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맥월드에서 애플은 There's something in the air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다.
그리고 키노트를 통해 맥북에어를 내놓았다.

이번 맥월드를 통해 애플은 자신들의 통합 솔루션을 완성했다.
그리고 그 통합 솔루션은 Air라는 한 단어로 압축될수 있을거라 생각된다.
이제 애플이 꿈꾸는 솔루션을 살펴보자..

1.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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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맥월드 2007에 802.11n을 장착한 Airport Extreme Basestation을 발표하였다..
이는 매우 빠른 속도의 무선 인프라를 제공해준다.
현재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100Mbps의 유선 네트워크보다 더 빠른 최대 340Mbps의 속도를 지원한다.
게다가 맥월드 2008에서는 1테라바이트의 용량을 자랑하는 HDD를 내장하여 타임캡슐로 발전하였다.
1394 내지는 USB로 연결된 외장HDD에 백업해야 하는 레퍼드 타임머신의 부족함까지 메꿔주고..
네트워크 내의 저장장치로서 손색이 없는 장치가 되었다.

2. 메인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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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더이상 컴퓨터가 없는 집을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일을 하던 싸이를 하던..
집에는 컴퓨터가 있어야 한다..
물론 많은 경우 윈도 PC가 많지만..
애플은 메인 컴퓨터를 위한 제품 라인을 갖고 있다.
물론 윈도 PC보다는 맥이 더 좋은 선택일 것이다..

3. 모바일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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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맥월드 2008에 발표된 맥북에어..
맥북 에어는 매력적인 외모를 자랑하는 대신
부족한 부분도 많이 보인다.
특히 과감한 포트의 생략은 많은 유저들에게 불안함을 가중시키고 있다.
하지만 애플은 그에 대한 솔루션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외장 마우스와 키보드는 블루투스를 사용하면 되고..
이제 백업은 타임캡슐을 이용하면 된다.
물론 네트워크 연결 또한 타임캡슐의 802.11n으로 유선랜보다 빠른 속도의 연결성을 보장한다.
ODD마저도 네트워크로 연결되 주변의 다른 컴퓨터의 것을 빌려서 사용이 가능하다.

4. 미디어 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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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맥월드 2007에서 발표된 애플TV..
이래 저래 관심도 받았고 말도 많은 기기임에는 분명하다..
아직도 실패다 더 두고 봐야한다 등 의견이 분분하다..
하지만 올해 맥월드 2008에서 발표된 내용을 보았을때..
애플TV는 미디어 컨텐츠의 중심이 될 수 있을듯 하다..
맥월드 2007에서 발표된 애플TV는..
단순히 컴퓨터의 주변기기로써 미디어 스트리밍을 받아서 처리해주는 수준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 바뀐 애플TV는 직접 아이튠스토어에 연결되어 미디어를 구매할 수 있게 됨으로 인해
자체로 훌륭한 미디어 서버로써의 역할을 수행할 수준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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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4가지를 모두 통합해보자..
iMac이나 다른 데스크탑 컴퓨터를 통해 원활한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며..
맥북에어, iPhone, iPod Touch를 통해 이동시에도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한다.
또한 애플TV를 통해 미디어 컨텐츠에 대한 접근의 용이성과 가정에 있는 미디어 가전제품과의 유기적 통합을 이루어낸다.
그리고, 그 중심에 타임캡슐 또는 Airport Extreme Basestation을 통해 802.11n의 무선 인프라를 제공한다.
즉 모두 에어로 통합된다..

애플이 꿈꾸는 Air의 세계에 동참해보지 않겠는가..^^

  • BlogIcon 이레오 2008.01.21 16:31 신고

    우와~! 저는 맥북이 가장 가지고 싶어요.. 에어는 아쉽지만 패스~

    • BlogIcon drzekil 2008.01.21 16:50 신고

      맥북/프로은 메인컴퓨터와 모바일기기 둘다 만족하는 기기라고 생각됩니다..
      전 처음에는 맥북에어가 별로 안끌렸는데..
      갈수록 더 끌리네요..

