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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대사 2010.07.30 17:50 ADDR EDIT/DEL REPLY
한국형(산악지형에 강한가봐요??) 앱스 어쩌고는 하는 광고글의 전문가들에게 묻고싶네요
니들은 밥과 김치만 먹고 사냐?
밥과 김치만 먹어도 영양학적으로는 아무 문제 없거든요~
게다가 아이폰4가 남의 나라 포르노산업에 쓰이는 것까지 걱정하는 오지랖이라니... --;
갤럭시s 아니 갤럭시a 업그레이드는 언제나? -
outsider 2010.07.30 18:18 신고 ADDR EDIT/DEL REPLY
언플이 너무심해요. 우리나라 정확한 통신사 제조사간 정책이 정확히 어떤지 몰라도 미국처럼 단순변심에도 30일내 환불 가능하면 언플비용.효과대비 리턴비용 감안해서 정도껏 마케팅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에 서비스나 제품은 시장에서 평가받는거니까요. 스펙성능에서 밀리면 자연적으로 가격다운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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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사람 2010.07.30 19:58 ADDR EDIT/DEL REPLY
한국형 앱이라는게, 실로 보면 앱스토어에 예~~~~~전에 이미 나왔던 앱이죠.
거기다 한글 번역해서 한국형 앱이라니. 근데, 요즘 앱들은 특히 유로앱들은 한글 다 지원된다는... 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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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이아빠 2010.07.31 07:25 ADDR EDIT/DEL REPLY
그래도 애플 제품은 살사람은 사죠. ^^ 경험치와 코드가 애플과 맞는 종족은 분명 따로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중 저도 그 종족의 변방에 있는 사람 중 한 명이죠. ^^ -
A2 2010.07.31 11:41 ADDR EDIT/DEL REPLY
저는 우분투 지지자라 안드로이드에 호감을 가지고 있지만 평소 오픈소스에 관심도 없다가 애플 까기위해 안드로이 오픈 운운하는 사람들이랑, 삼성과 찌라시 신문의 끝없는 언플에 맞서서 주변에 사실을 알려줄겁니다.
안드로이드를 지지할거면 당연히 구글폰 넥서스원을 써야지 업글도 제대로 안되는 구글인증마크도 없는 짝퉁 갤스는 또다시 구입자들의 뒷통수를 친다에 100%입니다. -
자칭IT강국 2010.10.09 20:58 ADDR EDIT/DEL REPLY
언플이 굉장히 많군요. 한국형 앱이라는 건 뭔지..
한국형 앱이 어쩌고 하는 사람들한테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어플 실행하면 김치랑 된장이랑 태권도라도 나오나요?
아니면 아이폰에서도 액티브X를 설치해야 실행이 가능한 어플이 나오나요?
차라리 피자랑 치킨에 김치랑 된장 얹어서 한국형 피자치킨이라고 하는건 어떠신가요?
글
문제는 총 10문제..
당신은 몇점입니까?
나는 5점입니다..
문제가 꽤 어렵네요.
혹시 10점 받은 사람 있으면 꼭 댓글로 알려주시길..
진정한 애플 매니아로 기억해 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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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아래에서 2009.06.24 11:22 ADDR EDIT/DEL REPLY
그게 이번에 한국에서 출시되는 아이폰이 아이폰 초기버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즉 다시말해서 다른 나라에서 처분 불가능한 제품을 우리나라에 공급하는거라더군요.
그걸 가지고 지끔까지 ktf와 sk가 싸운거구요.
최신버전은 여전히 나오기 힘들다고 하더군요.(애플 본사에서 근무하는 지인의 이야기임)
그게 SK와 KTF가 아이폰에다가 요청하길 wifi 기능 즉 무선랜기능을 빼고 공급해달라고 했다더군요.
(그 이유가 각 통신사의 무선통신 서비스의 이용도가 떨어질것이 뻔하니깐요.
