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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9 BEFINE의 아이패드2용 Smart Case 사용기 (4)
- 2010.04.02 인텔 160기가 SSD 장착한 맥북프로 (14)
- 2010.03.26 Late 2006 맥북프로에 장착한 SSD (10)
- 2010.03.25 SSD를 장착한 맥북프로, 그리고 지름. (6)
- 2009.07.15 맥북프로 AS 받았습니다. (4)
- 2009.04.22 부족한 메모리 (22)
- 2009.04.09 Apple, 맥의 장점 및 단점 (12)
- 2008.11.18 레퍼드 재설치 완료.. (4)
- 2008.11.17 레퍼드 재설치중.. (12)
- 2008.11.08 맥의 슬립모드와 하이버네이션 (14)
글
어쨋든.. 최근 Clien의 SIKUN님께서 한 이벤트를 통해 BEFINE의 아이패드2용 Smart Case를 받았다.
난 아이패드2를 스마트커버에 SGP의 전신 필름을 붙여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멋진 플라스틱 케이스가 하나 생겼다. ㅎㅎ
색상은 회색이었다.. 붉은색 스마트 커버엔 붉은색 케이스가 어울릴것 같은데..
늦어서 차선으로 회색을 선택했다.
아무 컬러에나 다 잘어울릴거라 기대하며..
아이폰4 카메라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나는 사진..ㅡㅡ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모든 버튼은 쉽게 누를 수 있게 되어 있다.
또한 아래 스피커부분이 단순하게 뚫려 있는게 아니라 사진처럼 되어 있다.
덕분에 소리가 반사되어서 화면쪽에서 더 잘들리는것 같다.
안쪽은 흠집을 막기 위해 부드러운 천으로 덧대어져 있다.
적당히 손때 묻은 붉은색 스마트커버와 함께 어울려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아이패드2와 정말 딱 맞는다..
내 아이패드2는 전신 보호필름이 감싸고 있다보니 더 타이트한것 같다.
너무 타이트하다보니 케이스를 빼기가 어렵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SIKUN님 말씀을 빌리자면 홀드버튼이 있는 모서리와 스피커 있는 모서리부분을 먼저 빼면 그나마 수월하다고 한다.
신기한점은, 스마트케이스를 뒤로 젖힐경우 기존에는 끝부분이 아이패드2에 붙지 않고 덜렁거리는데 비해,
이 케이스를 사용할 경우 뒤에 밀착된다..
이게 정말 편하다..^^
뒷면이 평평하지 않고 약간 엠보싱 공정이 되어 있어서 더 안정감 있게 느껴진다.
단점은 역시 조금 무거워지고 조금 투박해진다.
그 외에는 못찾겠다..
가격이 얼마로 나올지 잘 모르겠지만..
정말 강추할만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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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열어 2010.04.02 23:26 신고 ADDR EDIT/DEL REPLY
오 정말 진심으로 부러워집니닷..ㅠㅠ
160gb의 sSD..ㅠㅠ
전 160Gb의 HDD랍니닷~ㅎㅎ
그런데 세컨으로 사용하시면 속도는 일반 HDD속도와 하향평준화 되지 않는지요~ -
,극악 2010.04.04 00:32 ADDR EDIT/DEL REPLY
정말 부럽습니다!!! SSD 160기가라니... 전 2년전에 구입한 맥북을 120기가 하드를 500기가로 교체하고 사용하니 한결 낫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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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중 2010.04.10 15:37 ADDR EDIT/DEL REPLY
아니; SATA 1 이셨나요;
사실 뭐 230 MB/s 을 넘는 읽기 속도는 딱히 체감면에서 확 차이나는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왠지 SSD가 불쌍하네요..ㅠㅠ
SSD를 위해...SATA 2 지원하는 제 노트북에 넘기심이?ㅋㅋ
그리고 4k block write가 너무 높게 나온거 같네요..저렇게 까지 나오던가;
또 4k blcok read는 너무 낮은거 같고...인텔 벤치라 다른건지;; -
부재중 2010.04.10 15:39 ADDR EDIT/DEL REPLY
하나 더...네이버 인텔 SSD 까페에 가시면 여러 기술적인 내용이 많고
TRIM enable 해주는거 좀 설명이 잘되있더라고요.
