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라는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다.
Mono는 .NET 및 VB 어플리케이션을 다양한 플랫폼에서 실행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로 노벨이 후원하고 있다.
가장 최근의 버전인 1.2.3에서는 VB 8.0 컴파일러까지 지원한다고 한다.

이에 관한 기사는 이곳에서 볼 수 있다.

크로스 플랫폼에 관한 많은 연구 및 개발이 진행중인듯 하다.
맥에서 보면 패러럴즈나 VMware를 비롯하여 크로스오버등 윈도의 프로그램을 실행시키기 위한 접근방법이 있고,
다른 방향으로 Mono와 같은 다양한 크로스 컴파일을 지원하는 방향이 있는듯 하다.

무엇이든... 활용도가 높아지는것은 매우 환영할만 한 발전이라 생각된다..^^

아도브의 유명한 프로그램 포토샵의 차기버전인 CS3가 3월말에 정식 릴리즈 될지도 모른다는 루머가 나왔습니다.

기사는 이곳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3월말에 발표될걸로 예상되는 OSX 10.5 Leopard와 발맞추어 출시될거라 예상하고 있다는군요.
최근의 루머에 의하면 OSX 10.5 Leopard가 3월 24일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고,
포토샵 CS3는 3월 27일날 출시될거라는군요..

상당히 기대되는군요..
라이트룸이  출시되자 이어서 다른 제품들에 대한 루머도 나오는군요..^^

맥OSX의 필수적인 어플리케이션들을 소개하는 사이트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이곳을 누르시면 가실수 있습니다..

제가 쓰고 있거나 써본 프로그램은 10개정도 되는군요..^^

부트캠프의 윈도에서 맥 OSX의 파일시스템을 사용 가능하게 하는 자바 애플릿입니다.
이곳에 가시면 받으실 수 있습니다.
공짜군요..

저는 부트캠프를 사용하지 않아서 테스트해보지 않았습니다..
다른분들 해보시고 잘되거나 에러나거나 하면 꼭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맥 유저라면 한번쯤 이름을 들어봤을만한 메신저 프로그램인 Adium이 드디어 1.0을 릴리즈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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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um은 멀티 프로토콜 메신저라고 많이들 소개합니다.
Adium 하나로 다양한 메신저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죠..

아직 MSN 메신저가 맥용으로 지원이 되고 있지만..
많은 맥 유저들은 맥용 MSN 메신저의 자잘한 버그들로 인해 Adium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4년만에 나온 1.0 버전이니 만큼 더욱 안정되고 좋은 메신저로 발전해 나아갈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네이트온을 지원하면 국내의 맥유저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프로그램이 될수 있을텐데요..
JateOn을 기대해야겠습니다..^^
아도브가 라이트룸을 정식 발표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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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는 별로 안이쁜 패키지인듯..^^
가격은 299달러인데 지금은 세일기간으로 199달러에 구입이 가능한듯 합니다.
맥용과 윈도용이 모두 지원되는군요..

혹시 무엇하는 프로그램인가 궁금하신분들을 위해 소개해드리자면..
저도 잘 모릅니다만..^^
raw파일들을 후보정 및 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대충 알고 있습니다..
아도브의 이름대로 꽤 훌륭하다고 하더군요..
DSLR 갖고 계신분들은 한번쯤 베타버젼을 사용해 보셨을겁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인텔맥도 지원합니다..^^

이제 CS3 시리즈들을 기다려야겠군요..^^

12월말 Macheist를 통해 구매한 SW중에 Disco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ODD 버닝 프로그램이라고만 알고 있었고 당분간 무언가를 구울 일이 없었기에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었다.
오늘에서야 처음으로 DVD를 하나 구워볼까 마음이 생겼고 Disco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구웠다.

간단한 인터페이스..
공 미디어를 넣고,
이미지 파일을 드래그 앤 드롭하고..
번 누르면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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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를 굽는동안 연기가 난다

놀란점은 바로 이거다!!
구워지는 느낌이 팍 오지 않는가!!

이런 맥의 아기자기함이 정말 좋다..^^

블리자드의 명작중의 하나인 워크래프트3가 유니버설 바이너리를 지원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구하기 힘든 맥용 워크래프트3이지만
혹시 갖고 계신분들은 배틀넷에 접속하시면 1.21로 패치되면서 유니버설 바이너리의 워크래프트3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중요한점은 확장팩 프로즌 스론을 갖고 계신분들입니다..
패치후에 확장팩을 설치하면 안된답니다.
확장팩을 먼저 설치 하시고 패치하시길 당부합니다..^^

블리자드..
역시 이름값을 하는군요..^^
인텔맥에서 더욱 빨라진 워크래프트3를 즐기세요..^^

원문은 이곳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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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저널이 4.1로 업데이트 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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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저널이 업데이트되었다


업데이트 되면서 닷맥 싱크를 지원한다.
4.0 사용자는 무료로 업데이트가 가능하고
다운로드로 구입할 경우 34.95달러이다.

