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설치와 귀차니즘, 게으름의 3연타로 지나치게 늦어졌습니다.

오늘부터 다시 광클.. 이 아니라 광 포스팅으로 들어갑니다. (믿어주세요. 진짜에요... T.T )

원문링크: David Alison's Blog: Living with the MacBook Pro


맥북을 막내딸에게 주고 맥북 프로를 구입한지 몇 주가 지났다. 맥북 프로를 사용하면서 업그레이드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유일한 문제는 발열이었지만 그것도 최근에는 별로 못느끼겠다. 내 왼쪽 팔목이 오른쪽보다 온도에 둔감해진 것일까, 아니면 팬 컨트롤 유틸리티가 맥북 프로를 더 시원하게 해주는 걸까. 아마 둘 다 조금씩 원인이 되는 게 아닌가 싶다.

맥북 프로를 무릎 위에 놓고서 2시간이 지났는데 여전히 편안하다. 전에 구입한 밸킨 쿨링 패드는 사용할 필요도 없을 정도다. 물론 가끔씩 사용은 하지만.

노트북의 성능도 매우 훌륭하며 - 전에도 말했지만 - 화면이 너무나 멋지다. 배터리 수명도 꽤 길어서 중간 정도의 작업이면 두 세 시간 사용해도 약 45% 정도의 배터리는 남아있다.

외부 조명에 따라 밝기가 조절되는 기능은 며칠 전부터 그 진가를 알아봤고, 여기다 백라이트 기능을 추가하면 맥북 프로를 어두운 조명 상황에서도 완벽한 노트북으로 만들어준다.

사운드 퀄리티도 맥북이나 최근에 사용했던 HP, Dell 랩탑과 비교해서 크게 개선되어서 이젠 가족들과 나누고 싶은 음악이나 동영상이 있으면 누구나 편하게 들을 수 있다.

ExpressCard 34
내가 유일하게 감을 못잡은 부분은 측면에 자리잡고 있는 익스프레스카드 슬롯이었다. 코너가 둥글게 마무리된 잘생긴 슬롯으로 안으로 열리는 문이 달려있다. 뭔가 맥 다운 장비일거라 생각해서 약간의 조사를 해 보았다.

알고보니 익스프레스카드 슬롯은 모든 PC에 달려있는 PCMCIA 슬롯의 34mm 버전이었다. 더 일반적인 포맷 - 54mm - 은 덩치 큰 PC 랩탑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이게 뭐하는 건지 궁금하시다면 이 글을 읽어보시길 권한다. Extreme Tech covered the announcement of this new standard. 5년 전에 나온 글이지만 내용이 궁금한 분에게는 아직 쓸만한 글이다.

그래서 어디에 쓰는 것인가? USB 2.0 과 Firewire 800 이 있는 마당에 익스프레스 카드를 써서 더 쓰기 편해지는 건 그다시 없다. NewEgg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장비는 외장 SATAII 인터페이스 카드로, 최고 3.0Gps 의 속도를 모두 제공한단다.

메모리 카드 리더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애플에서 추가좀 해줬으면 하지만-, 내 캐논 DSLR에서 사용하는 콤팩트 플래쉬는 너무 커서 안들어간다. Verbatim에서 나온 CF 리더기도 있지만 바깥으로 살짝 튀어나온다. 좋은 점은 일반 USB 리더보다 5배 빠르다는 점이다. 4GB 메모리에서 사진을 옮긴다면 이것도 괜찮겠군.

혹시 가장 훌륭한 익스프레스카드 사용 방법을 아시거나 다른 USB 장비랑 비교하신 분이 있으시다면 꼭 답글 남겨주시기 바란다! 사람들이 이 기술을 사용해 더 많은 기능들을 추가하는지 정말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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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는 확실히 맥북보다 뛰어나다는 느낌이 듭니다.
맥북도 매우 훌륭합니다만..
맥북을 사용해보면 부족한 부분이 별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맥북프로는 사용해보면 정말 좋구나 하는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요..

익스프레스 슬롯은.. 국내에선 더 사용이 힘든듯 합니다..
주변기기도 별로 없고,
그나마도 맥을 지원하는것은 정말 찾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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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의 글을 보고 있으면 나이가 들어서 이렇게 스위칭하는 경우도 드물지만 이렇게 급격하게 실력이 느는 사람도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비 전문가가 스위칭해도 이 정도로 될까요? 어렵겠죠.

번역하는 저도 많이 놀라고 또 배우고 합니다. 이런 좋은 글타래를 시작해주신 onepiece onepeace 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도 '이런게 되던가?' 싶은 내용입니다.

원문링크: David Alison's Blog: Make Spotlight find your kind of files


Spotlight 은 매일 매일 쓰게 되는 레오파드의 놀라운 기능이다. 최근에는 주로 프로그램을 실행시킬 때 사용한다; 필요한 프로그램이 Dock에 없을 때는 가볍게 커맨드-스페이스를 누르고 프로그램의 이름 몇글자를 입력한다. 프로그램은 검색 리스트의 맨 위로 올라오니까 그냥 리턴키만 눌러주면 프로그램이 뜬다.
이 방법이 워낙 빠르다 보니 Dock에 있는 프로그램도 Spotlight로 불러오곤 한다.

Kirk McElhearn이 파일 빨리 찾기에 관해 맥월드에 올린 글을 읽었다.
Kirk는 Spotlight와 Finder의 기능을 최대한 끌어내는 다양한 팁을 알고 있었다. 정말 좋은 글이며, 꼭 읽어보시기 바란다.
(역자주: 이 글은 다음에 번역할 예정입니다.)