SSD는 사실상 포맷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TRIM을 전체 쫙 돌려주고 하면 성능에 쬐끔 더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뭐...아닐수도ㅎㅎㅎㅎ
글고 TRIM 관련해서는 윈도에 대한 지원만 많고..나머지에 대해서는 별 얘기가 없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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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zekil 2010.04.20 13:25 신고 EDIT/DEL
축하드립니다..^^
1. 유니바디가 되기 전의 맥북프로는 HDD를 교환하려면 본체를 분해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좀 긴장됩니다만, 조심하시면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torx6번 드라이버를 준비하시는 것을 잊지 마세요..^^
2. 전 국내에서 판매되는 멀티베이라는 제품을 통해 PATA(제것엔 ODD가 PATA더군요)를 SATA로 바꿔주었습니다. 다만 베이의 프레임 높이에 차이가 있어서 그냥 보드만 빼서 연결시키고 하드디스크를 테잎으로 고정히켰습니다.. ODD의 연결 방식을 확인해 보세요.. 정확히 확인만 되면 다른 회사의 2nd hdd bay를 사용하실 수 있을겁니다.. 그런데, 미국이시면 옵티베이를 구하기 쉬우실텐데요.. 가격이 문제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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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 2010.03.26 14:50 ADDR EDIT/DEL REPLY
저랑 거의 같은 기종의 맥북프로를 사용하시네요...
저도 워런티도 끝나고 베터리도 5분가고 하드 120기가의 부족함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님의 포스팅을 본 순간...솔깃했으나...정말 과감한 가격에...
500기가 하드나 하나 준비할까 합니다...^^;; -
준인 2010.03.26 19:23 ADDR EDIT/DEL REPLY
요즘 원도 7, 비스타 같은 경우에도 데스크탑 제외하곤 부팅이 거의 필요하지 않습니다;
시스템 업데이트도 재부팅을 요하는 것들은 많이 줄었구요ㅋ 그냥 노트북 덮개 닫아놓고 필요할 때 열어쓰면 그만인걸요 ㅋ
그나저나 SSD로 바꾸면 더 이상 HDD 쓰기 싫어지죠 ㅋㅋ
저 말도 못할 속도 차이란.... 다만 가격이.... -
Whitewnd 2010.03.27 07:42 신고 ADDR EDIT/DEL REPLY
노트북에 날개를 달아주는 SDD~~~ 정말 큰 성능차이를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제 노트북도 부팅하고 익스플로러 띄울때까지 20분가까이 걸리는데
SDD를 ㅠㅠ 지름신과 싸우고 있습니다 ~~
드레즈님두 너무 무리해서 SDD 구입하지는 마세요 ~!! -
bum 2010.03.29 15:47 ADDR EDIT/DEL REPLY
맥을 사용하면서 정말 하드웨어 스팩에 둔감해지더군요. 3년된 맥북을 지금도 별 다른 답답함없이 아주 잘 사용하고 있지요. 반면 2년된 PC는 왜이리 답답한지요.
유니바디 맥북프로 15인치가 있지만 모셔놓고 터프하게 맥북을 다루고 있지요.(부서져야 새 맥을 살텐데). 여기에 SSD 하나 달아주면 앞으로 몇년은 더 쓸듯합니다. 맥북 한 1년 쯤 더 쓰다가 답답해지면 SSD를 달아줄 예정입니다. 한번 경험하면 돌아올 수 없다기에 가격이 싸질때 까지는 손도 안댈려구요 -
All That J 2010.03.31 17:38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도 2007년 여름에 구매를 한 맥북프로를 똑같이 업글을 할까 계획중이었답니다. SSD (120GB)+HDD (500GB on ODD)로... 저도 이번 여름에 애플케어가 끝나니 그때 시행하려고 하는데, 슬쩍 애플포럼을 보니 약간의 지식을 더 공부해야하는 것같더라고요...