거기서 나오는 수입이 상당하다더군요. 이번에 삼성 제트폰이 한국에서 판매가 안되는 이유도 이것때문이라더군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초기버전의 아이폰을 공급하는거라더군요...
쩝.
저는 아직 별로 땡기진 않네요.
스마트폰 초기버전의 아이폰이라면 별로.. 쩝.
3GS는 국내 통신사가 생각을 고쳐먹지 않는 이상 들어오기 힘들거라고 하더군요.-
당근소년 2009.06.24 12:41 EDIT/DEL
너무.. 지인지인 이러는데.. 애플에 근무한다고해도 '아이폰'제품군과 전혀 무관함 사람일지 아닐지 알 수 없는노릇이지요. '제가 아는사람'/ '아는사람의 아는사람' 이런건 지친지 오래이지요. 그리고 2G는 말이 안되죠 ㅋ 또한.. 애플은 절대 현지화를 위해 기기의 기능 및 성능을 변경하지 않는것이 원칙입니다. 애플 직원을 아신다면 그것도 알고계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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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 2009.06.24 15:20 EDIT/DEL
블로그 주소까지 남기고
저런식으로 말도 안되는 소리를 남기다니...
drzekil님 말씀이 맞습니다
바람아래에서인지 뭐시기 하는분
좀더 공부하고 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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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ni 2009.06.24 11:42 ADDR EDIT/DEL REPLY
우리 통신 시장이 얼마나 폐쇄적이었는지
수식을 보전하고 유지하기 위해 독과점이나 다름없는
이런 모습을 언제까지 봐야하는 건지...
이번 아이폰을 계기로 우리나라 통신사들의
체질개선과 서비스 개념을 새로 정립했으면 하는 생각이지만
쉽게 바꾸지는 않겠죠? ^^
어떻든 좀 답답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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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n-i 2009.06.24 21:47 ADDR EDIT/DEL REPLY
2G가 아닌 3G겠죠. 물론 최신버전인 3Gs가 출시되지 못함에 대한 아쉬움이 있겠지만 3G만으로도 애플 아이폰의 장점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겁니다. 처음부터 협상이 잘 되었다면 3Gs를 가지고 출시 할 수 있었겠지만 출시 예정일이 잡히고 컨퍼런스에서 발표가 될때까지 협상이 제대로 되지 못해서 3Gs에 대한 초도 물량 확보를 하지 못했을겁니다. 먼저 공급을 체결한 그외의 나라들에게 아이폰이 우선적으로 공급되어야 하니 남는건 3G 아이폰밖에 없을겁니다. 어느저도 물량이 확보되면 우리나라에도 곧 들어올듯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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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다 지쳐 2009.06.25 08:07 ADDR EDIT/DEL REPLY
기다리다 지쳐 스마트 폰도 사보고 이젠 스마트폰 지겨워 바꿀려고 하는데 또 떡밥에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나를 보고있자니 한심 스럽기도 하고 이젠 우리나라 it니 뭐니 욕하는것도 물리고(바뀌질 않으니 원)
정말 기다리다 지치네요 걍 노말한 폰으로 바꿔야 할것 같다는 생각만 드네요~ -
스너프킨 2009.06.29 09:00 ADDR EDIT/DEL REPLY
분명, 뭔가 있는 것 같긴 한데... 정작 사과나무에 달린 사과는 보이지 않으니 답답할 뿐이네요.
아이폰을 기다리는 많은 대기자들이 3Gs를 기다리듯이 저 또한 3G(구형)엔 별로 메리트를 느끼지 못하여
이러고 있는데~
공룡 통신회사라는 KT가 아직도 테이블에서 패를 만지작 거리고 있는 걸 생각하면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오늘 아침의 '카더라' 통신-
KT왈 : 출시가 되더라도 아이폰의 무선랜 기능을 무인증 상태로 하여 wifi 기능에 제한을 둘 수도 있다.
