다.
또한 KT는 예약한 사람들을 대리점에 연결해주었다.
즉 KT는 자신들이 한 약속을 최선을 다해 지켜야 한다.

KT는 예약하는것이 아이폰4를 받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이야기해왔고,
꽤 잘 지켜가고 있다.
그런데, 하나를 지키니 다른것이 문제가 생겼다.
이런 사태가 커져만 가는것은 KT의 유통 문제라고 생각한다.
이 모든것이 KT가 광고하는것 처럼..
SHOW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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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이폰에 대한 최대 이슈는..
아이폰 수령과,
수령에 이은 개통 문제일 것이다..
아이폰 배송 이슈 KT의 잘못이라 생각하지만,
이제 많은 분들이 받은것 같다.
한편 개통문제는..

잠시 과거를 회상해 보면,
처음 아이폰이 출시 되었을때에 미국에서도 비슷한 개통 문제가 있었다.
AT&T와 애플, 양쪽에서 판매 및 개통하면서 많은 문제가 생겼던 기억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같은 일이 생길줄이야..
외국의 사례를 보고 배운게 없는건지..

대략 6만명 이상의 예약 구매자들이 있다고 한다..
개통은 오늘부터 금요일까지..
대충 러프하게 잡아서 하루에 1만2천명씩 개통해주어야 한다..
업무시간이 10시간정도라 가정하면,
시간당 1,200명..
1명 개통하는데 10분정도 걸린다고 하면 120명 정도의 개통 인원이 필요하다.
물론.. 개인적으로 대리점 가서 개통하기도 하지만,
개통에 문제가 생겨서 지연되는 경우도 있을수 있으므로 넘어가자..
문제가 생길만한 인원이 아니다..
이정도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 하는거 아닌가..
KT의 아마추어적인 일처리가 좀 아쉽다..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듯, KT의 만년 2위의 이미지를 벗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오히려 이러니까 만년 2위지 라는 생각으로,
만년 2위의 이미지를 굳혀버린듯..

난 11월 중순 신종플루로 격리되었고,
덕분에 무진장 늦게 예약했다..
끝물에 겨우 예약했다..ㅜㅜ
결국 목요일이나 금요일에서야 받아서 개통이 가능할 것이다..
그런데, 12월 1일, 그러니까 내일부터 대리점에서 아이폰 구입이 가능하단다..
그다지 쓸모 없어 보이는 예약 사은품을 그냥 버리고 대리점에서 구입해볼까 생각도 해본다..
꽤나 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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