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가격에 해당되는 글 8건
- 2010.11.16 갤럭시 탭의 한국과 미국 가격차이. (6)
- 2009.09.14 새로 나온 아이팟라인 가격 이야기 (10)
- 2009.07.03 너무 복잡한 윈도와 비교되는 OSX 업그레이드 (33)
- 2009.04.14 iTunes Store, 가격은 오르고, 판매는 줄고..
- 2009.03.04 데스크탑 라인 업데이트 (6)
- 2008.12.11 위피 폐지에 촉각을 기울이는 해외 언론들 (14)
- 2008.10.16 어제는 미친 가격의 매킨토시, 오늘은 미친 환율.. (14)
- 2007.06.13 VMWare Fusion 가격 발표 (8)
글
'Apple > drzekil의 컬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7인치 vs 10인치 (14) | 2010.11.22 |
---|---|
언론을 보니 아이패드가 무서운가 보다. (16) | 2010.11.18 |
갤럭시 탭의 한국과 미국 가격차이. (6) | 2010.11.16 |
기즈모도의 갤럭시탭 리뷰에 대한 이야기들. (13) | 2010.11.11 |
맥OSX 점유율을 잡아먹은 아이패드 (9) | 2010.11.03 |
맥용 앱스토어 Bodega (14) | 2010.10.28 |
설정
트랙백
댓글
글
'Apple > drzekil의 컬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팟 나노 5세대를 통해 살펴본 애플의 디자인과 유저 편의성 (10) | 2009.09.30 |
---|---|
OSX 다음 버전의 이름은 무엇일까? (16) | 2009.09.18 |
새로 나온 아이팟라인 가격 이야기 (10) | 2009.09.14 |
애플의 9월 9일 이벤트 (8) | 2009.09.14 |
OSX 10.6 스노우 레퍼드 일주일가량 사용기 (14) | 2009.09.04 |
9월에 열릴거라 예상되는 애플의 이벤트. (4) | 2009.08.14 |
설정
트랙백
댓글
-
지나가는이.. 2009.09.14 18:51 ADDR EDIT/DEL REPLY
음.
당연히 소비자는 싸면 좋은거니 좋다고 사는거고.
비싸면 어떻게든 명분을 만들어서 깍는거죠..
시장에서 콩나물 살때도 그러잔아요.소비자가 궂이 기업 입장생각할 필요는 없는듯.. -
아리스노바 2009.09.14 21:27 ADDR EDIT/DEL REPLY
윗분 말씀 처럼 사람이라는게...자기 입장에서만 생각하게 되죠^^; 맘을 넓게 쓰려고 해고 속이 쓰린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 힘든건 애플이라는말도 공감가네요.
-
-
극악 2009.09.15 21:25 ADDR EDIT/DEL REPLY
저도 환율좋을때 산편이라 맥북을 다른 노트북에 비해서 사양도 좋고 싸게 구입했었죠^^; 1세대 16기가 사니 32기가 나오고... 타이밍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
자그니 2009.09.16 22:13 ADDR EDIT/DEL REPLY
...좀 어폐가 있을 것 같아요. :) 작년 9월 애플이 터치 2세대 출시했을때 적용했던 환율은 약 1100원선, 당시 환율은 1000원대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후 서서히 오르다(7월부터) 11월 중순 금융위기 오면서 1500원대로 펄쩍 뛴거거든요... 그러자 3월 11일인가 12일인가, 1500원대 환율 적용한 가격으로 30%가 올린거구요...
3개월 정도 남들보다 싸게 살 기회가 있었으니 남들보다 비싸게 팔아도 좀 참자-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억울한건 그거거든요. 어쩌다 금융위기때문에 다른 나라보다 그때만 싸진 거였는데, 그건 애플이 싸게한 것이 아니라 일시적으로 시장이 그렇게 기울었을 뿐이거든요.-
drzekil 2009.09.16 22:26 신고 EDIT/DEL
정확한 시기가 그랬었나요..
제 기억엔 10월부터 환율이 요동친걸로 기억합니다만..