카더라 통신이지만... 정말 대략난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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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2 2009.06.24 00:31 ADDR EDIT/DEL REPLY
더러운 통신사놈들... 그러면서 온갖 이미지 광고는 해대고 있죠. 자회사랑 합병한 모통신사의 이미지 광고를 보면 기가 찹니다..... 하청업체에는 가혹하고 소비자는 미혹하고 IT산업을 좀먹는 벌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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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koNeko 2009.06.24 00:39 ADDR EDIT/DEL REPLY
글쎄요. 아이폰이 이통사가 쥐고있는 헤게모니를 소비자에게 돌려준다구요? 게임을 보는 시각 자체가 잘못된 것이 아이폰은 이통사가 쥐고 있는 헤게모니를 애플에게 주게 되는 겁니다. 소비자는 이제 이통사가 아니고 애플에 종속이 되죠.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것이 더 큰 해악일 수 있는게 아이폰 어플을 쓰기 위해 다음부터는 전화기를 아이폰밖에 살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님이 정말로 소비자의 권익에 관심이 있다면 아이폰을 들여오지 않는 이통사를 비난할 게 아니라 이통사들이 아이폰에 대항해서 경쟁할 수 있는 휴대폰 플랫폼을 왜 개발하지 않는지, 혹은 개발할 여력이 없다면 오픈 플랫폼인 구글폰이라도 빨리 들여오지 않는지를 비판해야 합니다. 또, 이렇게 경쟁 플랫폼이 있어야 애플이 한국에 진출하더라도 싼 값에 들여올 수 있기 마련인데 소비자들이 이런 쪽에도 관심이 없다는 것은 참 아이러니한 상황이죠. 그래서 애플빠라는 얘기가 나오고 사대주의라는 얘기까지 나올 수 밖에 없는 겁니다.-
drzekil 2009.06.24 00:47 신고 EDIT/DEL
전 세계적으로 히트하고 있는 아이폰도 들여오지 않고 있는데 새로운 플랫폼을 개발하고 안드로이드폰이 들어올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기적으로는 헤게머니를 애플이 쥐게 되는듯 하지만,
아이폰은 그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폰이 들어와서 성공적으로 시장에서 인정받게 되면 그와 비슷하게 열려있는 새로운 플랫폼이나 안드로이드 폰이 나올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검증된 아이폰마저도 이렇게 들어오기 힘들다는게 문제라는거죠..
과거를 살펴보면 위피가 하나의 플랫폼이 될수 있었을것 같았습니다만, 결국 이통사의 헤게머니를 가져오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시작점을 아이폰에게 기대하고 있는 것이구요..
첫술에 배부를수 없습니다.
확실한것은 세계적으로 아이폰으로 말미암아 통신 시장이 바뀌고 있다는 점이고, 거기에서 우리나라만 뒤쳐지고 있다는점이죠..
더 늦지 않기 위해서는 아이폰이 들어오지 않더라도 새로운 통신의 시대로 빨리 진입해야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통신 시대가 국내 시장에서 인정받고 발전할수 있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은 아이폰이 들어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예슬아빠 2009.06.24 09:22 EDIT/DEL
아이폰은 기본으로 WIFI를 지원합니다. 무슨 의미이신지 아시죠? 지금우리나라에 나와있는 스마트 폰들은 인터넷을 쓰려면 엄청난 트래픽 요금을 이동통신사에 지불해야 합니다. 바로 옆에 AP가 있으면 굳이 이통사 망을 통해서 인터넷을 안써도 되는데 그걸 막고 이미 잡아 놓은 물고기인양 고액의 통신 요금을 내야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거죠.
LGT에서 OZ에서 내걸서 히트친게 이거 잖아요. 사용자는 훨씬 저렴한 방법으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데 그걸 막고 값비싼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인터넷만 써야 하는 것이 현재의 구조라면 아이폰이 들어오면 이런 부분들이 무너지겠죠.
