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2시부터 KT에서 아이패드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오늘 오전 하루만에 10만대 가까이 예약되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그러더니..
저녁엔 아래와 같은 기사가 나왔다.


오호..
일단 제목이 매우 자극적이다..
내용을 보니..
KT가 예약 판매수를 정확히 공개하지 않는 사실에 대한 비판이다..
또한 KT가 예약을 받으면서 정확한 출시일을 공개하지 않는 사실에 대한 비판도 있다..
그런데 무엇이 애플을 닮았다는 점인가?

기사 제일 마지막에 한마디 있다..
자만심에 가득찬 미스테리한 애플의 고객 마케팅 기법을 닮아간다고 한다..

그렇다면 삼성이나 SK는 어떤가?
갤럭시탭이 지난주말부터 판매되기 시작했는데..
몇대나 판매되었는지 모르겠다..
아이패드보다 더 베일에 쌓여 있다..
KT를 비판하려면 먼저 삼성이나 SK를 비판해야 하지 않을까?

애플의 고객 마케팅 기법이 자만심에 가득차 있다고 생각되는가?
난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삼성과 SK의 마케팅이 고객 기만적이라는 느낌이 훨씬 강하다..

갤럭시S는 출시되었을때 8월중 프로요 업데이트를 약속했다..
그후 10월로 미루고 또 11월로 미뤄서 이번에 발표되었다.
무려 3개월이나 미뤄졌다.
그러면서 조만간 안드로이드는 진저브레드 공개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기기 최적화라는 핑계를 대지만, 그건 이미 알고 있던 사실 아닌가?
말도 안되는 변명일 뿐이다..
애시당초 8월에 업그레이드는 불가능했다..
이런게 기만이 아니면 무엇인가?

어쨋든..
아이패드 예약 하루만에 이렇게 어이없는 기사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만큼 아이패드가 두렵다는 이야기로 보인다.
갤럭시탭과 아이패드를 비교하는 언론들을 보면서..
작년 이맘때..
아이폰과 비교하던 옴니아2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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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는 우리나라에 출시된 이후 계속 엄청나게 주문이 되고 있다.
현재 16기가는 71차, 32기가는 72차의 예약을 받고 있고 64만대 가까이 예약 되었다.
그리고, 현재 32기가는 60차의 개통이 눈앞이고, 16기가는 53차까지 개통이 되었어야 한다.
개통에 대한 공지는 예약한 사람들에게 각각 문자로 통보되고,
또한 쇼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지도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공지 및 문자 안내처럼 개통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쇼 공식 블로그에도 해당 내용들이 댓글로 많이 달려있다.
현황을 파악해 보면, 보통 KT에서 개통을 공지한 2일 전에 문자를 보내주는데,
그 문자는 잘 받은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하지만 대리점에서 연락 받기를 또는 대리점에 확인해보면,
실제로 물건이 없어서 개통이 안되고 기다리라는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물론 정상적으로 받은 경우도 있겠지만 말이다.
전체적으로 물량이 부족한가 싶으면 그것은 또 아니다.
공지는 계속해서 다음 차수들이 개통된다고 하고 있다.

KT에서 공지를 하고 문자를 보낸 것은, KT가 예약한 사람들과 한 약속이다.
이것을 대리점에서 깨고 있다.
대리점에서는 물건이 없어서 어쩔수 없다고 하는데,
물량은 KT에서 주는것이니 결국 KT의 책임이라는 것이다.

어쨋든, 예약자들은 대리점을 보고 예약한것이 아니라 KT를 보고 예약을 했다.
또한 KT는 예약한 사람들을 대리점에 연결해주었다.
즉 KT는 자신들이 한 약속을 최선을 다해 지켜야 한다.