팁들이 넘쳐나서 이걸 전부 다 이용하지는 못할 것 같다. 하지만 나에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팁이 있다.

"kind:" 를 써서 찾기 힘든 PDF 파일 검색하기
Spotlight은 엄청나게 많은 걸 검색한다; 프로그램, 문서, 북마크, 기타등등.
이게 좋기도 하지만 나쁘기도 하다. 좋은 점은 뭐든지 찾는다는 것이고, 나쁜 점은 찾은 걸 전부 다 보여준다는 점이다.
만일 특정한 타입의 파일만 찾는다면 "kind:" 키워드를 써서 골라낼 수 있다.

예를 들어 내가 가끔씩 참조하는 PDF 파일 하나가 있다. 데스크탑에 놓고 늘상 보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파인더에 들어가 찾아다니기도 싫다.
그럼 "kind:pdf bgc"라고 입력해보자. the Boys and Girls Club과 관련된 PDF 파일이 짠 하고 나타난다.

며칠 전에 방문한 사이트 찾기
또 다른 예는 최근에 방문했던 사이트를 찾는 경우다. 북마크 방문기록을 돌아다녀야 하는 경우, 엄청난 양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얼마 전 Ruby on Rails에 대한 괜찮은 튜토리얼을 읽었는데, 제목이나 저자의 이름이 기억나질 않는다. 게다가 북마크도 안해놨고. 언제 봤더라? 이틀 전? 사흘? 나흘 전? 방문기록을 검색하자니 엄두가 나질 않는다.

Spotlight를 열고 "kind:history tutorial rails"를 입력해보자. 내가 찾던 사이트가 다섯 째 줄에 나타난다.
"kind:history" 필터 없이 Spotlight에 "tutorial rails"만 입력했으면 절대 못찾았을 것이다.
이 기능만으로도 엄청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kind에는 다양한 키워드에 적용할 수 있으며, 그 중 내가 유용하게 쓰는 것으로는 bookmark, history, pdf, email, todo 등이 있다.
Kirk의 글을 보면 모든 키워드를 찾아볼 수 있다.

Spotlight를 최신 상태로 유지하기(Keeping Spotlight current)

이전에 Spotlight의 인덱스가 깨졌을 때 어떻게 복구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있다. Spotlight를 쓰기 싫어지게 만드는 이유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 파일을 못찾아서 새로 인덱싱을 해야 하는 경우일 것이다. 정말이지 애플은 이 문제의 원인을 빨리 찾아내어 고쳐야 한다.
한때 reindex 명령어를 스크립트에 넣어서 밤에 실행되도록 해볼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인덱스를 망가뜨리는지 원인이 무엇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렇게 해봤자 문제가 해결될 것 같지는 않다.

그런데 내 맥북에서는 인덱스가 망가진 적이 몇 번 있지만 내 맥 프로에서는 단 한번도 그런 적이 없다.
혹시 맥북을 잠자기 모드로 뒀다가(즉, 뚜껑을 닫았다가) 디스크 이미지를 기록하는 몇 초 사이에 다시 깨우는 경우와 연관이 있는 걸까?
뭐, 이유야 뭐가 되었든 애플은 어서 조치를 취애햐 할 것이다.

어쩌면 지금이 Quicksilver를 다시 한번 고려해봐야 하는 때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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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퍼드의 스팟라이트는 타이거의 스팟라이트에 비해 좀 안좋아졌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시스템 폴더를 검색하려면..
다른 조작이 필요하죠..
그에 비해 타이거에서는 시스템 폴더도 다 검색했습니다.
물론 그러다보니 시스템 폴더를 실수로 삭제하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나봅니다..^^

전 런쳐로는 퀵실버를 사용합니다..
매우 편하죠..^^
구글 데스크탑을 사용하는 사람도 보았습니다..
그것도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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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도 8관왕 나올 수 있게 만들면 안될까요. 50m, 100m, 200m, 남녀 혼합복식...
물고기가 인간세상 금메달을 쓸어가는 거 보고 열받아 잠깐 생각해봤습니다.

원문링크: David Alison's Blog: Why my disk and CPU are busy without me


이번 주는 해변으로 가족들과 휴가를 떠나기로 해서 내 듬직한 맥북을 들고 갔다. 지난 밤 덮개를 닫아 맥북을 재웠고 오늘 아침 다시 열었다. 그런데 iStat 메뉴에 CPU가 무진장 바쁘셨다고 나오지 않은가? 게다가 디스크도 조금 버벅거리는 듯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 지난 밤 사파리 말고는 아무것도 돌리지 않았기 때문에 이게 무슨 일인가 궁금했다; 도데체 뭐가 맥북을 열심히 돌아가게 만든거지?

iStat을 살펴보니 '찾기' 프로세스가 지난 밤 CPU 사용량의 75%를 먹어치웠다. 하지만 '찾기'가 뭐고 그게 왜 돌아갔던 것일까.

잠시동안 조사해본 결과 애플 사이트에서 찾아 낸 내용에 따르면 '찾기'란 파일 시스템 관리 유틸리티로 daily, weekly, 그리고 monthly schedule의 일부로 동작한다고 나와있다. 지난 밤에 맥북을 잠자기 상태로 놓아둔 직후, OS X에서 그동안 실행되지 않았던 daily, weekly scheduled task를 돌리기로 결정한 모양이었다. 이 유지보수 업무들은 원래 매일 밤 3시 15분, 토요일 4시 30분, 그리고 매월 첫째 날 새벽 5시 30분에 실행되도록 설정되어 있다.