그리고 지금은 이통사에서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만 사용가능하지만, 아이폰이 들어오면 앱스토어에서 그냥 살 거니까 이통사의 손바닥을 벗어나는 것이지요. 어디서 살 것은지는 소비자들이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다른 대안들이 허용되는 것 자체가 권력이동이 아닐까 싶네요. -
NekoNeko 2009.06.24 10:21 EDIT/DEL
예슬아빠/ wifi를 쓸려면 ipod touch로 충분하지 않습니까? ipod touch로 skype같은 voip 어플을 쓸 수 없는 것도 아니구요. 또, iphone용 어플 역시 모두 쓸 수 있으니까요.
뭐 소비자가 굳이 눈앞의 편의성에 혹해 독점 플랫폼에 발목이 잡히는 것을 말리지는 않습니다. 다만, 진정 소비자에게 유리한 것은 애플의 독점을 방조하는 것이 아니고 애플과 다른 업체를 경쟁시킬 수 있는 바탕을 만드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야 선택도 다양해지고 스마트폰 가격도 내려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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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 Sanghun 2009.06.24 08:57 ADDR EDIT/DEL REPLY
아이폰을 기다리고 있는 사용자로서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우리나라는 초고속인터넷 보급률에서 강국이지, 기타 IT산업 전반으로 본다면, 과연 강국이라 자부할 수 있는게 무엇일까 고민하게 만드는 상황이죠. 새로운 윈도우나 IE가 발표될 때마다 MS에 달려가서 매달리는... 답답하네요. 그나마 웹에서는 늦게라도 바뀌려는 움직임이 시작되었으나, 모바일은 아직도 갈길이 멀다고 생각됩니다.
본문중에 USIM만 바꿔서 사용하는게 안된다고 했는데, 이거 가능합니다. 얼마전에 사정상 핸드폰 3개에서 USIM만 바꿔가면서 사용해야하는 상황이 있었는데, 잘 되더라고요. 같은 통신사용으로 나온 폰이어서 그랬겠지요. 다른 통신사용 폰에서는 해보지 안아서 잘 모르겠군요. 아마도 이게 안된다는 의도로 말씀하신 거겠지요? -
jw 2009.06.24 09:09 ADDR EDIT/DEL REPLY
SK, KTF, LGT하는 꼬락서니 보면 도대체 국산을 왜 써야하는지 의미가 없어집니다... 이젠 솔직히 국산 외산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소비자를 가장 잘 이해하고 편리한 것을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앞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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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koNeko 2009.06.24 10:41 EDIT/DEL
drzekil/ 좀 많이 잘못 알고 있는 것 아닙니까? 한국 시장이 언제 외산폰을 차별했나요? 한국에서 모토롤라폰은 미국산이라고 거들떠보지도 않는 제품인가요? 또 소위 그래도 wto 가입국에 세계 몇 대 교역국 운운 소리를 듣는 게 한국의 경제 규모인데 이런 나라에서 국산폰에 외국폰들이 치인다? 당장 wto 제소가 들어오고 보복관세조치가 따라올 일입니다.
언론 플레이는 또 무슨 해괴한 얘기입니까? 이건 기본적으로 애플과 국내 이통사 회사간의 계약이 성사되느냐 마느냐의 문제입니다. 두 회사가 협상중에 언론 보도를 할 것이 뭐가 있습니까? 오히려 언론에 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상식적이지요. 원론적인 얘기이지만 그렇게 아이폰이 좋은 제품이고 또 그렇게 아이폰 수요가 국내에 많다면 새로 자본금 모아 이통사를 설립하고 애플과 직수입 계약을 맺어 돈벌이를 하세요.
