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용 VMWare Fusion이 드디어 베타 딱지를 떼고 정식으로 발매합니다.
발매 날자는 8월 6일로 정해졌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격은 79.99달러입니다만..
현재 pre-order하는 사람에게는 39.99달러에 판매를 합니다..
pre-order는 8월 5일까지 가능합니다.

패러럴즈와 함께 맥의 버츄어머신을 이끌어오던 VMWare가 드디어 정식으로 릴리즈된다니..
베타를 무료로 사용하고 있는 저에겐 또다시 돈을 지출해야 할듯 하네요..
아니면 오픈소스로써 무료로 제공되는 또하나의 버츄어머신인 VirtualBox를 사용해야 하려나요..
아직 이틀이라는 시간이 남아있으니 잠시 고민좀 해봐야 할듯 합니다..

패러럴즈에 비해서 dirctX 지원이 좀 떨어지구요..
(패러럴즈는 direcX9, VMWare는 directX8까지 지원합니다.)
대신 인터넷뱅킹이 더 잘 지원됩니다.
그외에는 대충 비슷한 느낌입니다.
게임보다는 인터넷뱅킹이 더 중요해서 VMWare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VirtualBox는 패러럴즈와 VMWare의 중간쯤 되는듯 하네요..

그런데..
구매할 확률이 높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