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2시부터 KT에서 아이패드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오늘 오전 하루만에 10만대 가까이 예약되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그러더니..
저녁엔 아래와 같은 기사가 나왔다.


오호..
일단 제목이 매우 자극적이다..
내용을 보니..
KT가 예약 판매수를 정확히 공개하지 않는 사실에 대한 비판이다..
또한 KT가 예약을 받으면서 정확한 출시일을 공개하지 않는 사실에 대한 비판도 있다..
그런데 무엇이 애플을 닮았다는 점인가?

기사 제일 마지막에 한마디 있다..
자만심에 가득찬 미스테리한 애플의 고객 마케팅 기법을 닮아간다고 한다..

그렇다면 삼성이나 SK는 어떤가?
갤럭시탭이 지난주말부터 판매되기 시작했는데..
몇대나 판매되었는지 모르겠다..
아이패드보다 더 베일에 쌓여 있다..
KT를 비판하려면 먼저 삼성이나 SK를 비판해야 하지 않을까?

애플의 고객 마케팅 기법이 자만심에 가득차 있다고 생각되는가?
난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삼성과 SK의 마케팅이 고객 기만적이라는 느낌이 훨씬 강하다..

갤럭시S는 출시되었을때 8월중 프로요 업데이트를 약속했다..
그후 10월로 미루고 또 11월로 미뤄서 이번에 발표되었다.
무려 3개월이나 미뤄졌다.
그러면서 조만간 안드로이드는 진저브레드 공개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기기 최적화라는 핑계를 대지만, 그건 이미 알고 있던 사실 아닌가?
말도 안되는 변명일 뿐이다..
애시당초 8월에 업그레이드는 불가능했다..
이런게 기만이 아니면 무엇인가?

어쨋든..
아이패드 예약 하루만에 이렇게 어이없는 기사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만큼 아이패드가 두렵다는 이야기로 보인다.
갤럭시탭과 아이패드를 비교하는 언론들을 보면서..
작년 이맘때..
아이폰과 비교하던 옴니아2가 생각난다..

  • BlogIcon 고양이와 참치 2010.11.18 22:00 신고

    갤럭시s대신 전화기 용도로 갤럭시탭을 사려는분들이 많더군요. 태블릿용도가 아니라요.
    이런 용도로는 7인치 기기가 고려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버지같은분들은 굉장히 눈이 나쁘셔서 아이폰은 너무 작아 사용이 불가능하다 하시더군요.
    즉 7인치짜리 전화기 말입니다. ㅎㅎㅎ

    그나저나 언론 플레이와 아전인수라는게 뭔지 뼈저리게 느끼는 요즘입니다.

    • BlogIcon drzekil 2010.11.18 22:41 신고

      전화기 용도로 아이패드는 너무 크고 무겁지 않을까 싶습니다.
      눈이 침침하신 분들에게는 글씨가 큰게 장점이겠지만,
      그만큼 그 무게는 단점이 되겠지요..

    • BlogIcon RnSoul 2010.11.19 09:55 신고

      갤럭시탭 사용기를 남기신분들을 보니, 올인원 디바이스를 꿈꾸면서 갤럭시탭을 선택하신 분들이 많은데 예상외로 갤럭시 탭의 전화기능에 불만이 많으시더군요...
      헤드셋이나 블루투스를 연결하지 않고서는 스피커폰으로만 통화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혹시 아버님께서 구매를 하신다고 하시면 이점은 꼭 참고하세요 ^^;

    • BlogIcon drzekil 2010.11.19 10:07 신고

      제 아버지께서는 아이패드를 구입하실 생각이십니다..
      저에게 자꾸 물어보시네요..^^

  • 태블릿은 통화를 위한게 아닙니다 2010.11.19 00:18

    무섭죠.. 지금 언론 아니 찌라시는 판매량에 따라 수당받는 영업사원이나 다름 없거든요.. --;
    아이폰/아이패드가 나쁜건 자근자근 씹어주고
    갤럭시폰/갤럭시탭이 나쁜건 상관도 없는 아이폰/아이패드가지 말장난으로 끼워서 씹고..

    눈이 나쁜 분들이 인터넷도 아니고 전화기 용도로 태블릿이 쓴다구요?
    그런 분들은 폴더폰을 쓰셔야죠.. 자판만 잘 보이면 뭐해요?
    블루투스나 이어폰으로 통화하는게 얼마나 음질 안 좋고 불편한데요..

    태블릿은 인터넷을 위한 기기지 통화를 위한 기기가 아니라는걸 잊으시면 안되요

    • BlogIcon drzekil 2010.11.19 00:19 신고

      그러고보니.. 눈이 나쁘신분들은 폴더폰을 쓰시고 조금이라도 화면이 큰 아이패드가 유리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확실한것은.. 현재 우리나라 언론이 참 거시기 하다는 점인것 같네요..

  • jade 2010.11.19 08:08

    어이없는 기사죠... (기사가 아니라 일방적인 흠집 광고)
    오늘 또 여기에 벌레가 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BlogIcon RnSoul 2010.11.19 09:53 신고

    저도 문득 갤럭시탭 판매량이 궁금해서 검색을 해보았는데 그 어디에서도 갤럭시탭의 판매량에 대한 수치가 나와있는 기사를 보지못하겠더군요... 유일하나 하나 찾은게 판매첫날 준비한 초도물량 5,000대가 모두 판매되었다고만 하고...