그래도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들을 보니 당장이라도 바꾸고 싶은 마음입니다. :)
글
덕분에 오랫만에 다시 맥북프로를 뜯었다. 두번째 뜯는거라 그런지 별로 긴장도 안되고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았다.. 뜯었다가 재조립하는데 30분정도 걸렸다. 그리고 스노우레퍼드 재설치에 30분정도 걸렸고, 타임머신에서 주요 설정 가져오는데 40분정도 걸렸다. 덕분에 60기가의 용량은 순식간에 다 차서 10기가뿐이 안남았다. 내일은 필요 없는 데이터 정리좀 해야할듯 하다..^^
처음에 부팅이 되지 않아서 잠깐 당황했지만 PRAM 소거 한방으로 가뿐히 해결한것 외에는 아무런 문제 없이 술술 진행되었다. 밤이 늦어서 제대로 된 성능 테스트는 해보지 못했으니 소감은 내일로 미뤄야겠다..^^
한편..
오늘 간만에 큰맘 먹고 헤드폰을 질렀다.. 올해 1월 기회가 되서 잠깐 들러본 CES에서 Bower & Wilkins (B&W)의 새로 나오는 헤드폰인 P5를 잠깐 들어보았다. 내가 좋아하는 모니터적인 소리에 반했고 출시를 기다렸다. 유럽엔 좀 일찍 출시되었고, 미국에 근래에 출시된듯 하다. 어쨋든 미국 애플스토어에 299.95달러에 출시된것을 확인하고 미국에 있는 지인에게 구입해서 보내달라고 부탁하였다. 그리고 바로 송금부터 했다. 국내에도 조만간 출시될것 같은데.. 선례를 보면 최소한 10만원 정도는 아끼게 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최초일지도 모르겠고..^^
더욱 맘에 드는 것은 아이팟/아이폰용 리모콘을 지원한다는 점이다..ㅎㅎ
초기 평도 매우 좋고..
언제 도착할지 모르겠지만.. 꽤 기대된다..^^
그러고보니.. 카테고리를 어디에다 넣어야 할지 고민하다가..
그냥 나의 맥 이야기 카테고리에 넣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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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2010.03.25 04:50 ADDR EDIT/DEL REPLY
전 고수가 아니라서 그런지 모니터적인 음색이 좀 듣기 거슬리더라구요. 약간 따뜻한 음장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가격도 그렇고 생긴것도 그렇고 메이커도 그렇고 정말 마음에 들것같은 헤드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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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wnd 2010.03.25 06:50 신고 ADDR EDIT/DEL REPLY
후덜덜 299달러짜리 헤드폰..... 대단하군요 ~!!!
저도 얼마 전에 교보문고 가서 10만원대 헤드폰을 체험해본적 있는데. 저의 만원짜리 이어폰이랑 소리가 너무 달라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요. 소리가...소리가...... 우앙 ㅠㅠ
SDD 설치하면 신세계가 보인다고 하죠 .... 돌려주기 싫으실듯...참 좋은 지인을 두셨네요 그런걸 덥석 믿고 빌려주다니 ~~ -
kydeer 2010.03.25 12:29 ADDR EDIT/DEL REPLY
클라우딩 환경이 도래하면 적은 용량의 ssd를 사용해도 큰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아직은 가격이 세네요~ ㅎㅎ
iwork.com도 업데이트가 된것 같은데.. 나름 기대가 큽니다
글
오랫동안 미뤄오던 맥북프로 AS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1. 트랙패드 클릭에 좀 문제가 있었고,
2. 어댑터에 불이 안들어오고 간혹 충전이 되지 않기도 했구요..
3. 왼쪽 커맨드키 아래부분(키보드가 아닙니다.)이 벗겨졌습니다.
4. 그리고 노트북 여는 버튼 바로 윗부분이 살짝 찌그러졌습니다..
사용에 크게 장애가 있는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차일 피일 미루다가..
이번에 큰맘 먹고 용산으로 향했습니다..
AS 센터는 용산의 대화 컴퓨터..
꽤 유명한 애플 AS 센터지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았구요..
주욱 설명했습니다..
4번의 항목에 대해서는 AS가 안된다네요..
그부분이 휜것은 외부의 충격때문이랍니다..
