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에서 2008년 맥월드에서 12인치의 울트라 모바일 맥북을 내놓을것이라는 루머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는 역으로 수많은 유저들이 울트라 모바일 맥북에 대해 바라고 있다는 것에 대한 반응일수도 있다.
이번 기회에 울트라 모바일 맥북에 대해 생각나는 것들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터넷에 올라온 맥북미니 예상 모습


1. 출시 가능성
출시 가능성은 매우 높다는 생각이다.
무엇보다도 울트라 모바일 맥북에 대한 유저들의 기다림이 크다는 것이 그 첫번째 이유가 된다.
다들 나와만 달라고 계속 기다리고 있고,
루머도 그에 따라 계속 나오고 있다..
또한 제품 라인을 보면..
데스크탑의 경우 맥프로, 아이맥, 그리고 맥미니가 있다..
그러니 노트북도 맥북프로, 맥북, 그리고 울트라 모바일 맥북이 나오면 딱 맞을것 같다..

2. 가격은 얼마정도?
가격은 최근 1500달러정도가 될거라 예상하고 있는듯 하다..
나역시 특별히 다를 이유가 없다..
맥북프로와 맥북의 중간정도 가격대가 형성되지 않을까..
데스크탑은 맥미니가 아이맥보다 저렴하지만..
이는 LCD가 빠져있고, 사양도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하지만 노트북의 경우 경량화, 소형화에는 더 많은 기술이 필요하다..
따라서 맥북보다는 가격이 좀 더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한 맥북프로보다 가격이 더 비싸다면..
맥북프로보다 더 전문가 라인이 된다는 것인데..
울트라 모바일은 전문가 라인보다는 대중을 상대로 판매하는 것이 더 시장성이 좋으리라 생각된다.

3. SSD 탑재?
SSD 탑재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온다..
SSD 즉 기존의 HDD가 아니라 플래시로 된 디스크를 탑재한다는 루머인데..
솔직히 아직 시기 상조가 아닐까 싶다..
왜 SSD 이야기가 나오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
SSD도 HDD랑 사이즈는 비슷하고..
무게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고..
가격은 비싸고..
단지 안정성이나 데이터를 불러오는 속도가 더 빠를 뿐인데..
SSD를 탑재하고 1500달러선의 가격을 유지할수 있을지 의문이고..
또한 용량도 충분히 제공이 가능할지 의문이다..
다만.. 중간에 소용량의 플래시 메모리를 두고..
부팅 속도를 빠르게 하는 기술정도는 채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4. 멀티터치 적용여부
일부 루머에는 멀티터치가 적용될지도 모른다는 의견이 있다..
아이폰 및 아이팟 터치의 혁신적인 인터페이스인 멀티터치는 확실히 매우 환상적이고 뛰어난 모습으로 보인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자..
최소 12인치가 넘는 화면에 멀티터치가 괜찮은 인터페이스인가?
단순한 선택과 조작에서는 매우 좋아보이지만..
터치스크린의 장점중 하나인 필기 입력의 경우..
손을 대고 필기를 하게 되고..
그경우 멀티터치는 손바닥도 인식하게 되므로 문제가 될 소지가 다분하다..
물론..
애플은 그러한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할수 있으리라 생각이 되기도 하지만..
솔직히 쉽게 해결이 가능할것 같지는 않다..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의 멀티터치 인터페이스는,
멀티터치를 이용한 입력방법이 그다지 다양하지 않기때문에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일반 컴퓨터에서 사용하기엔 다양한 입력방법의 처리가 쉽지 않을듯 하다..
따라서 아직은 멀티터치가 쉽게 적용되서 나올것 같지는 않다..