    기자는 신비주의와 오만함의 기준을 잘 모르는것 같네요 ^^;;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는것 이겠지만요)

    • BlogIcon drzekil 2010.11.19 10:09 신고

      예.. 갤럭시탭의 초도물량이 다 소진되었는데..
      구입하기가 어려운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 ㅁㅁㅁ... 2010.11.19 12:08

    쓰레기 기자 못지않게
    영혼을 팔아먹은 파워 블로그들의 여론 호도,
    각 커뮤니티마다 짱박혀있는 삼성 주구들의 행폐는 말도 못할 지경이죠.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는 법.
    내 사전에 삼성 마크 붙은 거---사는 일은 없어요...

    • BlogIcon drzekil 2010.11.19 13:17 신고

      언론도 처음부터 저렇지는 않을겁니다..
      그리고 삼성에 대한 비판 논조를 유지하는 언론도 있구요..
      블로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구요..^^

      저에겐..
      삼성제품이 좀 있군요..
      전화기와 TV가 삼성제품이네요..^^

  • hslvy 2010.11.19 17:15

    풉... 얼마전 설문조사에서도 갤탭보다 아이패드 산다는 사람이 훨씬 많이 나왔던데 전 애플이 싫지만 삼성이 더싫은.. 그래서 저는 구글~

    • BlogIcon drzekil 2010.11.19 18:15 신고

      그렇군요.. 저도 구글을 싫어하지 않았습니다만..
      안드로이드 관리하는것을 보니 구글이 좀 싫어지기도 합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을 너무 방치하는것 같아요..
      덕분에 개발자의 수익은 제대로 보장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대신 자신들의 광고 플랫폼만 살찌우는것 같네요..

  • BlogIcon 티빙 2010.11.20 19:23 신고

    갤탭, 2만 5천대 정도 팔렸다고 나오네요...; 애플의 단점은 사실 하나입니다. 신문에 광고를 별로 안한다는 것...

    (자그니입니다.)

    • BlogIcon drzekil 2010.11.22 13:22 신고

      갤탭 최근 기사는 5000대+a 라는 이야기도 있네요..
      외국의 경우는 어떨지도 궁금합니다..

      (자그니님.. 제 블로그에서는 오랫만에 뵙네요..^^)

아이폰에 대한 언론플레이는 계속 끊이지 않고 나오고 있다. 마치 화수분 같다고나 할까.. 어제 오늘 눈에 띈 기사들만 모아봤다.


내용은 제목만 봐도 짐작갈만 하다. 특히 마지막에 소개한 기사는 그 뒤의 속셈까지 짐작가게 만든다. 그 뒤의 속셈은 안드로이드 폰의 업글요구를 잠재우기 위한것이 분명하다.

첫번째 기사를 보면 삼성 한국형 앱이 수십만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삼성의 앱이 좋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당연히 다운로드 수가 높을수 밖에.. 선택의 폭이 좁으니 말이다.. 이런 기사는 기사라기 보다 차라리 광고이다.

두번째 기사를 보면, 아이폰4의 화상통신 기능인 페이스타임으로 포르노 산업이 퍼져가고 있다는 기사이다. 정말 어이없는 기사일 뿐이다. 기사만 보면 애플이 성인 어플의 승인을 금지한 일과 함께 묶어서 애플을 욕하고 있다. 하지만 기사의 포르노 산업은 어플과 상관 없다. 성인 전화 산업이 전화기를 만드는 회사의 잘못인건가..

마지막 기사는 위에서 이야기했던 속셈이 너무 쉽게 드러난다. 마지막 기사를 보고 들은 생각은 국내에 출시된 안드로이드폰의 업그레이드는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이었다. iOS4에 대한 불만에 대한 정확한 통계 없이 대다수의 사용자가 불만인듯이 이야기하고 있다. 그런데, 내 주변의 아이폰 사용자들은 불만이 거의 없다. 사소한 불만은 있을수 있지만 저정도의 이야기는 절대로 하지 않는다..

기사를 쓰려면 정확한 근거가 필요하다. 불만이 있는 유저들이 있다면 대략 어느정도의 유저들이 불만인지 이야기해주어야 한다. 삼성 앱의 수가 부족하지만 질은 떨이지지 않는다는 분석이 어디에서 나왔는지, 어떤 전문가인지 이야기해야 한다. 그런 근거 없이 쏟아내는 기사는 이익관계가 걸려있는 광고일 뿐이다.. 아니 하물며 광고라도 근거가 있는 법인데, 광고만도 못한 기사일 뿐이다.

  • 오지랖대사 2010.07.30 17:50

    한국형(산악지형에 강한가봐요??) 앱스 어쩌고는 하는 광고글의 전문가들에게 묻고싶네요
    니들은 밥과 김치만 먹고 사냐?
    밥과 김치만 먹어도 영양학적으로는 아무 문제 없거든요~
    게다가 아이폰4가 남의 나라 포르노산업에 쓰이는 것까지 걱정하는 오지랖이라니... --;
    갤럭시s 아니 갤럭시a 업그레이드는 언제나?

    • BlogIcon drzekil 2010.07.30 23:34 신고

      저도 비슷한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아이디가 참 재미있네요..

