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스크린 기반의 풀터치폰은 대세가 되어버렸다. 새로 나오는 폰의 대부분은 풀터치폰이다. 그리고, 그 정점에 이견이 있을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아이폰이 있다고 생각한다.

아이폰의 좋은점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다. 뛰어난 반응속도나 엄청난 수의 어플리케이션 등이 대표적인 장점이다. 그리고 여기 사람들이 많이 알지 못하는 또다른 장점이 있으니 바로 터치감이다.

터치감이 무엇인가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가 있겠지만, 가장 기본은 정확한 터치이다. 그리고 그것은 터치폰의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테스트가 있다.

첫번째가 아이폰, 두번째는 잘 모르겠다..ㅡㅡ 세번째는 드로이드, 네번째는 넥서스원이다.

출처 : http://www.crunchgear.com/2010/02/15/question-why-does-the-iphone-still-have-the-best-touchscreen-in-the-industry/


더이상 이야기할 필요가 없다. 아이폰이 월등하다. 부드러운 대각선을 보여주는 폰은 아이폰뿐이다. 많은 터치스크린 폰들이 나왔지만, 기본에 충실한것은 아이폰뿐인듯 하다.

삼성이 자랑하는 옴니아2에 대해 실험해보고 싶었지만, 주변에 옴니아2 사용자도 없고 또한 터치 방식이 감압식으로 위에 비교한 정전식 폰들과 다르기도 하다.

어쨌든...
아이폰이 터치의 기본에 제일 충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