KT는 예약하는것이 아이폰4를 받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이야기해왔고,
꽤 잘 지켜가고 있다.
그런데, 하나를 지키니 다른것이 문제가 생겼다.
이런 사태가 커져만 가는것은 KT의 유통 문제라고 생각한다.
이 모든것이 KT가 광고하는것 처럼..
SHOW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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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가 되기 전에 제 아이폰 3Gs의 액정에 금이 갔습니다. ㅜㅜ 떨어뜨린것은 아니고 바지 뒷주머니에 넣고 밥먹었는데, 금이 가있더군요.. 그리고 조금씩 금이 커지고 금간 부분에서 액정이 번져나갑니다. (사진을 찍어두었으면 좋았을것을.. 제 아이폰이 깨진거라 제 아니폰으로 찍을수 없어서 사진은 없네요.ㅡㅡ) 결국 미루고 미루다 이번에 AS를 받기로 하고 AS 센터를 알아보았습니다.

9월까지는 KT에서 아이폰 AS를 맡아서 하다가 10월부터 애플에서 AS를 맡아서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센터를 확인해보니 가까운곳에, 성신여대 입구에 센터가 있더군요. ㅎㅎ 그전에는 용산정도는 나가줘야 했는데, 성신여대 입구에 있다니.. 전화를 해서 AS 되는지, 재고는 있는지 확인해보고 모두 괜찮다길래 한달음에 달려갔습니다. (도착해서 열심히 사진도 찍었는데.. 리퍼받는 바람에.. 사진이 하나도 없군요..ㅡㅡ)

새로 생겨서인가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예전 용산 KT 플라자 갔을 경우 1-2시간정도 기다리는 것은 기본이었는데, 그냥 기다리지도 않고 바로 AS 받았습니다. 액정이 깨진것이고, 여기저기 부딛힌 흔적도 있어서 당연히 유상 처리가 되었네요. 액정만 깨졌으면 부분수리가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만, 그냥 유상 리퍼 받았습니다. 뒷면도 케이스나 필름 없이 험하게 써서 엉망이었거든요.. 무려 29만원이나 결재했구요.. 다행히 폰케어에 가입되어 있으니 보험 처리 해야죠..^^

원래 계속 생폰을 써 왔는데, 한번 문제가 생기고 나니 얇은 케이스 정도는 써줘야 겠습니다. 그래서 옆에 조금 전시되어 있는 케이스를 보다가 흰색 SGP 케이스를 선택해서 구매했습니다. 액정필름도 있는데 친절하게 붙여주시더군요.. 그런데 들어있는 액정필름의 가장자리가 자꾸 뜨는겁니다. 과감하게 벗기고 판매되는 다른 필름을 그냥 붙여주시더군요.. 이렇게 고마울데가.. 액정필름같은건 정말 못붙이는데, 매우 고마웠습니다..^^

유상 리퍼도 받고, 케이스도 씌웠는데.. 근처의 대리점에 가서 기기 변경 신청해야 한다는군요.. 5분정도 걸어가서 기기변경도 했습니다. 리퍼도 받고 케이스도 새로 받는 바람에 또 사진찍는것을 잊어버렸네요..ㅜㅜ 그런데, 유상 리퍼 받는것보다 기기 변경 받는게 더 시간이 오래걸린것 같습니다. 애플보다는 확실히 KT의 대리점 서비스가 좀 떨어지는것 같네요..

연구실에 돌아와서 복원 한방에 깨끗이 되살아난 아이폰을 보니 왠지 뿌듯합니다. 이번에는 좀 아껴서 써줘야 겠습니다. 이 전의 아이폰은 너무 험하게 썼어요.

마지막으로.. 예전 KT의 서비스에 비하면, 확실히 더 친절하고 (KT도 친절했지만 만족도는 애플이 더 높은것 같습니다.) 기다리는 시간도 없어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불편한점은, 다시 대리점에 가서 기기 변경 신청을 따로 해야 하는것과 (예전엔 KT에서 한꺼번에 해결되었죠..) 폰케어로 보상 받기 위해서 또 추가적인 처리가 필요하다는 점이 좀 불편하네요.. (아직 폰케어 보상은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신청해야죠.)

기존 KT의 서비스에 비해 확실히 일장 일단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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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는 북미에 3월에 출시했고 벌써 5개월이 지났다. 그런데 아직도 아이패드의 한국 출시는 소식이 없다. 왜 아이패드의 한국 출시가 늦어질까? 그 이유를 생각해보고자 한다.