3개월동안 남들보다 싸게 살 기회가 있었으니 남들보다 비싸게 팔아도 좀 참자는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그렇게 비춰질 가능성이 높군요..^^
일시적으로 시장이 그렇게 기울었는데,
빠르게 환율을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도 시장에 빠르게 적용하지 않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거지요..
올해 2월 즈음에 환율을 적용했으니,
이번에도 내년 2월 즈음에 환율을 적용할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이에 대해서 소비자들은 이야기를 해야겠지요..
한편으로는 저처럼 생각하는 소비자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면을 모두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
글
한편 그보다 조금 일찍 OSX의 새로운 버전인 스노우 레퍼드가 역시 출시할 예정이다.
최근 윈도7의 가격이 발표되었다..
그런데..
업그레이드 가격 정책은 정신이 하나도 없다..
당최 유저가 얼마를 주고 업그레이드 해야 하는지 알수가 없다.
그에 관련된 기사까지 나왔다.
그런데 더 무서운것은..
그 기사를 읽어도 잘 모르겠다는 점이다..
물론 우리나라는 정품 유저가 많지 않아서 큰 무리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정품유저들이 더 큰 피해를 본다는 생각이 든다.
그에 비해 OSX 10.6 스노우 레퍼드는?
위의 기사 마지막에도 나와있듯이..
29달러뿐이다..
(정확히는 레퍼드에서 업그레이드할 경우에..
레퍼드 유저가 아니라면 129달러이다.)
지금 맥을 구입한다면 그냥 무료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10년도 더 지난 이야기이지만,
스티브 잡스가 애플에 돌아왔을때,
애플은 매우 복잡한 맥 제품라인을 갖고 있었다.
직원들도 그 차이를 정확히 알기 힘들 정도로 말이다..
애플사의 벽에는 "나에게 적절한 맥을 고르는 방법"이라는 포스터가 자랑스럽게 걸려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러한 복잡함은 스티브 잡스의 복귀로 모두 없어지고 간략화되었다..
지금의 윈도 가격체계가 애플의 그것과 무엇이 다른가?
윈도XP까지는 크게 복잡하지 않았다..
일반인에게는 홈과 프로페셔널이 전부였다.
하지만 비스타에서 라인업이 너무 복잡해졌고,
그것이 윈도7에서 계속 이어지고 있다.
그러다보니 업그레이드는 그보다 더 복잡해져 버렸다..
이제 올해 하반기가 시작했다..
올 겨울이면 또한번의 차세대 운영체제에 대한 승부가 이루어지고,
그 승자가 대략 나올것이다.
그리고, 윈도7보다 스노우레퍼드가 더 유리해보이는것은 내가 애플을 좋아하기 때문일까..
'Apple > drzekil의 컬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쩌나 아이폰? 방송법 통과된 미래의 모습.. (14) | 2009.07.24 |
---|---|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이 훌륭한 이유는? (14) | 2009.07.07 |
너무 복잡한 윈도와 비교되는 OSX 업그레이드 (33) | 2009.07.03 |
아이폰 출시에 대한 불안감 (19) | 2009.06.24 |
아이폰 출시 이야기를 통해 살펴보는 우리나라 IT 현주소 (34) | 2009.06.23 |
아이폰을 기다리며 삼성폰을 보면서.. (10) | 2009.06.19 |
설정
트랙백
댓글
-
구리교 2009.07.03 20:50 ADDR EDIT/DEL REPLY
어느정도는 수많은 플랫폼, 소프트웨어, 윈도우 버젼을 대상으로 해야하는 M$와 애플은 상황이 달라서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Home premium 및 starter 버전이나 preorder 에관한 부분은 분명 수익창출을 위한 낚시라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blastit 2009.07.04 05:09 EDIT/DEL
성능이 다양한 하드웨어를 하나의 운영체제로 묶기 힘든 MS로서는 성능제한과 제품가격을 적절히 나눌 수 밖에 없었다고 봅니다만
-
극악 2009.07.03 23:23 ADDR EDIT/DEL REPLY
레오파드로 처음 맥을 접했는데, 더 좋은 스노우 레오파드가 나온다니 정말 기다려집니다^^; 업그레이드 가격도 비스타->윈7보다 훨씬 저렴한 29.99$ 밖에 안되더군요.
