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가 발표된지 1달이 지났다. 미국에서는 이미 출시가 되었고, 국내에도 조만간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아이폰4는 레티나 디스플레이, 더 길어진 배터리 사용시간, 강력한 프로세서, 새로운 디자인, 더 좋아진 카메라와 전면 카메라, 자이로스코프 내장 등 신기능을 자랑한다. 한편으로는 각종 문제점들이 리포팅되고 있기도 하다. 데스그립으로 알려진 수신율 저하 문제에, 지난 주말에는 충전중 폭발까지 이야기 되었다.


아이폰3GS를 사용중인데, 2년간의 노예 계약중 이제 겨우 7개월이 지났다.. 아직도 17개월동안 아이폰3GS의 노예로 살아야 한다. 그래서 나름 잘 참아내고 있었다고 생각해왔다. 각종 스펙이 화려하긴 하지만 iOS4를 완전히 지원하는 아이폰3GS도 충분하게 느껴졌다. 아니 충분하다고 생각해왔다. 그리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한다.

그런데, 최근 갑자기 아이폰4에 대한 뽐뿌가 급격히 커지고 있다. 약정 승계 소식을 보고 흠칫 하기도 하고, (아내에게 약정 승계해버릴까..ㅡㅡ) 주위에서 아이폰3GS를 참았던 사람들이 아이폰4를 구입할거라는 이야기를 할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린다.. 쇼폰케어를 악용해볼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그래도 악용하지는 않을거다.. 바르게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그 이유를 모르겠다. 처음 발표때 이후에 나온 소식은 뽐뿌질보다는 안좋은 소식이 더 많았는데 말이다. 레티나 액정의 미려함은 이미 상상했던 그대로이고, 어두운 곳에서도 잘 찍힌다는 카메라가 부럽긴 하지만, 원래 카메라를 잘 사용하지 않는 나에겐 매력이 그다지 크지 않다. 자이로스코프 센서도 부럽긴 하지만 AR이나 3D 게임도 자주 하는 편이 아니어서 크게 매력이 있게 느껴지지 않는다. 그나마 바뀐 디자인이 맘에 드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몰려오는 뽐뿌는 그 수준을 넘어서는 느낌이다..

요 며칠 사이에 7월 28일에 출시된다는 뉴스가 나오더니 7월중 출시가 불투명하다는 기사까지 나왔다. 오늘 오전의 간담회에서는 물량 부족해서 빨리 들여오지 못하지만 7월중 출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애매한 이야기가 있었다. 어쨌든 계속 몰려오는 뽐뿌질의 압박을 이겨내야 할텐데 말이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사실 좀 되었지만.. 최고의 맥용 데이터 관리 툴인 데본씽크 2.0 정식버전이 나왔다. 베타를 무려 1년이 넘게 진행한 끝에 완성도가 높은 모습으로 나왔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Sorter를 통해 빠르고 쉽게 데이터를 추가할수 있게 된 점이다. 그 외에도 이것저것 많이 바뀐것 같다. 바뀐 점은 http://www.devon-technologies.com/products/devonthink/devonthink2.html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1.x 버전을 사용하고 있던 유저는 유료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 하지만 2008년 7월 이후에 구매한 사람들은 무료로 2.0을 사용할 수 있다. (내가 바로 그 케이스다.. 1.x 퍼스널을 사용하다가 2008년 9월에 프로를 구입해서 사용중이었다. 덕분에 무료로 업그렐이드 받았다..^^)

2.0 버전이 나오면서.. 시작만 해두었던 데본 아카데미 번역을 다시 해볼까 한다.. 그런데.. 과연 이번에는 제대로 할수 있을지 걱정도 된다..ㅡㅡ 내 영어실력이라는게 워낙 뻔해서..ㅡㅡ 영어공부하는 느낌으로 다시한번 도전해봐야겠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애플은 매년 여름 새로운 아이폰을 발표하고 출시했다. 올해도 다른 일이 없다면 차세대 아이폰이 발표되고 출시될 것으로 예상한다. 휴대폰 시장에서 동일 모델로 1년이 넘어가는것은 아무래도 부담이 좀 될 것이다. 한편, 우리나라는 좀 늦게 작년 말에서야 아이폰이 출시되었다. 그렇다면 차세대 아이폰은 빠르게 우리나라에 출시될 수 있을까?


