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기술, 영화, 도서 그리고 삶


원문링크: 윈도우와 맥: 작은 차이점

맥 사용한지 4주가 되었지만 아직 몇 가지 작은 차이점에는 쉽게 익숙해지질 않는다. 게다가 패러랠즈 데스크탑을 돌리게 되면서 강력한 윈도우 머신이 되어버린 내 맥북 덕분에 난 여전히 고생중이다.

1. 프로그램 종료
'또 틀렸네!" 소리를 계속 나오게끔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프로그램 종료하는 법이다.
윈도우에서는 프로그램 종료할 때 작업을 저장한 후 거의 항상 창 오른쪽 위에 있는 빨간 X 표시를 눌렀다. 내 막내딸도 쓰는 방법이다. "X 해요 그거..."

맥은 X가 오른쪽 위에서 왼쪽 위로 옮겨갔고, 모양도 빨간색 구슬로 바뀌어 있었다. 윈도우와 똑같이 나는 프로그램을 닫을때 그 붉은 구슬을 눌러 프로그램 창을 닫았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창은 닫히지만 프로그램이 그대로 떠있는 상태이다. 사과(command)-Q 버튼을 눌러 종료를 하기 전에는 메뉴도 남아있고 메모리도 거의 그대로 잡아먹는다.

이걸 이해하느라 시간이 좀 걸렸다. 내 블로그를 읽으신 분들은 대충 아시겠지만 나는 내가 맥에서 쓰기에 가장 괜찮은 프로그램을 찾기 위해 이것 저것 많이 깔아보는 편이다. 처음에는 프로그램을 깔고 한두 번 써본 다음 창만 닫고 다른 프로그램을 띄웠는데, 그러다 보니 너무 많은 프로그램이 실행되어 command-tab을 누르면 화면이 마치 아이콘 전시장처럼 변해버렸다.

윈도우 쓰다가 맥으로 옮기시려는 분이라면, 프로그램 어떻게 닫는건지 잘 알아두시기 바란다. Command-Q가 정답이다!

2. 키보드 단축키

단축키 덕분에 계속 골탕만 먹는다. 키 조합의 두번째는 거의 동일한데(C = 복사, V = 붙이기, X = 자르기, Z = 취소) 첫번째가 다르다. 윈도우에서는 컨트롤 , 맥은 사과(Command)다. 둘 중 하나의 키보드 매핑을 바꿔볼까 생각도 해봤지만 별 효과도 없을 거 같아 그냥 받아들이기로 했다.

3. 창 크기 조절하기.
윈도우에선 창 가장자리를 붙잡고 쭉 늘이거나 줄였는데, 맥에서는 이게 오른쪽 밑의 구석에서만 가능해서 계속 헷갈린다. 스크롤바가 없으니 창이 날씬한 건 맘에 들지만 매번 창의 위를 붙잡아 위치 옮기고 오른쪽 구석에서 크기를 조절한다는 거, 내가 보기엔 잔손이 좀 많이 가는 거 같다.

그리고 창을 어떻게 최대화시키는 건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특히 사파리.
윈도우에선 최대화 버튼만 누르면 화면 전체를 채우고 또 다시 원상태로도 돌아갈 수 있다. 대부분의 맥 프로그램에서도 이게 된다. 사파리만 빼고.
사파리의 최대화 버튼은 창을 모니터 높이만큼 키우지만 폭은 안늘어난다. 왜 이렇게 만든건지 이해가 안된다.

4. Drag and Drop

윈도우도 drag and drop을 많이 쓰기는 하지만 맥이 훨씬 정교하다. 내 글을 보면 프로그램을 언급하면서 그 아이콘을 같이 보여주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쪽이 글을 더 폼나게끔 만들어서 그렇고, 또 맥에서 그림 삽입하는게 너무 쉬워서 그렇기도 하다.

웹에 마음에 드는 그림이 보인다면? (플래쉬가 아니라면)그냥 클릭한 다음 데스크탑으로 드래그하면 된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Save As를 선택하고 디렉토리 선택하고 OK 누르고... 그런 거 없다. 웹페이지에 그림 올리고 싶다면? 보통 메뉴에서 그림 삽입 버튼을 누르겠지만, 맥에선 그냥 그림을 잡고 '선택' 버튼 위에 두기만 하면 된다. 사진찾으러 헤매일 필요가 없다.