  • BlogIcon outsider 2010.07.30 18:18 신고

    언플이 너무심해요. 우리나라 정확한 통신사 제조사간 정책이 정확히 어떤지 몰라도 미국처럼 단순변심에도 30일내 환불 가능하면 언플비용.효과대비 리턴비용 감안해서 정도껏 마케팅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에 서비스나 제품은 시장에서 평가받는거니까요. 스펙성능에서 밀리면 자연적으로 가격다운되겠죠

    • BlogIcon drzekil 2010.07.30 23:36 신고

      과도한 언플은 나중에 독이되어서 뒷통수를 칠거라 생각합니다. 단기적인 눈앞의 이익만 쫓는게 아닌지요.. 언플할 돈으로 기술 개발이나 더 좋은 제품을 내놓길 바랍니다.

  • 수상한사람 2010.07.30 19:58

    한국형 앱이라는게, 실로 보면 앱스토어에 예~~~~~전에 이미 나왔던 앱이죠.
    거기다 한글 번역해서 한국형 앱이라니. 근데, 요즘 앱들은 특히 유로앱들은 한글 다 지원된다는... 쩝

    • BlogIcon drzekil 2010.07.30 23:37 신고

      예.. 그렇죠..ㅡㅡ 삼성 앱 스토어 1위를 하는 아스팔트도 이젠 고전이 되어 가는 앱인데 말이죠..

  • 치즈 2010.07.30 20:07

    새 아이맥 나왔던데요

    • BlogIcon drzekil 2010.07.30 23:37 신고

      예.. 노트북 AS 들어가 있는 동안 매직 트랙패드와 함께 나왔더군요..

  • BlogIcon 짠이아빠 2010.07.31 07:25

    그래도 애플 제품은 살사람은 사죠. ^^ 경험치와 코드가 애플과 맞는 종족은 분명 따로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중 저도 그 종족의 변방에 있는 사람 중 한 명이죠. ^^

    • BlogIcon drzekil 2010.07.31 21:17 신고

      그러고보니 정말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어떤사람음 아이튠 만세를 외치고 어떤 사람은 똑같은 아이튠때무에 아이팟이 싫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말이죠..

  • BlogIcon A2 2010.07.31 11:41

    저는 우분투 지지자라 안드로이드에 호감을 가지고 있지만 평소 오픈소스에 관심도 없다가 애플 까기위해 안드로이 오픈 운운하는 사람들이랑, 삼성과 찌라시 신문의 끝없는 언플에 맞서서 주변에 사실을 알려줄겁니다.
    안드로이드를 지지할거면 당연히 구글폰 넥서스원을 써야지 업글도 제대로 안되는 구글인증마크도 없는 짝퉁 갤스는 또다시 구입자들의 뒷통수를 친다에 100%입니다.

    • BlogIcon drzekil 2010.07.31 21:19 신고

      1년 후 아이폰4와 갤럭시S의 위치가 어떻게 될지 상상해보는것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넥서스원도 단종된다고 합니다.. 넥서스투가 나오면 좋을것 같기도 합니다..

    • BlogIcon ㅣ0ㅣ 2011.02.09 10:52

      저도 처음에는 삼성의 서비스니 기술이니에 만족하고 있었지만 외국의 스마트폰 이나 다를 기기들을 접해봤더니 아직 우리나라 기술이 뛰어나다는것은 잘 못느꼈습니다. 그런데 언론들이 뒤통수를 치니까 더욱더 좀 혐오감(?)이 드는것이 사실이네요 언론만 없었으면 저도 이렇게 삼성을 싫어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 BlogIcon drzekil 2011.02.09 15:22 신고

      언론을 그렇게 만든것도 삼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삼성이 더 싫어지게 만드는 것이죠..

  • 자칭IT강국 2010.10.09 20:58

    언플이 굉장히 많군요. 한국형 앱이라는 건 뭔지..
    한국형 앱이 어쩌고 하는 사람들한테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어플 실행하면 김치랑 된장이랑 태권도라도 나오나요?
    아니면 아이폰에서도 액티브X를 설치해야 실행이 가능한 어플이 나오나요?
    차라리 피자랑 치킨에 김치랑 된장 얹어서 한국형 피자치킨이라고 하는건 어떠신가요?

    • BlogIcon drzekil 2010.10.11 10:52 신고

      7월 말의 글인데..
      언플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저는 면역이 되어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만,
      아직도 언플에 휘둘리시는 분들이 더 많은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IDG에서 애플 매니아 체크 문제를 내놓았습니다..
문제는 총 10문제..

당신은 몇점입니까?
나는 5점입니다..
문제가 꽤 어렵네요.

혹시 10점 받은 사람 있으면 꼭 댓글로 알려주시길..
진정한 애플 매니아로 기억해 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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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오늘 전자신문 1면에 아이폰 출시 기사가 나왔다.
KT에서 7월 SK에서 9월에 출시한다는..

그런데..
한편으로는 여전히 불안한 부분들이 보인다.

1. 언론들의 기사
오늘 아침에 다음에 뜬 기사이다.
아이폰 출시가 정말 도움이 될지 의문이라는 기사이다.
요즘 이런 기사가 많이 보인다.
왠지 아이폰 출시가 불발되더라도 핑계를 댈수 있도록 하기 위한 포석으로 느껴진다.

