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One More Thing이었는데,
마지막 맥월드 키노트여서인지 One Last Thing이었다.


One Last Thing은 바로 iTunes가 주인공이었다.
아이튠즈에 대해 3가지 이야기를 하였다.


하나는 지금까지 0.99달러로 공통가격이었던 음악의 가격이,
0.69달러, 0.99달러, 1.29달러의 세가지로 나뉘게 된다.


두번째는 아이튠 스토어의 모든 음악이 DRM-Free가 될 예정이다.
현재 천만곡중 800만곡정도가 되었고, 1사분기 내에 나머지 곡들도 모두 DRM-Free가 될 예정이다.


세번째는 이제 아이튠 뮤직 스토어를 아이폰의 3G 망에서도 이용 가능하게 되었다.
이 전에는 Wifi 망을 통해서만 가능했다.

아이튠 스토어 이야기는..
우리나라에서는 그림의 떡일 뿐이다..
게다가 마지막의 아이폰은..ㅜㅜ

이제.. 자러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