이 작업은 약 15분 정도 실행되었으며, CPU 점유율도 그 동안 계속 변화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나는 로그 파일을 열어서 무슨 작업을 했는지를 알 수 있다는 사실도 찾아냈다. 여러분도 당신이 잠 든 사이 맥이 무슨 일을 했는지 궁금하시다면 아래 파일 중 하나를 열어보시라:

/var/log/daily.out
/var/log/weekly.out
/var/log/monthly.out

이 파일 안에는 각 유지보수 업무가 무엇을 하였는지 자세하게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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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건 정말 개발자 아니면 알기 힘든 내용인것 같습니다..
나중에 시간나면 한번 살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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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선수, 세계를 들더군요. 멋집니다! 아자아자!

원문링크: David Alison's Blog: Making the most of QuickLook

내가 QuickLook 기능을 제대로 이해한 건 고작 한 달 전 일이다. 앞의 포스트에 달린 비공식 투표 결과가 맞다면 아마도 Leopard에서 가장 인기있는 기능이 아닐까?
Windows 유저였던 나 같은 사람들이 OS X의 새 기능을 다 이해하기란 힘든 일이고, QuickLook 기능은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었다.

글을 올려주신 분들의 의견을 받아들이기로 하고, 혹시나 내 업무 능률을 더 높혀줄 수 있을까 싶어 QuickLook 용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플러그인들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QuickLook용 플러그인을 전문으로 다루는 사이트는 두 곳 정도 있는 것 같았다:

QuickLook Plugins List
QLPlugins - Quick Look Plugins

(역자주: 전 QuickLook에 픞러그인이 있다는 걸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두 사이트 모두 거의 비슷한 내용이지만 다루는 비중이 조금씩 다른 편이다. 두 곳 다 RSS 피드가 제공되므로 새로운 플러그인이 등장하면 금방 알 수 있다.
리스트를 둘러보니이미 즐겨쓰고 있는 3 가지 플러그인도 찾을 수 있었다.

BetterZip QuickLook Generator

애플이 이 기능을 OS X에 탑재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더 신기하다. ZIP 파일 다루는 방식을 생각해보면 더더욱.(파일을 열면 압축이 자동 해제된다.)
이 버전은 공짜이고, 압축을 해제하거나 Zipeg을 쓰지 않고서도 ZIP 파일의 폴더 구조를 살펴볼 수 있다.
압축 포맷도 거의 대부분 지원한다: ZIP, TAR, GZip, BZip2, ARJ, LZH, ISO, CHM, CAB, CPIO, RAR, 7-Zip, DEB, RPM, StuffIt's SIT, DiskDoubler, BinHex, 그리고 MacBinary.



BetterZip은 이 사이트에서 받을 수 있다.


Suspicious Package
바이러스와 Malware를 언제 다운받을지 모르는 Windows 세상에서 오다 보니, 뭐든 웹에서 찾은 물건은 의심부터 하는 버릇이 생겼다. 그래서 이 플러그인은 이름만 봐도 끌렸다.
이 공짜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어떠한 package라도 내용을 조사하고 볼 수 있으며, 설치 script의 내용까지 살펴볼 수 있다.



이 플러그인은 Mother's Ruin Software에서 개발하였으며, 개발사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XDD Folder
폴더 내부를 돌아디닐 수는 없으니 그다지 강력한 플러그인은 아니지만, XDD의 Folder 플러그인은 폴더를 안열고 안에 뭐가 있는지를 QuickLook으로 보고싶을 때 유용하다.



이 플러그인은 XDD의 맥 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버전 .03이 현재(5월 23일) 가장 최신 버전인 것으로 나온다.


설치시 참조
*.qlgenerator 파일을/Library/QuickLook 폴더에 넣는다. 넣은 다음 터미널 창을 열고 다음 명령어를 입력한다:

qlmanage -r

이렇게 하면 모든 플러그인이 reload 된다.


이렇게 해서 편리한 QuickLook용 플러그인과 함께 이와 관련된 최신 정보를 알려줄 인터넷 사이트를 살펴봤다. 이걸 시작하게 해준 Welles에게 감사를!

지금 나에게 아쉬운 건 DMG 파일용 플러그인이다. 바탕화면에 마운트하지 않고서 내용물을 볼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좋을텐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꼭 알려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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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룩도 정말 좋지요..
레퍼드에 추가된 신기능들은 하나하나가 모두 주옥같습니다..^^

올림픽때문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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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번째 포스팅입니다. 왠지 특별한 기분이 드는군요.

원문링크: David Alison's Blog: My favorite feature in OS X is...

맥 OS X 10.5에는 몇 가지 놀라운 기능들이 들어있다. 최근에 스위칭한 나는 맥에 빨리 익숙해지기 위해서라도 되도록 많은 시간을 들여 다양한 기능들을 써보고 있다.

오늘 아침에 떠오른 생각: 이거 없으면 안될 것 같은 기능을 딱 하나만 고르라고 한다면 어떤 게 있을까?

나는 Spaces를 꼽겠다.

이제 Spaces를 사용하는 것도 상당히 능숙해졌다. 내 듀얼 스크린 맥 프로에는 6개의 Spaces가 놓여있고, 각 화면마다 고유한 프로그램들을 지정해 놓았다. 내가 쓰는 방법은 이렇다:

1) NetNewsWire 2) iTunes
3) Safari / Adium 4) Open work area
5) Rails development area 6) VMware Fusion / Windows XP


화면으로 보면 이렇게 된다.


내 로지텍 마우스 버튼 중 6번을 Spaces로 설정해서 "마우스 모드"에서도 신속하게 돌아다닐 수 있고, "타이핑 모드"에서는 F5와 컨트롤-옵션-화살표 조합을 사용해 화면 사이를 이동한다. 물론 컨트롤-숫자 조합으로 바로 원하는 화면으로 이동하기도 한다. 두 프로그램 사이를 빨리 이동하고 싶을 때는 커맨드-탭을 사용한다.