2. iPhone 3GS는?
현재 분위기는 구모델이 되어버린 iPhone 3G가 출시될것으로 보인다.
얼마전 전파인증 받은 기기도 iPhone 3G였다.
이통사 입장에서는 iPhone 3G를 들여오고,
반응에 따라 iPhone 3GS를 들여온다는 계획일수 있다.
하지만 유저들은 iPhone 3G가 들어오면 조만간 iPhone 3GS도 들어온다고 보고,
iPhone 3GS의 출시를 기다리겠다는 사람이 많다.
즉 iPhone 3G의 출시가 이슈는 될수 있겠지만 그다지 많이 팔리지 않을 확률이 높아졌다.
실제로 애플 관련 팬사이트인 Appleforum의 투표에서는 거의 모든 사람이 iPhone 3GS를 기다린다고 투표 결과가 나왔다.
투표에 의하면 당장 iPhone 3G를 구입할 사람은 10%가 되지 않는다.
이대로라면 iPhone 3G가 나오고,
사람들은 기다리고,
이통사에서는 판매가 신통치 않아서 그냥 iPhone 3GS를 내놓지 않고,
사람들은 마냥 기다리고..
이렇게 될지도 모르겠다.

어쨋든..
애플과 이통사에서 아이폰 출시를 공식 발표하지 않는 이상
끝까지 안심하기엔 이르다..

  • BlogIcon 바람아래에서 2009.06.24 11:22

    그게 이번에 한국에서 출시되는 아이폰이 아이폰 초기버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즉 다시말해서 다른 나라에서 처분 불가능한 제품을 우리나라에 공급하는거라더군요.
    그걸 가지고 지끔까지 ktf와 sk가 싸운거구요.
    최신버전은 여전히 나오기 힘들다고 하더군요.(애플 본사에서 근무하는 지인의 이야기임)
    그게 SK와 KTF가 아이폰에다가 요청하길 wifi 기능 즉 무선랜기능을 빼고 공급해달라고 했다더군요.
    (그 이유가 각 통신사의 무선통신 서비스의 이용도가 떨어질것이 뻔하니깐요.
    거기서 나오는 수입이 상당하다더군요. 이번에 삼성 제트폰이 한국에서 판매가 안되는 이유도 이것때문이라더군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초기버전의 아이폰을 공급하는거라더군요...
    쩝.
    저는 아직 별로 땡기진 않네요.
    스마트폰 초기버전의 아이폰이라면 별로.. 쩝.
    3GS는 국내 통신사가 생각을 고쳐먹지 않는 이상 들어오기 힘들거라고 하더군요.

    • BlogIcon drzekil 2009.06.24 11:28 신고

      아이폰 초기 버전 즉 iPhone 2G는 들어올수 없습니다. 통신 캐리어가 다르지요.. 최소한 iPhone 3G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iPhone 3G는 가격을 내려서 여전히 판매가 되고 있구요..
      wifi는 아이폰 처음부터 계속 들어있었습니다..

    • BlogIcon 뚜벅E 2009.06.24 11:53 신고

      애플에 근무하는 지인의 이야기로는 이번에 들어오는 모델이 2G라고 하더군요.

      월래 3G와 3gs를 몇달의 기간을 두고 출시할려고 했는데.
      sk와 ktf에서 거부했다고 하더라구요.

      애플에서 근무하는 지인의 이야기니 확실하다고 생각히시면 됩니다.

    • BlogIcon drzekil 2009.06.24 11:56 신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2G는 우리나라에 못들어옵니다..
      2G는 통신 캐리어가 EDGE 즉 GSM망입니다.
      우리나라에는 GSM 망이 없이 모두 CDMA망입니다..
      3G는 WCDMA를 사용하고 KT와 SK 모두 WCDMA를 사용하죠.
      LGT가 루머에서 떨어져 있는것도 LGT는 WCDMA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 당근소년 2009.06.24 12:41

      너무.. 지인지인 이러는데.. 애플에 근무한다고해도 '아이폰'제품군과 전혀 무관함 사람일지 아닐지 알 수 없는노릇이지요. '제가 아는사람'/ '아는사람의 아는사람' 이런건 지친지 오래이지요. 그리고 2G는 말이 안되죠 ㅋ 또한.. 애플은 절대 현지화를 위해 기기의 기능 및 성능을 변경하지 않는것이 원칙입니다. 애플 직원을 아신다면 그것도 알고계셔야...

    • BlogIcon drzekil 2009.06.24 12:58 신고

      애플사에 있는 지인이라면..
      절대로 아닐겁니다..
      애플에서 내부 정보 유출을 얼마나 철저히 차단하는지 아시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그렇게 쉽게 이야기하지 않을겁니다..^^

    • ㅁㄴㅇ 2009.06.24 15:20

      블로그 주소까지 남기고
      저런식으로 말도 안되는 소리를 남기다니...
      drzekil님 말씀이 맞습니다
      바람아래에서인지 뭐시기 하는분
      좀더 공부하고 오시길..