머.. 설명이 꽤 그럴듯 하고,
기능에 크게 문제가 있는게 아니어서 그부분을 빼고 AS 를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후에 찾아왔습니다..
1. 트랙패드 클릭은.. 좀 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찾아올때는 괜찮았던것 같은데..
지금은 또 이상한것 같습니다..
2. 어댑터 문제는 어댑터를 교환받고 배터리까지 교환받았습니다..
제가 맥북을 구입했을때는 어댑터가 좀 컸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작은 어댑터로 교환받았습니다..
좋네요..^^
배터리도 새걸로 받아서 꽤 만족스럽습니다..
3. 왼쪽 커맨드키 아래부분이 벗겨진것은..
AS 대상이 아니라고 하네요..
미관상 문제일 뿐이고 기능에는 문제가 없어서 AS 대상이 아니라고 합니다..
맥북의 상판 크랙 이야기를 하면서 이것도 비슷한 경우로 볼수 있지 않느냐고 잠시 이야기해보았지만,
애플에서 안된다고 했다네요..
잠시 생각해보니 다른 노트북들도 비슷했던것 같습니다..
대화컴퓨터는 꽤 친절한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역시 꽤나 친절하구요..^^
일단 지금까지는 괜찮은 이미지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2년쯤 전에 배터리 리콜받은 기억도 꽤 좋았습니다..^^
한편 3번, 즉 미관의 경우 더러워진게 아니고 벗겨진것인데..
AS 대상이 안된다는게 약간은 안타깝습니다..
지금까지 애플의 AS 점수를 매긴다면..
100점 만점에 70점정도 되는것 같네요..
AS가 끝났다고 문자도 받았구요..^^
AS에 대해 설명도 잘 들은것 같습니다.
안되는 부분은 왜 안되는지도 들었구요..
찾으러 갔을때엔 기다리는 사람이 많았는데,
찾는것은 빠르게 먼저 처리해주더라구요..
다만 오늘처럼 사람이 많을때엔 AS 센터가 좁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리고 전자랜드 신관 광장층은 지하철역이랑 좀 먼것 같습니다..ㅡㅡ
올해 11월이면 애플케어가 끝나는데..
과연 그 전에 다시 가게 될 일이 생길지 잘 모르겠습니다..
될수 있으면 더이상 AS 받지 않고 잘 사용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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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내가 사용중인 맥북프로는 2006년도 10월경에 출시된 코어2듀오 처음 버전이다.
CPU는 코어2듀오 2.33Ghz이고,
메모리도 업그레이드 가능한 최고치인 3GB까지 업그레이드 하였다.
120기가의 HDD 용량이 매우 부족하지만,
이는 사진 파일등 큰 용량의 데이터를 집의 아이맥으로 옮김으로써 어떻게든 버텨가고 있다.
하지만 3기가로 최대치까지 업그레이드한 메모리는 더이상 업그레이드도 불가능한데,
정말 부족하다는 생각이 계속 든다.
무려 3기가나 되는 메모리가 가득 차서 노트북이 느려질때가 종종 있다.
특히 MS 오피스 2008을 실행시키면 눈에 띄게 확 느려진다.
4기가라면 좀 여유있을것 같은데,
메인보드가 4기가를 허용하지 않는다.
물론 내가 맥북프로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이 좀 많다.
항상 실행되고 있는 프로그램들을 보면,
사파리4 (탭이 기본적으로 5개정도), 메일, 데본씽크, 아이튠즈, NetNewsWire, Speed Download, 터미널, Papers, Adium, Dictionary등이고,
그 외에도 Synergy, Mozy Backup, QuickSilver, Last.fm, Hyperspace, CoverSutra, Fresh, MenuCalendarClock iCal 등이 대몬 등으로 거의 항상 실행중이다.
흠..
이렇게 정리해보니 프로그램들이 너무 많이 실행되고 있는것 같기도 하다..
필요할때 실행하고 사용을 다하고 종료하는것이 아니라,
위에 언급한 프로그램들은 거의 항상 실행되고 있는 프로그램들이니 말이다..
