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블로깅을 절대적으로 맥에서 수행한다..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쉽게 사진을 가져오고 또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으로써 포스팅을 쉽게 할수 있게 되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의 맥 바탕화면 스크린샷


그럼 맥에서 스크린 샷은 어떻게 찍을까..

기본은 "커맨드+쉬프트+3"이다..
이렇게 하면 화면 전체가 저장된다.

다음은 "커맨드+쉬프트+4"를 누르면..
일정 영역만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다..
영역을 드래그하다 보니 영역이 맘에 안드는가?
그렇다면..
드래그 하는 중에 "스페이스"를 눌러보자..
그러면 스크린샷 영역이 움직인다.
그 외에도 "쉬프트"를 누르면 가로/세로가 고정되고,
"옵션(알트)"를 누르면 중앙이 고정된다.

어플리케이션 화면만 캡쳐하고 싶으면..
"커맨드+쉬프트+4+스페이스"를 눌러보자..
커서가 카메라 모양으로 바뀐다.
그리고 선택된 어플리케이션의 스크린샷이 찍힌다.

모든 스크린샷은 png 포맷으로 저장되고..
저장되는 위치는 데스크탑 바탕화면이다..
한글 상위의 경우 그림 1부터 순서대로 이름이 지어진다.
png 포맷이 맘에 안들면 바꿀수는 있다.
Tinker Tool을 사용하던가.
아니면 터미널에서
"defaults write com.apple.screencapture type image_format"을 입력하라..
image_format은 jpg나 tiff 그리고 pdf도 지원한다.
아.. 터미널에서 설정을 바꾸고 나서, 재부팅 또는 로그아웃/인을 해야 설정이 적용된다.

마지막으로..
위의 스크린샷 키를 누를때 "컨트롤" 키도 같이 눌러보자..
그렇게 한다면.. 스크린샷이 바탕화면에 저장되지 않고..
클립보드로 들어간다..

위에서 소개한 스크린샷의 기능중 일부는 레퍼드에서만 동작한다..
하지만 기본적인 스크린샷은 기존의 OSX에서 모두 동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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