일단 아이패드는 공식적으로 한글 입력을 지원하지 않는다. 어플들을 통해 한글 입력이 편법으로 가능하기는 하지만 아직 정식 한글 키보드는 지원하지 않는다. 언제쯤 한글 키보드가 지원될지 아직은 알지 못하지만 아마도 아이패드용 iOS4가 나오면 한글 키보드가 지원될것으로 예상한다. 그렇다면 10월경 아이패드용 iOS4가 발표될 예정이니 그때쯤이면 아이패드가 우리나라에도 정식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겠다. 아이팟 터치도 국내 출시와 비슷하게 한글 키보드가 지원되었다.

또하나의 문제는 바로 우리나라 웹 환경이다. 우리나라는 HTML5와 같은 웹표준과는 거리가 먼 나라이다. 많은 페이지들이 플래시로 도배가 되다 시피 하고 있다. 물론 아이폰이 성공하면서 많이 좋아진게 사실이지만, 많은 페이지들이 아직도 플래시가 중심으로 되어 있다. 또한 아이폰에 대해서는 아이폰용 페이지를 따로 만들어서 플래시를 빼고 일반 페이지는 그냥 플래시가 중심으로 되어 있는 페이지도 많다. 하지만 아이패드는 아이폰용 페이지가 아닌 일반 페이지를 접근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아이폰에서는 잘 보이지만 아이패드에서는 잘 안보이는 경우도 아직은 꽤 많다.

마지막으로 어디에서 출시할것인지 명확하지 않은듯 하다. KT에서 출시할거라고 이야기 하고 있지만, 3G 버전 아이패드가 아닌 그냥 WiFi 아이패드를 KT에서 출시할 이유가 그다지 없어보인다. WiFi 아이패드는 아이팟 터치와 같은 개념이다. 아이팟 터치를 애플 코리아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WiFi 아이패드를 KT에서 출시한다는 것은 일관성이 없어보인다. 그렇다면 KT에서 출시할것은 3G용 아이패드가 될 것이다. 그리고 미국에서 3G용 아이패드는 AT&T와 함께 출시하고 있으니 KT에서 출시하는것은 괜찮아 보인다. 즉 WiFi는 애플 코리아에서 3G는 KT에서 판매하게 될것 같은데 이경우 AS가 애매해질것 같다. 아이폰과 아이팟터치와 같은 모양이 되기엔 WiFi 모델과 3G 아이패드 차이가 너무 적다. 현재 KT의 아이폰 AS에 대한 불만을 생각해보면 3G용 아이패드보다 WiFi 아이패드가 더 매력적으로 보일 가능성도 있다. 또한 아이폰과는 달리 아이패드는 이동성이 강력한 메리트가 되지 않을수도 있고 3G 아이패드의 매력이 WiFi 아이패드만큼 되지 않을수도 있다. 결국 KT와 애플 코리아는 이런 문제들을 놓고 고민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다.

어쨋든, 아이폰 4로 인해 관심에서 많이 벗어난것 같지만 여전히 아이패드는 매력적인 기기임에는 틀림없다. 아이폰 4가 정말 갖고 싶지만 현재 나에게 아이패드와 아이폰 4중에서 하나 선택하라면 아이폰 3Gs가 있으니까 아이패드를 선택할것 같다. 어서 아이패드가 국내에 출시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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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용산에 가서 아이폰3GS AS를 받았다. 내 아이폰이 아니라 아버지 아이폰을 받았다. 아버지께서는 얼마전 위클리경향의 기사에도 실리셨다. ㅎㅎ 그런데, 아버지 아이폰의 매너모드 스위치에 말썽이 생겨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어제 드디어 AS를 받았다.