유용성에 말이 많은 닷맥에 하나의 기능이 더 추가되어서 다행이다.

매우 유명한 프로그램인 만큼 기능도 막강해지는듯 하다.
단지 난 닷맥을 사용하고 있지도 않고,
맥저널도 사용하지 않고 있다.
대신 무료인 저널러를 사용한다.

윈도에 비해 맥은 시스템 모니터가 간단하지 않다.
물론 활성상태보기 등을 독에 넣고 간단히 사용하면 되지만,
독에 활성상태보기같은 프로그램까지 넣으면 독이 너무 복잡해진다.

이에 간단히 시스템을 모니터링하닌 위젯을 소개한다.
iSlayer.com에서 배포하고 있는 iStat 시리즈는 간단하게 시스템 상태를 모니터링해준다.
iStat 위젯은 pro와 nano로 나누어져있다.
pro는 좀 더 세세한 설정 및 모니터링이 가능한 반면 nano는 간단한 모니터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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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at_nano는 간단하게 시스템을 모니터한다.

그중에 iStat_pro를 소개하고자 한다.

iStat_pro는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다양한 모니터링 설정이 가능하다.
모니터링이 가능한 항목을 살펴보면, CPU와 Memory는 물론이고, 디스크, 네트워크, 배터리, 온도, 팬, 심지어 프로세스까지 모니터가 가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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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항목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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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셋팅이 가능하다

더하여 설정도 다양하게 할 수 있다.
모니터링이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을 하지 않음으로써 시스템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큰 항목뿐이 아니라 각 항목 아래에서도 세세한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3가지의 스킨을 제공하여 세로로 길게, 직사각형으로, 그리고 위의 그림처럼 옆으로 넓게 표시할 수 있다.
업데이트는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수동으로도 확인 및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시스템 모니터링 툴을 사용할때 은근히 신경쓰이는 부분이 바로 자원의 사용이다.
메모리나 CPU의 사용 정도를 확인하였다.
하드웨어 사양은 인텔 코어 2 듀오 2.33Ghz, 메모리 2기가의 15인치 맥북프로이다.

대쉬보드를 사용하지 않을때의 CPU 사용은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0%이다.
이는 대쉬보드 위젯들의 공통적인 특징인듯 싶다.
모든 대쉬보드 위젯들이 대쉬보드가 활성화되지 않았을 경우 0%를 가리켰다.

반면 대쉬보드를 사용하여 위젯을 활성화 시켰을 때는 0.4%에서 최고 6.4%까지 CPU 점유율이 올라감을 화인할 수 있었다.
바깥날씨 위젯의 경우 10%까지 점유율이 올라갔고, 기타 다른 위젯들은 거의 CPU를 사용하지 않았다.
한편 활성 상태 보기 유틸리티는 CPU를 최고 1.5%까지 사용하였다.
같은 기능을 하는 다른 유틸보다는 CPU를 더 점유한다고 판단할 수 있다.
메모리 사용량은 16.4MB를 사용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다른 위젯들도 10MB 이상의 메모리를 사용하고 있는것으로 보아 그다지 큰 오버헤드는 없는것으로 생각된다.
단지 활성 상태 보기 유틸리티는 10MB정도의 메모리를 사용하였다. 하지만 스킨이나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큰 오버헤드라 생각하기 어렵다.

무엇보다 중요할 수 있는 가격은...
놀라지 마라..
무료이다!!!
iStat_pro는 정확히 말하면 donation ware로 배포되고 있다.
donation ware는 무료로 배포하는것을 기본으로 하고 사용자가 사용해보고 정말 좋다 싶으면 기부금을 기부하는 소프트웨어이다.
물론 기부를 하지 않아도 사용에는 전혀 제약이 없다.
어디에선가 글을 본 기억에 의하면 실제로 기부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이정도 프로그램이면 기부좀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맥을 사용한지 2달정도뿐이 안되었다.
사용해본 프로그램도 많지 않고 윈도 유저의 기본이 남아 있는지, 확실하지 않은 프로그램 설치 등이 약간은 꺼려진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찾을때의 기분은 정말 좋다.
더하여..
이렇게 블로그를 통해 좋은 프로그램을 소개할 수 있으니 더욱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