스크린 평수가 더 작은 맥북이라면 Spaces의 필요성은 더욱 더 커진다.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기능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기능 -가장 많이 사용하고 또 중요한 기능- 은 바로 Spaces다. 이것 없이 살아가는 건 정말 힘들 것 같다.
애플의 설명에 따르면 300개가 넘는 새로운 기능이 OS X에 들어있다는데, 여러분들에게 이것 없이는 못 산다는 기능 하나만 선택하라면 (파인더는 빼고!) 어떤 것을 선택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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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50번째로군요..
해든나라님..
꾸준한 포스팅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 익스포제와 핫코너 기능이 정말 최고인듯 합니다..
레퍼드 이후로는 스페이스도 꽤 잘쓰고 있지만..
익스포제가 정말 최고의 기능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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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메달이 이토록 자랑스러울 줄이야.
대한민국 역도, 펜싱 화이팅입니다. (아. 물론 수영이랑 유도도...)

원문링크: David Alison's Blog: Knowing where you are in Leopard's Finder

상당히 자주 일어나는 일이 하나 있다. 폴더 구조 속으로 너무 깊이 들어가버려 내가 하드디스크 어디에 있는지를 모르게 되는 것이다. 이럴 땐 폴더 이름을 클릭하면 되지만, 그러면 또 찾아놓은 걸 못보게 된다는 문제가 있다.

파인더의 Show Path Bar 옵션이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글자가 너무 많아진다. 모든 폴더 아이콘을 다 봐야하고, 거기다 폴더 이름까지 표시한다. 내가 원하는 건 그저 현재 폴더의 경로만 간단히 확인하는 방법이다.

찾아보니 파인더 세팅을 통해 현재 폴더의 경로를 파인더 윈도우의 타이틀에 띄워줄 수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터미널을 열고 다음과 같이 입력한다:

defaults write com.apple.finder _FXShowPosixPathInTitle -bool YES

입력한 다음 파인더를 재실행해샤 한다. 재실행은 옵션키를 누른 상태에서 Dock의 파인더 아이콘을 클릭한 다음 (=파인더에서 마우스 우클릭: 역자주) 재실행을 선택하면 된다.

윈도우 세계에서 건너온 사람이다 보니 난 탐색기 창에 경로가 다 표시되는 걸 선호한다. 그리고 파인더 타이틀에 표시되는 폴더 위치를 클립보드로 복사할 수 있다면 좋겠는데, 그게 안되니까 필요해지는 두번째 팁:

클립보드로 경로 복사하기
두 번째로 필요한 건 표시된 폴더 위치를 클립보드에 복사할 수 있겠금 만드는 것이다. 네트워크에 있는 누군가에게 참조하라고 폴더 경로를 보내거나, 스크립트 파일을 짤 때 특정 위치의 무언가를 다룰 때 필요하다.

복사하는 방법에는 몇 가지가 있겠지만 나한테 딱 맞는 방법은 파인더에서 파일이나 폴더를 선택한 다음 메뉴의 Finder / Services / TextEdit / New Window Containing Selection을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TextEdit가 전체 경로를 다 포함하면서 띄워진다.
(역자주: 윈도우에서 번역중이라 확인을 못했습니다. 확인하면 다시 수정하도록 하지요.)

혹시 경로를 얻는 더 손쉬운 방법을 알고 계신다면 답글에 꼭 남겨주시기 바란다. Ross Perot이 그런 것 처럼 나도 항상 귀를 기울이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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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팁들은 정말 큰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개발자라 저런 팁들을 잘도 알아내서 소개하는군요..^^

요즘 올림픽때문에 모두들 즐거운듯 합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벌써 금메달이 5개, 은메달 6개, 동메달이 1개군요..

한편으로는 올림픽때문에 잊지 말아야 할 것들을 잊게 되는게 아닌지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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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은 그다니 아닌 것 같습니다만, 은메달도 소중함을 알아주는 분들이 더욱 늘어나는군요.
좋은 일입니다.

원문링크: 기상 레이더 30초만에 설치하기


태어나서 30년동안 난 햇빛 가득한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살았다. 이 곳의 일기 예보는 스모그 경보 등급이 가장 중요했고, 그 다음이 다른 동네 날씨는 어떤가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 다음 15년을 동부 해안가에서 지내다 보니 일기 예보가 좀 더 중요해졌다. 그리고 일기 예보도 굉장히 많아졌다.

어제 대쉬보드를 가지고 놀면서 우리 동네의 레이다 영상을 보여줄만한 위젯이 없나 찾아보았다.
레오파드에 들어있는 날씨 위젯도 꽤 이쁘장한 포맷으로 일기 예보를 해주는, 썩 괜찮은 수준이다.
하지만 우리 동네에 폭풍우가 몰아치거나 노스이스터(Nor'easter, 미 동부에서 발생하는 대규모 폭풍; 역자주)가 방문하시는 날이면 이게 도데체 언제쯤 물러갈지가 정말 궁금해진다.
이럴 때 레이더 영상만큼 좋은 것도 없다.


내가 찾아본 미국 레이더 영상 중 가장 좋은 사이트는 Wunderground이며, 이제부터 공유하려는 테크닉은 1분도 안되어 여러분이 사는 곳에 대한 최신의 고해상도 레이더 영상을 얻는 방법이다.
정말 만들기 쉽고, 레오파드가 설치된 맥 한 대만 있으면 준비 끝이다.

1단계: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Wunderground Radar Mosaic을 사파리로 불러낸다.

