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같으면 지름신이 왔다 간 뒤일텐데, 이 분은 정말 부럽습니다. 맥을 즐기시는군요.

원문링크: 맥 프로 - 첫인상

방금 전(4월 19일) 맥 프로의 설치를 끝냈다. 조금 더 자세하게 글을 쓸 예정이지만, 맥 프로 설치가 얼마나 쉬운지 정말 감탄할 지경이다.
두 개의 하드디스크와 10GB 메모리를 추가로 설치해야 했는데(총 12GB), 윈도우용 컴퓨터를 전부 내 손으로 조립해 온 나에게 맥 프로의 디자인과 설치법은 정말 감동이다.
예를 들어보면:

하드디스크 설치 시간: 1분 이내
10GB 메모리 설치 시간 (6 DIMMs): 2분 이내
2TB 하드디스크 파티션 및 포맷: 1분 이내

도데체 얼마나 간단하다는 것인지 감이 안오는 분을 위해 Canon SD1100로 맥 프로에 하드디스크 설치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짧게 기록해보았다.



상자에서 꺼낸 맥 프로의 외관은 완전히 새 것처럼 보였다. 전혀 흠잡을 구석이 없었다.
그나마 찾아낸 것이라면 키보드 가장자리의 작은 흠집 정도랄까. 그것도 정말 샅샅히 뒤졌기에 찾아낸 것이다.

맥 프로는 정말 조용하다. 책상 밑에 두면 전혀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이미 마이티마우스는 버리기로 했고, 맥북의 오랜 친구인 Logitech Mx510이 그 자리를 대신했다.
키보드는 조금 더 써 볼 생각이다. 물론 Microsoft ergonomic keyboard를 쓰다 보니 적응하는 데 시간은 좀 걸릴 것이다.
조만간 괜찮은 ergonomic keyboard를 찾아다니고 있지 않을까 싶다.

또 사야 할 것으로 쓸만한 웹캠이 있다. 그래야 비디오 채팅을 하고 마이크 사서 비디오에 더빙도 하지.
주요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데로 다시 글을 올리겠지만, 아직까지는 정말 만족스럽다.

다음 글에는 사진도 같이 올리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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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이분 정말 대단하시네요..
동영상으로 찍어서 올리는 친절함까지..

마이티마우스.. 확실히 좀 불편합니다..
현재 쓰고 있는 무선 마이티마우스를 집에 던져놓고..
따로 로지텍 블루투스 마우스를 하나 구입할까 고민중에 있네요..
하지만 이미 익숙해진 마이티마우스의 스크롤휠콩알때문에 계속 고민중입니다..

WWDC 08 보다가 업데이트 하는 바람에 리붓하고..
이 글 포스팅 하고 어서 다시 봐야겠네요..^^
3G 아이폰이 빨리 나오길..^^


하드코어 PC 광의 맥 사용기는 애플포럼의 해든나라님께서 번역해주신것을 가져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