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리가 3.1버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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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내용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docs.info.apple.com/article.html?artnum=307467

유명한 사파리 플러그인인 사파리스탠드도 약간의 오동작을 보여..
발빠르게 업데이트 되었다.. (뭐하는 친구들인지 정말 업데이트가 빠르다)
http://hetima.com/safari/stand-e.html

조금 빨라진듯 하고..
예전에 폰트가 이상하게 나오던 몇몇 페이지에서 폰트가 제대로 보인다..
웹표준을 더 잘 지킨다고 한다..

그와 함께 윈도용 사파리도 베타딱지를 떼었다..
올해 초에 Macheist에서 Speed Download4를 번들로 제공했다..
그리고 6개월(아니 1년이던가?)간 무료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고 했다.
그런데 2월에 Speed Download가 버전 5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맥헤이스트를 통해 스피드다 운로드를 구입한 사람은 무료로 업그레이드 되지 않았다..
당연히 유저들은 항의했다..
그리고 일부 맥 사이트에서는 acHeist / Speed Download 5 saga라는 표현도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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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유저들의 항의가 결실을 맺었다..
15달러의 업그레이드 비용을 받지 않고 무료로 업그레이드해 주기로 하였다.
이곳에 가셔서 맥헤이스트 등록한 정보를 입력하면..
이메일로 새로운 등록번호를 제공한다..

기존에 15달러를 내고 업그레이드 한 유저들은
환불을 요구하거나..
2개의 라이센스를 그대로 갖고 있을 수 있다.
또한 버전6로 무료 업글이드도 된다고 한다..

중요한것은..
스피드 다운로드5 라이센스 신청을 3월 27일까지 해야 한다.
맥헤이스트2를 통해 스피드 다운로드를 구매한 사람들은 모두 업그레이드 받으시길..^^

얼마전에 포스팅한..
MacHeist 번들행사에서..
추천을 통해 구입하면 추천한 사람에게 추가적으로 소프트웨어를 줍니다..
현재는 1개의 추천이면 LaunchBar를 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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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추천 코드를 공개합니다..

https://www.macheist.com/buy/invite/47441

이곳을 통해서 구입해주시면 매우매우 감사하겠습니다..^^

레퍼드에서는 iChat에서 화상 대화시 다양한 효과를 적용시킬 수 있다.
포토부스에서는 다양한 효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WWDC에서 나왔던 스타워즈 홀로그램 효과등 다양한 효과는 화상채팅을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준다..

이번에 3rd 파티에서 새로운 iChat Effect 48가지를 공개했다..



http://ismileys.free.fr/moreichateffects/index.html 에 가시면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가 가능하다..
중요한 것은.. 이 모두가 무료라는것...

다양한 효과가 추가된 iChat으로 즐거운 맥라이프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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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플리커 업로더 3.0이 공개되었다..
최근 사진 찍을 시간이 없어서 업데이트를 미루다가..
이번에 생각이 나서 업데이트 했다..

기존의 2.5 버전과 한번 비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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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의 기본 화면이다..
좌측에 사진을 놓고 우측에서 이런 저런 설정을 할 수 있다..
자세한 설정은 우측의 Batch 탭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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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비해 3.0은 확 바뀌었다..
좌측에 사진을 가져다 놓으면 썸네일로 간단히 보여주고 우측에서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다..

물론 2.5와 3.0 모두 설정 가능한 정도는 비슷하다..
하지만 3.0이 사진을 확인하기도 편하고
플리커를 직접 웹에서 이용하는것과 같은 느낌이 든다..
그만큼 일관성 있는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특별히 Batch 탭을 따로 두지 않아 그만큼 클릭이 줄어들어 더 편리하다는 느낌이 든다...

외모가 확 바뀐만큼 느낌도 많이 다르다..
그리고 그만큼 편리해졌다는 느낌도 많이 든다..

새로워진 플리커 업로더는 http://www.flickr.com/tools/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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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을 찍다 보면 이런 저런 이유로 매우 흔들리는 영상일 찍게 되는 경우가 매우 많다.
소중한 동영상이라면 눈과 머리가 좀 아프지만 그대로 감상하는게 일반적이다..
그러한 동영상을 흔들리지 않게 본다면 참 좋을것이다..