아이폰이라는 제품은 미국에서도 이통사들은 꺼려하는 제품입니다. AT&T외에는 아무도 애플과 계약을 하지 않았어요. 그만큼 애플의 요구조건이 지나치고 또 이통사 입장에서도 비용 부담이 크다는 얘기입니다. -
drzekil 2009.06.24 10:50 신고 EDIT/DEL
제가 보기엔 외산폰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중 상당부분은 이통사의 기능빼기 요구와 언론들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들어온 소니나 노키아의 폰을 보면 핵심기능이 빠져있습니다. 왜그럴까요..
언론들을 보면, 외산 폰들의 결함은 열심히 때려댑니다.
그에 비해 국산 폰들의 결함은 보도조차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것들이 잘못된 국수주의가 아닐까요..
처음 아이폰은 분명히 꺼려했지요..
하지만 지금은 어떨까요..
다른 이통사들도 아이폰과 계약하고 싶을겁니다..
다만 AT&T가 우선적으로 독점하기로 계약되어 있을 뿐.. -
NeKoNeKo 2009.06.24 15:17 EDIT/DEL
외산폰 엄청나게 차별했지여.. 모토로라는 삼성 엘쥐의 핸드폰 시장 전에 진입한 외산폰이니 그나마 성공할수 있었던것이지여.당장 삼성폰을 보면 언론에서 칭찬일색입니다. 당장 제트폰 쳐보세여..스펙다운으로 유명한 아레나 기사보세여..다~ 장점만 부각시켜놓았져.. 헌데 아이폰이라고 한번 쳐보십시오... 팩트는 300만대가 팔리니..어쩌니 하며 대히트를 치고있는데, 언론에서 한국에서 성공못할 이유니 어쩌구 사대주의가 어쩌구..이런기사가 거의 절반에 가까운듯합니다. 미국에서 이통사들이 AT&T 외에 아무도 계약을 한것이 아니라 AT&T가 사활을 걸고 달려들어서 계약한겁니다.. 모든 통신사가 달라들었지만, 애플이 AT&T의 조건을 들어준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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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raRally 2009.06.24 12:49 ADDR EDIT/DEL REPLY
위피가 왜 중요한지 저도 어제 알았네요
지금 최신 휴대폰이 블루투스 기능이 되면 인터넷 전화를 공짜로 쓸수 있다는군요.
결론은 이통사들의 지금까지 주 수입원중 하나인 전화료와 나중엔 무선인터넷까지 공짜로 쓸수 있다는 얘기지요.
우물안의 개구리가 맞구요.우리 이통사나 제조사가 많이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그리고 .그동안의 정부시책이 세계의 방향과 정반대인것이 드러납니다.
또한 드럽게 비싼 통화료와 무선인터넷 패킷요금제가 사실은 다
공짜로 쓸수 있다는것도 알수 있구요.세상에 무슨 휴대폰을 2년 약정쓰는 나라가 어디잇읍니까?
휴대폰 제조사에서 일했던 사람은 다 알 수있읍니다. 휴대폰은 소모품이라는것을 ..
그런걸 약정 걸어 쓰게 만들다니....헐 우린 거꾸로 가는게 확실하구요.
이제 외산 밀려오면 저부터 먼저 외산 쓸겁니다.우리나라가 미워서 그런게 아니라
우리의 정책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를 알려주려고 그럽니다. -
-- 2009.06.24 16:03 ADDR EDIT/DEL REPLY
막는다고 좋은 건 아니지 어차피 수출해서 먹고사는데 국내에서만 보호하면 뭐하나 국제시장에서 도태될텐데....
-
공상플러스 2009.06.24 16:52 ADDR EDIT/DEL REPLY
몰라요 뭐 원래 우리나라가 이름만 it강국이지 자유롭게 글쓰는 곳이 있나, 아니면 찌질이와 악플러들이 넘쳐나질 않나, 불법 복제로 똥줄 빠지게 뛰어다니질 않나, 온라인 게임으로 실신하지를 않나.
뭐 하루이틀 일이 아님 -
ambient 2009.06.29 15:20 ADDR EDIT/DEL REPLY
포스팅 내용 중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이 있군요.
