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어서인지.. 
3년 10개월전 나의 블로그 첫 포스팅을 보았습니다. 
풋풋하고 거칠고, 글솜씨도 서투르고..

그리고 댓글을 달아주신 다른 블로거들을 보고,
처음부터 관심을 가져주셨던 블로거분들의 블로그도 몇군데 찾아가보았습니다.
변함없이 블로고스피어를 지키고 계신분,
블로그는 남아 있지만 1-2년전 글이 마지막이고 더이상 업데이트가 안되는 분,
블로그마저도 없어져버린 분..

여전히 제 블로그의 표현은 거칠고,
처음엔 꾸준하기라도 했는데,
올해 들어서는 이런저런 핑계로 일주일에 1번 포스팅도 겨우 하는 수준이고..

그래도, 예전보다는 조금 좋아진 글솜씨에..^^
포스팅을 하는 날엔 어느정도 되는 방문자분들,
포스팅을 하지 않아도 방문해주시는 분들..
3년 10개월동안 블로그를 통해 얻은것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래도.. 애플이라는 중심 주제가 변하지 않고,
오히려 더 집중하게 되었네요.

가을이라 그런가요..^^
감상적이 되어가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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