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 이어서..

열번째Mozy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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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zy는 무료 온라인 백업 서비스이다..
무료로 2GB의 용량을 제공한다..
간단한 주소록같은것은 Mozy를 이용해 백업함으로써..
더 안전하게 관리가 가능할것으로 기대한다..^^
맥은 물론 윈도도 지원하는것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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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번째는 역시 맥 유저라면 거의 사용할 Growl이다..
Growl은 화면에 메시지를 출력하는 프로그램이다..
각종 플러그인을 통해 각 프로그램에게 맞는 출력 형식을 지정해줄수 있다..

열두번째MobileMe Sync 아이콘이다.
MobileMe는 역시 다들 아시겠지만..
애플에서 지원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이다..
여러대의 맥을 싱크 서비스를 통해 일관성있게 유지가 가능하다..
나는 내가 주로 사용하는 MBP와 집에 있는 iMac을 MobileMe를 통해 싱크하고 있다..
물론 현재는 무료계정이다..
무료가 끝나면 계속 사용할지는 고민해봐야 할듯 하다..
아직까지는 좀 느리지만 사용할만 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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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번째는 타임머신 아이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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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은 워낙 유명해져서..
레퍼드를 재설치(MBP에는 레퍼드 설치를 두번 해보았다..)할때..
타임머신 덕에 각종 설정을 아주 쉽게 가져올 수 있었다..

열네번째는 시스템 환경설정의 모니터 설정 아이콘이다.
강의하거나 발표할때 해상도 조정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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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번째는 스페이스 아이콘이다..
역시 뒷부분으로 가니 프로그램보다는 레퍼드가 기본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아이콘이 많다..
스크린샷에 의하면 4번재 스페이스의 화면이다..^^

열여섯번째는 블루투스 연결 아이콘이다..
블루투스 무선 마우스를 주로 사용하고..
(스크린샷에 의하면 연결되었다.)
간혹 블루투스 무선 헤드셋을 사용할때도 있다..
다만 마우스와 헤드셋을 동시에 사용하면..
헤드셋의 음질이 좀 떨어진다..

열일곱번째는 에너지 현황 아이콘이다.
충전중.. 내지는 몇시간정도 더 사용할수 있는지 알려준다..
물론..
신뢰도는 매우 떨어진다..^^

열여덟번째는.. 에어포트 아이콘이다..
주변의 AP를 검색해서 원하는 AP에 쉽게 접속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열아홉번째는 언어 입력기 아이콘이다..
한때는 잠시 국내에서 개발한 오픈소스 입력기 바람을 사용한적도 있지만..
현재는 다시 돌아와서 기본 입력기를 사용중이다.

스무번째는 음량 아이콘이다..
간단히 소리를 키우고 줄이는데 사용한다..

스물한번째MenuCalendarClock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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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시계도 있지만..
이게 시간이나 날짜를 더 세세하게 조정이 가능하다..
또한 iCal과 연계해서 해야 할 일 등을 알려준다..
달력도 불러올수 있고..
iCal에 이벤트를 입력하면 해당 날짜가 구분되어 알려준다..

마지막은 스팟라이트 아이콘이다..
개인적으로는 타이거의 그것이 더 이뻐보였다..
레퍼드는 별로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다른 아이콘이 거의 흑백이라..
레퍼드의 흑백이 더 괜찮아 보이기도 한다..

총 스물두개의 아이콘이 떠있다..ㅡㅡ
몇개는 길이도 길다..
그러다보니 좀 많은것 같다..ㅡㅡ
메뉴바의 절반을 넘어가니...

사람마다 메뉴바나 작업표시줄의 아이콘 사용이 다 다를것이다..
나는 좀 많이 있는게 좋고..
자꾸 가려지는것보다 계속 나와있는게 좋다..
(OSX는 자동으로 가려지는 옵션이 없는것 같다..
윈도는 자동으로 가려지지 않도록 옵션을 바꾸어서 사용한다..)
그러다보니.. 메뉴가 나와야 할 부분을 침범하려 한다..
MBP가 아닌 MB였으면 메뉴부분을 침범했을지도 모르겠다..
이렇게 정리해보니 일부분은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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