    • BlogIcon drzekil 2009.06.24 15:58 신고

      잘 모르고 하실수도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니까 저런 이야기 해도 괜찮은거 아닐까요..^^

  • BlogIcon Photoni 2009.06.24 11:42

    우리 통신 시장이 얼마나 폐쇄적이었는지
    수식을 보전하고 유지하기 위해 독과점이나 다름없는
    이런 모습을 언제까지 봐야하는 건지...
    이번 아이폰을 계기로 우리나라 통신사들의
    체질개선과 서비스 개념을 새로 정립했으면 하는 생각이지만
    쉽게 바꾸지는 않겠죠? ^^

    어떻든 좀 답답하네요 ^^

    • BlogIcon drzekil 2009.06.24 11:57 신고

      통신사가 강력한 힘을 갖고 있었던 것은 우리나라만이 아니었습니다만,
      아이폰의 출시로 그 상황이 많이 바뀌었지요..
      우리나라도 아이폰이 출시되면 그 상황이 바뀔거라 기대합니다..

  • BlogIcon 공상플러스 2009.06.24 16:50

    으엉 매경에서 보니까 우리나라 문자 요금제도 문제라 카던데

  • BlogIcon i-on-i 2009.06.24 21:47

    2G가 아닌 3G겠죠. 물론 최신버전인 3Gs가 출시되지 못함에 대한 아쉬움이 있겠지만 3G만으로도 애플 아이폰의 장점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겁니다. 처음부터 협상이 잘 되었다면 3Gs를 가지고 출시 할 수 있었겠지만 출시 예정일이 잡히고 컨퍼런스에서 발표가 될때까지 협상이 제대로 되지 못해서 3Gs에 대한 초도 물량 확보를 하지 못했을겁니다. 먼저 공급을 체결한 그외의 나라들에게 아이폰이 우선적으로 공급되어야 하니 남는건 3G 아이폰밖에 없을겁니다. 어느저도 물량이 확보되면 우리나라에도 곧 들어올듯 싶네요. ^^

    • BlogIcon drzekil 2009.06.24 22:13 신고

      예.. 비슷하게 진행되면 좋겠습니다만,
      우리나라 이통사를 생각해보면 반드시 낙관하기만은 힘들것 같습니다.
      3G가 나오고 많은 사람들이 3GS의 기대로 구입을 미루면 아이폰의 파괴력이 없다고 보고 그냥 유야무야 사라질까봐 걱정됩니다..
      물론 가격경쟁력때문에 3GS보다 3G가 더 잘팔릴거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것이 맞을지는 지나봐야 알겠죠..

  • 기다리다 지쳐 2009.06.25 08:07

    기다리다 지쳐 스마트 폰도 사보고 이젠 스마트폰 지겨워 바꿀려고 하는데 또 떡밥에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나를 보고있자니 한심 스럽기도 하고 이젠 우리나라 it니 뭐니 욕하는것도 물리고(바뀌질 않으니 원)
    정말 기다리다 지치네요 걍 노말한 폰으로 바꿔야 할것 같다는 생각만 드네요~

    • BlogIcon drzekil 2009.06.25 17:30 신고

      100도가 되면 끓는데,
      99도에서 멈추면 안타깝죠..
      전 끝까지 가보려고 합니다..

  • BlogIcon 스너프킨 2009.06.29 09:00

    분명, 뭔가 있는 것 같긴 한데... 정작 사과나무에 달린 사과는 보이지 않으니 답답할 뿐이네요.
    아이폰을 기다리는 많은 대기자들이 3Gs를 기다리듯이 저 또한 3G(구형)엔 별로 메리트를 느끼지 못하여
    이러고 있는데~
    공룡 통신회사라는 KT가 아직도 테이블에서 패를 만지작 거리고 있는 걸 생각하면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오늘 아침의 '카더라' 통신-
    KT왈 : 출시가 되더라도 아이폰의 무선랜 기능을 무인증 상태로 하여 wifi 기능에 제한을 둘 수도 있다.

    카더라 통신이지만... 정말 대략난감...입니다.

    • BlogIcon drzekil 2009.06.29 17:08 신고

      카더라카더라 통신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무선랜을 빼고 나오는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구요..
      그냥 마음을 비우고 느긋하게 기다리시는게 마음 편할것 같습니다..^^
      이제는 루머를 즐기는 수준이 된것 같습니다..^^

  • BlogIcon 희망 2010.09.23 19:14

    ㄹ⑿ㄷ¶ 좋은 글 감사합니다.
    모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건강 지킴이 내 병은 내가 고친다

작년 가을부터 계속되던 루머가 이제 피크에 다달았다.
WWDC때 우리나라의 아이폰 출시가 발표되지 않아서 실망했던 아이폰을 기다리는 많은 유저들은,
갑자기 터져 나온 iPhone 3G의 전자파 인증 소식에 환호성을 질렀고,
기다렸다는듯이 아이폰 관련 루머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루머는 루머일뿐..
아직까지 정확한 이야기는 없고 각종 지인통신을 그 출처로 하는 루머만 난무할 뿐이다.
어쨋든 10개월가량 계속되어지는 아이폰 루머를 접하면서..
그동안 설레는 가슴을 몇번이나 들었다 놓았다 하면서..
생각하게 된 우리나라 IT의 현주소를 진단해보자.

1. 우리나라의 규제는 과도하다.
작년 아이폰 출시 루머의 가장 큰 이슈는 바로 위피였다.
위피가 걸림돌이 되어서 아이폰이 출시되기 어렵다는 이야기..
결국 올해 4월달에 위피 의무 탑재가 없어지면서 해결되기는 했지만,
아이폰 출시를 기다리는 유저들에겐 정말 답답한 상황이었다.
비단 아이폰만이 아니라 많은 외산폰들이 위피의 장벽을 넘지 못했다.
위피를 걷어내자 마자 외산 폰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아직 큰 성과는 내지 못하고 있지만 이제 외산폰은 우리나라에 막 첫걸음을 내딛었을 뿐이다..

