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인사이더에 실린 기사에 의하면 스티브잡스는 올해 두번째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첫번째 수술은 많이들 알고 계신 4년전에 한 췌장암 수술이지요..
그리고 올해초 체중에 영향을 줄만한 두번째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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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의 췌장암 수술은 성공적이었고,
재발하지 않았다네요..
이번 수술은 암에 관한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정확한 수술의 원인을 밝히지 않고 있구요..
다만 이번 WWDC의 발표를 취소도 고려했다고 하는군요.
또한 WWDC 직전에 고열로 고생도 했구요..

마지막으로..
스티브잡스는 애플에 대한 사랑이 식지 않았으며,
애플을 떠날 생각이 전혀 없다는군요..^^

이번 WWDC, 아니 그전의 맥월드에서도 꽤 말랐다는 생각을 했는데..
일단 저런 이야기가 나오니 조금 안심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실적발표와 함께 나온 신제품 이야기도 마음을 설레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