US Nexrad Radar Composites : Weather Underground

2단계: 레이더 지도에서 보고 싶은 지역을 선택한다.

3단계: 지도가 나타나면 지도 아래의 Animate 단추를 클릭한다.

4단계: 지도에 애니매이션이 뜨면 사파리 툴바에 있는 가위 아이콘을 클릭한다. 지도를 선택하고, 브라우저 우측 상단에 '추가'를 클릭한다.

축하드립니다! 드디어 커다란(640x480) 레이더 영상 지도가 대쉬보드에 추가되었습니다.
다음번에 폭풍우가 몰아친다는 소리를 들으면 대쉬보드를 켜서 어느 지방이 위험한지를 살펴보시면 되겠다.
레오파드에서는 잘 되는데 타이거나 이전 버전의 OS X에서도 잘 되는지는 모르겠다.

미국에 살지 않는다고? 국제적으로 알려주는 곳을 원하신다면? Wunderground 지도를 쓸 수 있는 이유는 이 사이트에서 동영상 GIF 파일을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다른 애니매이션 기술을 적용한 기타 사이트들도 들어가봤지만 대쉬보드에서는 안되었다.
이 방법으로 미국 이외의 레이더 영상을 만들어주는 곳을 찾으신 분은 리플에 꼭 적어주시기 바란다.

아, 혹시 남부 캘리포니아에 계시는 분이라면 이런 건 별 쓸모 없으실테니 그저 날씨로 고생하는 나 같은 사람들이 어디 살고 있는지 살펴보는 정도로 쓰시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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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웹클립 정말 좋지요..
저도 한때 자주 사용했지요..
요즘은.. 그냥 사이트를 항상 열어놓아도 큰 문제가 없어서 그냥 열어둡니다..
다만 제 블로그의 방명록은 웹클립으로 만들어서 봅니다..
다만.. 업데이트가 거의 없을뿐..^^

우리나라 올림픽에서 너무 선전하네요..^^
유도와 펜싱의 은메달이 아쉽지만..
은메달도 너무 좋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분들..
너무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정말 최고입니다..^^


하드코어 PC 광의 맥 사용기는 애플포럼의 해든나라님께서 번역해주신것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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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나이스!

그동안 많이 뜸했습니다. 오늘부터 매일 하나씩 번역해서 올릴 계획입니다.
아울러 이 글 이외에 맥과 관련되어 번역되면 좋겠다는 글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원문 링크: 맥과 관련된 오해들


사람들이 윈도우즈에서 맥으로 바꾸지 않으려는 이유는 여러가지이고, 그 중에서 가장 큰 이유는 윈도우즈만 써도 충분하기 때문일 것이다. "고장나지 않았다면 굳이 고치지 마라"는 오래된 속담이 들어맞는다고 할까. 근데 이 사람들은 Vista로도 갈아타지 않는다. 그저 XP로도 괜찮다는 것이다. 심지어 윈도우즈 98을 쓰고 있어도 말이다.

하지만, 맥으로 넘어가는 사람들도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 또한 현실이고, 그 중 대부분은 한때 맥을 싫어하던 사람들이었다. 나처럼 말이다. 스위칭이 늘어나는 이유 역시 다양하겠지만, 그동안 XP를 써오던 사람들이 다음 단계인 Vista로의 업그레이드를 접하게 되면서, 어짜피 OS를 갈아엎어야 한다면 OS X도 나쁘지 않은 대안이라 생각했다는 점이 크지 않았을까 추측해본다.

내가 아~주 오랫동안 맥에는 관심도 안 가졌던 이유는 맥에 대한 몇 가지 사실이 계속 발목을 잡아서 후보에서 탈락되었기 때문이다. 근데, 인생이란 게 종종 그렇듯 그 '사실'이란 것이 알고보니 까마득한 과거의 일이거나 오해였다. 그래서, 과거 내가 알고 있었거나 종종 들어왔던 오래된 맥에 대한 '사실'을 까발려보고자 한다.

맥은 마우스 버튼이 하나밖에 없어!
난 맥 역사가도 아니고, 내가 맥을 접한 것은 최근의 일이다. 하지만 그런 나도 맥에서 상당히 오래 전 멀티 버튼 마우스가 지원되었다고 들었다. 버튼이 하나밖에 안보이는 맥북의 키보드나 마이티마우를 바라보며 여전히 원버튼만 지원한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다. 실제는? 맥북 트랙패드는 매우 인상적인 방법으로 우클릭을 지원하고 있어서 우측 버튼 역할을 하는 막대기 하나 더 붙어있는 것 보다 훨씬 낫다고.

두 손가락으로 트랙 패드를 누르면서 클릭을 하는 게 우버튼 클릭이다. 마이티 마우스(개인적으로 싫어한다)는 버튼이 하나밖에 없어 보이지만 실제는 우버튼 클릭도 존재한다. 나는 내 로지텍 마우스들을 연결해서 우클릭을 즐기고 있다.

프로그램이 별로 없어서...
윈도우즈가 물론 맥보다 지원되는 프로그램의 수는 훨씬 많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들의 수준들을 살펴본다면? 수 십만개의 윈도우즈용 프로그램들 중 상당수는 90년대에 개발되었고 거의 업데이트도 되지 않았다. 물론 대부분은 돌아가고 있지만 그렇다고 쓸 만 하다는 건 아니다. 내 맥에서 쓸 소프트웨어가 부족하지는 않았다 - 나에게 필요한 모든 프로그램은 맥 내이티브로 나와있다.

