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는 애플이 맥월드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이미 밝혔다.
그래서 이번의 키노트 발표도 마지막이라고 하였다.
그와 맞물려 이번엔 애플이 내년에는 CES에 참가한다는 루머가 나왔다.


애플은 더이상 맥에 매여있는 회사가 아니다,
아이팟으로 음악시장의 절대 강자가 되었고,
아이폰으로 스마트폰 시장의 신흥 강자가 되고 있다.
그런 애플의 입장에서는 맥월드보다 CES가 더 좋은 선택일수도 있다.
또한 전시회 규모나 관심도 맥월드보다는 CES더 높다.

애플이 CES에 참가한다면,
스티브 잡스가 스티브 발머 대신 CES 기조연설을 할수도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