요즘 드는 생각은..
사진 촬영시 촬영음에 대한 규제때문에 못들어오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휴대폰으로 사진 촬영시 일정음량 이상의 촬영음이 나와야 한다고 들은 기억이 있다..
아이폰에서는 매너모드시 촬영음이 없는것으로 알고 있다.
EU에서도 사진 촬영음이 필요하다고 한다.
(건더기님 감사합니다..)

2. 우리나라는 우물안 개구리였다.
우리나라는 20세기 후반부터 스타크래프트로 인해 보급된 강력한 인터넷 인프라를 기반으로 IT 강국이라 불리우게 되었다.
그런데 10년이 지난 지금 IT 강국이라 할수 있는가?
우물안 개구리가 아니었는가?
국내 시장은 강력한 규제로 외산으로부터 보호되었고,
결국 국내 시장은 몇몇 회사가 장악해 버렸다.
세계 IT는 오픈으로 발전해가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계속 닫혀있다.
오픈은 커녕 규제와 처벌로 더욱 위축시키고 있다.

3. 우리나라는 도전하지 않는다.
이동통신사는 자신들의 헤게머니를 놓지 못하고 있다.
더 큰 파이를 위해서 자신들의 헤게머니를 놓고 윈-윈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게 할 생각을 못한다.
그들은 자신의 헤게머니를 놓는다는 그 사실이 두려운 것이다.

IMEI 문제 역시 같은 맥락이다.
외국의 거의 모든 통신사는 IMEI를 블랙리스트를 운영한다.
기본적으로 통신을 허용하고,
블랙리스트에 올라간 폰만 차단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화이트리스트를 운영한다.
기본적으로 차단하고,
리스트에 있는 폰만 허용한다.
외국에서 언락된 아이폰을 사가지고 들어와도 국내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이는 통신사에서 휴대폰 식별번호를 통해 휴대폰을 관리하는데에서 생기는 문제이다..
이는 아직도 문제가 되고 있다.
전자파 등록 전까지만 해도 전자파 등록이 되지 않아서 iMEI를 등록시켜줄수 없다고 하였으나.
전자파 등록이 된 후에는 또 다른 이유를 들고 나올것으로 보인다..
개인 식별은 USIM으로 충분히 가능하다..
외국 첩보영화에서 많이 보는..
휴대폰에서 USIM 카드만 바꿔서 폰을 사용하는 일은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안된다..
통신사의 IMEI 관리 때문이다..
국제화를 꿈꾼다면 국내부터 바꿔야 한다..

4. 언론플레이가 심하다.
아이폰을 경계하는 기사가 유독 많이 눈에 보인다.
심지어 새로운 iPhone 3GS가 3일만에 100만대 팔렸다는 기사와
별볼일 없다는 기사가 동시에 나온다..
전자는 팩트고 후자는 억측이다.
그 외에도 아이폰을 그 공격 목표로 하는 기사들이 유독 많이 보인다.
언론플레이 하는곳이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눈살이 찌푸려진다.
왠지 자신감이 없어보인다.

중요한 것은.
아이폰이 좋은 폰이여서 나와야 하는것이 아니라,
아이폰은 통신사가 쥐고 있는 헤게머니를 유저에게 돌려줄수 있는 스마트폰이라는 점이다.
즉 아이폰 출시에 대해 사대주의를 이야기하는 것은 논의의 중심을 다른곳으로 돌리려는 시도이다.
저런식의 기사는 아무리 좋게 보려고 노력해도 좋게 봐지지 않는다.
단지 통신사의 언론플레이로 보일뿐이다.

우리나라는 더이상 IT 강국이 아니다.
국제화 국제화 외치지만,
우리나라는 인터넷의 바다에 혼자 떨어져 있는 섬이다.
그리고 세계의 바다는 계속 넘어오고 있는데,
우리는 어떻게든 버티려고 한다.
그럴 필요 없다.
그냥 우리도 넓은 세계의 바다에 뛰어들면 된다.
할수 있다 구호만 외치지 말고,
행동하자!!!

  • 통신사뿐만아니라 2009.06.23 19:13

    가수들도 벨소리로 먹고 사는데, 원치않겠죠.

    • BlogIcon drzekil 2009.06.23 21:35 신고

      아이폰과 함께 아이튠 뮤직 스토어도 들어와서 제대로 온라인 음원시장이 활성화 된다면 더 좋지 않을까요..

  • BlogIcon 건더기 2009.06.23 19:52

    강제 카메라 셔터음은 우리나라 말고 EU에서도 적용됩니다. ;)

  • BlogIcon StayClose 2009.06.23 20:39 신고

    이번에 아이폰이 뚫려야 한국 IT도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동감됩니다. ^^

    • BlogIcon drzekil 2009.06.23 21:36 신고

      기사등을 보면 우리나라 회사들은 아이폰을 그냥 단순히 기술로만 보는것 같습니다..
      중요한 그 이면의 의미를 깨달아야 할텐데요..