이런 사소한 것이 맥을 멋지게 만드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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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맥으로 스위칭 하는 사람들이 느끼는 것이 모두 비슷한가봅니다..^6
저역시 1번, 2번, 3번은 처음엔 어색했지요..^^
4번은 정말 맥이 편한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2번은 맥이 편한것 같고..
1번은 그때그때 다른것 같네요..
전반적으로는 맥이 편한것 같습니다..
3번에 대해서는 윈도가 더 편한것 같습니다..

하드코어 PC 광의 맥 사용기는 애플포럼의 해든나라님께서 번역해주신것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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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rzekil
Apple/David Alison l 2008/05/06 22:37

드디어 등장하는군요. 윈도우 매니아가 본 맥 vs. 윈도우 비교입니다.

원문링크: 맥 vs. 윈도우 (처음으로 제목을 원문 그대로 쓰는군요.)

오늘밤 RSS feed를 살펴보다가 Digg에 올라온 애플스토어 방문기를 읽게되었다. 상당히 재미있는 글이었다. 글 쓰는 스타일도 맘에 들고, 나 역시 애플 스토어를 방문했을 때 글쓴이와 비슷한 경험을 했었다. 놀라운 건 이 블로그에 댓글이 엄청나다는 거다. 그 포스트는 "맥은 쓰레기!" "그래? PC 즐쳐드삼!" 류의 댓글로 넘쳐났고, 자세한 설명까지 들어간 댓글도 수백개가 넘었다.

여진히 양 진영은 팽팽하구먼. 다행이야. It's nice to see that the battle lines are still drawn!

일단 한가지는 인정하겠다. 나도 한때 "맥 즐, 윈도우가 킹왕짱" 이었다. 그러나 한 가지 대전재가 있다. 난 윈도우용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이 프로그램은 윈도우에서만 돌아가니 맥은 무용지물이었다. 하지만 웹 기반 프로그램으로 바꾼 뒤로는 플랫폼 구분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게 되었다.

아직 윈도우 프로그램 개발하던 때가 그립기는 하다. 다른 프로그램과 함께 작업할 수 있는 flexible한 시스템, 공용화되고 잘 정의된 유저 인터페이스 항목들, 그리고 어플리캐이션 개발용 툴의 빠른 속도 등등.. 이런 부분이 난 정말 좋다. 안타깝게도 요즘 사람들은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는 걸 이전처럼 좋아하진 않는다. 바이러스나 스파이웨어가 같이 설치될까 두렵고, 회사에서 컴퓨터를 잠궈버려서 프로그램 설치가 아예 안될 수도 있다. 웹 프로그램은 그런 문제점이 없으니 새로운 사무용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 점점 더 각광받고 있다.

이런 변화 속에서 플랫폼 구분은 갈수록 무의미해진다. 단순히 내 웹 사이트에 프로그램을 올리기만 하면 우리집의 모든 윈도우 머신은 물론, 내 맥과 Ubuntu에서도 돌릴 수 있다. 규격만 맞춘다면 내 핸드폰의 웹브라우저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다.

내가 쓰는 모든 기계에는 각자 정해진 자리가 있다. 윈도우 기계는 내 메인 개발 장비이고 게임 기계다. 맥북은 메신저 및 외부 통신용(이메일, 블로깅 등등) 기계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고, 메인 랩탑이라 어디든 나랑 같이 간다. Ubuntu? 호기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다른 기계가 작업중일 땐 웹서핑에 쓰고 괜찮은 리눅스 프로그램을 찾으면 한번 깔아보긴 하지만 그게 전부다.

맥 vs. 윈도우 라는 거, 크게 상관치 않는다. 그냥 당신의 용도에 맞는 장비를 선택해라. 모든 플랫폼은 그만의 장점과 단점도 있다.

결론은 난 내 컴퓨터 모두를 사랑한다. 비스타 깔아둔 노트북 하나만 빼고. 이녀석은 무슨 이유에선지 다른 컴퓨터 전부를 합친거보다 더 설쳐대니까. 그렇다고 싫다는 건 아니다.

