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사진 관리 프로그램인 피카사가 드디어 맥용으로 발표되었다.
아직 베타지만 꽤 괜찮은듯 하다.


우측 상단에 보면 다운로드 가능한 버튼이 있다.
Mac OSX 10.4 타이거 이상이 필요하고,
인텔 CPU만 지원한다고 나와있다.
(PPC는 점점 설 자리가 좁아지는듯 하다)


많이 사용되는 폴더를 검색할지 전체 폴더를 검색할지 결정한다.


실제 화면이다.


윈도용과 마찬가지로 간단한 편집도 가능하고 피카사 웹으로 공유도 가능하다.
아직까지 큰 버그는 발견하지 못했다.

맥에는 아이포토라는 강력한 툴이 있는데,
서로 경쟁을 통해 더 좋은 툴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