  • BlogIcon 나인테일 2008.01.21 16:39

    기왕 맥 소개 글이니 iWork로 그렸으면 멋있었을지도...;;;

    • BlogIcon drzekil 2008.01.21 16:51 신고

      iWork는 키노트뿐이 안써봐서요..^^
      간단한 그림 그리는데에는 Skitch가 편한것 같습니다..^^

  • BlogIcon 수상한사람 2008.01.21 17:59

    저, 위의 삼각형 모양의 그림은 Omnigraffle 로 그리신건가요??ㅎㅎ,,

    제가 Omnigraffle Manual 을 한글 번역 했는데, 한번 받아가시죠,ㅋㅋㅋㅋㅋㅋ

    암튼, 집안의 네트워크를 관리하는 사업은 블루오션 같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뛰어든다고 될수 있을만큼 간단한 사업은 아닌거 같고,,

    거기서 애플의 인터페이스 기술이 드러나겠죠,,

    • BlogIcon drzekil 2008.08.26 01:17 신고

      저 그림은 그냥 Skitch로 그렸습니다..
      간단한 그림판같은 어플입니다..
      Omnigraffle 메뉴얼이 있다니..
      탐나네요..^^
      어떻게 받아갈수 있을지요..^^
      블로그는 들어가지지 않네요..

  • BlogIcon 수상한사람 2008.01.21 18:01

    아,, egloos 를 eglos 로 적어놔서,, 안되네요,,

    다시하시면 됩니다,
    애플포럼에도 올리려고 했는데요,
    이메일을 바꾸는 바람에 못올리고 있습니다,,ㅠㅠ

  • BlogIcon XROK 2008.01.21 18:52

    진정한 Air로서 발돋움하려면,
    FON과 같은 인프라가 애플에게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애플은 과연 구글에 '대항'해, 어떠한 숙제를 풀고 있을지... 내심 기대가 된다지요 :)

    • BlogIcon drzekil 2008.01.21 19:31 신고

      아이폰을 통해 일단 광대역 네트워크도 사용은 합니다만..
      홈네트워크를 넘어서는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선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일단 홈네트워크에서 어느정도 시장을 구축한 후로는 더 넓은 지역으로 더 수월하게 확장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구글이랑 애플은 경쟁이라기 보다는 협력관계라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구글CEO 에릭 슈미츠가 애플의 사외이사로 있는것을 봐도 그렇구요..

  • BlogIcon WaterFlow 2008.01.21 19:18 신고

    저런 시스템을 구성하려면 아마도 오랜시간 투자가 필요할것 같아요 ㅎ
    올해 리얼 맥 사용자로 입문하려는데 전 맥북프로 쪽으로 기울어버렸네요 :D

    • BlogIcon drzekil 2008.01.21 19:33 신고

      예.. 처음 맥으로 입문할때엔 맥북이나 맥북프로가 제일 무난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점점 애플에 빠져드는것을 느끼게 되면..
      이미 헤어나올수 없으실것 같네요..
      ^^

  • BlogIcon 수상한사람 2008.01.21 20:00

    아,, 애플 포럼에,, 옴니그래플,
    매뉴얼이 올라온 페이지 링크를 걸어주실수 있나요??

    제가 올리고 싶은데, 못올려서,,

  • BlogIcon 극악 2008.01.21 23:17

    맥북과 아이팟으로 애플환경에 들어가고 있는중이지만...
    아직까지는 한국환경이 안받쳐주는군요 T_T
    어서 빨리 한국에 웹표준이 정착되기를...

  • BlogIcon eojss 2008.01.21 23:50 신고

    중요한 것은 애플도 이제 홈 네트워크를 노리고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다른 제품들의 라인 업은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고...
    iPod Touch나, iPhone의 경우는 11b/g이기 때문에 n으로 바꾸려면 무엇보다도 3g아이폰과 같은 제품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BlogIcon drzekil 2008.01.22 00:19 신고

      조만간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
      아니면..
      웹서핑에는 11n의 속도까지 필요 없다는 스티브 잡스의 생각일지도 모르겠네요..