결론을 먼저 이야기하면 KT에서 아이폰 출시를 늦추지 않을것으로 예상한다. 물론 우리나라의 전자파 인증을 통과하기 위해서 1달정도는 늦어지겠지만, 아이폰을 처음 출시할때처럼 몇개월씩 늦어지지는 않을거라 예상한다.

그렇다면 그렇게 생각하는 근거를 살펴보자..

1. KT는 아이폰 출시를 통해 스마트폰에 대해서 앞서간다는 인식을 심어주는데 성공했다. KT에서 아이폰을 출시함으로써 우리나라 통신 시장에 일대 변혁이 일어났다. 이러한 변화를 이끌어낸 KT는 그에 알맞는 박수를 받기에 충분하다. (물론 AS 등 아직 미흡한 점도 있지만..) 그런데 애플에서 새로운 아이폰을 출시했는데도 불구하고 KT에서 출시하지 않는다면? 이번 아이폰 출시로 얻은 좋은 인식이 한순간에 무너져 버릴것이다. 원점으로 돌아가는 선에서 그치지 않고 지금 출시한 아이폰도 KT가 잠깐 인심쓴거라는 둥 더 안좋게 작용할 소지가 충분하다. KT에서는 그런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새로 출시되는 차세대 아이폰을 빠르게 들여오는게 유리하다.

2. 한편 KT는 아이폰을 들여오면서 이런저런 문제가 생겼다. 예판에 대한 불만도 있었고, AS에 대한 불안도 있다. 또한 삼성과 사이가 안좋아졌다는 이야기도 있고, (사실인듯 하다..) 급속히 늘어난 무선 데이터 사용으로 인한 시설 투자도 필요하다. 또한 컨텐츠를 애플에서 장악함으로써 KT 자체의 앱스토어나, 컨텐츠 소비가 활성화 되지 못하는 문제도 있다. 이런 문제를 피하기 위해서 차세대 아이폰을 들여오는데 KT가 소극적일것이라는 의견도 보인다. 하지만, 이런 문제는 차세대 아이폰을 들여오지 않아도 계속되는 문제이다. 시설 투자는 어차피 스마트폰 시대가 오면서 해야할 부분이고, 삼성 등 제조사와의 관계도 처음이라 좀 문제가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것으로 생각한다. 다만 컨텐츠 시장을 애플에게 내주는게 좀 아쉽지만, 컨텐츠를 가장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아이폰을 제외한다면 컨텐츠 시장이 얼마나 성장할지 의문이 된다. 또한 이번 MWC에서 발표한 통합 앱스토어 도입으로 컨텐츠 시장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것으로 예상한다.

3. 아이폰을 도입한 미국의 AT&T나 일본의 소프트뱅크는 아이폰을 도입한 초기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이젠 아이폰의 도입이 그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AT&T도 좋은 실적을 내고 있고 일본의 소프트뱅크도 마찬가지이다. 아이폰이 출시된 나라중에서 성공하지 못한 나라는 중국정도 뿐인것 같다. (중국은 무선랜이 빠지고 출시되었고, 정식 출시되지 않은 언락폰도 꽤 유통된다.) 즉 단기적으로는 어려워도 장기적으로는 실적 개선에 큰 도움이 된다는 외국의 사례는 KT가 초기 어려움을 이겨내고 지속적으로 아이폰을 도입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

