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맥월드2007 스티브 잡스 키노트 발표의 가장 큰 관심은 누가 머래도 iPhone일것이다.
그에 따른 각종 기사 및 글들이 이곳 저곳에서 포스팅되고 있다.
그만큼 기대도 많고 관심도 많았던 iPhone이다.
나역시도 iPhone에 흥분해버렸다..

하지만..
조금 마음을 가라앉히고 생각해보니
iPhone보다 더 중요한 발표는 Apple Computer Inc.에서 Apple Inc.로 바뀐것이 아닐까.
앞으로 애플이라는 회사가 나아갈 방향을 확실히 보여주는 가장 확실한 모습이라고 생각된다.
맥월드 키노트에서도 컴퓨터이야기는 하나도 없었고,
AppleTV와 iPhone이 그 주인공이었다.
하다못해 레퍼드 이야기라도 하나쯤 나와줬으면 했건만..
그만큼 이제 컴퓨터회사의 이미지를 떨치고 싶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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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Computer Inc.에서 Computer가 사라진다.


이제 더이상 애플컴퓨터가 아니다..
그냥 애플일 뿐이다.
30년동안 애플 컴퓨터로 지내왔고..
이제 앞으로는 애플로 발전해 나갈것이다.

드디어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독차지하던 iPhone이 세상에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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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은 기대했던대로 이쁘다



솔직히 안나올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떡하니 나와버렸다.
그것도 기대보다 더 훌륭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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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플레이도 가능하다



전면에 가득차있는 LCD는 매우 도발적으로 보인다.
언제나 디자인으로는 최고라 불리우던 애플이기에 기대를 많이 했다.
많은 기대를 갖게 하는 제품은 보통 실망시키게 되는데..
이는 그러한 기대를 충족시키고 더 발전되어 감탄사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해 보인다.

OSX가 구동되는 휴대폰이라니!!
어떻게 그러한 일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인지..
대쉬보드까지 돌아가는 모습은 감탄을 금치 못하게 만든다.
애플은 애플이고 잡스는 잡스였다.

"누가 스타일러스를 쓰지요?"
iPhone 소개의 핵심이다.
잡스 특유의 핵심을 찌르는 질문은 iPhone의 멀티터치 기능을 가장 잘 어필하는 문구일 것이다.
스타일러스 없이 손으로 터치를 통해 입력이 가능하다.

Proximity Sensor라는 기술을 통해 터치 패드 폰이 갖는 문제점을 해결해버렸다.
얼굴 가까이 액정을 가져가면 터치패드를 비활성화 시킨다는데..
멋지다!!

게다가.. 11mm의 얇은 두께까지..

iPhod, Phone, Internet 세가지가 융합된..
그야말로 디지털 컨버전스의 결정체라 생각된다.

아쉬운 점은 GSM+EDGE 방식이라
우리나라에서는 당분간 사용이 불가능이라는 점이다.

스티브 잡스에게 찬사를 아니 보낼 수 없다.

애플 홈피에는 이미 iPhone 페이지가 열렸다.

TUAW에 이번주안에 CrossOver가 릴리즈 된다는 기사가 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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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ssOver for Mac


크로스오버는 부트캠프, 패러럴즈, VMWare와 비슷한 윈도 프로그램을 맥에서 실행시키도록 하는 솔루션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부트캠프는 리붓을 통해 윈도를 구동시키고, 패러럴즈나 VMWare는 버츄어머신 위에서 윈도를 구동시키는데 비해 크로스오버는 OSX 위에서 바로 윈도 프로그램을 구동시킨다고 하네요..
그동안 크로스오버는 개발자들에게만 테스트용으로 배포되어왔습니다.

과연 호환성이 얼마나 되려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속도도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겠지요..

어쨋든 이래저래 가슴 설레게 하는 맥월드 2007 입니다.

재미난 게임이 나왔습니다..

스티브 잡스의 키노트 발표 의상 코디 게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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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에게 옷을 입혀봅시다


이곳으로 가서 스티브 잡스에게 멋진 옷을 입혀주세요..^^

맥월드의 스티브 잡스 키노트 발표가 큰 이슈임을 보여주는 한 예가 되겠네요..

macwindows.com에 이런 뉴스가 떴군요..