그러한 필요성을 채워준 프로그램이 있으니 바로 iStabilize이다..

원래 동영상이랑 그다지 친하지 않아서 사용할 일이 없을것 같았는데..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첫째 아들녀석이 재롱잔치를 한다기에..
과감히 캠코더를 갖고 촬영을 했다..
그런데 너무 멀리서 줌으로 당겨 찍었더니 매우 흔들림이 심했다..
마침 iStabilize가 생각이 나서 사용해보았다..^^
그리고 결과는.. 아래를 보면 확인할 수 있다..^^

동영상이랑 친하지 않아서 처음엔 어떻게 하는것인지 조금 당황했지만..
이거 저거 조금 눌러보니 그다지 어렵지 않게 사용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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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을 로드하고.. 플레이도 가능하다..
또한 Stabilize를 하기 위한 구간도 지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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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Stabilize 하는 메뉴이다.
보면 가로, 세로, 회전, 및 줌까지 Stabilize가 가능하다..
그 외에도 Stabilize 후 자동으로 줌을 해준다던가..
Stabilize에 의해 동영상의 가장자리가 짤릴 경우 그부분의 처리를 어떻게 할것인가에 대한 설정이 가능하다..

결과물을 확인해보자..
먼저 원본 동영상이다.



다음은 iStabilize를 이용해서 Stabilize 한 동영상이다.



어떤가?
훨씬 보기 좋아지지 않았는가?

이젠 동영상이 흔들린다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약간의 화질 저하를 감수한다면 흔들림에 대해 쉽게 보정이 가능하다..

동영상과 안친해서 평점 매기기 힘들지만..
4점/5점정도 줄수 있지 않을까..^^

가격은 67달러라는 조금은 비싼 가격이지만..
그 기능은 정말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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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OSX의 메일 프로그램은 매우 편리한 이메일 클라이언트이다.
하지만 화면 구성이 다수의 메일을 보는데 조금은 불편할수 있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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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의 메일 프로그램 화면 구성

또한 이미 와이드로 나오는 맥의 화면과 잘 맞지 않기도 하다..^^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프로그램도 반드시 있게 마련이다..
메일 프로그램의 부족한 부분은 바로 Letterbox가 채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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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box를 이용해서 와이드 화면에 적합해진 메일

와이드 화면에 적합하게 볼 수 있고..
많은 메일리스트도 확인하기 편하다..

사용해보고 싶은가?
홈페이지에 가서 다운로드 받아보자..^^

평점은 4점/5점
현재 레퍼드도 지원되고..
아직 베타딱지를 붙이고 있어서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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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OSX 10.5 레퍼드의 화려한 기능중 하나인 스페이스..
스페이스는 다중 데스크탑환경으로..
사용자에게 매우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키보드를 이용해서 빠르게 데스크탑간 이동이 가능하고..
마우스 버튼이나 화면의 코너를 통해 전체 데스크탑 화면을 확인하고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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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마우스로는 바로 인접한 데스크탑 환경으로 이동이 불가능하다.
마우스로는 반드시 전체 화면을 확인하고 이동해야 하는 약간의 번거로움이 있다.

그러한 불편함을 해결해주는 유틸리티가 나왔으니..
바로 Warp이다..

마우스 포인터를 데스크탑의 가장자리로 이동하면 해당 위치의 데스크탑으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사실 별것 아닐것 같은 프로그램이지만..
그리고 예전엔 없어도 불편하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잠시 사용해보니 매우 편하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홈페이지에 가보면 워프 사용에 대한 짧은 동영상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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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환경설정에서는 딜레이와 키입력과 함께 받을지를 쉽게 설정이 가능하다..