"우리나라는 더이상 IT 강국이 아니다."
더 이상 IT 강국이 아닌 것이 아니라, 한 번도 IT 강국이었던 적이 없었다..로 고쳐야 합니다.
그냥 그렇게 떠들었던 것일 뿐. -
iPhoneArt 2009.06.29 17:14 신고 ADDR EDIT/DEL REPLY
아이팟터치와 아이폰 추천정보 오픈캐스트 [http://opencast.naver.com/AA488/46]에 링크 발행했습니다. :)
글
맥 관련 해외 사이트에서도 언급이 조금 있군요..
MacWorld
TUAW
iLounge
TUAW의 기사 마지막 문장이 와닿는다..
하지만, "나오지 않는것"보다는 괜찮지 않은가.
또한 아이폰에 대해 국내에선 구체적인 기사까지 나왔다.
지금까지의 출처가 불분명한 기사가 아닌,
KTF 직원의 실명까지 나왔다..
90만원의 가격에,
2년 약정하면 20-30만원의 보조금까지..
실제로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생각보다는 좀 비싼 가격이다..
물론 환율 사정이 좋아지면 가격 조정이 가능하다고 하니..
좀 두고 봐야겠다..
또한 요금제등 변수가 많으므로 출시때까지는 더 두고 봐야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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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worm 2008.12.11 10:43 ADDR EDIT/DEL REPLY
저 가격이라면 환율을 고려해도 실망스럽군요. 제가 알기로 5만원 정도의 데이터 요즘제로 2년 약정시 200 불에 구입 가능하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지금 환율 1500원으로 계산해도 30만원 정도 되야하는 것 아닐까 싶군요. 2년 약정으로 30만원 보조금을 받는다고 해도 60만원이면 예상 가격보다 2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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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천국 2008.12.11 11:42 ADDR EDIT/DEL REPLY
다들 떠들도 난리네요~
정말 내년에 그동안 실패했던 노키아의 반격이 어떨지 말이죠~
소니에릭슨도 그렇고 아이폰 출시 문제도.... -
우무리 2008.12.11 12:34 ADDR EDIT/DEL REPLY
헐.. 왜 울나라는 휴대폰이 저리 비싼지.. 쩝.. 우리도 전용 요금제 하면 20만원에 살 수 있을지 -_-;;;; 머이리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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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inaTsu 2008.12.11 22:17 ADDR EDIT/DEL REPLY
우려되는 상황은 WWDC 이후 어떻게 상황이 돌아갈지 심히 궁금하네요.
그리고 여전히 출시일은 미확정인 상태니까요.
저는 그냥 관망만 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문제가 해결되어도 또다른 문제가 있네요 ^^;; -
블루버드 2008.12.12 03:44 ADDR EDIT/DEL REPLY
역시 외국의 운영체제 들여와서 이통사들은 여전히 수익을 거둘거 같고
호기심가득한 개발자입장에서는 이통사에 종속된 환경이 아니라서 좀 다행일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소비자입장에서는 그저 구글폰이나 아이폰이 들어온다는 거 자체로만
만족해야하는 건 아닐까 살짝 걱정이 더 크네요.
갤럭시s대신 전화기 용도로 갤럭시탭을 사려는분들이 많더군요. 태블릿용도가 아니라요.
이런 용도로는 7인치 기기가 고려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버지같은분들은 굉장히 눈이 나쁘셔서 아이폰은 너무 작아 사용이 불가능하다 하시더군요.
즉 7인치짜리 전화기 말입니다. ㅎㅎㅎ
그나저나 언론 플레이와 아전인수라는게 뭔지 뼈저리게 느끼는 요즘입니다.
전화기 용도로 아이패드는 너무 크고 무겁지 않을까 싶습니다.
눈이 침침하신 분들에게는 글씨가 큰게 장점이겠지만,
그만큼 그 무게는 단점이 되겠지요..
