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2분기 애플 실적 발표가 돌아오는 22일에 있을 예정이다.
그 전에 각종 조사기관에서 시장조사한 결과가 발표되고 있다.
그에 관한 뉴스 2개를 소개한다..


첫번째 뉴스는,
애플은 1개의 애플 스토어에서 하루에 아이폰 22개, 맥 28개를 판매한다는 내용이다.
이는 예전에 비하면 확실히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예상보다 꽤 괜찮은 수치라 할 수 있다.

두번째 뉴스는 애플이 미국 시장에서의 점유율이 1분기에 7.4%를 기록했다는 내용이다.
이는 전년도 동분기 대비 비슷한 수준이지만,
바로 전 분기 대비 0.6% 하락한 수치이다..
이는 경제 위기와 함께 넷북과 같은 저가형 컴퓨터의 성장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애플도 넷북 출시에 대해 압박을 느낄듯 하다..

1분기 애플 실적이 그다지 좋지 않아보인다.
하지만 스티브 잡스도 부재중인데 이정도면 선방이 아닌가 싶다.
또한 새로운 아이폰이 출시된다면 다시 한번 성장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 BlogIcon 불멸의 사학도 2009.04.19 14:26

    이제 애플도 넷북을 들고 나와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처음엔 인텔조차 반신반의했던 넷북시장이 이젠 자신들의 용어 정의마저 수정해야할 정도로 보편화되었으니까 말이죠... 그리고 이미 신형 아톰으로 비스타 인증 시스템을 만들 수 있을 정도니까 OSX도 조금 손을 보면 될 것 같네요... 아니면 비스타처럼 다양한 사양에 대응하도록 라인업을 다양화시키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 BlogIcon drzekil 2009.04.20 20:03 신고

      글쎄요..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넷북도 결국 성능 부족을 이유로 점점 기존의 노트북쪽으로 발전하더군요..
      현재 경제 위기라는 상황때문에 넷북이 더 각광받고 있는것 뿐이라는 생각입니다..
      오히려 경제 위기가 지나가면 계륵과 같은 존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BlogIcon 불멸의 사학도 2009.04.22 00:33

    넷북이 기존 노트북에 비해 좋은 점은 적은 소비전력과 휴대성이죠... 소비전력 측면에서는 계속 줄여나가다보면 둘이 만나게 되어서 컨셉 구분 자체가 힘들어질지도 모르겠지만, 휴대성이라는 면에서는 계속해서 시장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요즘엔 성능도 왠만큼 갖추고 크기도 넷북처럼 작은 노트북이나, 아톰을 품고서도 풀사이즈 키보드와 대화면 액정을 제공하는 넷북도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그것들은 틈새시장을 노리는 절충형 제품이라고 봐야겠죠...

    아니, 넷북이 어정쩡하다면 잡스형님께서 귀티가 좔좔 흐르는 태블릿이라도 하나 들고나오면 돈 모아서 지를 마음이 생길텐데 말이죠... 그런데 이건 아이폰이랑 어느정도 시장이 겹치다보니 태블릿은 좀 무리일 것 같네요...

    • BlogIcon drzekil 2009.04.21 15:33 신고

      제 생각에 넷북이 기존 노트북에 비해 좋은점은 바로 가격입니다..
      소비전력과 휴대성은 맥북에어라는 최상의 기기가 이미 맥 노트북 라인에 존재합니다.
      기존의 서브형 노트북들이 모두 휴대성과 소비전력을 타겟으로 한 제품들이었죠..
      이제 넷북이 각광받는것은 싼 가격과 그와 함께 맞아 떨어진 경제위기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이렇든 저렇든간에..
      애플에서 넷북이나 타블렛PC 하나 출시해주면 정말 좋겠습니다..^^

    • BlogIcon 불멸의 사학도 2009.04.22 00:34

      그런데 사실 넷북이 그렇게 싼 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어차피 다나와에서 찾아보면 50만원대 노트북도 간간히 보이고 에버라텍만 해도 60만원대부터 찾아볼 수 있고, 이것들은 적어도 모바일 셀러론급이고 조금만 더 보태면 코어2 듀오를 탑재한 제품도 구할 수 있으니까 말이죠...

      물론 가격이 한몫한 것은 사실이지만, 지르기에 덜 부담스러운 가격과 다른 노트북보다 가볍고 자리를 덜 차지하고, 적당히 배터리도 오래가는 데다 적당한 작업을 하기엔 무리가 없기 때문에 흥행에 성공한 것 같습니다.

      어쩌면 나오는 넷북마다 사양이 판박이인 것도 그정도 포지션이 넷북에게는 대략 적절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격이나 무게, 사이즈, 성능이 거기서 좀 더 차이가 난다면 역시 그만큼의 단점도 감수해야 한다는 거죠...

      어쨌든 아톰 프로세서가 웨이퍼 하나로 무지막지하게 찍어낼 수 있는 바람에 어마어마한 물량공세로 단가를 낮춰놓은 상황에서 애플은 그저 적절한 디자인을 앞세워 숟가락만 얹어놔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OSX가 넷북에서 충분히 돌아간다는 사실은 해킨토시 유저들이 이미 증명했고 말이죠...(적어도 비스타보단 잘 돌아간다던데요...) 공식적으로 지원해준다면 더 좋아지겠죠...

    • BlogIcon drzekil 2009.04.22 01:08 신고

      기존의 저가형 노트북은 좀 크고 투박하고 무겁지 않았나요?
      맥으로 스위칭 한 후에는 윈도 노트북을 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전 넷북의 성공 요인은 그 휴대성과 가격이라고 봤습니다.
      기존엔 휴대성이 좋으면 가격이 높았고,
      가격이 낮으면 휴대성이 별로였다고 생각합니다.
      간혹 둘다 만족하는 경우가 있었으면,
      정말 너무 떨어지는 성능이었죠.
      리브레또같은게 그 좋은 예일듯 합니다.
      하지만 넷북은 적절한 성능에 뛰어난 휴대성 그리고 저렴한 가격까지 갖추었죠..
      꽤 매력적으로 보일법 합니다..

      OSX가 넷북에서 꽤 잘 돌아간다고 합니다만..
      OSX가 또 그렇게 가볍기만 하지는 않습니다..
      좀 오래 사용하다 보면 좀 무겁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아질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