  • BlogIcon 수상한사람 2008.01.22 00:33

    애플포럼에서 제 블로그 링크를 걸어주셔서 감솨합니다,,

    • BlogIcon drzekil 2008.01.22 00:45 신고

      아니요..^^
      덕분에 좋은 자료 볼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자료 부탁드립니다..^^

  • BlogIcon Aeternus 2008.01.22 00:56

    ㅜㅜ 저같은 학생들에겐

    Apple의 Air 솔루션들 중 Macbook Air도 살 돈이 없다는게 문제죠.. ㅜ

    무려 180만이나 하는..... 미국에서 달러로 사는게 더 쌀지도 모르겟네요..

    우리나라에 맥이 정착되지 않는 가장 큰 이유가 비싼 가격 때문 아닐까요?

    윈도우 계열쪽의 노트북은 가격이 많이 하락했는데 말이죠.. ㅜ

    • BlogIcon drzekil 2008.01.22 01:39 신고

      윈도계열의 노트북도 애플과 같은 성능의 노트북은 가격이 비쌉니다..
      아니 오히려 윈도계열이 더 비싼 경우도 많습니다..
      저렴한 노트북으로는 맥북이 있지요..
      동가격대의 노트북중 가장 성능이 뛰어난 노트북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데스크탑에도 맥미니라는 저렴한 데스크탑이 있습니다..
      완제품 본체가 100만원도 하지 않고..
      게다가 앙증맞기까지 하지요..^^

      그리고..
      저도 아직 학생입니다..^^

  • BlogIcon 타코군 2008.01.22 03:00 신고

    아무리 그래도 맥북은 많이 비싼편에 속하죠.
    글을 보니까 대체적으로 맥에 많이 치우치신것 같은데 ㅇ_ㅇ.

    어쨋든 저쨋든 맥은 엄청 비싼 편에 속하는 고가 노트북입니다.
    물론 디자인 부분도 있고 다른 노트북에 비해서 싼 부분도 있겠지만
    그런 비싼 노트북은 정말 극소수에 지나지 않습니다.

    저번에 보여주신 표가 바로 그런 예겠죠?
    그리고 맥미니 같은 경우에는 가격에 비해서 사양이
    매우 떨어집니다.물론 디자인 가격으로 모든걸 돌리면 할 말은 없겠지만.

    인텔로 돌아서면서 맥의 추구방향이 '대중화'로 변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소수'라는 추구 방향 역시 버리진 않았지요.

    맥을 사랑하는 마음에 대한건 정말 좋지만
    맥에 대해서 비판할 것에 대해서
    조금 더 생각해 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

    • BlogIcon drzekil 2008.01.22 10:26 신고

      예.. 제가 아무래도 애플을 좋아하다보니..
      애플에 대해 좋게 이야기하게 되는 경향이 많은듯 합니다..
      애플을 좋아하는 팬보이의 입장이라고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맥미니가 가격에 비해 사양이 좀 딸린다는 의견은 상당부분 공감합니다..
      확실히 데스크탑으로써는 성능이 좀 부족한것 같습니다..

      맥북프로나 맥북에어는 가격이 좀 비싸다는것에 어느정도 동의합니다만..
      맥북은 충분히 가격이 낮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ASUS의 eepc라던가 하는 초 저가형 노트북도 있지만..
      그런 기종들은 매우 이례적이구요..
      애플정도 되는 브랜드의 노트북이 119만원이면 매우 싼 가격이라고 생각됩니다..
      제 경험을 조금 더 말씀드리면..
      제가 맥북프로를 구입하는것을 본 제 주위의 한분께서는..
      맥이 비싼데 돈XX라고 맨날 하시더니..
      노트북 구입하실때 결국 맥북을 구입하시더군요..
      이거저거 다 따져보시더니..
      가격대비 최강은 맥북이라면서 구입하시는것을 봤습니다..

  • BlogIcon Early Adopter 2008.01.22 04:26 신고

    이제 애플이 무선이라는 신기술을 탑재해가며 다시 IT시장을 움직일려고하는것 같습니다..이제 조만간 다른회사들도 비슷한 제품들을 보여줄거라 생각하구요..