갤럭시탭 사용기를 남기신분들을 보니, 올인원 디바이스를 꿈꾸면서 갤럭시탭을 선택하신 분들이 많은데 예상외로 갤럭시 탭의 전화기능에 불만이 많으시더군요...
헤드셋이나 블루투스를 연결하지 않고서는 스피커폰으로만 통화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혹시 아버님께서 구매를 하신다고 하시면 이점은 꼭 참고하세요 ^^;
제 아버지께서는 아이패드를 구입하실 생각이십니다..
저에게 자꾸 물어보시네요..^^
무섭죠.. 지금 언론 아니 찌라시는 판매량에 따라 수당받는 영업사원이나 다름 없거든요.. --;
아이폰/아이패드가 나쁜건 자근자근 씹어주고
갤럭시폰/갤럭시탭이 나쁜건 상관도 없는 아이폰/아이패드가지 말장난으로 끼워서 씹고..
눈이 나쁜 분들이 인터넷도 아니고 전화기 용도로 태블릿이 쓴다구요?
그런 분들은 폴더폰을 쓰셔야죠.. 자판만 잘 보이면 뭐해요?
블루투스나 이어폰으로 통화하는게 얼마나 음질 안 좋고 불편한데요..
태블릿은 인터넷을 위한 기기지 통화를 위한 기기가 아니라는걸 잊으시면 안되요
그러고보니.. 눈이 나쁘신분들은 폴더폰을 쓰시고 조금이라도 화면이 큰 아이패드가 유리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확실한것은.. 현재 우리나라 언론이 참 거시기 하다는 점인것 같네요..
어이없는 기사죠... (기사가 아니라 일방적인 흠집 광고)
오늘 또 여기에 벌레가 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들어와서 많이 보면 좋겠네요..^^
저도 문득 갤럭시탭 판매량이 궁금해서 검색을 해보았는데 그 어디에서도 갤럭시탭의 판매량에 대한 수치가 나와있는 기사를 보지못하겠더군요... 유일하나 하나 찾은게 판매첫날 준비한 초도물량 5,000대가 모두 판매되었다고만 하고...
기자는 신비주의와 오만함의 기준을 잘 모르는것 같네요 ^^;;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는것 이겠지만요)
예.. 갤럭시탭의 초도물량이 다 소진되었는데..
구입하기가 어려운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쓰레기 기자 못지않게
영혼을 팔아먹은 파워 블로그들의 여론 호도,
각 커뮤니티마다 짱박혀있는 삼성 주구들의 행폐는 말도 못할 지경이죠.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는 법.
내 사전에 삼성 마크 붙은 거---사는 일은 없어요...
언론도 처음부터 저렇지는 않을겁니다..
그리고 삼성에 대한 비판 논조를 유지하는 언론도 있구요..
블로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구요..^^
저에겐..
삼성제품이 좀 있군요..
전화기와 TV가 삼성제품이네요..^^
풉... 얼마전 설문조사에서도 갤탭보다 아이패드 산다는 사람이 훨씬 많이 나왔던데 전 애플이 싫지만 삼성이 더싫은.. 그래서 저는 구글~
그렇군요.. 저도 구글을 싫어하지 않았습니다만..
안드로이드 관리하는것을 보니 구글이 좀 싫어지기도 합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을 너무 방치하는것 같아요..
덕분에 개발자의 수익은 제대로 보장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대신 자신들의 광고 플랫폼만 살찌우는것 같네요..
갤탭, 2만 5천대 정도 팔렸다고 나오네요...; 애플의 단점은 사실 하나입니다. 신문에 광고를 별로 안한다는 것...
(자그니입니다.)
갤탭 최근 기사는 5000대+a 라는 이야기도 있네요..
외국의 경우는 어떨지도 궁금합니다..
(자그니님.. 제 블로그에서는 오랫만에 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