AS 장소는 용산역 아이파크몰 8층이었다. 아들녀석이 아이맥에 CD를 두장 넣는 바람에 AS를 받으러 대화컴퓨터에 갔는데, 가는 김에 아버지 아이폰도 들고 갔다. 그런데 아이폰 관련 AS는 KT에서 모두 한다고 아이파크몰 8층으로 가보란다. 전자랜드 신관에서 아이파크몰까지 더운데 가느라 나름 힘들었다..ㅡㅡ


대충 AS 장소에 들어간게 11시 50분정도 되었다. 그리고 번호표를 꼽고 한참 기다렸는데, 어? 번호표와는 달리 아이폰 몇번 고객님 이라고 부르지 않는가? 그래서 다시 확인해보니 아이폰은 번호표가 따로 있다..ㅡㅡ 덕분에 15분정도는 날린듯..ㅡㅡ 아이폰은 번호표가 기계로 찍은게 아닌 코팅용지로 되어 있다. 자세한 소개가 있었으면 좋았을것 같다.. 물론 잘 확인하지 않는 내 잘못도 있지만..

12시가 넘으니 일부 상담 직원이 식사하러 간다. 점심시간이니까.. 그런데, 점심시간이 되다 보니 AS 받으려는 고객은 더 많아진다.. 어쩔수 없는 상황인데..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면 분명히 좀 짜증날것 같다. 기다리면서 보니 상담 직원은 꽤 친절해 보였다. 그런데, 그러다보니 기다리는 시간은 길어진다. 덕분에 내 순서가 올때 시간이 12시 40분정도 되었다.

AS는 간단했다. 이거저거 안내문 보고 사인하고.. 증상 이야기하고 리퍼폰 받고 총 10분정도 걸린듯 하다. 그런데 리퍼폰에 대한 안내를 따로 이야기해주지 않고 그냥 문서하나 주고 사인하는것으로 끝냈다. 리퍼폰 정책에 대해서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할것 같은데 말이다. 또한, 폰을 점검하는게 좀 거시기했다. 침수라벨 확인하고 외상 확인하고 리퍼폰 내주는데, 왠지 큰 시험에 통과한 기분이다. 당연히 받아야 할 무상 서비스인데, 이렇게 시험을 통과하는 기분으로 받아야 하는지 의문이다. 확실히 기분이 좀 상할수 밖에 없는 순간이다. 고객의 기분이 상하지 않게 처리할 수는 없는지 고민해 볼 부분이다.

리퍼폰을 내주면서 백업은 잘 되었는지, 등을 확인하였다. 아버지께서는 하루 전에 이미 백업을 받아놓으셨다고 해서 별다른 일이 없었다. 또한 아이폰의 자료를 확실히 지워달라고 해서 확인 받았다.

리퍼폰을 받고 보니 OS가 3.1.3이었다. 아버지의 아이폰은 iOS4가 설치되어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백업받은 데이터를 복원하려고 하니 버전이 맞지 않아서 안된다는 메시지가 나왔다. 결국 다른 아이폰으로 설정을 하고 업데이트를 통해 iOS4로 업그레이드 하였다. 그리고 복원을 통해 아버지께서 백업하신 데이터로 복원하였다. 결국 두번의 과정을 통해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었다.

전체적인 만족도는 나쁘지 않았다. 맘에 안들은 점은 1. 아이폰에 대한 번호표가 따로 되어 있는데 자세한 안내가 없었던점. 2. 길어지는 대기시간. 3. 리퍼폰에 대한 설명이 없었던 점. 4. 폰의 침수나 외장 점검시 느껴지는 불안감.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것 같다. KT에서는 위의 부분에 대해 보완해서 더 만족도가 높은 AS를 제공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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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가 해외에서 연일 대박 행진을 계속 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없어서 못판다고 하고, 얼마전 미국 외의 일부 국가에서 판매를 시작했는데, 벌써 제품이 동났다고 한다. 정말 엄청난 인기라 생각한다.

그만큼 아이패드의 국내 출시도 기대되고 있다. 그중에 가장 많이 나오는 이야기가 KT에서 아이패드 도입할 것이라는 이야기이다. KT에서 아이폰을 들여옴으로써 스마트폰 시장을 성공적으로 장악했다. 그리고 아이패드로 그 뒤를 이어 나갈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러면서 KT가 아이패드 협상에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바라는 시각도 많아졌다.