하지만 자꾸 종료시키고 재실행한다면 윈도랑 다를게 무어냐?
올해 11월이면 애플 케어가 끝난다.
그 전에 환율이 떨어지면 참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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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테일 2009.04.22 11:19 ADDR EDIT/DEL REPLY
MS오피스 돌리는게 무슨 가상머신 돌리는 것 보다도 더 무거운게 아닌가 싶을 때가 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냥 어지간한 작업은 죄다 아이워크로 합니다..;
오피스 문서 편집할 때엔 어지간하면 오픈오피스. MS오피스는 정말 최후의 수단으로 쓰지요..; -
ska_D 2009.04.22 11:37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도 3GB 쓰고 있는데... VMWare 돌리면 600메가 정도 밖에 안남죠..
근데 MS Office for Mac 보다는 VMWare에서 MS Office 돌리는게 훨씬 나아서;;;
MS Office만 아니면 맥 생활이 훨씬 쉬~~울텐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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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고니 2009.04.22 15:48 ADDR EDIT/DEL REPLY
맥이나 애플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니지만, 이 경우엔 MS Office의 음모라고 밖에...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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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업.. 2009.07.04 01:35 ADDR EDIT/DEL REPLY
죄송한 말씀이지만.. 문제는 HDD의 스왑공간이 적어서 생기는 문제로 보이는데요..
남는 공간이 얼마인지 확인해 보시고.. 10-20GB정도 확보해 주세요 -
놀이공원 운영자 2009.07.15 22:41 신고 ADDR EDIT/DEL REPLY
오피스도 오피스지만 운영체제도 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팬서가 정말 완성도 높은 운영체제였던것 같고, 타이거부터 좀 불안불안해지다가 버전업 하면서 좋아졌는데 레오파드는 솔직히 좀;;;;;; 새로운 기능이 많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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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테일 2009.07.16 04:24 신고 ADDR EDIT/DEL REPLY
얼마 전에 보니깐 MS 오피스 2010이 웹 오피스로 개발이 되어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하더군요. 맥 유저 입장에서는 정말 경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글
맥으로 스위칭한지 2년하고도 6개월이 지났고,
Apple에 관련된 블로그를 운영한지도 2년 4개월에 접어든다.
그동안 비슷한 내용의 포스팅을 많이 했지만,
Apple과 맥에 대해 느끼는 점이 언제나 같을수 없다.
그래서 이런 비슷한 포스팅을 생각이 날때마다 하게 되는듯 하다.
맥을 사용한지 2년이 지났음에도 맥을 사용하는것은 기대되는 일이다.
거의 매일 컴퓨터를 사용했고, 컴퓨터 사용의 80% 이상이 맥을 사용하는 것임에도,
그 기대감은 전혀 줄지 않는다.
OSX의 인터페이스는 여전히 이쁘게 생각되고,
그 안정성은 큰 문제가 없이 튼튼하게 나의 작업을 지탱해준다.
한편, 안정성은 만족스럽지만,
한편으로 조금은 불안하기도 하다.
맥OSX 10.5 레퍼드 초기버전부터 알려진 permission 에러는 10.5.6에 와서도 여전히 존재한다.
또한 MS Office 2008은 출시된지 1년이 지났는데도 한글 사용에 문제가 있고,
간혹은 그냥 종료되기도 한다.
그래도 만족스러운 점은 다른 프로그램과 시스템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돌아오는 6월에 있을 WWDC 2009에는 OSX 10.6 Snow Leopard가 발표될거라 예상된다.
그리고, 새로운 버전의 OSX는 또 새로운 경험을 줄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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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테일 2009.04.09 17:39 ADDR EDIT/DEL REPLY
스노 레퍼드. 아이폰OS 3.0 그리고 아마도 희망사항인 스티브 잡스의 복귀.
모두모두 기다려지는 일이 아닐 수 없군요.^^ -
Jack Park 2009.04.09 17:56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는 개인적으로 다 맘에 드는데, 인터넷 뱅킹 하고 맥용 msn에 대해서 불만이 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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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u허광남 2009.04.09 18:10 신고 ADDR EDIT/DEL REPLY
한국인이기 때문에 겪는 고생이랄까요. 그것만 제외하고는 뭐 다 좋아라 합니다.