레퍼드가 이번 MacWorld 2007의 스티브 잡스 키노트 이후에 출시될거랍니다.
잡스는 레퍼드가 윈도 비스타보다 먼저 출시 될거라 이야기한 적이 있고 돌아오는 1월 30일에 윈도 비스타가 정식 출시이기때문에 이번 MacWorld 2007의 키노트 발표에 새로운 버전의 운영체제를 release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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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만으로도 설레는군요..
레퍼드라니..
3월이라고 다들 예상하고 있었는데..

사실 여부는 모레 새벽이면 알 수 있겠죠..^^

iChat AV 업데이트 Apple 2007.01.05 09:32
어제 날짜 그러니까 1월 4일자로 릴리즈 되었습니다.

What's new in this version:

This update renews the .Mac certificate required by iChat for encrypting text, audio and video conferences.

다운로드는 아래 링크를 이용하세요.

Intel
PPC


그렇답니다..^^
그냥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도 업데이트 됩니다..
리스타트가 필요하군요..

애플에 플래쉬 디스크를 도입할지도 모른다는 기사가 여기저기에서 나오고 있다.
그다지 신기하지 않은 일일지도 모르겠다.
언제나 애플은 가장 최신의 기술을 따라다녔으니까..
Intel의 Robson이건 삼성의 flash-enhanced hybrid hard drive건 무엇이 되었든간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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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son의 컨셉은 간단하다. 플래쉬 메모리의 빠른 속도를 이용하여 부팅 속도, 셧다운 속도 및 용도가 빈번한 데이터 접근 시간을 줄이자는 것이다. 갈수록 운영체제가 커지고 다양한 기능을 제공함에 따라 부팅시 읽어야 하는 내용이 많아지고 이는 부팅속도의 저하를 가져온다. 이러한 부팅속도를 줄이기 위해 읽기를 빠르게 수행할 수 있는 플래쉬 메모리를 사용하자는 기본적인 의도는 매우 바람직한 접근이라 볼 수 있다. 용도가 빈번한 데이터의 접근에 관해서도 마찬가지다. 더하여 얻어지는 발열이나 에너지 절약은 Robson을 더욱 설득력 있게 만든다.
반면 부팅만을 위해 사용하기는 플래쉬 메모리의 가격이 좀 비싸다는 느낌이 든다. 그 외에도 활용할 방안이 있을 듯하다.
이에 삼성에서는 Hybrid HDD를 제안하고 이미 제품도 출시하였다. 이는 기존의 HDD에 플래쉬 메모리를 같이 사용하는 것이다. 플래쉬 메모리를 이용함을써 기존의 HDD에 자주 접근하는 것을 줄임으로써 파일 I/O에 드는 시간을 줄이고자 하였다. 이 또한 바람직한 접근이라 생각된다.
단지 Hybrid HDD가 제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운영체제의 지원이 매우 중요할 것이라 생각된다. 아직 플래쉬 메모리는 그 수명이 HDD에 비해 짧다. 또한 읽는 속도에 비해 쓰는 속도, 특히 기존의 자료에 직접 덮어쓰지 못하고 삭제 후 재 기록해야 함으로 인한 문제점들이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플래쉬 메모리의 사용을 지원하기 위한 운영체제의 지원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파일시스템에 하나의 레이어를 두어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된다.

비스타에서 이미 삼성의 Hybrid HDD를 지원한다고 한다. OSX에서 못할게 무엇인가. 언제나 앞서가는 애플이고 맥이다. 개인적으로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생각되는 Robson이고 Hybrid HDD지만 언제나 미래는 불투명하다. 불확실성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스티브 잡스 및 애플 개발자들이고, 또 맥 유저들이 아닌가.. 
T Login with MAC Book Pro Apple 2006.12.09 00:06
1. 시작하면서

최근에 큰맘 먹고 구입한 맥북프로..
나의 첫번째 매킨토시..
언제나 꿈꾸던 맥을 드디어 내손에 쥐었다.
생각조차 못했던 다양한 어플들..
그 재미가 정말 쏠쏠하다고나 할까..^^

넷스팟을 사용하지 않는 관계로 (사용한다고 해도 맥에선 이용이 쉽지 않다는 이야기가 많다) 실외로 나가면 인터넷 사용이 쉽지 않았다.
예전과는 달리 수많은 AP들은 키를 입력하도록 되어있었다.
맥북프로를 친구들에게 보여주어도 인터넷이 안되다보니 그다지 많은것을 보여주지 못하는 듯 싶다.