-
Draco 2009.07.03 23:41 ADDR EDIT/DEL REPLY
OS나 업그레이드 비용에 대해서는 윈도나 맥OS를 비교하는건 좀 안맞지 않을까요.
맥OS는 성격이, 맥을 샀을때 딸려오는 기본 프로그램입니다. 맥을 구입할때 비용이 포함되어 있지요.
윈도는 따로 구입하고요.
개발 여건만 하더라도, 애플은 자신들이 만든 하드웨어와, 자신들이 관리하는 어플만 지원하면 되지만, MS는 그렇지를 못하지요. 호환성 테스트에 들어가는 비용은 아마 수만배라고 해도 과장이 아닐겁니다.
그리고 윈도는 맥OS와 승부를 겨루는 관계가 아니지요. 어차피 PC유저가 "윈도를 살까 맥OS를 살까" 고민하진 않으니까요. 맥OS점유율은 맥 판매량과 종속적입니다.
윈도 비스타나 7이 너무 많은 버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저도 동의합니다.
(내용수정 11:40분)-
drzekil 2009.07.04 00:00 신고 EDIT/DEL
예.. 저도 윈도에게 호환성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처음에 그런 길을 택한것은 윈도의 원죄같은거라는 것이죠..
OSX가 애플의 제품에서만 사용할수 있도록 한게 애플의 원죄인것 처럼 말이죠..
그런것때문에 개발 비용이 많이 들었다면 역시 윈도가 짊어져야 할 짐이라 생각합니다..
한편 다르게 생각하면 난 이런 하드웨어는 사용하지 않을건데 그에 대한 비용까지 부담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좀 불합리하다고 생각할수도 있지 않나요..
너무 곁다리로 빠진듯 하네요..^^
제가 글에서 이야기하고 싶었던것은
너무 많은 버전들과 이벤트 등으로 인해,
유저들은 얼마나 들여서 어떻게 업그레이드 해야 하는지 혼란스럽다는 점입니다..
-
글쎄요.. 2009.07.04 01:20 ADDR EDIT/DEL REPLY
이것은 호환성의 문제이기 보다는.. "서버"까지 지원하게 만든 마이크로 소프트로서는 어쩔수없는 선택이라고 보여집니다..
맥의 경우.. 주로 mac book 즉. .개인용 컴퓨터를 위한 환경을 생각하면.. 업그레이드 자체가 단순화될수 밖에 없구요..
마소의 경우 XP 나오기 전에 서버 관련 제품은 W 2k server/professional 버전은 win95/98과는 별개로 존재하다가.. xp가 나오면서.. 서버군과 개인용 OS를 통합하면서 복잡해 지기 시작했는데요..
거기다가 64비트용을 따로 지원하면서부터 업그레이드가 더욱 지저분해진거는 사실입니다..
애플과 마소를 단순 비교하기가 어려운것이..
애플의 OS는 주로 애플 프로덕트만을 위주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최신버젼을 싼가격에 제공하는것이 점유율을 더욱 올릴수 있는 방법이라 보여지지만..
마소의 경우는 OS자체가 프로덕트이기 때문에.. 제품을 다양화시키는건 회사입장에서.. 당연하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요즘 core duo2 이후로.. 64bit용 cpu가 대세인데.. 왜 32/64를 따로 파는지에 대해서는 저도 불만입니다..-
parting 2009.07.07 03:04 EDIT/DEL
MacOS X도 서버 제품군 있습니다..
처음부터 있었습니다 -0-;;
MacOS X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NextStep이 원래 enterprise용이라서.
-
글쎄요.. 2009.07.04 01:23 ADDR EDIT/DEL REPLY
그리고 "OSX가 애플의 제품에서만 사용할수 있도록 한게 애플의 원죄인것 처럼 말이죠"는 사실과 다릅니다..
실지로 Intel 계열 CPU를 애플에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oS X를 일반 PC에 설치하는게 파워유저들한테는 유행처럼 스쳐갔었죠... -
snowall 2009.07.04 06:20 신고 ADDR EDIT/DEL REPLY
음...윈도의 서버군은 다른 라인업으로 가고 있으니 비스타나 윈도7의 라인업이 복잡한것과는 별도의 문제라고 봅니다.