...아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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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플랫폼의 중요성이 약해져 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외하고요..ㅜㅜ

그나저나.. 비스타는 이분도 싫어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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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rzekil
Apple/David Alison l 2008/05/02 14:19

얼마전 있던 해킹대회..
결과는 다들 알다시피..
애플이 제일 먼저 뚫렸고..
다음이 비스타..
리눅스는 끝까지 버텼다고 한다..
이 결론으로 이야기를 좀 해보자..^^

1. 오픈소스의 위력..
리눅스가 끝까지 버틴 사실이 매우 놀랍다.
서버에서는 리눅스의 강력한 보안이 매우 큰 매력이 될거라 생각된다..
마지막 3일차까지 모두 버텼다는 사실은 리눅스의 탄탄함을 잘 보여준 좋은 예가 될거라 생각한다..
게다가 우분투의 편리함까지 갖춰가니..
앞으로 리눅스는 더욱 발전할거라 생각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외하고..)

2. 비스타와 OSX의 비교..
MS의 빠른 보안 패치는 비스타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었다..
게다가 악명높은 비스타의 UAC는 비스타를 더욱 시큐어하게 만들었다..
(비록 사용하는 사람이 적을지라도..)
그에 비해 OSX의 보안 패치는 보통 분기당 1번정도 나온다..
(분기당 1번은 너무 띄엄띄엄이지 않나..ㅡㅡ)
최근에 발표되고 알려진 사파리의 구멍을 통해서 OSX가 쉽게 뚫려버린 사실은 매우 안타깝다..
애플은 좀 더 보안에 신경을 쓸 필요가 확실히 있다..

3. 실제 사용자에겐?
한편..
실제 사용자에겐 어떨까..
과연 비스타가 OSX보다 더 튼튼하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까..
OSX의 보안에 대한 애플의 늦장 대응은 분명히 문제임에는 틀림 없다..
하지만.. 일반 유저를 생각한다면..
애플의 늦은 보안패치보다는..
MS를 타겟으로 한 바이러스나 Malware등이 더 큰 문제가 아닐까 싶다..
애플의 낮은 시장 점유율이 애플의 보안패치의 중요성을 희석시켜주고 있으니까..
더욱 그런듯 하다..

4. 결론으로..
애플은 낮은 시장 점유율로 인해 보안에 대해 상대적으로 신경을 덜 써도 큰 문제가 없을거라 판단한듯 싶다..
애플의 구멍을 알아도..
타겟이 되는 애플머신을 찾기가 힘드니 해커들도 애플을 타겟으로 할 이유가 별로 없을거라 생각된다.
하지만 애플이 시장 점유율을 더 올리기 위해선 보안에 더 신경 써야 한다 생각된다.
MS는 그 높은 시장점유율로 인해 작은 구멍이 더 크게 느껴진다..
MS는 억울할지도 모르지만..
높은 시장점유율로 인해 어쩔수 없이 갖고 가야할 문제점이라 생각된다..
(억울하면 시장 점유율을 확 낮추던지..ㅡㅡ
아니면.. 애플이 더 노력해야 하나..ㅡㅡ)
그래도 발빠른 MS의 보안패치는 MS의 높은 시장점유율을 유지하는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생각된다..
애플에서는 좀 본받길..

OSX가 윈도보다 더 시큐어하다고 이야기하기는 힘들어졌다..
하지만..
일반 유저들은 OSX가 윈도보다 바이러스도 거의 없고 MalWare도 거의 없음으로 인해 더 안전하다고는 이야기할 수 있을것 같다..
매우 위험한 맥용 바이러스가 출현하기 전까지로 한정적이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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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rzekil
Apple l 2008/04/02 15:16

오늘 하루(2008년 1월 5일).. 똑같은 포스트가 10개정도 올라왔습니다..
바로..
MS '윈도 비스타'의 굴욕
게다가 똑같은 그림까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글도 많고.. 옆의 이미지 클라우드를 보면 놀랍네요..


올블로그에서 추천도 제법 받았고..
참 재미있습다..
기사를 그대로 복사해온 포스팅이 10개가 된다는것이 참..
자신의 의견이 첨부된 포스팅도 몇개 있었지만요..

어쨋든..
윈도의 점유율이 1%가략 하락하고 레퍼드가 성장한다는것이 신기했던것인지..
아니면.
윈도와 맥의 대결에 관심이 많이 있는건지..
그것도 아니라면..
윈도 비스타의 굴욕이라는 제목에 낚인것인지요..