5. 이름은 무어라 나올까..
지금 생각나는 이름은 맥북미니 내지는 맥북나노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데스크탑과 아이팟 모두 미니 버전이 있었다..
그리고 데스크탑 버전은 아직도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일관성을 중시하는 애플을 생각해볼때 미니라는 이름이 꽤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아니라면 아이팟 나노를 이어서 맥북 나노도 꽤 확률이 높지 않을까..
만약 맥북나노가 된다면..
맥미니도 메이저 업그레이드를 하고 맥나노로 이름을 바꿀지도 모르겠다..^^

6. 나는 울트라 모바일 맥북이 나오면 지를것인가?
물론 정확한 사양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지금으로썬.. 지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다만.. 지금 쓰고 있는 맥북프로에 엄청나게 만족하고 있고,
무엇보다 총알의 압박이..ㅡㅡ
일단 뽐뿌는 심하게 받을것이 확실히다.

무엇이든..
애플에서 새로운 제품라인이 나온다는것은 매우 설레는 일이 아닐수 없다..
이제 20일정도 남은 스티브잡스의 키노트 발표..
매우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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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호박 2008.01.01 13:37 신고

    *━━━ ━━━*
    //┗━━━┛// 씨익~

    2008년 둥근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도 맘껏 웃는한해 되시길요!

    늦었지만 우수블로그 추카추카염^^

    • BlogIcon drzekil 2008.01.01 13:39 신고

      ^^ 감사드립니다..^^
      호박님도 즐거운 2008년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한날 2008.01.01 13:51

    SSD를 접목하면 전지 가용 시간이 늘지 않을까요? ^^ 휴대성을 높인 제품이라면 전지 사용 시간일테고, 그렇다면 SSD도 괜찮다고 봅니다. 게다가 이동성이 높다면 안정성도 대단히 중요하겠고요. (쿵! 부딪혔다가 하드 통채로 날아간 아픈 기억이 나네요ㅜㅜ)

    • BlogIcon drzekil 2008.01.01 16:32 신고

      아.. 배터리 이용시간이 있었군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배터리 이용시간에는 확실히 SSD가 유리할것 같습니다..
      다만.. 충격에 대해선..
      요즘 HDD도 많이 좋아져서..
      HDD가 문제가 생기기 전에 화면에 문제가 생길 여지가 다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또한 맥북과 맥북프로에서는 충격감지 센서로 HDD를 보호하고 있기도 합니다..^^

  • BlogIcon 이레오 2008.01.01 15:36 신고

    저는 멀티터치 보다는 그냥 타블렛 펜만 인식하는 터치스크린이 있었으면 좋겠다는..ㅎㅎ

    • BlogIcon drzekil 2008.01.01 16:33 신고

      타블렛 팬만 인식하는 터치스크린도 나름 괜찮긴 합니다만..
      작년에 잡스가 스타일러스를 우스개로 만들어서 과연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 BlogIcon 불멸의 사학도 2008.01.01 18:53

    터치스크린 제품으로 정말 팔릴만한 가격을 만든다고 한다면, 성능에 구애받아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소니같이 가격정책면에서 정신줄을 놓은 업체가 아닌 이상은 UMPC종류는 전부 100달러 내외를 유지하고 있는데, 엄청나게 소형화 시켰음에도 그 가격이 가능한 것은 전적으로 검소한 사양 덕분이죠... OSX를 원활히 구동하는데 필요한 사양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SSD에 터치스크린에 듀얼코어까지 고수를 한다면 정말 부담스러운 가격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니 이번에 나온다는 thin버전 같은 경우는 일단 터치가 들어갈 것 같진 않습니다. SSD가 아무리 많이 싸졌다고 해도 명색이 노트북이니까 어느 정도 용량은 확보를 해야하기 때문에, 일반 하드디스크보다는 많이 비싸질테니 1500$ 이하로 가격을 억제하기도 힘들 것 같네요... 그렇다고 명색이 맥북인 녀석을 아이팟보다도 훨씬 적은 용량으로 출시할 수는 없을테니까요... 아... 그런 의미에서 새로 나온 아이팟 클래식의 용량이 그렇게 무식하게 컸던 걸까요?

