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시간으로 오늘 새벽 맥월드 2009 키노트 발표가 있었다.
이미 알려진대로 스티브 잡스 대신 필 쉴러가 발표했고,
iLife 09, iWork 09, 17인치 유니바디 맥북프로가 발표되었다.


유명한 사이트들에서 라이브 문자 중계를 했는데,
그중 하나인 MacRumors의 라이브 페이지가 해킹당했다.

아이라이프 발표가 끝날때쯤 스티브 잡스가 죽었다는 메시지가 나오더니,
각종 광고들과 x한 사진들이 나오고..ㅡㅡ
곧 사이트가 죽어버렸다..ㅡㅡ

Mac Rumors는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덕분에 기즈모도랑 엔가젯 등의 다른 라이브 페이지가 더 좋았을듯 하다..

편리하기는 MacRumors 페이지가 가장 편리했는데..
좀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