이것저것 다양한 기능을 개발하는데 돈이 더 들어간건 인정하지만, 이미 개발된걸 놓고서 기능을 빼서 "홈 버전"이라고 싼 척 하고 파는건 맘에 들지는 않아요. 그냥 하나의 버전만 만들어 놓고, 하드웨어에서 그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면 윈도를 설치할때 그 기능을 빼고 설치하면 되겠죠.
가령, 윈도 비스타에서 Business버전과 Ultimate버전의 차이는 BitLocker와 미디어센터의 차이인데, 가격차이는 한국에서는 14000원입니다. 36만원에서 14000원 차이니까 약 4%정도의 가격차이인데, 이럴거면 Business버전과 Ultimate버전을 합쳐버리고 가격도 하나로 만드는게 유저들의 고민을 줄여줬겠죠.
Home basic과 Home premium의 차이도 에어로UI, TabletPC지원, 미팅 스페이스, 미디어센터, 고급 게임 3종의 차이가 납니다. 이렇게 많이 차이가 나는데 가격은 겨우 12000원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즉, 윈도 비스타는 홈 버전과 비지니스 버전, 이렇게 두개만 만드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25만원짜리 구입하면서 12000원차이인데 누가 홈 베이직을 살까요...-_-;
어쨌든 이런 것들이 마케팅 측면에서는 실패했다고 봅니다. -
두리뭉 2009.07.04 08:32 ADDR EDIT/DEL REPLY
윈도우가 좀 복잡하긴 하죠. 아마 영업을 하다보니 여기도 맞춰주고 저기도 맞춰주고 그러면서 이윤도 남기고 하는식으로 가다보니 자연스레 저리된 것 같습니다. 게다가 저런 정식으로 나뉜 것 외에도 조립시장에 풀리는 DSP나 독과점법인지 뭔지 때문에 메신저와 미디어플레이어 탑재여부가 갈린 K와 KN 같은 것까지 실로 다채롭지요.
그렇지만 애플과의 비교는 좀 아니로군요. 애플 제품군의 UI 등은 MS가 배워야한다지만 게임기 제조사랑 게임개발회사를 비교하는 격이에요. -
류자키 2009.07.04 09:24 ADDR EDIT/DEL REPLY
한때 저도 리눅스도 드라어버도 지원도 안되는 메이커PC에 깔아보고 애플2가 제가 처음 접해본 PC였는데 지금은 OS쪽 잘 모르겠네요.
근데 비스타는 분명 실패한거 같아요. 익스플로어부터 제대로 되는게 없고 운영체제는 더 무거워진 느낌디더라구요. 윈도XP에서 업그레이드 욕구를 느낄수 없게 만듭니다.
복잡한 것도 문제지만 윈도7에서는 보통의 사용자 비지니스 부분에서도 반드시 업그레이드 할 이유를 제시해야 성공하겠죠.
맥 os는 제대로 만져본적 없어서 언급하기 그렇지만 아이폰의 그 OS도 그 맥락을 같이하는거 아닐까요??
윈도우는 애초에 도스기반으로 가고 윈도 95로 이어지면서 안정성과는 거리가 먼 운영체제 아니었나 싶습니다. 과연 64비트를 제대로 지원할수 있느냐도 의심스러워요 -
-
놀이공원 운영자 2009.07.11 03:02 신고 ADDR EDIT/DEL REPLY
Leopard
Basic version $ 129
Premium version $ 129
Business version $ 129
Ultimate version $ 129
잡스형님의 명 키노트가 급 떠오릅니다 ㅋㅋㅋ -
jw 2009.07.31 08:53 ADDR EDIT/DEL REPLY
저도 느끼는 것입니다만 꼭 머리 나쁜애들이 말을 복잡하게 하는 습성이 있더라구요. 냉면집에 비유를 들면 정말 장사 잘되는 집은 메뉴가 "물냉 or 비냉" 딱 2가지인 경우가 많죠. 어서 구글에서도 운영체제도 나오고 OS X도 좀더 많이 퍼지고 선택의 폭이 넓어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참고로 저도 윈도우 한 10년째 쓰는데 home 하고 professional 그이외 의 버전들의 차이점을 전혀 모르겠습니다.