4. 마지막으로, 안드로이드가 계속 아이폰의 대항마라고 이야기되고 있지만, 아직도 스마트폰 생태계는 아이폰을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 어렵다던 모바일 뱅킹이나 주식 거래 어플들이 속속들이 아이폰용으로 출시되고 있다. 또한 언론에서는 옴니아2가 아이폰보다 많이 팔렸다고 이야기하지만, 다들 어디갔는지 옴니아2는 보이지 않고 아이폰만 보인다. 즉 이미 아이폰은 스마트폰의 대명사가 되었고, 그 이름의 덕을 보는것은 KT이다. 마지막 카드 하나로도 KT가 아닌 SKT에서도 아이폰을 노릴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물론 계속해서 안드로이드 폰을 출시함으로써 아이폰을 견제하려고 하겠지만, 현재같은 추세라면(모토로이는 SKT에서 판매량도 발표하지 않고 있다.) 제대로 견제가 될것 같지 않다. 오히려 안드로이드 폰도 (기존의 윈도모바일 폰처럼) 일반 피쳐폰같이 자리매김할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든다. 물론 나만의 걱정일지도 모르고, 나만의 걱정이길 바란다. (적절한 경쟁자는 꼭 필요하다.)

이건 물론 나의 생각이다. 나의 생각이 반드시 맞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런 생각을 나눔으로써 미래를 더 잘 예측하고 바라보는 시각을 갖게 될것이라 생각한다.

당신은 차세대 아이폰 출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신종플루에 걸려서 격리되어 있는 동안..
아이폰 출시가 발표되어버렸다..ㅡㅡ


그리고 쏟아져 나오는 아이폰을 깔아 뭉개는 기사들..
머 그럴듯한 이야기도 있는것 처럼 보이지만..
대다수는 추측에 의거한 기사들이다..
그리고 내용마저도 별로 다르지 않은..
리스트를 작성해서 링크를 걸려고 하다가..
귀차나서 그냥 넘겨버렸다..
대략 해보아도 10개는 넘게 본듯 하다..
요 며칠사이에 말이다..
대표적인 태클이 가격에 대한 이야기이다..
(기사를 보고 바로 계산해서 포스팅하려고 했는데..
다행히 monomato님의 포스팅을 봐서 삽질을 안했다..^^)

또 다른 이야기들로는..
과연 몇대나 팔릴까 하는 걱정이다..
10만대? 20만대? 50만대? 100만대?
몇대가 팔려야 역시 아이폰이라며 인정할까..

오늘 아침까지 2만7천대가 예약되었다고 기사에 나왔다..
작년말에 스마트폰의 바람을 몰고 왔다던 T옴니아..
몇대나 팔렸을까..
검색해보니..
(올 봄에 거의 공짜폰이었다..)
그런데 언론에서는 우리나라에서도 스마트폰의 대중화를 이루어냈다고 떠들썩 했었다..
게다가 엄청난 마케팅들..
저녁에 잠시 TV에 앉아있는동안 본 옴니아 광고가 아직도 기억난다..
또한 얼마전에 출시된 옴니아2를 비롯한 옴니아 패밀리를 보면,
그런데..
정작 살펴보면 2-3주간 2만대 판매했다는 내용이다..

무조건 아이폰이 좋다, 국산은 나쁘다는것이 아니다..
무조건 국산은 돌풍이고 국산을 위협할만한 제품은 우려라고 이야기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2-3주간 2만대가 판매되서 돌풍이라면,
예약 3일만에 3만대가 가깝게 예약된 폰은 엄청난 태풍, 폭풍이어야 한다..
그래야 우리나라 업계도 발전할 수 있다..
언론 플레이에 놀아날만큼 국내 유저층이 무식하지 않다.
아이폰이 우리나라에서 몇대나 팔릴까..
100만대? 50만대? 20-30만대만 팔려도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아니 10만대만 팔리더라도 충분하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10만대가 시작이 되어서 우리나라의 통신 시장이 바뀌어 간다는 점이다.

p.s. 다시 기억난다..
노무현 대통령의 1201만표(전체 유권자의 34.3%, 투표인의 48.9%)는 과반수도 되지 않는 대통령의 득표이고,
이명박 대통령의 1149만표(전체 유권자의 30.5%, 투표인의 48.4%)는 과반수에 육박한 대통령의 득표인가?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드디어 스노우 레퍼드가 출시되었다..
어제 밤사이 애플스토어에 스노우 레퍼드가 등록되었다..
우리나라 가격은 45,000원..
미국에선 29달러인데 비해 좀 비싼 감이 있다..
무려 1550원의 환율을 적용,
아니 세금 생각하면 1400원정도의 환율을 적용했으니..
그래도 윈도보다는 매우 저렴하다..


