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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일을 하기 위해선 용기가 필요하다
by drzek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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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TOOTH'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7/17
    블루투스 마우스 4종 비교 리뷰 (12)
  2. 2008/07/07
    6월달 지름 목록.. (12)

블루투스는 간단히 주변기기를 무선으로 연결해서 사용할수 있도록 도와준다.
대표적은 블루투스 기기로는 헤드셋과 마우스, 키보드가 있다.
그중에서 마우스는 GUI 기반의 컴퓨팅에서 필수적인 장치로 다양한 제품이 나와있다.
하지만 블루투스보다는 자체 동글을 통해 연결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현재 내가 윈도 데스크탑에서 사용하고 있는 로지텍의 MX Revolution도 그런 제품이다.
자체 동글을 이용하면 블루투스에 비해 에너지 효율성이 좋아지고 그 외에도 더 빠르게 반응한다던지 하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한편 블루투스 마우스도 여전히 생산되고 있다.
노트북과 같이 제한된 USB 포트를 갖고 있는 경우 USB에 동글을 연결하고 이를 통해 무선으로 마우스를 이용하는것은 꽤 번거롭다.
그에 비해 블루투스 마우스는 블루투스가 내장되어 있는 노트북의 경우 간단히 연결되고 사용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국내에 출시된 블루투스 마우스는 10여종이 있다.
그중에 대표적인 블루투스 마우스 4종을 살펴본다.


1. Apple Wireless Mighty Mouse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현재 내가 주로 사용하는 맥북프로를 구입하면서 같이 구입한 마우스이다.
전체가 하나의 버튼으로 되어 있고, 센서를 통해 우클릭을 구별한다.
또한 가운데에 있는 작은 볼형태의 휠은 360도 스크롤이 가능해서 매우 편리하다.
좌우에는 꽉 쥐면 반응하는 버튼이 있어서 또 다른 기능을 제공한다.



장점 : 애플의 제품은 멋진 디자인으로 매우 유명하다.
마이티 마우스도 예외는 아니어서,
맥북과 같이 사용하면 어디에서도 주목받을 수 있다.
또한 그동안 애플의 마우스는 원버튼만을 지원하였는데..
마이티 마우스는 휠클릭까지 4개의 버튼 기능을 제공한다.
(원래는 1버튼이지만 센서로 구분한다.)
또한 360도 스크롤이 가능한 작은 볼 모양의 휠은 최고로 편리한 스크롤을 제공한다.

단점 : 360도 스크롤이 가능한 휠은 양날의 검이다.
최고로 편리한 스크롤을 제공하기도 하지만,
예전의 볼마우스처럼 청소해주지 않고 장기간 사용시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
더 큰 문제는 청소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마이티 마우스가 출시된지 수년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완벽한 청소법은 나오지 않은듯 하다.
또한 센서를 통해 좌클릭, 우클릭, 휠클릭을 구분한다.
특히 좌클릭과 우클릭은 사용자의 습관에 따라 오동작이 자주 일어난다.
보통때에는 조금 신경쓰면 되지만,
급박한 상황에서는 은근히 짜증난다.

배터리는 AA 배터리 2개가 들어간다.
하지만 무겁다면 1개만 넣고 사용할수도 있다.
또한 꽤 큰 크기를 갖고 있어서 의외로 그립감도 괜찮은듯 하다.
가격은 7만원정도에 구입할 수 있다.

2. MS Bluetooth Notebook Mouse 5000
사용자 삽입 이미지

1년 8개월동안 사용하던 블루투스 마우스는 애플의 무선 마이티 마우스였다.
하지만 위에서 지적한 단점인 휠과 우클릭 문제는 새로운 블루투스 마우스를 구입하도록 만들었다.
그래서 선택된 것이 MS의 Bluetooth Notebook Mouse 5000이다.
애플에 MS 마우스라는것이 아이러니하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론 로지텍보다 MS 마우스를 더 선호하기에 과감하게 선택했다.
그리고 결론은?

장점 : AAA 사이즈의 건전지 2개가 들어간다.
건전지 2개를 넣고도 꽤 가볍다.
들고다니기에 전혀 부담스럽지 않다.
(그렇다고 다른 마우스들이 부담스럽다는것은 아니다..^^)
휠까지 4개의 버튼을 제공하는것 또한 큰 장점이다.
다른 마우스들이 좌, 우 버튼만 제공하는데 비해 엄지손가락에 추가의 버튼을 제공한다.
그리고 steer mouse를 사용하면 다양한 기능을 지정하여 사용할수 있다.

단점 : 사실 이 리뷰를 쓰게 된 가장 큰 원인이 바로 MS 마우스의 단점 때문이다.
개인적인 편차가 있겠지만..
나에겐 너무 작았다..
그래서 손에 무리가 많이 갔고..
버튼의 각도가 좀 많이 기울어져 있고 마우스 자체가 너무 가볍다보니..
클릭할때 포인터가 움직이기도 한다..
그러다보니 클릭할때 조심해서 클릭해야 했다..

배터리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AAA 배터리 2개가 들어간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좀 별로였다.
가격은 4만원정도..

3. Logitech v270
사용자 삽입 이미지

v270은 꽤 오래전에 출시된 마우스의 명가 로지텍의 블루투스 마우스이다.
작년에 v470을 출시하기 전까지는 로지텍의 유일한 블루투스 마우스 제품이었다.
은은한 은색의 몸체는 전통적인 마우스의 모습을 갖고 있다.
2개의 버튼과 휠을 갖고 있다.
따라서 휠클릭까지 3개의 클릭 기능을 제공한다.