워프는 도네이션 웨어로..
추가적인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사용엔 아무런 지장이 없다..
다만 기부를 통해 개발을 지원할 수 있다..^^

평점 5/5
스페이스의 부족한 2%를 채워준다..
게다가 멋진 네이밍 센스는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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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자료를 관리하는 프로그램은 다양하게 나와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DEVONthink는 다른 개인 자료 관리 프로그램보다 무언가 다르다..^^

간단한 자신의 생각을 텍스트 파일로 정리할수도 있고..
각종 외부 파일을 임포트해와서 정리도 가능하다..
또한 간단한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해서 웹사이트를 저장할수도 있다..
당연하게도 PDF 파일도 저장해서 직접 읽어올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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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좌측에는 카테고리.. 우측에는 해당 문서의 내용이 보인다..
하지만, 다양한 뷰 모드를 제공해서 사용자가 원하는 모습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기능도 좋지만..
무엇보다 DEVONthink를 차별화 하는것은..
빠르게 분류해주고..
빠르게 비슷한 내용을 찾아주는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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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문서의 내용을 먼저 입력해 놓고..
우측 하단의 Classify 버튼을 누르면..
DEVONthink는 알아서 가장 좋은 카테고리를 추천한다..
처음에는 정확성이 떨어지는듯 하지만..
개인 자료가 정리되면 정리될수록 더 정확하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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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료를 보다가 비슷한 항목을 보고 싶으면..
역시 우측 하단의 See Also 버튼을 누르면 DEVONthink가 알아서 비슷한 항목을 추천한다..

처음에는 그냥 간단한 정리하는 툴로 생각하고 사용하였다..
그리고 그 기능만으로도 매우 훌륭하다..
하지만 자동으로 분류하고, 비슷한 항목을 추천하는 기능을 안 후에는..
DEVONthink가 없이는 일을 하기 힘들다는 생각까지 든다..
그만큼 DEVONthink의 인공지능(?)은 뛰어나다..

DEVONthink는 devon-technologies에서 개발하였고..
홈페이지에 가면 간단한 동영상으로 기능을 설명해준다..
물론 영어로..^^

가격은 Personal 버전이 39.95달러,
Pro 버전이 79.95달러
Pro Office 버전이 149.95달러이다..

평점은..
사용해본 맥 유저들이 입모아 말하듯이..
두말할 필요 없이 최고 5/5점이다..

맥 유저라면 누구나 사용해야할 프로그램이라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devon-technologies 홈페이지에 보면
우측 하단에 아래와 같은 문구로 맥으로의 스위칭을 권유하기도 한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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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사파리나 파이어폭스에 아래와 같은 자바스크립트로 북마크를 만들어놓으면..
쉽게 DEVONthink로 웹을 저장할 수 있다..
javascript:window.location='x-devonthink://createWebArchive?
title='+escape(document.title)+'&location
='+escape(window.location);
너무 길어서..
중간에 엔터로 잘랐다..
실제로 사용할때에는 한줄로 붙여서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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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macupdatepromo.com에서 11개의 소프트웨어를 49.99달러에 판매하는 할인판매를 진행중에 있다..
마감되었는데, 다시 연장중이고, 현재 3일정도 남았다..
난 워낙 그런 번들 행사에 약해서..
이번에도 구입하고 말았다..ㅡㅡ
사실 쓸모 있는것은 거의 없는데..

그런데 이번 행사에서 매우 훌륭한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으니..
바로 ForkLift이다..
관련 홈페이지는 http://binarynights.com/이다.

난 그냥 FTP 클라이언트라고 생각했고,
예전 행사때 구입한 Fetch라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필요 없는 프로그램이라 생각했었다..
그런데.. 그것만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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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으로 분리되어서 보기 좋은 화면에..
단순한 FTP 클라이언트가 아닌..
파인더를 대체할수 있을만한 프로그램이었다..

양쪽의 창을 통해 빠르게 파일의 조작이 가능하고..
좌측의 창에 각종 폴더나 서버를 등록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홈페이지에서 소개하고 있는 특징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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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이번 버전에서 새롭게 추가된 기능이 멋지다..

먼저 Droplet..
바탕화면에 바로 가기를 만들어 바로가기를 통해 ForkLift를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그다음엔 FXP..
서버 사이에서 데이터를 옮길때 동시에 두 서버에 접속해서 서로 파일 교환을 가능하게 한다.
그리고, 파일의 분할 및 재결합을 간단하게 수행이 가능하고..
파일 이름을 일괄적으로 쉽게 바꿀 수 있다.
새로운 기능에 대해서는 홈페이지에서 동영상으로 소개하고 있다..

파인더의 조금은 부족해 보이는 부분을 커버하고..
동시에 ftp 클라이언트의 기능을 제공하는 ForkLift는
29.95달러이고, 무료로는 15일간 사용할 수 있다.

평점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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