  • 2009.06.23 22:42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drzekil 2009.06.23 22:46 신고

      아이폰의 발매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제가 지적한 부분을 보면 애플과 통신사의 협상이 문제가 아니라는것을 아실수 있을겁니다. 아이폰이 출시되든 아니든 우리나라의 규제는 과도하고, 우리나라는 세계 IT의 트렌드와 동떨어져서 우물안 개구리이며, IMEI 블랙리스트가 아닌 화이트화이트 리스트를 관리하고, 지저분해 보이기까지 하는 언론플레이를 합니다..
      우리나라 IT 업계를 보면 정말 답답합니다..ㅜㅜ

  • 폐인2 2009.06.24 00:31

    더러운 통신사놈들... 그러면서 온갖 이미지 광고는 해대고 있죠. 자회사랑 합병한 모통신사의 이미지 광고를 보면 기가 찹니다..... 하청업체에는 가혹하고 소비자는 미혹하고 IT산업을 좀먹는 벌레들입니다.

    • BlogIcon drzekil 2009.06.24 00:40 신고

      전 그렇게까지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현재 IT의 수준은 그들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과거 그들의 업적은 분명히 한 축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더이상 발전하지 못하고 멀리 보지 못하고 눈앞의 이익만 쫓는게 안타깝습니다..

  • NekoNeko 2009.06.24 00:39

    글쎄요. 아이폰이 이통사가 쥐고있는 헤게모니를 소비자에게 돌려준다구요? 게임을 보는 시각 자체가 잘못된 것이 아이폰은 이통사가 쥐고 있는 헤게모니를 애플에게 주게 되는 겁니다. 소비자는 이제 이통사가 아니고 애플에 종속이 되죠.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것이 더 큰 해악일 수 있는게 아이폰 어플을 쓰기 위해 다음부터는 전화기를 아이폰밖에 살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님이 정말로 소비자의 권익에 관심이 있다면 아이폰을 들여오지 않는 이통사를 비난할 게 아니라 이통사들이 아이폰에 대항해서 경쟁할 수 있는 휴대폰 플랫폼을 왜 개발하지 않는지, 혹은 개발할 여력이 없다면 오픈 플랫폼인 구글폰이라도 빨리 들여오지 않는지를 비판해야 합니다. 또, 이렇게 경쟁 플랫폼이 있어야 애플이 한국에 진출하더라도 싼 값에 들여올 수 있기 마련인데 소비자들이 이런 쪽에도 관심이 없다는 것은 참 아이러니한 상황이죠. 그래서 애플빠라는 얘기가 나오고 사대주의라는 얘기까지 나올 수 밖에 없는 겁니다.

    • BlogIcon drzekil 2009.06.24 00:47 신고

      전 세계적으로 히트하고 있는 아이폰도 들여오지 않고 있는데 새로운 플랫폼을 개발하고 안드로이드폰이 들어올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기적으로는 헤게머니를 애플이 쥐게 되는듯 하지만,
      아이폰은 그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폰이 들어와서 성공적으로 시장에서 인정받게 되면 그와 비슷하게 열려있는 새로운 플랫폼이나 안드로이드 폰이 나올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검증된 아이폰마저도 이렇게 들어오기 힘들다는게 문제라는거죠..

      과거를 살펴보면 위피가 하나의 플랫폼이 될수 있었을것 같았습니다만, 결국 이통사의 헤게머니를 가져오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시작점을 아이폰에게 기대하고 있는 것이구요..

      첫술에 배부를수 없습니다.
      확실한것은 세계적으로 아이폰으로 말미암아 통신 시장이 바뀌고 있다는 점이고, 거기에서 우리나라만 뒤쳐지고 있다는점이죠..
      더 늦지 않기 위해서는 아이폰이 들어오지 않더라도 새로운 통신의 시대로 빨리 진입해야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통신 시대가 국내 시장에서 인정받고 발전할수 있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은 아이폰이 들어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예슬아빠 2009.06.24 09:22

      아이폰은 기본으로 WIFI를 지원합니다. 무슨 의미이신지 아시죠? 지금우리나라에 나와있는 스마트 폰들은 인터넷을 쓰려면 엄청난 트래픽 요금을 이동통신사에 지불해야 합니다. 바로 옆에 AP가 있으면 굳이 이통사 망을 통해서 인터넷을 안써도 되는데 그걸 막고 이미 잡아 놓은 물고기인양 고액의 통신 요금을 내야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거죠.
      LGT에서 OZ에서 내걸서 히트친게 이거 잖아요. 사용자는 훨씬 저렴한 방법으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데 그걸 막고 값비싼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인터넷만 써야 하는 것이 현재의 구조라면 아이폰이 들어오면 이런 부분들이 무너지겠죠.
      그리고 지금은 이통사에서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만 사용가능하지만, 아이폰이 들어오면 앱스토어에서 그냥 살 거니까 이통사의 손바닥을 벗어나는 것이지요. 어디서 살 것은지는 소비자들이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다른 대안들이 허용되는 것 자체가 권력이동이 아닐까 싶네요.

    • BlogIcon drzekil 2009.06.24 09:42 신고

      우리나라에서 만드는 폰들도 Wifi가 있는 폰들이 많습니다. 문제는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이통사의 요구때문인지 모두 wifi가 없어지고 dmb가 생깁니다.. 다들 획일적이죠.. 왜그럴까요..