솔직히 말하건데 맥 소프트웨어의 상당한 양에 맥 초짜였던 나는 충격을 받았었다. 특히나 일반 유저용 프로그램의 그 수량이란. 그러나 기업체용 프로그램, 특히 수직 시장(vertical markets)의 소규모 비지니스인 경우 그 양은 훨씬 적은 편이다.
(역자주: 수직 시장은 일반 기업체용 프로그램이 아닌 한정된 분야에 특화된 시장을 말합니다)

맥은 확장이 안된다.
맥북 내장 메모리를 교체하는 데는 5분도 안걸렸고, 하드디스크 교체에도 대략 그정도 걸렸다. 대부분의 랩탑에서 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란 게 딱 이수준이다. PC든 맥이든.
맥 프로 업그레이드는 더 쉬웠다. 이 기계의 디자인은 하드웨어의 확장이 얼마나 쉬워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1TB 하드 설치에 1분이 안걸렸다. 너무 짧아서 비디오 카메라를 들고와 얼마나 쉬운지를 찍어봤다.


물론 오버클럭킹을 못한다는 말은 맞다. 설치할 수 있는 그래픽 카드의 수량도 윈도우즈와 비교해 훨씬 적다. 그렇다고 애플 제품이 아닌 타 회사 부품은 설치할 수 없다는 뜻은 아니다. 맥 미니나 아이맥의 업그레이드는 제한적이지만, 이건 델이나 HP에서 나온 윈도우즈용 일체형 컴퓨터 역시 마찬가지이다.

맥은 윈도우랑 네트워킹이 안되서...
우리 집의 GB 스위치에는 윈도우즈 XP, Vista, Ubuntu, 그리고 이제는 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컴퓨터가 연결되어 있다. 파일 공유는 정말 간단한 일이며, 맥에서 윈도우즈 공유 파일을 볼 수 있고 윈도우즈에서도 맥 공유 파일을 볼 수 있다. 윈도우즈 컴퓨터에 설치한 프린터는 맥에 공유되어 있으며 아무 문제 없이 쓸 수 있다.

맥이 훨씬 비싸다!
이 '진실'은 좀 깨기 힘들었다. 맞다. 맥은 PC들보다 조금 비싸다.
하지만 맥을 구입할 때는 따라오지 않는 몇 가지 사실들을 살펴봐야 한다. 무슨 말인가? 저가형 PC는 대부분 번들 프로그램들이 설치되어 나온다. 얼마 전에 구입한 HP 랩탑의 경우 - 이후 Ubuntu 워크스테이션이 된다 - 온갖 쓰레기들이랑 윈도우즈 Vista가 설치되어 있어서 박스에서 꺼낸 직후에는 거의 돌아가지도 못할 지경이었다. 일반적인 유저라면 이런 PC를 깨끗하게 정리하는 것만 해도 엄청난 스트레스가 된다.

컴퓨터를 좀 아는 사람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Newegg 같은 곳에 가서 자기 손으로 원하는 사양의 고성능 시스템을 꾸밀 수 있고, 예산에 따라 기대 수준도 조절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순간 여러분은 스스로 A/S 센터가 되어야 한다. 새로 꾸민 게임용 컴퓨터의 마더보드가 고장났을 때, 난 제조사에 전화를 걸고 문제를 찾기 위해 여러 가지 단계를 거쳐야만 했다. 결국 단락이 발생했다는 것은 알아냈지만. 결국 보증 수리는 내 몫이었고 며칠 뒤 업체가 새로 보내준 마더보드를 받아서 설치하는 것도 내가 해야 했다. 컴퓨터를 다 고치는 데 이틀이 걸렸다.

이런 일이 재미있지만, 그러나 그 만큼의 시간이 소모된다. 그 시간이 아깝지 않은가? 만일 시간이 아깝고, 이런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일이 전혀 재미있지가 않다면, 사전에 테스트를 거치고 A/S가 보장되며 박스에서 꺼내는 즉시 쓸 수 있는 컴퓨터를 사는 것이 훨씬 가치있다. 결국 돈 값을 한다는 소리다.
(역자주: 한국은 사정이 약간 다를 수 있겠지요.)

맥에선 윈도우즈 소프트웨어가 안 돌아가.
물론 사실이 아니다. (역자주: 응?) 정품 윈도우즈 XP나 Vista가 있으면 돈 한푼 안내고 부트캠프 써서 (OS X에 번들되어 있다) 윈도우즈를 돌릴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PC 하드웨어이니까 아주 잘 돌아간다. 거기다 더 좋은건, VMware Fusion이 있다면 윈도우즈 프로그램과 맥 프로그램을 나란히 돌릴 수도 있다는 점이다.

고사양을 요구하는 게임은 해 본 적이 없다. 이 블로그를 쓰는 데 내 자유시간의 대부분이 소모되고, 그 덕에 게임은 잠시 보류다. 하지만 이것도 반박하기 어려운 중요한 불만 중 하나임은 틀림없다. 누가 우리 집에 와서 이 점좀 해결해줬으면 좋겠는데. Crysis같은 고사양 게임도 맥에서 쓸만하게 돌아가요?

맥은 마우스로만 써야 해서 항상 마우스를 쥐고 있어야 해.
(역자주: 이런 말은 처음 들어봅니다.)

맥은 마우스 지원만 훌륭한 게 아니다. 매우 높은 수준의 단축키를 지원한다. 윈도우즈와 비교해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거의 유일한 것이 바로 대화창에서의 단축키 지원이다. 이런 경우 나는 마우스를 사용한다.
반면, 맥에서의 단축키는 프로그램에 상관없이 거의 동일하며 아주 다양한 곳에서 사용된다. 혹시 맥을 정말 잘 하는 분 앞에서 키보드로만 작업을 해 보시길. 겸손함의 표시이자 업무 효율 x2 가 될 것이다.