그런데, 아이패드가 왜 KT를 통해 들어오는건지 알수 없다. 아이폰에서 휴대폰 기능이 빠진 기기로 아이팟 터치가 있다. 아이팟 터치는 애플코리아가 수입해서 공급하고 있다. 아이패드도 3G 버전이라면 모를까 와이파이 버전은 애플코리아에서 출시하는 것이 맞지 않는가?


애플은 자신들의 제품은 자신들이 직접 공급해왔다. 아이폰은 통신사와 묶여있다보니 통신사를 통해 공급해왔지만, 통신사가 필요 없는 제품은 자신들이 직접 공급해왔다. 아이패드도 마찬가지이다. 3G 버전이 아닌 와이파이 버전은 애플이 직접 공급하고 있다. 따라서 와이파이버전 아이패드는 애플코리아에서 공급하는것이 정상적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애플코리아에서 아이패드를 공급한다면 KT와 무엇이 더 좋고 무엇이 더 안좋을까?

장점
AS가 일원화 된다. 아이폰의 AS가 욕을 먹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KT는 애플 정책이라는 핑계를 대고 애플은 KT에 떠넘기기 때문이다. 결국 아무도 챔임을 지지 않다보니 유저들은 제대로 클레임걸고 하소연할데도 없다. 하지만 애플코리아에서 공급한다면 AS에 대해서는 오직 애플에게만 클레임하면 된다.
또한, 빠른 공급이 가능하리라 예상한다. KT에서 공급하려면 KT는 애플과 공급 협상을 벌여야 한다. 이는 아이폰의 전례에서와 같이 다음달패드가 될 확률이 높다는 이야기도 될 수 있다. 하지만 애플코리아가 공급한다면 그런 협상이 필요없고 바로 출시가 가능하다.
교육 할인도 기대할만한 장점이다. 애플은 학생이나 교직원등 학계에 있는 사람들에게 할인해주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아이패드도 교육 할인 품목에 들어갈 소지가 다분하다.(현재 아이패드는 교육할인 대상이 아니라고 트위터를 통해 @KudoKun_ 님과 @krazyeom 님께서 지적해 주셨습니다.^^)

단점
KT가 들여온다면 일정부분 약정을 걸고 대신 할인해줄 수 있다. 하지만 와이파이 버전은 약정을 걸기가 쉽지 않다. 가능한 시나리오는 에그를 함께 판매하고 와이브로 약정을 거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와이파이버전 아이패드의 단점인 연결성을 보완할 수 있다. 하지만 집에서만 사용할 유저에게는 그다지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것이다.

 KT는 아이폰의 성공을 아이패드로 이어가고자 하는 의도가 명확히 드러나 있다. 하지만 와이파이버전 아이패드는 애플코리아에서 발매하는것이 더 맞다고 생각한다. 물론 3G 버전 아이패드는 KT를 통해서 출시되는 것이 더 좋을수도 있다. 그리고 KT는 그것만으로도 아이폰의 바람을 이어갈 수 있으리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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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매년 여름 새로운 아이폰을 발표하고 출시했다. 올해도 다른 일이 없다면 차세대 아이폰이 발표되고 출시될 것으로 예상한다. 휴대폰 시장에서 동일 모델로 1년이 넘어가는것은 아무래도 부담이 좀 될 것이다. 한편, 우리나라는 좀 늦게 작년 말에서야 아이폰이 출시되었다. 그렇다면 차세대 아이폰은 빠르게 우리나라에 출시될 수 있을까?


결론을 먼저 이야기하면 KT에서 아이폰 출시를 늦추지 않을것으로 예상한다. 물론 우리나라의 전자파 인증을 통과하기 위해서 1달정도는 늦어지겠지만, 아이폰을 처음 출시할때처럼 몇개월씩 늦어지지는 않을거라 예상한다.

그렇다면 그렇게 생각하는 근거를 살펴보자..