정식 발매는 8월 28일이라고 한다..
이번주 금요일이다..
아직 프로그램들의 호환성 이슈들이 좀 남아 있는듯 하니..
조금 두고 볼 생각이다..

9월 이벤트를 통해 발표할거라던 나의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ㅎㅎ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급기야 오늘 전자신문 1면에 아이폰 출시 기사가 나왔다.
KT에서 7월 SK에서 9월에 출시한다는..

그런데..
한편으로는 여전히 불안한 부분들이 보인다.

1. 언론들의 기사
오늘 아침에 다음에 뜬 기사이다.
아이폰 출시가 정말 도움이 될지 의문이라는 기사이다.
요즘 이런 기사가 많이 보인다.
왠지 아이폰 출시가 불발되더라도 핑계를 댈수 있도록 하기 위한 포석으로 느껴진다.

2. iPhone 3GS는?
현재 분위기는 구모델이 되어버린 iPhone 3G가 출시될것으로 보인다.
얼마전 전파인증 받은 기기도 iPhone 3G였다.
이통사 입장에서는 iPhone 3G를 들여오고,
반응에 따라 iPhone 3GS를 들여온다는 계획일수 있다.
하지만 유저들은 iPhone 3G가 들어오면 조만간 iPhone 3GS도 들어온다고 보고,
iPhone 3GS의 출시를 기다리겠다는 사람이 많다.
즉 iPhone 3G의 출시가 이슈는 될수 있겠지만 그다지 많이 팔리지 않을 확률이 높아졌다.
실제로 애플 관련 팬사이트인 Appleforum의 투표에서는 거의 모든 사람이 iPhone 3GS를 기다린다고 투표 결과가 나왔다.
투표에 의하면 당장 iPhone 3G를 구입할 사람은 10%가 되지 않는다.
이대로라면 iPhone 3G가 나오고,
사람들은 기다리고,
이통사에서는 판매가 신통치 않아서 그냥 iPhone 3GS를 내놓지 않고,
사람들은 마냥 기다리고..
이렇게 될지도 모르겠다.

어쨋든..
애플과 이통사에서 아이폰 출시를 공식 발표하지 않는 이상
끝까지 안심하기엔 이르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아이팟 셔플 3세대가 출시되었다..
셔플 3세대에 대한 루머는 들은 기억이 없는데,
전혀 예상하지 못하게 짜잔 나와버렸다..^^


정말 작고 이쁘다..
마치 라이터같은 모습이다.
리모콘으로만 조작이 가능하고,
액정 대신 음성으로 안내해준다.
용량은 4기가이고 은색과 검정색의 두가지 모델이 출시되었다.


가격은, 12만9천원..
새로운 환율적용으로 가격이 훌쩍 뛰어버렸다..
셔플만이 아니라 아이팟 라인 전체적으로 새로운 환율을 적용해서 가격이 훌쩍 뛰어버렸다.
세계에서 가장 아이팟이 싼 나라중 하나였는데,
다 물건너가버렸다.

정말 단순한 애플의 미니멀리즘의 결정체이다.
컨트롤할수 있는 버튼 자체가 없어져버렸다.
컨트롤은 리모콘으로 하라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이어버드와 같은 이어폰은 자꾸 귀에서 빠지기때문에 사용하기 힘들다.
따라서 리모콘을 사용하기 힘들다.
다른 이어폰을 사용할수 있는 리모콘이 따로 출시된다면 모를까 지금 상태로는 사용이 힘든 모델이 되었다.

또한 음성안내도 한국어는 제외되어 있다.
영어는 물론이고 중국어, 일본어도 지원하지만, 지원하는 14개국어중에 한국어는 빠져있는게 아쉽다.