장점 : 별다른 특징이 없이 전통적인 마우스 기능에 충실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 될수 있겠다.
그립감도 무난하고,
디자인도 무난하다.
또한 로지텍의 휠 느낌은 사용자에게 편리한 느낌을 준다.

단점 : 로지텍의 블루투스 마우스 제품은 절전에 신경을 많이 쓴듯 하다.
그래서인지 어느정도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다가 다시 사용하면,
처음엔 포인터 이동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이게 은근히 신경쓰인다.
나는 10cm 정도 이동할만큼 마우스를 움직였는데,
처음에 제대로 입력되지 않아서 3-5cm 뿐이 움직이지 않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또한 3개뿐인 버튼은 아무래도 좀 부족하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배터리는 AA 배터리 2개를 사용한다.
무선 마이티 마우스와 마찬가지로 1개만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그립감도 마우스의 명가 로지텍이라는 명성에 걸맞는 좋은 그립감을 제공한다.
가격은 의외로 좀 비싸서 4만5천원정도 한다.

4. Logitech v47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작년에 로지텍에서 내놓은 블루투스 마우스이다.
세련된 디자인과 두가지의 컬러로 내놓은 모습은 v270의 전통적이고 투박한 모습을 완전히 탈피했다.
너무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적절한 크기는 매우 만족스럽다.

장점 : 흰색의 v470은 맥북과 어울릴만한 디자인과 색상을 가졌다.
파란색의 v470도 꽤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을것 같다.
v270과 마찬가지로 2개의 버튼만을 제공하지만,
휠이 좌우 틸트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맥의 경우 steer mouse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좌우 틸트 기능에 다양한 기능을 지정하여 사용할수 있어서 더욱 편리하다.

단점 : v270과 마찬가지로 강력한 절전기능때문인지 어느정도 마우스 사용을 하지 않다가 다시 사용하면 처음엔 마우스가 튄다.
다만 v270보다 좋아진점은,
v270은 초기 움직임을 무시하는데에 비해  v470은 처음 움직임을 조금 늦게 반영하는정도에 그친다.
다시 이야기하자면,
나는 10cm 움직일 생각으로 마우스를 움직이면,
v270은 3-5cm만 움직이지만 v470은 마우스 포인터가 점프를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10cm에 가깝게 움직인다.
즉 처음 움직임에 대한 느낌이 꽤 좋아졌다.
물론 마우스 포인터가 점프를 하므로 좀 어리둥절할 경우가 있다.
또한 틸트휠을 도입하여 부족한 기능을 어느정도 메꾸긴 하였지만,
손쉽게 누를수 있는 추가적인 버튼이 아쉽다.

배터리는 AA 배터리 2개를 사용한다.
그리고 배터리 1개로만은 동작하지 않는다.
그립감은 만족스러웠고 디자인도 꽤 미려하다.

무선 마이티 마우스를 사용하면서..
개인적으로는 불만이 꽤 많았다.
그런데 다른 블루투스 마우스를 사용해보니 무선 마이티 마우스도 꽤 좋았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다.
다만 MS의 마우스는 너무 안좋은 그립감과 클릭때문에 제일 실망이 많았다.
이는 이 전에 사용하던 MS 마우스들이 너무 만족스러웠기때문에 그만큼 실망더 컸던것 같다.

마지막으로 아쉬운점은,
사용해볼 시간이 많았다면 배터리 소모량도 확인해보고 싶었다.
하지만 무선 마이티 마우스 외에는 처음에 들어있는 배터리도 다 사용하지 못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v470 외에는 배터리가 언제쯤 모두 소모될지 측정하기 힘들것 같다.

앞으로 더 많은 블루투스 장비가 나와서 무선 라이프를 더 편하게 즐길 날이 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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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달에 지르거나 선물받은 제품들이다..

1. B&O 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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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어폰..
무려 10년동안 눈독들이고 있던거다..
내가 좋아하는 맑고 청아한 음색을 자랑한다고 하고..
또한 내 귀구조상 보통 이어폰을 착용 못하기때문에..
오픈형 이어폰을 사용하려면 귓바퀴 걸이가 필요했다..
다만 문제는 가격..
처음 봤을때엔 10만원정도 했는데..
요즘은 20만원에서 조금 빠진단다..
솔직히 내돈내고 살수는 없을것 같다..
6월초..
부모님께서 외국으로 여행다녀오시면서..
KAL의 면세제품으로 사오셨다..
생일선물이라고 하시면서..
개인적으론..
지금까지 받았던 생일선물중 가장 고가인듯 하고..^^
정말정말 좋았다..
지금도 애지중지..^^

2. MS Bluetooth Notebook Mouse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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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무선 마이티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었다..
다만..
간혹 발생하는 우클릭 오동작이 자꾸 신경쓰여서..
이번에 한번 질러봤다..
결과는..
생각보다 그다지..ㅡㅡ
이에 대해선 조만간 따로 포스팅할듯..^^
지마켓에서 4만원정도로 구입이 가능하다..
작고 가볍고 좋은데..
어쨋든.. 나에겐 별로인점이 분명히 있다..
조만간 블루투스 마우스 4종의 비교기가 올라갈것같으니..
그때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다..

2개의 상품덕에 마음 설레고 즐거운 6월 한달을 보낸것 같다..^^
이래저래 바빴던 6월 한달이 선물과 지름으로 인해 나름 꽤 재미있었던것 같다..^^
적당한 지름은 삶의 활력소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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