어쨋든.. 맥이 선전한다니 기분이 매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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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rzekil
Apple l 2008/01/05 23:44

PC 사랑에 실렸던 기사이다..
실린지 좀 된기사로 7월 20일에 올라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윈도, 맥, 리눅스를 사용하는 이유를 10가지씩 들어놨다..
하지만 그 이유들이 해당 운영체제에만 적용한다고 보기 힘들어 보인다.
그래서 그들이 내세운 이유 10가지씩 총 30가지를 각 운영체제에 적용시켜 보았다.

윈도
1. 누구나 쓰고 있어서
이건 누가 머라고 해도 윈도만의 장점(?)이다.

2. 튀지 않아서 오히려 좋다.
이것도 위와 별반 다르지 않다. 누구나 쓰고 있어서 튀지 않는것이다.

3. 더 이상의 블루 스크린은 없다.
이게 장점인지는 모르겠다. 예전의 단점을 보완했을뿐..
이것은 윈도, 맥, 리눅스 공통의 사항이다.

4. 화려한 인터페이스
화려한것을 원하면 리눅스의 베릴을 쫓아갈 수 있을까?
XP의 루나 인터페이스나 비스타의 에어로 인터페이스도 좋지만..
맥의 아쿠아 인터페이스도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이것은 윈도, 맥, 리눅스의 공통사항이다.

5. 자료 검색과 관리 한결 좋아져
빠른 자료 검색은 맥OSX 타이거에 포함된 스팟라이트가 윈도 비스타의 그것보다 먼저 나왔다..
그에 비해 리눅스의 자료검색은 아직 따라오지 못하고 있는듯 하다.
즉 이것은 윈도, 맥의 장점이다.

6. 새로운 계정 관리로 보안 강화해
무슨 말이 필요한가? 악명 높은 UAC를 칭찬한다..
UAC가 장점이라면 맥과 리눅스의 계정 관리는 최고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윈도, 맥, 리눅스의 장점이다.

7. 구멍 더욱 촘촘해져
이것 역시 윈도, 맥, 리눅스의 장점일것이다.

8. 재주 많은 윈도 탐색기
맥을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한 것이 윈도 탐색기의 역할을 하는 파인더이다.
레퍼드에선 좀 괜찮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불편하다.
리눅스의 그것도 윈도만큼 편하지는 않다.
즉 이것은 윈도만의 장점이라 생각된다.
리눅스에서는 Gnome에서 노틸러스라는 윈도 탐색기와 비슷한 또는 더 좋은 툴을 제공한다.
따라서 이는 리눅스와 윈도의 장점이라 생각한다.
다만.. 기사에서 언급하고 있는 탐색기 기능중 일부는 역시 맥에서 가져온 것이다..ㅡㅡ

9. 고장이 나면 스스로 진단 치료
흠.. 이거 윈도에서 제대로 동작하나?
난 윈도의 진단을 한번도 제대로 사용해 보지 못했다..
기사에서 좋다고 하니..
윈도만의 장점으로 해두자..

10. 전원을 끌 필요 없어
전원을 끌 필요 없는것은 맥이나 리눅스가 더 좋다..
맥은 수개월동안 전원을 꺼본적 없다는 유저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나도 보통 켜놓으면 잘 끄지 않는다..
재부팅이 필요한 업데이트가 아니고서는 끌일이 거의 없다..
리눅스 역시 서버용으로도 많이 사용된다..
슬립 모드 하나로 쉽게 재시동이 가능하다.
이것도 역시 윈도, 맥, 리눅스의 장점이다..

윈도의 장점이라 내세웠던 10가지 중에 윈도에 해당하는것은 10개, 맥에 해당하는 것은 6개, 그리고 리눅스의 장점은 56개이다.


1. 세상에서 가장 쉬운 컴퓨터
이것은 맥만의 장점이다.
맥의 UI는 사람의 행동 패턴을 기본적으로 고려해서 만들어졌다.
또한 직관적으로 설계되었다.
맥으로 스위칭 하면 불편하다고 느낄수 있지만..
그것은 맥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윈도에 너무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컴퓨터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사람은 윈도보다 맥을 더 빠르게 배운다고 한다.
리눅스는 리눅스의 장점을 이야기한 사람도 이야기했듯이..
삽질이 필요하다..
컴퓨터 초보자에겐 너무 어렵다.

2. 바이러스가 없다.
맥과 리눅스의 장점이다.
누구든 공감할 사항이다.