1. KT는 아이폰 출시를 통해 스마트폰에 대해서 앞서간다는 인식을 심어주는데 성공했다. KT에서 아이폰을 출시함으로써 우리나라 통신 시장에 일대 변혁이 일어났다. 이러한 변화를 이끌어낸 KT는 그에 알맞는 박수를 받기에 충분하다. (물론 AS 등 아직 미흡한 점도 있지만..) 그런데 애플에서 새로운 아이폰을 출시했는데도 불구하고 KT에서 출시하지 않는다면? 이번 아이폰 출시로 얻은 좋은 인식이 한순간에 무너져 버릴것이다. 원점으로 돌아가는 선에서 그치지 않고 지금 출시한 아이폰도 KT가 잠깐 인심쓴거라는 둥 더 안좋게 작용할 소지가 충분하다. KT에서는 그런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새로 출시되는 차세대 아이폰을 빠르게 들여오는게 유리하다.

2. 한편 KT는 아이폰을 들여오면서 이런저런 문제가 생겼다. 예판에 대한 불만도 있었고, AS에 대한 불안도 있다. 또한 삼성과 사이가 안좋아졌다는 이야기도 있고, (사실인듯 하다..) 급속히 늘어난 무선 데이터 사용으로 인한 시설 투자도 필요하다. 또한 컨텐츠를 애플에서 장악함으로써 KT 자체의 앱스토어나, 컨텐츠 소비가 활성화 되지 못하는 문제도 있다. 이런 문제를 피하기 위해서 차세대 아이폰을 들여오는데 KT가 소극적일것이라는 의견도 보인다. 하지만, 이런 문제는 차세대 아이폰을 들여오지 않아도 계속되는 문제이다. 시설 투자는 어차피 스마트폰 시대가 오면서 해야할 부분이고, 삼성 등 제조사와의 관계도 처음이라 좀 문제가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것으로 생각한다. 다만 컨텐츠 시장을 애플에게 내주는게 좀 아쉽지만, 컨텐츠를 가장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아이폰을 제외한다면 컨텐츠 시장이 얼마나 성장할지 의문이 된다. 또한 이번 MWC에서 발표한 통합 앱스토어 도입으로 컨텐츠 시장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것으로 예상한다.

3. 아이폰을 도입한 미국의 AT&T나 일본의 소프트뱅크는 아이폰을 도입한 초기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이젠 아이폰의 도입이 그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AT&T도 좋은 실적을 내고 있고 일본의 소프트뱅크도 마찬가지이다. 아이폰이 출시된 나라중에서 성공하지 못한 나라는 중국정도 뿐인것 같다. (중국은 무선랜이 빠지고 출시되었고, 정식 출시되지 않은 언락폰도 꽤 유통된다.) 즉 단기적으로는 어려워도 장기적으로는 실적 개선에 큰 도움이 된다는 외국의 사례는 KT가 초기 어려움을 이겨내고 지속적으로 아이폰을 도입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

4. 마지막으로, 안드로이드가 계속 아이폰의 대항마라고 이야기되고 있지만, 아직도 스마트폰 생태계는 아이폰을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 어렵다던 모바일 뱅킹이나 주식 거래 어플들이 속속들이 아이폰용으로 출시되고 있다. 또한 언론에서는 옴니아2가 아이폰보다 많이 팔렸다고 이야기하지만, 다들 어디갔는지 옴니아2는 보이지 않고 아이폰만 보인다. 즉 이미 아이폰은 스마트폰의 대명사가 되었고, 그 이름의 덕을 보는것은 KT이다. 마지막 카드 하나로도 KT가 아닌 SKT에서도 아이폰을 노릴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물론 계속해서 안드로이드 폰을 출시함으로써 아이폰을 견제하려고 하겠지만, 현재같은 추세라면(모토로이는 SKT에서 판매량도 발표하지 않고 있다.) 제대로 견제가 될것 같지 않다. 오히려 안드로이드 폰도 (기존의 윈도모바일 폰처럼) 일반 피쳐폰같이 자리매김할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든다. 물론 나만의 걱정일지도 모르고, 나만의 걱정이길 바란다. (적절한 경쟁자는 꼭 필요하다.)

이건 물론 나의 생각이다. 나의 생각이 반드시 맞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런 생각을 나눔으로써 미래를 더 잘 예측하고 바라보는 시각을 갖게 될것이라 생각한다.

