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2분기 애플 실적 발표가 돌아오는 22일에 있을 예정이다.
그 전에 각종 조사기관에서 시장조사한 결과가 발표되고 있다.
그에 관한 뉴스 2개를 소개한다..


첫번째 뉴스는,
애플은 1개의 애플 스토어에서 하루에 아이폰 22개, 맥 28개를 판매한다는 내용이다.
이는 예전에 비하면 확실히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예상보다 꽤 괜찮은 수치라 할 수 있다.

두번째 뉴스는 애플이 미국 시장에서의 점유율이 1분기에 7.4%를 기록했다는 내용이다.
이는 전년도 동분기 대비 비슷한 수준이지만,
바로 전 분기 대비 0.6% 하락한 수치이다..
이는 경제 위기와 함께 넷북과 같은 저가형 컴퓨터의 성장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애플도 넷북 출시에 대해 압박을 느낄듯 하다..

1분기 애플 실적이 그다지 좋지 않아보인다.
하지만 스티브 잡스도 부재중인데 이정도면 선방이 아닌가 싶다.
또한 새로운 아이폰이 출시된다면 다시 한번 성장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