3. 모든 프로그램은 항구에 정박한다.
닥(Dock)은 맥만의 특징이었다.
하지만 윈도나 리눅스에서도 비슷한 기능을 하는 프로그램들이 나와있다.
하지만 아직 맥만의 기능을 아직 완전히 쫓아오지는 못하는듯 하다.
아이콘을 통해 현재 상황을 유저에게 알려주거나,
통통 뛰어올라 자기를 봐달라고 하는 듯한 기능이 부족하다..
이것은 아직까지는 맥만의 특징이라 생각된다.
다만 윈도나 리눅스도 그 모습을 쫓아오는듯 하다.

4. 독창적인 엑스포제와 대시보드
엑스포제와 대시보드 역시 닥(Dock)과 비슷하다.
대시보드는 비스타에서 가젯 지원으로 따라왔다..
엑스포제 역시 비스타에서 따라왔다.
하지만 사용해본 경험에 의하면 맥의 엑스포제와 대시보드가 더 편하게 느껴진다..
또한 레퍼드가 출시되면서 스페이스와 엑스포제의 결합은 윈도가 아직 쫓아오지 못하고 있다.
리눅스는..
아직 본적이 없다..
혹시 리눅스에서 엑스포제와 대시보드 같은 기능이 있다면 답글로 대답해 주길 바란다..
일단은 맥만의 특징이라 생각한다.

5. 화려하지만 편리한 아쿠아 인터페이스
이게 맥만의 특징인가..
고민해봐야 할듯 하다..
윈도의 루나/에어로 인터페이스, 맥의 아쿠아 인터페이스..
그리고 리눅스의 다양한 인터페이스들..
모두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된다..
이건 3개 모두의 장점으로 남겨두자.

6. 프론트로우가 애플 리모컨을 마날 때
프론트로우는 맥만의 장점이다.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리모컨으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모습은..
윈도에선 기본적으로 제공하지 않는다..
리눅스에선...
역시나 본 적이 없다..
이것도 관련 내용을 답글로 남겨주면 반영하도록 하겠다..
일단은 맥만의 특징으로 남겨두겠다.

7. 응용 프로그램의 추가/삭제
이것만은 확실히 맥의 장점이다.
윈도의 인스톨/언인스톨은 은근히 귀찮다..
또한 레지스트리 관리로 인해 편리하지 않다.
그에 비해 맥은 매우 직관적이다..
그냥 드래그 앤드 드롭으로 거의 모든게 해결된다.
리눅스는..
어렵다..ㅡㅡ

8. PDF 파일로 저장한다.
이게 장점인지는 모르겠지만..
운영체제에서 기본적으로 쉽게 지원하는것은 맥만이 아닐까..
이게 장점이면 이것은 맥만의 장점이다.

9. 도움말은 도움이 되려고 있는 법
이것 역시 맥만의 장점이다..
윈도의 도움말도 많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윈도에서 도움말을 이용하는 사람을 거의 본적이 없다..
그에 비해 맥의 도움말은 정말 최고라 생각된다..
리눅스의 man 페이지는..
일반인보다는 전문가를 위한 페이지라 생각된다..

10. 남부럽지 않은 번들 프로그램
기사에서 언급하고 있는 iwork는 30일 트라이얼이다..
하지만 ilife만으로 맥 라이프를 즐길수 있다..
이것은 확실히 윈도보다 맥이 더 뛰어나다..
리눅스의 번들은..
무엇이 있나?
이것은 맥만의 장점이다..

맥의 장점 10가지 중에 윈도에도 해당하는 사항은 1개, 맥은 10개, 그리고 리눅스는 2개이다. 하지만 닥과 엑스포제, 대시보드 이야기는 윈도나 리눅스에서도 비슷하게 지원한다..
그래서 윈도는 2개, 리눅스는 3개정도로 하는게 좋을듯 하다..

리눅스
1. 철학이 있는 운영체제
모든 운영체제에는 철학이 있지 않나?
물론 자유라는 철학은 리눅스뿐이지만..
일단 자유라를 철학을 생각해서 리눅스만의 특징으로 남겨두겠다.

2. 선택의 자유를 마음껏 누려라
운영체제의 다양성이라면.. 리눅스를 따라올수 없다..
다만..
일관성이 떨어진다는 단점도 있다..
어쨋든.. 리눅스만의 장점으로 남겨두겠다..

3. 인터페이스를 내 마음대로...
이것 역시 리눅스의 장점이다.
리눅스 1번 항목과 함께 이야기 될수 있을것이다..
오픈 소스의 장점이다..