당신은 차세대 아이폰 출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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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이폰에 대한 최대 이슈는..
아이폰 수령과,
수령에 이은 개통 문제일 것이다..
아이폰 배송 이슈 KT의 잘못이라 생각하지만,
이제 많은 분들이 받은것 같다.
한편 개통문제는..

잠시 과거를 회상해 보면,
처음 아이폰이 출시 되었을때에 미국에서도 비슷한 개통 문제가 있었다.
AT&T와 애플, 양쪽에서 판매 및 개통하면서 많은 문제가 생겼던 기억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같은 일이 생길줄이야..
외국의 사례를 보고 배운게 없는건지..

대략 6만명 이상의 예약 구매자들이 있다고 한다..
개통은 오늘부터 금요일까지..
대충 러프하게 잡아서 하루에 1만2천명씩 개통해주어야 한다..
업무시간이 10시간정도라 가정하면,
시간당 1,200명..
1명 개통하는데 10분정도 걸린다고 하면 120명 정도의 개통 인원이 필요하다.
물론.. 개인적으로 대리점 가서 개통하기도 하지만,
개통에 문제가 생겨서 지연되는 경우도 있을수 있으므로 넘어가자..
문제가 생길만한 인원이 아니다..
이정도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 하는거 아닌가..
KT의 아마추어적인 일처리가 좀 아쉽다..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듯, KT의 만년 2위의 이미지를 벗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오히려 이러니까 만년 2위지 라는 생각으로,
만년 2위의 이미지를 굳혀버린듯..

난 11월 중순 신종플루로 격리되었고,
덕분에 무진장 늦게 예약했다..
끝물에 겨우 예약했다..ㅜㅜ
결국 목요일이나 금요일에서야 받아서 개통이 가능할 것이다..
그런데, 12월 1일, 그러니까 내일부터 대리점에서 아이폰 구입이 가능하단다..
그다지 쓸모 없어 보이는 예약 사은품을 그냥 버리고 대리점에서 구입해볼까 생각도 해본다..
꽤나 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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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서 우물쭈물 하고 있는 사이..
SKT에서 아이폰 등록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밤에 첫 이야기가 나왔고..
오늘 오전에 이런저런 확인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온 가장 그럴듯한 답변입니다..

트위터의 kuris77님의 문의에 대한 SKT의 답변이랍니다..
대리점 전화 왓네요..관련서류입니다. 전파연구소가서 esn번호가 있는 방송통신기기인증서1부,신분증,단말기만 가져오면 개통가능하다네요.!!!
관련된 기사도 나왔습니다..

전파연구소의 esn 번호가 있는 방송통신기기인증서가 가장 문제로군요..
애플코리아의 도움이 필요한 것인지는 아직 확인이 되지 않는군요..
애플코리아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그쪽에 대한 해결책도 조만간 나오지 않을까요..
애플코리아의 도움이 필요 없다면 조만간 아이폰 개통 소식이 들려올것 같습니다..

이로써 KT는 벼랑끝에 몰린 느낌입니다.
더 미루다가는 이도 저도 안될것 같습니다.
물론 언락된 아이폰이 좀 비싸긴 합니다만..
(현재 3GS 32기가 모델이 120만원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그동안 기다려 왔던것을 생각해보면,
꽤 많은 수요가 SKT로 개통하지 않을까요..
저도 고민중입니다..
어제 아내가 제 핸드폰으로 문자 보내면서 키패드가 안눌러진다고 짜증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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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이런 기사도 나왔군요..
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434774&g_menu=020800

루머이고 기존부터 있던 프로세스랍니다.
또한 인증 확인이 되는 인증필증이 필요하답니다.
이부분은 애플코리아의 도움이 필요하구요..

하지만..
적어도 아이폰에 관해서만은 기사를 믿을수 없다는 선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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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아이폰관련 SK공식입장] 애플코리아와 사전협의 했으나 애코 내부지침 마련되지 않은 상황. 현재 상황에서는 어떠한 경우라도 아이폰 정식등록은 불가능하며 추후 애코 내부지침에 따라 등록여부 결정. 애코는 내부지침 정리(?)중이라 함

답니다..
출처는 _nu님 트윗입니다..^^

결국 또하나의 떡밥일 뿐이었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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