글
'Apple >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플 2009년 2사분기 실적 발표 (6) | 2009.04.23 |
---|---|
애플의 실적에 관한 이야기 (6) | 2009.04.16 |
iTunes Store, 가격은 오르고, 판매는 줄고.. (0) | 2009.04.14 |
Made for iPod 라이센스를 추진하는 Apple (4) | 2009.03.19 |
iPhone OS 3.0 3월 17일에 발표 (4) | 2009.03.13 |
아이팟 셔플 3세대 분해 사진. (8) | 2009.03.13 |
설정
트랙백
댓글
글
아이맥, 맥프로, 그리고 맥미니까지..
다만.. 한국 가격은 장난이 아니다.
아이맥은 1,790,000원, 맥프로는 3,789,000원, 가장 싼 맥미니도 950,000원 부터 시작이다..
얼추 예상은 했지만, 정말 엄청난 가격이다.
이로써 세계에서 맥의 데스크탑 라인이 가장 싼 나라중 하나였던 시기도 지나가버렸다.
대충 계산해보니 세금을 감안한다면 노트북라인과 비슷하게 1450원에서 1500원 사이의 환율을 적용한듯 하다.
3월 3일 환율을 생각해보면 최소 50원 이상 싼 환율 적용이다..ㅜㅜ
애플 코리아를 욕할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환율을 욕해야 할듯 하다..
특이할만한 사항은,
20인치 아이맥은 1개고 24인치 아이맥이 3개가 출시되었다.
다음번에는 20인치 아이맥이 없어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아이맥은 코어2듀오를 장착해서 쿼드 코어를 장착하고 나올지도 모른다는 루머는 루머로 끝나버렸다.
선택 사항에도 쿼드코어는 없었다.
메모리는 4기가를 넘어서 8기가까지 지원한다.
맥미니는 알루미늄으로 무장했고,
저가형 아톰이 아닌 코어2듀오를 내장했다.
또한 그래픽카드도 Geforce 9400M을 장착해서 성능이 꽤 좋아졌을거라 예상된다.
맥프로는 쿼드 듀얼 즉 8 코어까지 지원하고,
메모리도 최대 32기가까지 지원한다..
그 외에도 새로운 유선 키보드와
타임캡슐 및 에어포트 익스트림이 업데이트 되었다.
타임머신은 듀얼밴드 지원과 손님에 대한 지원이 추가되었다.
하지만 가격또한 살인적인 환율이 적용되어서 20만원 가까이 상승하였다..
자세한 사양은 Apple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하자.
'Apple >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로 출시된 애플 유선 키보드를 보면서, (18) | 2009.03.06 |
---|---|
생명을 연장한 맥미니 (8) | 2009.03.04 |
데스크탑 라인 업데이트 (6) | 2009.03.04 |
애플은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언제 채택할까. (20) | 2009.02.11 |
매킨토시.. 웹 점유율 10%가 눈앞이다. (12) | 2009.02.02 |
또다시 맥용 트로얀 목마 출현.. (8) | 2009.01.27 |
설정
트랙백
댓글
글
맥 관련 해외 사이트에서도 언급이 조금 있군요..
MacWorld
TUAW
iLounge
TUAW의 기사 마지막 문장이 와닿는다..
하지만, "나오지 않는것"보다는 괜찮지 않은가.
또한 아이폰에 대해 국내에선 구체적인 기사까지 나왔다.
지금까지의 출처가 불분명한 기사가 아닌,
KTF 직원의 실명까지 나왔다..
90만원의 가격에,
2년 약정하면 20-30만원의 보조금까지..
실제로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생각보다는 좀 비싼 가격이다..
물론 환율 사정이 좋아지면 가격 조정이 가능하다고 하니..
좀 두고 봐야겠다..
또한 요금제등 변수가 많으므로 출시때까지는 더 두고 봐야할것 같다.