비싼거 빼구요. 이것도 뭐... ^^; -
corio 2009.04.09 23:04 신고 ADDR EDIT/DEL REPLY
값에 대한 값어치는 충분히 한다고 생각합니다
맥 자체가 가지고 있는 성향이 마음에 듭니다..
성격하고 딱 맞는것 같아요...ㅋ -
FROSTEYe 2009.04.10 02:17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는 일부 맥 사용자들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데,
거의 광신도에 가깝더군요.
MS를 빈약한 논거로 비난 하거나, 스티브 잡스 개인에 대한 지나친 집착 등...
글
다른 일을 하면서 조금씩 작업을 하다 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려버렸다.
거의 사용하지 않았던 프로그램들은 설치하지 않았다..
그 결과 5기가정도 되는 용량을 추가로 확보하였다..^^
타임머신의 위대함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다고나 할까..
예전에 타임머신을 통해 복구했을때엔 몇시간 걸리지 않았는데,
일일이 수동으로 설치하다보니 손도 많이 가고 매우 불편했다.
이번에도 타임머신으로 잘 백업해놓아야 겠다..^^
일일이 백업을 한다고 했는데..
실제로 복구하다 보니 빼먹은 것도 많았다.
하지만 예전에 타임머신으로 백업한것을 그냥 쉽게 가져올수 있어서 그문제도 곧 해결되었다..^^
타임머신 만세..~~~
다만..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경우 타임머신으로 완전히 복구하더라도 그 문제가 계속 되는듯 해서 좀 아쉽긴 하다..
하지만 내 생각으로는 어쩔수 없는 부분인것 같아서 패스...^^
오랫만에 깨끗해진 시스템을 보니..
왠지 마음도 깨끗해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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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BR 2009.02.17 19:39 신고 ADDR EDIT/DEL REPLY
타임머신으로 복구하면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요..ㅜㅜ 그리고 무엇보다 설치 후 불안정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글
그래서 확인해보니,
DirectoryService라는 녀석이 CPU를 무려 100% 이상 점유하고 있는게 아닌가!!
단순히 점유만 하고 있는게 아니라,
그녀석이 그렇게 폭주하는 동안에는,
네트워크도 안되고, 프로그램 실행도 되지 않는다..ㅡㅡ
당연히 참아줄수 없다!!!
이거저거 찾아보니 비슷한 경우를 겪는 사람들이 꽤 되는듯했다
그리고, 마땅한 해결책도 보이지 않았다..
타임머신으로 백업받은것을 생각하고 타임머신으로 복구할까 생각도 했지만..
이번엔 왠지 다시 새로 설치해보고 싶어졌다..
생각해보니 레퍼드 업그레이드 이후로 완전한 재설치는 없었던것 같다..
재설치 하자마자 타임머신의 백업을 리스토어했으니..
이번 기회에 완전한 재설치를 할 생각이다..
현재 중요 데이터 백업 및 포맷후 재설치는 완료되었고,
업데이트중이다..
업데이트가 완료되면 백업 자료를 복구하고,
간단한 필수 어플리케이션들을 정리하면 완료될듯 하다.
10.5.5 업데이트가 600메가의 용량이라 크기가 꽤 되고,
시간도 꽤 잡아먹는다..^^
그나저나,
DirctoryService라는 정체불명의 녀석은,
애플에서 업데이트를 통해서 못고치는 것일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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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 2008.11.18 01:03 ADDR EDIT/DEL REPLY
저도 맥북을 한번 재설치 하고 싶어지는데, 처음 구입한뒤에 세팅한 상태부터 계속 쓰는중이네요 ^^;
타임캡슐같이 백업장치가 없어서 망설여지네요... 아이팟터치랑 연동된 음악파일이 많은지라... 나중에 백업용 하드를 구해서 해봐야겠습니다. -
WaterFlow 2008.11.18 11:51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도 비슷한 증상이 있었는데.. 위젯이 너무 많아서 그런 것 같더라구요..