하지만 더 좋아진 부분도 있다.
일단 기존의 셔플은 지원하지 않던 플레이리스트를 지원한다.
4기가나 되는 용량으로 늘어났기때문에 플레이리스트를 지원하는것이 꼭 필요해 보인다.
또한 VoiceOver라는 음성안내 기능으로 현재 플레이되고 있는 곡명과 아티스트는 물론이고 플레이리스트도 음성을 통해 알려준다.
이를 통해 그동안 액정이 없어서 현재 플레이되고 있는 노래의 정보를 얻을 수 없었던 기존 셔플의 문제를 멋지게 해결했다.

무엇보다 이번 셔플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하게 "붐~~~" 하면서 출시되었다는게 신기하다.
애플의 일거수 일투족은 수많은 팬들에게 감시되고 있고,
그에 따라 수많은 루머들도 나왔다.
아이팟 나노 3세대도 4세대도 미리 루머가 나왔고,
그외에도 사실이던 아니던간에 많은 루머들이 끊임없이 흘러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번 셔플은 루머가 거의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출시되었다.
상대적으로 다른 기기들에 비해 큰 주목을 못받아서인가?

VoiceOver라는 완전히 새로운 음성안내 기술을 탑재하고, 극도의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채택한 아이팟 셔플..
과연 시장에서는 어떤 반응을 얻을지 궁금하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Apple >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팟 셔플 3세대 분해 사진.  (8) 2009.03.13
아이튠 8.1 업데이트..  (6) 2009.03.12
아이팟 셔플 3세대 출시  (14) 2009.03.12
새로 출시된 애플 유선 키보드를 보면서,  (18) 2009.03.06
생명을 연장한 맥미니  (8) 2009.03.04
데스크탑 라인 업데이트  (6) 2009.03.04

아이폰은 출시된지 2년도 되지 않았는데 1천만대 판매를 넘어섰다.

그리고, 그 인기와 함께 새로운 아이폰에 대한 루머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특히 올해 초에는 아이폰 나노에 대한 루머가 나오면서,

그와 함께 케이스가 유명 케이스 홈페이지에 노출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새로운 아이폰은 아직 출시되지 않았다.


어쨋든 언젠가는 다음 아이폰이 출시된다는것은 진리이고 명제이다.

그게 언제가 될지는 또다른 논란을 야기시킬수 있겠지만,

분명히 출시된다는것은 확실하다.

다음과 같은 동영상도 나돌정도이니..

다음 버전 아이폰에 대한 기대가 얼마나 큰지 짐작할수 있다.




그렇다면 다음 아이폰은 어떤 기능을 추가로 무장하고 나올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본다.


1. 동영상 녹화 및 화상통화 기능

차세대 아이폰엔 동영상 녹화 기능이 들어갈것으로 예상된다.

3G 아이폰에도 들어갔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 동영상 녹화 기능은,

애플이 전격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h.264로 인코딩하는것이 휴대폰에게는 너무 버거웠다.

하지만, 더이상 미루기엔 동영상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다.

화상통화를 지원한다면 동영상 녹화도 같은 맥락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동영상 녹화와 함께 화상통화를 지원하고, 화상 통화를 위한 카메라 배치 변화가 있을것이다.

하나 더,

LED를 이용한 플래쉬정도는 추가되도 큰 부담이 없을것 같다.


2. 더 강력해진 배터리

배터리 교환이 가능해지기보다는 배터리의 성능이 더 좋아질것으로 예상한다.

올해 초, 맥월드에서 발표한 뉴맥북프로 17인치 제품도 배터리를 내장시켰다.

그리고, 더 길어진 시간과 수명을 이야기하였다.

아이폰도 그와 비슷한 방향으로 갈거라 예상한다.

다만, 이것이 옳은 선택인지는 판단이 되지 않는다.

컴퓨터는 배터리가 없을때엔 안쓰면 되지만,

휴대폰은 배터리가 없어서 못쓰는 시간이 있으면 안된다.

배터리 성능이 좋아지더라도, 교환이 불가능한 배터리는 부담으로 작용한다.


3. Copy & Paste

현재 아이폰은 복사/붙여넣기가 되지 않는다.

이는 많은 불편함을 야기시킨다.