'App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마트 2009년도에 아이폰 450만대 판매 예상 (2) | 2008.12.15 |
---|---|
Open CL 1.0 Spec 퍼블리쉬 (2) | 2008.12.12 |
위피 폐지에 촉각을 기울이는 해외 언론들 (14) | 2008.12.11 |
위피 내년 4월부터 의무화 폐지 - 아이폰 출시 가능 (6) | 2008.12.10 |
Time지 선정 2008 Top10에 iPhone Apps 카테고리가 있다! (2) | 2008.12.09 |
OpenMac 판매 시작i (6) | 2008.12.09 |
설정
트랙백
댓글
-
bookworm 2008.12.11 10:43 ADDR EDIT/DEL REPLY
저 가격이라면 환율을 고려해도 실망스럽군요. 제가 알기로 5만원 정도의 데이터 요즘제로 2년 약정시 200 불에 구입 가능하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지금 환율 1500원으로 계산해도 30만원 정도 되야하는 것 아닐까 싶군요. 2년 약정으로 30만원 보조금을 받는다고 해도 60만원이면 예상 가격보다 2배군요.
-
-
시네마천국 2008.12.11 11:42 ADDR EDIT/DEL REPLY
다들 떠들도 난리네요~
정말 내년에 그동안 실패했던 노키아의 반격이 어떨지 말이죠~
소니에릭슨도 그렇고 아이폰 출시 문제도.... -
우무리 2008.12.11 12:34 ADDR EDIT/DEL REPLY
헐.. 왜 울나라는 휴대폰이 저리 비싼지.. 쩝.. 우리도 전용 요금제 하면 20만원에 살 수 있을지 -_-;;;; 머이리 비싸..
-
-
ShiinaTsu 2008.12.11 22:17 ADDR EDIT/DEL REPLY
우려되는 상황은 WWDC 이후 어떻게 상황이 돌아갈지 심히 궁금하네요.
그리고 여전히 출시일은 미확정인 상태니까요.
저는 그냥 관망만 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문제가 해결되어도 또다른 문제가 있네요 ^^;; -
블루버드 2008.12.12 03:44 ADDR EDIT/DEL REPLY
역시 외국의 운영체제 들여와서 이통사들은 여전히 수익을 거둘거 같고
호기심가득한 개발자입장에서는 이통사에 종속된 환경이 아니라서 좀 다행일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소비자입장에서는 그저 구글폰이나 아이폰이 들어온다는 거 자체로만
만족해야하는 건 아닐까 살짝 걱정이 더 크네요.
글
애플에서는 대대적으로 맥 노트북 라인을 바꿨다.
그리고 올라온 한국에서의 가격..
정말 살인적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엄청난 가격이었다.
1999달러짜리가 300만원이라니!!!
그런데..
오늘아침이 되니 상황이 좀 바뀌었다..
환율이 무려 100원가까이 급등세를 보이면서..
1달러당 1350원이 되어버렸다..ㅡㅡ
1999*1350=2,698,650
여기에 부가세 10%를 더하면,
2,968,515원!!!
이정도면 그럴듯한 가격이 되어버린다..
애플은 환율을 바로바로 반영하지 않는다..
예로 이번 노트북 발표가 있기 전에는,
살인적인 환율로 인해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애플제품이 가장 싼 나라중 하나가 되어버렸다..
살인적은 환율 폭등을 바로 적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역시 이번에 나온 가격도 당분간은 환율의 변화를 적용하지 않고 일정 기간 이상 이대로 갈 확률이 높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최근 1달사이에 급등, 급락은 반복하고 있는 우리나라 환율이 불안해 보였을 것이다..
그러다보니 저런 가격이 책정되지 않았나 싶다..
어제까지는 안드로메다로 가버린 가격이었는데..
불과 하루사이에, 환율을 고려한다면 그럴듯한 가격으로 변해버렸다..
물론 그래도 비싸다..ㅡㅡ
(환율이 오른다고 주머니가 두둑해지지는 않는다..ㅜㅜ)
그나마 다행인것은 내 맥북프로의 워런티가 1년 넘게 남았다는것이다..^^
p.s 글을 쓰고 있는 동안에 환율이 1310원으로 내려갔다..
