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에서는 프로젝트를 관리하기 위해 아웃룩을 많이 사용한다..
나도 윈도에서는 아웃룩을 프로젝트를 관리하기 위해 사용했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MS 프로젝트를 사용하였다..
아웃룩의 부족한 부분을 훌륭히 채워주는 프로그램이었다.
물론 맥에는 iCal이라는 훌륭한 일정관리 프로그램이 있다.
매우 직관적이고.. 편리한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iCal은 MS의 아웃룩과 비슷한수준만을 제공한다..
MS 프로젝트를 사용하던 나에게는 아무래도 부족한 프로그램임이 분명하다..

그러던중 애플포럼에서 iGTD라는 맥용 좋은 개인 프로젝트 관리 프로그램을 소개받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Context와 Project로 나누어서 일정 관리가 가능하고..
각 Context와 Project 아래에 세부 Context와 Project를 설정할수도 있다..
영문이지만 튜토리얼 페이지도 있으니 직접 보고 보면 매우 좋은 프로젝트 관리 프로그램이 될거라 생각된다..

게다가..
iCal과 싱크가 가능하고..
닷맥을 이용한 싱크도 지원한다.
또한 퀵실버 플러그인도 제공하고
빠르게 태스크를 추가할 수 있는 위젯도 지원한다..
그 외에도 아직 사용해보지 못한 많은 기능들이 있다.

이렇게 훌륭한 프로그램이 무료나 다름없는 Donation Ware라는점..
정말 대단하다..

iGTD는 맥OSX 10.4 타이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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