4. 운영체제도 응용 프로그램도 공짜
공짜 싫어하는 사람 없다..
이것 역시 리눅스만의 장점이다.

5. 각 하드웨어에 최적화할 수 있어
이것도 역시 리눅스의 장점이다..
다양한 하드웨어 지원은 윈도 역시 떨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아이팟에도 올라가는 운영체제는 리눅스 뿐이다..
다만.. 일반 유저에게는 그다지 필요 없을 뿐이다..
그에 비해 맥OSX는 오직 애플의 제품에서만 동작한다..
이것은 윈도와 리눅스의 장점이다.

6. 안정적인 디렉토리 구조
리눅스의 디렉토리 구조는 유닉스의 그것과 같다.
또한 컴퓨터를 옮길때의 편리함은 맥에서도 간단하게 지원한다.
그에 비해 윈도의 경우는 좀 떨어진다..
이것은 맥과 리눅스의 장점이다.

7. 이견이 없는 파일시스템의 우수성
파일시스템은 리눅스나 맥 모두 비슷하다..
사실 개인적으로 윈도의 NTFS도 떨어진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다만 기사의 주장대로라면 리눅스나 맥의 장점이다.

8. 기술적으로 탁월한 보안 개념
바이러스나 보안에 대해서는 확실히 윈도가 떨어진다..
리눅스와 맥은 상대적으로 탁월하다..

9. 블루 스크린이 없는 안정성
블루 스크린의 악명이 높은것을 다시한번 느낀다..
그리고 그 안정성에 있어서는 더이상 리눅스만의 장점은 아니다..
윈도XP/비스타나 맥도 그 안정성은 그다지 떨어지지 않는다..
이것은 윈도, 맥, 리눅스의 장점이다.

10. 지구촌 커뮤니티가 함께 만들어간다.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선 정말 공감하기 힘들다..
리눅스 커뮤니티에 질문을 하면 제일 많이 돌아오는 답변이 man 페이지를 보라는 이야기이다..
다만..
함께 만들어간다는 부분에 있어서는 리눅스의 장점이 될 것이다..

리눅스의 장점 10가지를 보면 윈도는 2개, 맥은 3개, 리눅스는 10개이다.

총점을 살펴보자..
윈도는 14개, 맥은 19개, 그리고 리눅스는 1819개이다..
난 맥을 사용하고 있다.
1년 전에는 윈도를 사용했었다..
그리고 리눅스도 조금씩 사용한다..
하지만 난 맥을 좋아하기에 맥에 조금은 후한 점수가 갔을지도 모르겠다..^^
한편 리눅스의 경우 워낙 다양한 배포본이 존재하기에 배포본에 따른 특징이 있을것이다.
즉 19개라는 위의 점수가 하나의 배포본을 생각한다면 다른 이야기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물론 그게 리눅스의 장점일수도 있겠지만..^^

원래 기사의 내용을 보면 장점이라 내세웠지만 과연 그게 정말 장점인가 싶은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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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rzekil
컴퓨터 일반 l 2007/11/22 22:26

주로 pdf 파일로 나오는 논문은 그 관리가 쉽지 않다..
나도 엔드노트나 Yep! 등을 사용하고 있는데..
계속 이용이 불편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러던중 알게 된 Zotero...
발음이 좀 이상하지만..^^
마음대로 논문을 관리할 수 있는것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Zotero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파이어폭스 플러그인이다..
단순한 플러그인 치고는 엄청난 기능을 제공한다.
특징은 다음과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파이어폭스 플러그인이다 보니..
맥과 윈도를 모두 지원한다..
또한 각종 pdf 파일은 물론 이미지나 관련 사이트등도 쉽게 관리가 가능하다..
단 몇시간 사용해보았는데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든다..

그리고..
무료다...