부가세 포함해보니 2,880,590원정도 된다..
조금 비싸지만 안드로메다까지는 아닌것 같다.
'App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이그레이션 및 DVD/CD 공유 업데이트 (10) | 2008.10.17 |
---|---|
Adobe CS4 Cross Upgrade 지원 (7) | 2008.10.17 |
어제는 미친 가격의 매킨토시, 오늘은 미친 환율.. (14) | 2008.10.16 |
10월 14일에 발표된 맥 노트북 라인. (22) | 2008.10.15 |
차세대 맥북에 없어지는 파이어와이어. (2) | 2008.10.14 |
10월 14일. 애플의 이벤트 초청장 배포. (2) | 2008.10.10 |
설정
트랙백
댓글
-
-
-
극악 2008.10.16 15:56 ADDR EDIT/DEL REPLY
작년에 맥북 사길 잘한건지;;;
작년 뉴맥북 나왔을때 이것저것 할인받아서 110정도로 싸게 샀다고 생각했는데... 무서운 가격인데 정말 무서운 환율;; -
타셋리프 2008.10.16 22:57 신고 ADDR EDIT/DEL REPLY
이제는 정말 왠만큼 벌어서는 뭐 하나 제대로 살 게 없을 것 같네요 -_ -;;
정말.. 암담합니다. -_ -;; -
아침의영광 2008.10.17 10:04 신고 ADDR EDIT/DEL REPLY
환율이 너무 오르는건 좋지 않죠.
그래도 이것으로 기업들이 자신 스스로 튼튼해지는 좋은 효과도 기대해봅니다. 경쟁력이 약한 기업은 다소 쓰러지겠지요^^ -
알프스소년 2008.10.22 08:19 ADDR EDIT/DEL REPLY
아.. 진짜 요즘 지르고 싶은 1위 종목입니다.
월급이 나오질 말아야 할텐데...
나오면 바로 지르고 싶어질듯한... ㅠㅠ
글
패러럴즈와 함께 맥용 버츄어머신의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는 VMWare Fusion은 그동안 베타로 많은 맥 유저들이 무료로 사용하고 있었다.
이제 베타 딱지를 떼고 정식 출시하면서 가격이 발표되었다.
가격은 79.99달러..
하지만 프리오더하면 특가 39.99달러에 구입이 가능하다.
8월말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VMWare Fusion은 최근 Unity 기능을 발표하면서 주목을 받아왔다..
구입을 심각하게 고려해야겠다..^^
'Apple > 프로그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플리케이션간 이동을 빠르게 해보자 Witch.. (6) | 2007.07.16 |
---|---|
Safari 다음 버전 업데이트 사항 공개.. (6) | 2007.06.25 |
VMWare Fusion 가격 발표 (8) | 2007.06.13 |
맥을 위한 모기 쫓는 프로그램.. (8) | 2007.06.08 |
부트캠프 1.3 베타 발표 (4) | 2007.06.08 |
패러럴즈 3.0 출시.. (2) | 2007.06.08 |
설정
트랙백
댓글
-
게으른 투자자 2007.06.13 08:37 신고 ADDR EDIT/DEL REPLY
VMWare와 VMWare Fusion은 어떻게 다른가요? 패러럴즈와 비교했을때 속도면에서 무엇이 유리한가요?
-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7.06.13 09:53 ADDR EDIT/DEL REPLY
Unity 기능이 마음에 들던데... 구입하게 되시면 한번 Screen shot이라도.. 쿨럭.
-
XROK 2007.06.13 11:15 ADDR EDIT/DEL REPLY
저도 39.99달러라는 특가를 보고...
