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란 데이터에 대한 데이터이다.
예를 들어 mp3 파일의 메타데이터는 id3 태그로 저장되고,
그 안에는 곡명, 앨범, 아티스트, 트랙 번호 등이 저장된다.

이런 메타데이터를 잘 이용하면 매우 편리해진다.
폴더 기반으로 mp3를 관리하던 사람들은 id3 태그 기반의 아이튠이 불편하다고 하지만,
한번 태그를 정리해서 아이튠을 사용해보면 기존의 방식으로 돌아간다는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또한 블로그의 태그도 메타데이터라 할 수 있다.

메타데이터를 이용해 파일을 관리해보면 어떨까.
맥에서는 파일에 코멘트를 달수 있고,
이를 스팟라이트를 통해서 매우 쉽게 검색, 실행 및 오픈이 가능하다.
따라서 파일도 기존의 폴더기반이 아닌 메타데이터 기반으로 사용할 수 있어졌다.

물론 기존의 폴더기반의 정리도 나쁘지 않다.
나도 지금까지 폴더반의 정리를 해왔다.
하지만 메타데이터 기반의 정리는 더욱 유연성있는 관리를 가능하게 할것이라 예상된다.
그래서 앞으로 메타데이터 기반의 정리로 바꿔나가려고 한다.
그리고, 이는 윈도보다 맥이 더 편한것 같다..^^

익숙한 툴은 큰 장점을 갖는다.
하지만 익숙한 툴보다 더 좋은 툴이 있다면 툴을 바꿔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기존의 폴더기반의 정리보다 태그기반의 정리를 해보자.

  • BlogIcon snowall 2009.01.28 16:09

    하고 싶지만...
    음악 Library가 5천곡이 넘어가는 상황이다보니, 마음 먹기가 괴롭네요...-_-;

    • BlogIcon drzekil 2009.01.28 16:45 신고

      폴더로 음악을 정리하시면 파일명을 태그 대신으로 사용하시지 않나요?
      파일명을 태그로 맞춰서 변환해주는 유틸리티도 있는것 같던데..
      한번 찾아서 사용해보세요..^^

  • BlogIcon 타셋리프 2009.01.28 16:44 신고

    요즘 떠오르고 있는 맥용 프로그램인 Tags 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 ^
    저도 한번 써볼까하고 있는 차였는데.. 정말 써봐야겠네요 ^- ^
    저야 뭐 맥북을 쓰기 때문에 아이튠즈에서의 태그 정리는 익숙해져 있는데
    다른 파일들에 관해서는 아직 저도 폴더로 정리하는 편이거든요.
    이참에 조금씩 방식을 달리해봐야겠습니다. ^- ^ ㅋ

    • BlogIcon drzekil 2009.01.28 16:46 신고

      Tags도 좋은 툴이구요..
      오픈태그나 오픈메타데이터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문제는 그렇게 지정된 메타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는가 하는 것이죠..
      맥은 스팟라이트가 잘 지원해준다는것이구요..^^

      다음번에는 Tags를 소개해봐야겠습니다..^^

  • BlogIcon snowall 2009.01.28 17:01 신고

    그게 있으니 편하긴 한데요, 문제는 좀 더 복잡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곡들이 일본 음악들이 많아서(80%가 일본음악) 제목이 일본어나 한자로 적힌 곡들이 많았는데, 예전에 잠깐 리눅스를 메인 데스크탑으로 쓰던 시절에 윈도우-리눅스-윈도우 순서로 파일 복사와 이동을 반복했더니 화일명이 전부 깨져 버린 적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복구도 안되고...해서 현재 포기한 상황입니다. 들으면 누구의 어느 곡인지 알긴 다 아니까요. -_-
    그래서 작정하고 시간을 내지 않으면 힘듭니다...
    아무튼 감사합니다. 언젠가 ID3태그를 정리할 날이 오겠죠 -_-

    • BlogIcon drzekil 2009.01.28 17:06 신고

      아.. 파일 이름이 다 깨졌으면..ㅜㅜ
      정말 일일이 노가다 하셔야겠군요..
      정말 엄두가 안나실것 같네요..

      제가 아는 어떤분은 작년도의 목표가 아는 음악 라이브러리 태그 정리라고 하더군요..
      1년동안 짬나는대로 해서 결국엔 완성시키셨네요..^^

    •   2009.01.28 17:17

      영어권 노래였다면 파일명에 상관없이 윈미플11로 한방에 태그정리를 할 수 있었을텐데 안타깝네요 -0-

    • BlogIcon drzekil 2009.01.28 18:54 신고

      윈미플에선 영어권 노래만 가능한가요?
      우리나라 노래가 안될 이유가 무언지 궁금하네요..

    •   2009.01.28 22:20

      윈미플에서는 http://fai.music.metaservices.microsoft.com의 DB를 이용해서 음악 파일에 자동으로 태그를 입력해줍니다...만 국내 음악은 거의 못 찾아주더군요. 일본음악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해서 저렇게 적어놨어요.

      수동입력은 당연히 되구요;

    • BlogIcon drzekil 2009.01.28 22:38 신고

      오.. 어떤 원리일까요..^^ 궁금하네요..^^

    • BlogIcon 나인테일 2009.01.28 22:43 신고

      ID3 태그를 작성할 때에 ID3 2.4 버전에 인코딩을 UTF-8로 해 줘야지 그런 참사를 막을 수 있습니다.

    • BlogIcon drzekil 2009.01.28 23:05 신고

      예전에는 다양한 언어 지원을 생각하지 못했던것 같네요..

  • BlogIcon 공상플러스 2009.01.28 17:59

    아이튠즈... 우리나라 앨범 수십개는 안 읽혀서 ♪마크로 뜨기 때문에 슬픕니다

  • BlogIcon 김가울 2009.01.28 22:29 신고

    한번 정리후 id3 2.4버전으로 변경하니까 인코딩에 문제가 없더군요. 확실한지는 모르겠습니다.

    • BlogIcon drzekil 2009.01.28 22:40 신고

      예.. 맥에서도 id3 태그 버전을 2.4로 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 BlogIcon 나인테일 2009.01.28 22:45 신고

    그래서 아이포토를 한번 써 보면 피카사나 알씨 같은거 못 쓰지요..;;

    • BlogIcon drzekil 2009.01.28 23:05 신고

      이번에 나온 아이포토 09는 faces나 places때문에 더 의존성이 높아질것 같네요..^^

  • BlogIcon bum 2009.01.29 12:43

    아직 저는 태깅보다는 폴더 개념의 관리가 더 직관적인 느낌입니다만 그 한계가 있어서 태깅 베이스로 옮겨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일일히 파일마다 태깅을 한다는것이 좀 힘들고 (폴더는 이동만 하면 되지만) 어차피 파일은 폴더구조에 저장이 되니.

    개인 저작물이나 참조자료들은 DT를 이용해서 정리를 하긴 합니다만 그 이상은 아직 제게 맞는 답을 못찾았습니다. 업무용로 윈도우를 쓸수 밖엔 없어서 폴더 탈출이 더 힘들기도 하구요

    • BlogIcon drzekil 2009.01.29 13:19 신고

      전 폴더 개념이 너무 딱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약이 너무 커요..
      그에 비해 메타데이터는 자유롭지요..
      그래서 더 직관적이구요..
      파일에 태깅하는것이 폴더 이동처럼 자유롭게 할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