Zotero 사이트에 가면 동영상으로 튜토리얼도 제공한다.
(동영상은 맥에서 찍었다..^^)

논문 정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가?
Zotero를 이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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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rzekil
Apple/프로그램 l 2007/10/10 19:30

아이팟이 성공하면서 iTunes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iTunes는 기본적으로 네트워크를 통해 나의 음악을 공유하는 기능이 주어진다.
하지만 이는 로컬네트워크 내에서만 가능하다.
이러한 제약을 벗어나서 인터넷에 연결되어있다면 언제나 음악을 서로 공유해서 들을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바로 Simplify Media..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직 베타이긴 하지만..
윈도와 맥을 동시에 지원한다.
아이튠즈만 사용하면 서로 음악을 함께 들을수 있다는 것이다.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친구를 추가할수 있고,
친구끼리 음악을 공유(화일 복사가 아닌 듣기만 가능하다)해서 들을 수 있다.
베타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30명까지 친구 등록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법적으로도 개인적인 친구끼리 복사가 아닌 같이 듣는것이기때문에 문제가 안된다고 홈페이지에서는 설명하고 있다.

아이튠즈를 사용하고 있는가?
또한 그런 친구들이 많은가?
Simplify Media를 이용해서 함께 음악을 들어보자..^^

내 스크린네임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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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rzekil
Apple/프로그램 l 2007/07/18 13:59

1. 들어가는 말
컴퓨터 보급이 늘어나면서 1가구에 2-3대의 컴퓨터가 있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함께 늘어나는 입력도구인 키보드와 마우스...
여러개의 컴퓨터를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동작하면 얼마나 좋을까?
보통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유기를 사용하곤 한다.
하지만 공유기라는 추가적인 기기 및 비용이 필요하고,
스위치를 할때마다 손이 키보드와 마우스에서 떨어져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주는 프로그램이 있으니 바로 synergy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 synergy의 소개
syenrgy는 두대 또는 그 이상의 컴퓨터를 하나의 키보드 및 마우스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서버의 컴퓨터에 클라이언트가 접속하면 서버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클라이언트를 이용할 수 있다.
서버의 설정을 통해 클라이언트의 화면을 원하는 위치에 놓을 수 있고, 이는 마치 여러개의 모니터를 이용하는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물론 여러개의 모니터를 사용하는것처럼 어플리케이션을 이동할수는 없다.
즉 모니터의 공유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다만 키보드와 마우스의 공유만 이루어진다.
하지만, 다양한 플랫폼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즉 윈도XP를 서버로 하고 맥을 클라이언트로 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난 그렇게 사용중이다.)

synergy는 공개소프트웨어로 GPL 라이센스를 따른다.
이는 유저입장에서 보았을때.. 공짜다..(GPL.. 축복받을거다..)
현재 버전은 1.31이 최신이다.
지원되는 운영체제는 윈도시리즈와 맥OSX 10.2이상, 그리고 X윈도 버전11 리비전4 이상, XTEST 확장을 갖는 유닉스(리눅스, 솔라리스등)를 지원한다.
또한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연결하므로 TCP/IP를 사용해야 한다.


3. 설정법
각 컴퓨터 화면마다 이름을 부여하고 화면을 배치하고 화면 사이에 연결을 하는것으로 설정은 완료된다.
설정 화면은 맥OSX의 SynergyKM의 화면을 캡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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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설정화면이다. 클라이언트로 동작할지 서버로 동작할지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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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의 설정화면, 서버의 IP주소 또는 호스트 이름을 입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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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의 설정화면, 서버 및 클라이언트의 화면 배치를 설정이 가능하다. 스크린 이름은 호스트 이름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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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로도 쉽게 배치가 되지만 상하로도 배치가 가능하다.

서버 옵션 및 스크린 옵션을 통해 키보드 맵핑을 바꿀수 있고, 다른 화면으로 넘어갈때의 지연시간등을 쉽게 설정할 수 있다.

윈도의 경우 그래픽컬하게 화면 구성을 보여주지는 않지만 어렵지 않게 설정이 가능하다.

4. 맺는 말
synergy는 여러대의 컴퓨터를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사용이 가능하게 해준다.
따라서 유저는 여러대의 컴퓨터를 하나의 컴퓨터에 모니터가 여러개 연결되있는듯한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만큼 키보드와 마우스를 옮겨 다니지 않아도 되고 사용이 편리해진다.

한편, 계속 사용하다 보니, 클립보드가 공유된다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컴퓨터에서 복사한 데이터를 다른 컴퓨터에서 붙여넣기 하려는 시도가 종종 있었다.
물론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기때문에 쉽지 않을거라 생각되지만..
그래도 유저 입장에서 아쉽게 느껴진다.

또한 모니터도 공유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하나의 모니터에 간단한 키 입력을 통해 여러대의 컴퓨터를 전환하여 사용할 수 있다면,
기존의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공유기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