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대충 정리해보면,
2.6M의 맥을 팔았고,
10.2M의 아이팟을 팔았으며,
아이폰은 5.2M을 팔았다.


전년도 동분기랑 비교해보면,
맥은 전년도에 2.5M 팔았다.
불경기라고 해도 전년도보다 맥을 많이 팔았다.
11M의 아이팟이 전년도에 팔렸으니 아이팟의 판매는 감소했다.
아이폰은 0.7M이 전년도에 팔렸다.
아이폰의 경우 3G가 나오기 직전이어서 판매 수가 적었다.


매출은 834억달러이고,
순이익은 123억달러이다..
이익율이 36.3%에 달한다..
전년도에는 이익율이 34.8%였다.


맥을 구입하는 사람의 절반정도가 맥을 사용해본 경험이 없는 사람이다.
또한 아이팟을 구입하는 사람의 절반이 아이팟을 처음 사용한다.

그 외에..
여전히 맥북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는 여전히 부인하고 있다.
애플은 가장 좋은 시스템을 제공하기를 원하고 이는 넷북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판매 성장세가 좀 둔화되고는 있지만,
여전히 맥은 성장하고 있다..
그렇다면 구지 넷북을 출시할 필요를 못느낄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