위젯 다이어트 해주고는 큰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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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호크 2008.11.19 19:31 ADDR EDIT/DEL REPLY
아, 그러고보니 저도 한번 엎어야 한다는 게 불현듯 떠올랐습니다;;
전 폰트가 엉망으로 꼬여있는데다(맥오피스 한번 제대로 써보겠다고 삽질한 결과죠;;), 중복된 자료들이 너무 많아서-_- 그냥 밀고 새로 하나하나 다 정리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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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사학도 2008.11.08 01:39 ADDR EDIT/DEL REPLY
윈도는 메인보드 칩셋을 많이 타는 것 같습니다. 맥하고는 달리 제조사만 해도 천차만별이니까요... 덕분에 제 데스크탑에서는 절전모드조차 제대로 지원이 안 되는데, UMPC에서는 아주 가끔 문제가 생겨서 최대절전모드에서 복구되지 않는 경우를 제외하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XP에서는 전원구성표 옵션에 따라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슬립모드로 들어가고, 거기서 또 정해진 시간이 되면 일단 자동으로 복귀했다 바로 하이버네이션 모드로 들어가는 방식인 것 같습니다. 일단 슬립모드에서 전원버튼을 눌러도 바로 꺼지지 않고 최대절전모드로 들어가는 걸 보면 이쪽이 전력소모를 줄일 수 있는 것 같지만(슬립모드로 들어갈 때마다 메모리 덤프를 하는 것보다는 낫겠죠), 정말 불상사가 생기는 걸 감안하면 중요한 경우엔 OSX처럼 슬립모드에서 메모리 덤프를 하는 것이 안심할 수 있겠네요... -
bluewiz 2008.11.08 02:33 신고 ADDR EDIT/DEL REPLY
슬립 모드로 들어가면서 메모리의 내용을 HDD로 덤프한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네요. ^^
만약에 배터리가 빠져도 내용은 보존될 수 있는거군요. -
타셋리프 2008.11.08 03:51 신고 ADDR EDIT/DEL REPLY
오호 +_ + 단순히 슬립만 되는 게 아니었군요~ 새로운 사실이네요 ^- ^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맥북이 더욱 더 사랑스럽군요 ㅋㅋ -
Sirjhswin 2008.11.08 11:28 ADDR EDIT/DEL REPLY
윈도를 사용하던 습관 때문에 맥북을 사용하면서도 슬립모드는 사용을 거의 안하고, 끄는 습관이 있었는데 슬립모드를 좀 제대로 사용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ㅇ_ㅇ
특히 슬립모드와 하이버네이션 모드가 같이 동작한다면 더욱 더 잘 사용해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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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 2008.11.08 20:41 ADDR EDIT/DEL REPLY
저도 맥북보다는 윈도에서 그냥 덮었을때 슬립모드/최대절전으로 들어가는거 같은데... 윈도노트북일때 오류발생확률이 엄청 높아지더군요... 그래도 그냥 꺼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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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 2008.11.23 17:12 ADDR EDIT/DEL REPLY
이제 막 스위칭하려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워낙 윈도우즈=컴터라는 공식이 박힌지라 슬립해놓는다는 게 무서워보이네요.
그러나 배터리가 터지거나-_-; 하는 식의 위험은 없을까요?
막 슬립 모드로 놓고 며칠 두고 그러면 맥에 위험할 거 같은데...그런 건 없나요?
아기 출산을 축하드립니다~
셋째라니... 혜택좀 보시겠네요~ ^^
산모도 몸조리 잘 하시길...
답변이 늦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혜택은 조금 있네요..
월 10만원정도..^^
안녕하세요~ 케이스 맘에 드는데.. 살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글 읽어보니... 테스틀 받아서 사용하신거 같은데...
스피커 부분 확장도 맘에 들고 스마트커버 젖혔을시 딱 붙는것도 맘에드네요..^^;
몇군데 찾아보니 나오네요..
구글에서 비파인 스마트 케이스로 검색해보세요..^^
3만원 조금 넘게 판매되네요..
전 케이스를 아버지께 드렸는데..
있다가 없어지니 불편하네요..
저도 하나 더 구입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