자. 이게 내가 맥 못쓰게 막아왔던 '진실'들이다. 물론 이 말고도 스위칭이 안좋다는 이유는 얼마든지 많을 것이다. 이 이슈로 타오른 불꽃들도 워낙에 많이 봐 왔으니까. (어떤 사람들에게는 거의 종교 수준의 이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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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코멘팅하고 싶었던 것은 해든나라님이 역자주로 모두 달아버리신듯 합니다..
흠..
게임은.. 와우정도는 잘 돌아간다..^^
가끔 와우를 즐길때엔 구입한지 2년이 다 되어가는 맥북프로에서 즐긴다..


하드코어 PC 광의 맥 사용기는 애플포럼의 해든나라님께서 번역해주신것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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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자는 사이 올려봅니다. 5년 뒤는 애 교육이 좋아지기를 기약하면서.
참... 덥네요.

원문링크: 사파리, 인터넷 익스플로러인 척 하게 만들려면?

혹시 사파리를 지원하지 않는 사이트 보신 적 없으신지? 이런 일이 벌어지는 이유는 구닥다리 ActiveX 컨크롤을 사용했거나 아니면 일부 브라우저에서만 제대로 보여지는 사이트를 만들어놔서 그런 것이다. 이런 사이트는 여러분들이 여길 방문하는 순간 이런 문구를 띄워버린다:

"죄송합니다! 이 사이트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5.5 이상을 요구합니다!"

일단 배경지식부터.

웹 브라우저는 웹 사이트에 접속하는 순간 "signature"를 건넨다. User Agent string이라고 부르는데, 여러분 컴퓨터의 운영체계와 웹 브라우저 종류, 버전 등의 정보를 포함한다. 웹 서버와 HTML 페이지는 웹 브라우저에 맞도록 웹 페이지를 표시할 때 이 signature를 이용한다.

만일 웹 사이트 개발자에게 충분한 리소스가 없다면, 일단 그들의 사이트가 가장 널리 쓰이는 브라우저 - 물론 인터넷 익스플로러(IE) - 에서 잘 보이도록 만든다. 만든 지 오래된 사이트라서 업데이트가 안 된 경우, IE에서만 제대로 그려지도록 하고 다른 브라우저들은 생각하기 싫으니 아예 접근을 차단해버린다.

이유야 뭐든, '특정 브라우저'만 요구하는 사이트에 사파리를 쓰면서도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 첫 단계는 메뉴바의 Develop menu를 활성화시키는 것이다. Safari 환경설정에 들어가서 Advanced tab을 선택한다:



그 다음, 맨 하단의 show the Develop menu를 선택하면 맨 위 메뉴바에 북마크 옆쪽으로 Develop 메뉴가 나타난다. 이 메뉴를 사용하면 몇 가지 괜찮은 기능들을 쓸 수 있는데, 이 중 우리에게 필요한 건 User Agent selection이다.

Develop에서 User Agent 항목을 선택하고, 특정 사이트에서 요구하는 브라우저에 맞는 브라우저 signature를 고른다. 그 다음 문제의 사이트를 '새로 고침'하면 아마도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주의사항! 진짜 중요한 사이트에 이 기능을 쓰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 자료를 입력해야 하는데 제대로 입력되지 않거나 잘못된 데이타를 전송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특정 브라우저에서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사이트일 수도 있다. 만일 나라면, 정말 보고싶지만 '당신에게는 보여주기 싫다는' 사이트이고, 들어갈 수 있는 브라우저가 없는 경우에만 사용할 것이다.

이 옵션을 쓴다고 사파리가 IE나 다른 브라우저 에뮬레이션을 하는 것도 아니다. 그저 웹 서버에 '난 사파리가 아니다'라고 알려주는 것 뿐이다. 그리고 모든 게 다 끝나면 다시 Default로 바꿔놔야 한다. 많은 사이트들은 브라우저 종류에 맞춘 렌더링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혹시나 여러분이 맥을 쓰니까 여긴 볼 생각 접으시라는 사이트를 만나 따돌림당한 기분을 느끼셨다면, 이 방법을 사용해서 뭐가 그리 대단하길래 막아둔 건지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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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리플에 달린 유용한 정보 하나 같이 올립니다.
RASTERMAN가 올려준 스타벅스에서 공짜 인터넷 쓸 수 있는 팁:

Mac Safari를 Mobile Safari로 지정하면, 노트북 유저들은 AT&T/Starbucks/Apple Sponsored service에서 무제한(?) 브라우징이 가능합니다.

이는 iPhone 유저들에게만 특별히 지원되는 것이므로, iPhone을 쓰고 있다고 '보이게끔' 만들 수 있다면 이 특혜를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접속 허가를 얻는 참 단순한 방법이지요. 지금은 막힌 곳도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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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의 develop menu가 재미있는 기능을 추가로 많이 제공하는듯 합니다.
비슷한 방법으로 현재 사파리에서 동작하지 않는 티스토리/태터툴즈의 위지위그 에디터를 사파리에서 동작하도록 할수도 있지요..^^

미국 등지에선 스타벅스에서 무료로 인터넷 사용도 가능하겠군요..
우리나라 스타벅스에서는 안되는 것이겠죠?


하드코어 PC 광의 맥 사용기는 애플포럼의 해든나라님께서 번역해주신것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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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다시 올립니다. 애기 키우시는 분들, 부디 휴가 잘 버텨내시길...

원문링크: 스위칭에 항상 정답인 건 아니지.

