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MS 유저들은 애플 유저들의 MS 비판에 불만이 많은듯 하다.

왜 애플 유저들은 MS 및 빌게이츠를 비판하고 거기에 재미를 느낄까.

1. MS는 기술을 선도해 나가기 보다는 안전하게 따라간다.
무슨 설명이 필요한가..
MS는 새로운 기술의 도입보다 성공한 내지는 성공을 직전에 둔 기술을 공격적으로 가져와서 자신의 기술로 만들어버린다.
물론 이것도 능력이지만, 좀 치사하지 않은가..
남의 기술을 가져와 자기것인냥 선전하면서 시장을 장악해 나가는 모습이...
그에 비해 애플은 새로운 기술을 선도해 나가려 한다.
새로운 기술을 선도하지 못하면 현존하는 최고의 기술을 도입한다..
성공은.. 그 결과일 뿐이다.

2. 애플은 약자이고 MS는 강자이다.
MS는 절대강자이다..
시장의 90% 이상을 장악하고 있다.
이에 맞서는 애플은 노력하고 있지만 솔직히 바위에 계란치기이다.
그렇기에, 약자의 편을 드는것이다..
약자가 강자와 경쟁이 붙고, 열심히 붙는걸 보면..
약자에게 힘을 실어주고 싶지 않은가..
또 그래야 시장에 균형도 생길테고..
결과적으로 경쟁에 의해 소비자에게 이익이 돌아갈테니 말이다..
다윗과 골리앗이 붙으면..
다윗을 응원하고 싶어진다..^^

3. MS의 기업하는 방식은 비윤리적인 느낌이 강하다.
그에 대해선.. 많이들 아실거라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인수합병이나 배신등의 행위들..
대표적인 예로 모자익을 인수해서 넷스케이프를 물리쳤고,
IBM과 OS/2 개발을 위해 손잡았다가, 윈도가 성공적이자 주요 개발 인원을 철수시켰으며,
카이로를 발표하면서 화려한 기술을 내세웠지만..
계속된 연기 끝에 내놓은 카이로 (윈도NT)에는 약속한 기술의 절반도 안들어가 있었다든지..
최근에 블로거들의 환심을 사려는듯한 행위 등..

개인적으로는 3번에서 시작해서 2번, 1번순으로 추가되어 가는듯 하다..

마지막으론..
소수로써 권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이들의 발악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