맥에 대해 이곳 저곳 찾아보던중 최근 SK에서 서비스하는 HSDPA(High Speed Downlink Packet Access) 모뎀인 T Login을 알게되었다.
맥에서도 잘 동작한다더라.
마침 우리 학교에서도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라 공짜로 들고 올 수 있었다.

2. 패키지 및 설치
별다른 것은 없다. 패키지는 이미 T Login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다 보셨을 줄 안다.
차이점은 기존의 모델은 모두 검정 바디에 빨간 슬라이딩 커버를 갖고 있는 반면, 내가 받아온 모델은 흰색 바디에 은색 슬라이딩 커버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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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프로에 장착된 T Login 모뎀



맥에서의 설치 및 사용은 아래의 링크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나도 역시 아래의 링크에서 도움을 받았다.

Albireo's BowerBook Forum

처음에 쉽게 개통이 되지 않아서 고생했는데, 처음 개통은 윈도의 전용 프로그램을 사용하여야 하였다.

3. 성능
다른 많은 리뷰에서도 성능을 많이 언급하고 있다.
실제로 150KB/s정도의 속도까지 나온다는 리뷰들을 볼 수 있다.
나 역시 많이 사용해보지 못하였다.
속도 측정도 해보지 못하였다.
간단한 웹서핑과 iChat을 해본게 전부일 뿐이다.

그렇다 iChat.
화상통신을 지원하는 iChat은 매우 좋은 메신저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T Login을 이용해 인터넷에 접속하여 iChat에서 화상통신을 할수 있었다.
제주도에 있는 맥북 유저인 친구와 iChat을 통해 화상대화를 나누는 것은 매우 색다른 재미를 느끼게 한다.
그리고 끊김 없는 화면을 제공해 주는 iChat과 T Login의 성능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물론 약간 화면이 흐리다는 느낌은 있었지만, 그래도 생각보다는 훌륭한 화질과 음질을 보장해 주었다.
사진을 찍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찍어야겠다.

4. 결론
정말 기술의 발전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나역시 컴퓨터 네트워크를 공부하는 사람이지만, HSDPA 모뎀을 통해 인터넷을 접속하여 화상대화를 나눌수 있는 날이 이렇게 빠르게 올거라곤 상상하지 못했다.

또한 미려한 디자인도 만족스럽다.
검정과 빨강의 조화만큼 흰색과 은색의 조화도 좋아보인다.
특히나 은색의 맥북프로와는 매우 잘 어울린다.
실제로 화상대화를 나누고 있는 중 옆에서 다른분께서 자신도 이 모뎀 사용하고 있으시다면서 흰색이 더 이쁘다고 하셨다.^^

현재 프로모션 기간이라 3만원에 2기가에서 무제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사람들마다 이야기가 다르다. 용산에서는 3만원에 2기가라고 하고 팜플렛에는 4기가, 내가 가입한 곳에서는 무제한이라고 한다. 실제론 제한이 있고 그 이상 사용하면 사용료가 나오는데 그 초과해서 나온 사용료에 대해서는 가입한 곳에서 메꿔준다는 표현을 했다.)
하지만 프로모션 기간인 2007년 3월 31일 이후에는 3만원에 1기가 또는 4만5천원에 2기가를 사용하여야 한다.
그 이상 사용분에 대해서는 메가당 184원/122원의 요금을 지불하여야 한다.

1기가에 3만원이면 좀 비싸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3만원이란 금액도 좀 부담스럽고, 화상대화 30분에 100메가 가까이 사용했으니 1기가라면 부족하게 느껴진다.
또한 날이 갈수록 화려해지는 웹사이트 덕분에(?) 웹 서핑도 부담스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최고의 연결성을 보장하면서 함께 어느정도의 속도도 보장해준다는 점은 정말 큰 메리트라 생각된다.
HSDPA 서비스 덕에 와이브로 서비스를 뒤로 미루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SKT는 과연 그럴법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과연.... 1년 후에는 어떤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까..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