부모님을 만나뵈러 캘리포니아에 갔을 때, 부모님께 새 iMac을 사드리는 건 어떨지 형에게 물어봤다. 내 형 Daryl은 약 반 년 전에 스위칭했고 맥을 너무나 좋아한다.
나? 내 스위칭에 얼마나 만족하며 사는지 궁금하시다면 잠시만 내 글을 읽어보시길.

이 즐거움을 부모님과 나눠야 할 것 아닌가! 2,300마일 밖에 있는 손주들과 더 자주 이야기하실 수 있게 되면 더 좋으시겠지?
내가 보기에 iMac은 정말 좋은 해결책이다. iChat이나 내장 iSight 카메라는 이보다 더 쓰기 쉬울 수는 없으니.
게다가 이제 TV 이외에 새로운 정보를 얻을 방법도 생기게 되는 것이다. 통신 사업자 골라서 초고속 라인만 연결해드리면 그걸로 끝이다!

계획을 딱 세워둔 다음, 집에 돌아와 와이프에게 말했다.

나: "형이랑 생각한건데, 부모님 맥 하나 놔드려야겠어."

와이프: "안좋은 생각같아. 지난 번 컴퓨터 놔드렸을 때 일 생각 안나?"

잠깐 정지.
난 천장을 뚫어져라 쳐다봤다. 갑자기 시트콤의 상상신에서 등장하는 구름들이 몰려오니 무대가 바뀌고 때는 바야흐로 1999년.


'부모님께 컴팩 신형 컴퓨터를 사드렸다. 윈도우 98이랑 오피스 97를 깔고 나머지도 미리 다 깔아뒀다.
OS도 다 패치해두고 필요한 아이콘은 모두 데스크탑에 정리해서 더 이상 쓰기 쉬울 수 없도록 했다.
게다가 백업용 윈도우랑 오피스도 준비했고, 컴퓨터에 맞춰 엡슨 잉크젯도 프로그램까지 다 깔아놨다.'

'다 정리가 되었으니 부모님이 하실 일이라곤 그저 박스에서 꺼내 책상 위에 놓은 다음 선만 연결하시면 된다. 인터넷 연결할 필요가 없이 혼자서 충분한 컴퓨터다.
부모님은 편지를 쓰는데 필요하시다 하셨고, 게다가 아버지는 새로운 기술 배우시는 걸 좋아하신다.'

'부모냄 댁에 컴퓨터가 도착한 다음 날, 아버지가 전화를 하셨다. 설치하는 게 너무 어려워 사촌을 부르셨단다. 아버지는 어떻게 해야 하실지를 모르셨고, 이런 질문을 하신다.'

아버지: "어... 여기 TV 같은 것에 작은 그림이 잔뜩 있구나. 뭘 해야 하니?"

나: "그건 모니터라 부르구요, 그 작은 그림이 아이콘이에요. 컴퓨터에 설치한 프로그램들을 의미해요."

아버지: "어...."

나: "그럼, 글을 써보게 마이크로소프트 워드를 한번 열어보죠. 바탕화면의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아이콘에 대고 더블 클릭을..."

그 이후 우리는 더블 클릭을 어떻게 하는 것인가에 대한 토론을 이어갔고, 대화를 따라오시지 못하시던 아버지는 결국 포기하셨다. 나 또한 얼어버렸다.

아버지: "윈도우즈 쓰기 전에 봐야 할 책 없니?"


구름들이 사라지자 나는 와이프 앞에 서 있었다. 부모님께 맥을 사드리다니, 이젠 내가 봐도 미친 짓 같았다. 맥 사드리는 것 보다 기본적인 내용을 가르켜드리는 것이 우선이었다.

갑자기 기억났다. 우리 부모님은 1200불 짜리 그 컴팩 컴퓨터를 여전히 쓰고 계신다.
엡슨 프린터 - 단 한 장도 프린트 한 적 없는 - 는 엄마의 영수증이랑 잡지꽂이로 쓰이고 있다.

컴퓨터를 켜보면 Solitaire 바로가기가 바탕화면을 뒤덮고 있다.
우리 어머니는 종종 시작 버튼을 누른 다음 Solitaire 아이콘을 바탕화면으로 끄집어내시곤 한다.
9년이나 흐르는 동안 아이콘이 엄청 많아진 것이다. 왜냐하면 부모님이 쓰시는 유일한 프로그램이니까.



결국 난 1200불이나 주고 우체통이나 카드 게임이 되어버린 기계를 사 드린 것이다. 그 자리에 반짝이는 새 iMac을 놔두면, 과연 어떻게 될까?

어머니는 그냥 이대로도 좋으시다고 한다.
굳이 긁어 부스럼 만들 필요는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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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주시는 해든나라님께서 휴가중인데 좀 바쁘신가 봅니다..
애기 키우시는 분들에 저도 포함되는군요..
전 어제까지 휴가 다녀왔습니다..
사내애가 둘이다보니..
좀 힘에 부치더군요..^^

저역시 아버지께 1년전에 맥북을 추천해드렸다가..
지금은 약간 후회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시기엔 너무 힘들어 하시더군요..
덕분에 아이튠즈만 실행시키시는..
100만원짜리 매우 무거운 mp3p가 되어버린듯 합니다..
이번에 레퍼드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이거저거 잠시 사용해보시긴 하시던데..
요즘은 다시 mp3p가 되어버린듯 합니다..
그래도 간혹 ichat도 하시고 iphoto로 사진 관리도 하시긴 하십니다만..
거의 주된 용도는 mp3p인듯 합니다..
부모님께 유용한 킬러 어플리케이션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중입니다..^^


하드코어 PC 광의 맥 사용기는 애플포럼의 해든나라님께서 번역해주신것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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