구현도 복잡하지 않은데, 왜 빠져있는지 이해할수 없다.

다음 아이폰에는 반드시 복사/붙여넣기 기능이 구현되어 있어야 한다.


4. 플래쉬

플래쉬를 빼고는 웹의 절반뿐이 활용할수 없는 시대가 되어버렸다.

차세대 HTML은 바로 플래쉬가 되어버린듯..

그런 의미에서 플래쉬가 없이 풀브라우징을 이야기하기 힘들어졌다.

최근 아도브에서 아이폰용 플래쉬를 개발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따라서 다음에 나올 아이폰에는 플래쉬가 들어갈 확률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의미이다.


5. 스팟라이트

조금 과감한 추측이지만 스팟라이트가 들어가지 않을까 싶다.

맥용 OSX에 있는 주요 기능중 아이폰에 들어갈만한 기능을 생각해보니 스팟라이트와 스페이스가 떠올랐다.

그중 스페이스는 현재 아이폰처럼 어플리케이션이 하나만 동작하는 경우는 효용성이 떨어진다.

추후 백그라운드에서 어플리케이션이 동작하는 등 여러개의 어플리케이션이 동작한다면 스페이스나 익스포제도 아이폰에 구현될것이다.

하지만, 현재로써는 스페이스나 익스포제보다는 스팟라이트가 더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스티브잡스가 WWDC 키노트에서 아이폰을 소개하면서 스팟라이트 기능을 설명하는 화려한 단어들을 상상해보라.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개인적으로 이번 맥월드때 가장 기대했던 기기는 17인치 유니바디 맥북프로가 아니라 리뉴얼된 맥미니였다.


맥미니가 참 괜찮다고 생각되는데, 너무 오랫동안 업데이트도 안되고 방치되었다는 느낌이 강하다.
한때는 라인업에서 없어질거라는 루머도 나왔었다.
하지만 경제위기를 맞아서 업데이트 되서 나올것이라는 루머가 맥월드때부터 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나 맥월드때엔 발표되지 않았다.

이번에 새로운 루머가 나왔으니,
맥미니가 아톰을 사용하고 Ion 플랫폼 기반으로 3월에 출시된다는 루머이다.
또한 기존의 GMA 950 대신 nvidia의 Geforce 9400을 탑재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맥월드 루머때엔 맥미니의 디자인 변화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이야기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하지만 디자인의 통일을 위해서 디자인도 변하지 않을까 싶다.

맥미니 루머는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다.

http://www.macrumors.com/2009/01/15/intel-atom-based-mac-mini-due-in-march/
http://cultofmac.com/rumor-geforce-atom-ized-mac-mini-coming-in-march/7117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맥북 에어가 나오기 전까지 거의 모든 행사때마다 나오던 루머가 있다.

바로 타블렛 맥북의 출현..
맥북 에어가 나오면서 그에 대한 루머는 많이 줄어든것 같다.
그런데 최근 다른 루머가 나왔으니..
7"~9" 아이팟 터치가 2009년 가을에 나온다는 루머이다.

아이팟 터치는 사실상 컴퓨터랑 별로 다르지 않다.
복잡한 시스템 설정은 불가능하지만,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상당부분 메꿔줄 수 있다.
계속해서 이슈가 되고 있는 MID를 생각한다면,
7"나 9" 아이팟 터치도 꽤 좋은 대안이 될수 있을것 같다.

타블렛 PC가 실내에서 들고 다니면서 간단히 인터넷 검색하고 메모하고 등의 일을 한다면,
아이팟 터치가 딱일거라는 생각도 든다.
복잡한 설정이 안된다는 점은 필요 없다는 점일수도 있고,
이는 확실히 Consumer Electronic를 타케팅하는 부분에서는 단점보다는 장점이다.
또한 타블렛 PC는 Consumer Electronic과 비슷한 느낌이 든다.
이렇게 가다보니 7"나 9" 아이팟 터치만큼 적절한 기기도 없어보인다..^^

언제나 루머를 소개할때마다 하는 이야기지만..
역시 진실은 스티브 잡스만이 알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