사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_-;
으흐흐흐-
사시면 같이 리뷰한방 해볼까요? -.,-; -
안녕하세요..다른글에도 올렸지만 여기에 다시 같은 글 하나 올립니다... 저는 미국에 사는 한국인 입니다.. 저는 정반대로.. 한국에서 사고 싶습니다.. 열받아서 미치겠습니다. 얼마나 기다렸는데.. 오늘 샀습니다. 400 불에 그것도 2년 계약 한달에 40 불씩 내는걸로요. 근데 생각을 해보니 599 불에 그냥 기계만 팔길래 그걸로 다시 바꿨습니다. 근데!! 전화기능이 어딨나 보니 없네요!!!. 전화도 못할거면 살 이유가 없습니다. 저도그렇지만 여기 많은 미국 친구들도 다들 그것때문에 실망하고 또 실망하다가 이제 삼성이 싫어지기 까지 합니다. 정말 화납니다. 왜 한국과 유럽에서는 되는 전화가 미국만 안되는걸까요.왜... 핵써서 한국버전으로 프로그램까지 바꿔보았더니 전화가 되는데.... 이제는 데이터 플랜이 적용이 안되는군요... 어이가 없습니다. 한마디로 전화를 하던가 아니면 3지 만 쓰던가 둘중에 하나군요... 모든 미국전화 회사에서 약간씩 다른 가격으로 팔고 있지만 그래도 T-mobile 이 제일 싸서 샀고.. 또. 핵을 써서 프로그램을 바꾼후 전화기능을 사용할수있는 유일한 회사인데 그것마저도 안되니..ㅠㅠ 미국애들 글을 읽어보니 심카드나 회사자체를 핵하지 않는이상 방법이 없다네요..... 미국에서 삼성.. 이번에 이미지 제대로 깍일듯하네요.. 미국애들 왈.. 아이패드를 공략하는 입장에서 다른 특별한 기능하나 없이 뭘믿고 그러는지 모르겠다는둥. 몇개월만 더 기다리면 여러 회사에서 많이 나올텐데 이 똥을 왜 사야되나는둥 민망합니다.. 뭐.. 제가 볼땐 갤럭시탭에 대한 미국반응은... 불티나게 반품하고있다.. 이정도 입니다.. 저도 내일 반품하러 갑니다.. 우리나라회사 삼성이 저도 싫어지는데 외국애들은 오죽하겠습니까.. 할말이 없습니다..
화나시겠네요.. 북미에서만 전화가 안되니까요.. 그것도 들어있는 기능을 죽여놓았으니까요..
한편 그것은 삼성의 문제라기 보다는 캐리어의 문제로 보이네요.. T-mobile에서 갤럭시탭에서의 통화를 막아놓은듯 합니다.. 아직 제조사는 통신사의 요구를 들어줘야 하니 어쩔수 없이 그렇게 해서 내놓았겠죠.. 그런점에서 애플이 대단한것 같습니다..
일단 국내에선 비싼게 좋은거다. 란 의식이 좀 있는 것 같고. 아무래도 아이패드와 견주어 대등한 제품이다~ 라고 표현하기에 스펙이니 머니 이런 복잡한 것보다 일반 대중들에겐 비슷한 가격이다~ 라는 느낌으로 대등한 퀄리티로 여겨지기 때문에 그런걸 수도 있겠다 싶네요. 완전 진정성이 없는 국내 일반 소비자들을 우둔하게 생각하는 마케팅의 부분이 어느정도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갤럭시s도 마찬가지고요.
아직도 가격이 비싸면 좋다. 가격이 비슷하면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삼성의 마케팅도 더 현대화 되어야 할텐데요..
관련기사에 따르면 네비의 경우 삼성에서 라이센스료를 물지 않는다고 하던데요. 때문에 네비의 경우는 제품가격에 반영시킬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즉 네비값은 빼야하고 DMB모듈은 1~2달러 수준이라고 합니다. 겨우 1천원에서 3천원 사이죠.
관련기사는 경향신문 기사인데 링크가 금칙어로 인식되니 나중에 검색해보시면 될듯. 기사 제목은 '한국서 만들고도 한국서 더 비싼 갤럭시탭'입니다
정확한 가격을 알 수 없으니 그냥 소매가로 이야기했습니다.
그래야 삼성을 옹호하시는 분들의 반박이 없을것 같아서요.
제가 이야기한 것은 완성품의 소매가이니..
실제 부품은 매우 싸겠죠..
정말 만원 이하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갤럭시탭은 정말 어이없는 가격인 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