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게이트에서 블로거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제작년에 저도 시게이트의 프리에이전트고 이벤트에 당첨되었고, 우수리뷰어로 부상도 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시게이트에서 이번트를 하는군요..


전 이렇게 회사에서 하는 이벤트는 응모하기가 좀 겁이 납니다. 리뷰용 제품을 받아서 사용한후 회사가 듣기 좋은 이야기를 하기 힘듭니다. 분명히 한두가지 안좋은 점이 있기 마련이고 그런 부분들이 보이면 가차없이 이야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니 이런 이벤트에 응모해봤자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쩌다 당첨되도 그후로는 다시 당첨되지 않더군요.. 그래서 이번 이벤트 응모는 정말 큰 모험입니다..^^ 제작년에 우수 리뷰로 선택되었으니까 거기에 기대보는 모험이라고나 할까요..


또한 솔직히 이번 이벤트 제품이 탐나기도 합니다. 우리집에 제작년에 들어온 LCD HD TV가 그 흔한 케이블TV조차 없이 그냥 공중파 방송만 내보내고 있는것을 보면 좀 안스럽기도 하거든요.. 애들을 위한 컨텐츠들을 마련해 놓아도 거의 컴퓨터에서만 틀어주다보니 애들은 컴퓨터를 그냥 동영상 보는 기기정도로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홈 씨어터용 플레이어가 리뷰용으로 제공된다니 이보다 솔깃한 항목이 어디 있겠습니까..^^

기존의 홈 씨어터용 플레이어도 꽤 좋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각종 코덱 지원은 기본이고 다양한 방법을 통해 컨텐츠를 옮길수 있고, UI도 계속 발전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시장에 뛰어드는 시게이트의 제품이라.. 사실 걱정이 되는게 사실이죠.. 시게이트는 원래 스토리지 회사에다 외국 회사입니다. 외국 회사는 국내 자막 지원에 미흡함을 보여왔으니까요.. 그런 점에서 솔직히 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또한 제 블로그의 이름에서 보이듯이 전 맥을 사용합니다. 맥의 파일 시스템은 윈도의 파일 시스템과 다릅니다. 맥용 파일시스템이 제대로 사용될지도 솔직히 궁금합니다.. 이부분에서는 외국 회사이고, 스토리지 회사라는게 좋은 점일수도 있겠네요.. (국내 회사라면 99% 윈도만 지원할겁니다..) 하지만 또 모르죠..^^ 제 기억엔 리뷰 이벤트를 하는 기기가 맥을 제대로 지원하지 않다보니 맥 유저들은 이벤트에서 뽑아주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은 은 경험도 있으니까요.. (이거 안뽑아주면 맥은 지원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로 비춰질거라는 협박처럼도 들리겠군요.. ㅡㅡ)

하지만, 그 도전정신은 높이 살만한것 같습니다. 게다가 저 미려한 디자인과 아담한 크기는 꽤 매력적으로 보이거든요..^^ 조금은 평범해 보이는 리모콘이 좀 아쉽습니다만..^^

어쨋든.. 꽤 오랫만에 꼭 당첨되면 좋겠다는 제품이 이벤트로 나왔습니다..
제발좀 뽑아주세요.. 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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