    • BlogIcon drzekil 2008.01.01 20:40 신고

      예.. 아주 예리한 지적이시네요..
      OSX가 사양을 많이 타지는 않습니다만..
      인텔칩에선 코어듀오 이전의 칩에선 공식적으론 제품이 나오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코어듀오 이상의 제품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보조저장장치 용량도.. 최소 120기가정도는 될것 같구요..

      글쎄요.. 혹시 또 모르죠..
      잡스 특유의 시장감각으로..
      PDA와 노트북의 중간쯤 되는..
      UMPC정도 내지는 더 라이트한 기기를 내놓을지도 모르죠..^^
      애플의 루머가 나올때마다 하는 이야기지만..
      진실은 잡스만이 알겠죠..^^

  • BlogIcon Nights 2008.01.01 20:41

    소니 TZ 의 오너메이드 구성처럼 1.8 SSD + 2.5 HDD 에다가 외장 ODD 로..

    선택 옵션을 주었으면 좋겠네요

    • BlogIcon drzekil 2008.01.01 22:50 신고

      소니 제품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1.8 SSD+2.5HDD는 별로 장점이 없을것 같습니다..
      오히려 공간만 더 차지하지 않을까요..
      외장 ODD는 경량화 슬림화를 추구한다면 그렇게 될 확률이 높겠지요..

    • BlogIcon Ray  2008.01.02 02:42 신고

      소니 바이오 TZ의 경우에 일본 한정이긴 하지만 오너메이드 옵션이 있습니다.

      11.1 인치의 매우 슬림하고 작은 랩탑이죠

      기본 국내에 판매하는 구성은 1.8 HDD + ODD 입니다.
      하지만 오너메이드의 경우에 1.8 HDD 대신에 1.8 SSD 를 달고 ODD 장착 공간에 HDD를 장착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럴경우 USB 포트가 하나더 추가됩니다. ODD 는 외장이죠.

      보통 사람들이 윈도우를 쓸때 파티션을 나눠서 프로그램들과 윈도우가 깔리는 하드와 데이터용 하드로 나눠쓴다는 걸 생각할때 구지 나쁜 구성은 아닙니다. 속도향상도 꽤 있다고 하네요. ^^;;;

      이런식으로 해줬으면 하는 희망사항입니다. ^^

    • BlogIcon drzekil 2008.01.02 11:37 신고

      아.. 그런거군요..^^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어떻게든 구매자가 다양한 선택을 가능하게 한다면 구매자에겐 그만큼 더 좋겠지요.^^

  • BlogIcon 골룸 2008.01.02 00:04

    잘 읽었습니다. 열흘 후면 맥월드에 참석할 예정인데 기대되네요 ^^

  • 2008.01.02 11:51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f. 2008.01.03 17:52 신고

    역시 애플은 제품보다는 루머제품이 더많은것 같군요.
    개인적으로 맥북 미니가 기대되긴 합니다.

    • BlogIcon drzekil 2008.01.03 17:59 신고

      루머가 많다는것은 그만큼 관심이 많다는 의미이기도 하구요..
      한편으로는 애플이 보안에 신경을 많이 쓴다는 의미이기도 하겠죠..^^

      맥북미니/나노는 정말 기대됩니다..^^

  • BlogIcon whohwa 2008.01.04 09:16

    멀티 터치 당연히 가능하다고 여겨지는데요... 맥북 패드만 하더라도 어느 한쪽이 일정 면적(손가락 한마디 좀 넘게) 이상이 되면 휠 되지 않습니다. ^^ 접점 면적과 필기 인식에 대한 속도 정도는 이미 많은 노하우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맥북이 최저가 라인으로 떨어지는 건 씁슬...

    • BlogIcon drzekil 2008.01.06 14:53 신고

      그런가요? 제 MBP는 손바닥으로 움직여도 인식을 잘하고 커서가 움직이던데요.. 2006년 11월에 구입한 맥북프로입니다..
      접점 면적을 보고 판단한다는것은.. 꽤 괜찮을것 같습니다만..
      역시 나와봐야 알겠군요..^^
      예상은 예상일뿐이니까요..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