    근데 돈이없네요....킁...

    • BlogIcon drzekil 2008.01.22 10:27 신고

      예..
      무선이 특별히 신기술은 아니지만..
      가장 빠르게 새로 나오는 네트워크 기술들을 탑재하는것이 애플의 모습인듯 합니다..

      저도 돈이 없어서..
      적금 부을까 생각중입니다..^^

  • BlogIcon 타코군 2008.01.22 12:31 신고

    그냥 맥북이라면..가격 대비 좋을수도 있겠네요 ^^;
    브랜드 가격까지 친다면 매우 괜찮은 노트북이고
    저도 사고싶으니까요 ;ㅁ;

    • BlogIcon drzekil 2008.01.22 13:23 신고

      예..
      맥북은 저가라인으로써 매우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 BlogIcon bum 2008.01.23 16:23

    제가 애플을 이래서 좋아하나 봅니다. 잡스가 내어다 본 선이 없는 미래. 컴퓨터가 더이상 어떤 계층의 전유물이 아닌 세상. 위에 어떤 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블루오션입니다. 게다가 애플이 가진 iTMS와 결합을 하면 영향력은 막강하겠죠. 제가 원하는 환경이 애플로 인해 좀더 빨리 다가올것 같은 느낌.
    맥프로, 맥북프로는 이걸로 작업을 한다 라는 느낌으로 간다면 아이맥, 맥북에어 등은 이걸로 생활을 즐긴다 로 나아갈것 같습니다. 맥북은 그 중간의 다리역할을 할런가요? :)
    단지 맥북 에어가 얇아서 대단한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단지 얇은 것 만이라면 어느분의 댓글처럼 비싼 애플 궂이 살필요는 없지요) 애플이 제안하는 미래?가 제가 찾던 것이고 맘에 쏙 들기 때문에 대단한 것이지요(제게는)
    물론 돈이 많이 듭니다. 타임캡슐 사고 맥북 에어 사고 필요하다면 아이맥(맥프로) 나 애플티비까지 사야하니까. 하지만 현재 이런 환경을 단일하게 제공해 주는 곳은 애플이 유일하고, OSX의 매력과 디자인의 참신성까지 더해져서 빠아닌 빠가 되어버리는 것이죠. :)

    물론 일반 Windows PC계열로도 여러 조합을 통해 가능은 합니다만, 단일 환경 단일 인터페이스가 주는 통일된 UI와 관리의 편리함등을 고려해보면 애플만이 유일합니다. 게다가 OSX를 써보시면 다른 운영체제 쓰는게 괴로워지니까요. ㅋ

    가격대는 솔직히 당장 맥북 에어만을 사기도 벅차지만, 일종의 독점 체제이고 다른 제품들과 비교해 봤을때 욕먹을 만큼 비싸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인텔로 이주한 이후에는 말이죠.

    그래서 단지 애플 제품 하나만을 가지고 평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에 설명된 이런 애플의 전체적인 그림이 자신이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과 맞다면 애플빠가 되는 것이죠. ㅋ 물론 돈 많이 벌어야 합니다.(Windows 계열도 크게 다르진 않죠?)

    • BlogIcon drzekil 2008.01.23 21:56 신고

      정말 잘 정리해주셨네요.. bum님의 글을 보니 애플이 좋아 보이는 이유가 명확하게 느껴지는듯 합니다..^^

  • BlogIcon lazybin 2008.02.16 13:02

    802.11n 무선랜의 현재 최고 속도는 300Mbps 입니다. 참고하시라고

    • BlogIcon drzekil 2008.02.16 14:06 신고

      예..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유선랜은 서서히 기가빗 지원으로 가고 있지만..
      아직 대다수는 100Mbps를 지원하는 FastEthernet이지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 BlogIcon 샤일렛 2008.02.21 14:15 신고

    좋은글 흥미롭게 보고 갑니다.
    자주 들러서 눈팅 좀 하고 가야겠네요.
    관심가는 내용들이 많아 링크도 가져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