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스티브잡스는 2005년 스탠포드에서 축사를 했고 빌게이츠는 올해 6월 하버드에서 축사를 했다.
IT계의 수퍼리더로써 비교되는 두 사람이기에 더욱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나씩 동영상을 보자..
먼저 빌게이츠의 축사이다.


이번엔 스티브잡스의 축사이다.


무엇이 더 좋은가..
빌게이츠의 축사는 스티브잡스의 축사에 자극을 받아 6개월동안 갈고 닦은 작품(야후기사 참조)이라고 한다.

하지만...
내가 느끼기엔 스티브잡스의 축사만 못하다는 느낌이다.
빌게이츠의 축사는 좀 지루하기도 하고, 왠지 뜬구름 잡는다는 느낌이 든다.
그에 비해 스티브잡스의 축사는 현실적이고 내가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자막의 영향도 있을지 모르겠다..^^

동아닷컴의 기사에서는 무승부라고 결론을 지었지만..
난 스티브잡스의 축사가 더 좋은것 같다..

물론 나는 MS보다 애플이 좋고,
빌게이츠보다 스티브잡스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