    • NekoNeko 2009.06.24 10:21

      예슬아빠/ wifi를 쓸려면 ipod touch로 충분하지 않습니까? ipod touch로 skype같은 voip 어플을 쓸 수 없는 것도 아니구요. 또, iphone용 어플 역시 모두 쓸 수 있으니까요.

      뭐 소비자가 굳이 눈앞의 편의성에 혹해 독점 플랫폼에 발목이 잡히는 것을 말리지는 않습니다. 다만, 진정 소비자에게 유리한 것은 애플의 독점을 방조하는 것이 아니고 애플과 다른 업체를 경쟁시킬 수 있는 바탕을 만드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야 선택도 다양해지고 스마트폰 가격도 내려가겠죠.

    • BlogIcon drzekil 2009.06.24 10:36 신고

      이미 해당 작업은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기 저기에서 앱스토어 만든다고도 하고 있구요..
      그것 역시 아이폰에서 시작된것이지만요..
      우리나라에 아이폰이 결국 안들어온다면,
      분명히 제대로 된 플랫폼 등이 서비스될리 만무합니다..
      불확실성을 이유로 들면서 계속 연기하겠죠..

      wifi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NekoNeko님도 잘 아실텐데요..
      wifi와 셀룰러망을 같이 사용할수 있으면 엄청난 장점이 생깁니다..
      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 BlogIcon Han Sanghun 2009.06.24 08:57

    아이폰을 기다리고 있는 사용자로서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우리나라는 초고속인터넷 보급률에서 강국이지, 기타 IT산업 전반으로 본다면, 과연 강국이라 자부할 수 있는게 무엇일까 고민하게 만드는 상황이죠. 새로운 윈도우나 IE가 발표될 때마다 MS에 달려가서 매달리는... 답답하네요. 그나마 웹에서는 늦게라도 바뀌려는 움직임이 시작되었으나, 모바일은 아직도 갈길이 멀다고 생각됩니다.

    본문중에 USIM만 바꿔서 사용하는게 안된다고 했는데, 이거 가능합니다. 얼마전에 사정상 핸드폰 3개에서 USIM만 바꿔가면서 사용해야하는 상황이 있었는데, 잘 되더라고요. 같은 통신사용으로 나온 폰이어서 그랬겠지요. 다른 통신사용 폰에서는 해보지 안아서 잘 모르겠군요. 아마도 이게 안된다는 의도로 말씀하신 거겠지요?

    • BlogIcon drzekil 2009.06.24 09:43 신고

      아이폰 출시를 기다리며 10개월가량 수많은 낚시에 걸려보신 분들은 많이 공감하실것 같습니다.
      USIM 이야기는 한상훈님께서 말씀하신게 정확합니다.. 자기 폰만 된다는 이야기죠..

  • BlogIcon jw 2009.06.24 09:09

    SK, KTF, LGT하는 꼬락서니 보면 도대체 국산을 왜 써야하는지 의미가 없어집니다... 이젠 솔직히 국산 외산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소비자를 가장 잘 이해하고 편리한 것을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앞서네요...

    • BlogIcon drzekil 2009.06.24 09:45 신고

      국산폰을 사랑하는 마음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현재는 국산폰 사랑이 너무 크다는 생각입니다..
      국산폰들에 치여서 외국폰들이 들어오지도 못하고 들어와도 이런 저런 언론플레이어 너무 휘둘리는 느낌이에요..

    • NekoNeko 2009.06.24 10:41

      drzekil/ 좀 많이 잘못 알고 있는 것 아닙니까? 한국 시장이 언제 외산폰을 차별했나요? 한국에서 모토롤라폰은 미국산이라고 거들떠보지도 않는 제품인가요? 또 소위 그래도 wto 가입국에 세계 몇 대 교역국 운운 소리를 듣는 게 한국의 경제 규모인데 이런 나라에서 국산폰에 외국폰들이 치인다? 당장 wto 제소가 들어오고 보복관세조치가 따라올 일입니다.

      언론 플레이는 또 무슨 해괴한 얘기입니까? 이건 기본적으로 애플과 국내 이통사 회사간의 계약이 성사되느냐 마느냐의 문제입니다. 두 회사가 협상중에 언론 보도를 할 것이 뭐가 있습니까? 오히려 언론에 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상식적이지요. 원론적인 얘기이지만 그렇게 아이폰이 좋은 제품이고 또 그렇게 아이폰 수요가 국내에 많다면 새로 자본금 모아 이통사를 설립하고 애플과 직수입 계약을 맺어 돈벌이를 하세요.

      아이폰이라는 제품은 미국에서도 이통사들은 꺼려하는 제품입니다. AT&T외에는 아무도 애플과 계약을 하지 않았어요. 그만큼 애플의 요구조건이 지나치고 또 이통사 입장에서도 비용 부담이 크다는 얘기입니다.

    • BlogIcon drzekil 2009.06.24 10:50 신고

      제가 보기엔 외산폰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중 상당부분은 이통사의 기능빼기 요구와 언론들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들어온 소니나 노키아의 폰을 보면 핵심기능이 빠져있습니다. 왜그럴까요..
      언론들을 보면, 외산 폰들의 결함은 열심히 때려댑니다.
      그에 비해 국산 폰들의 결함은 보도조차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것들이 잘못된 국수주의가 아닐까요..

      처음 아이폰은 분명히 꺼려했지요..
      하지만 지금은 어떨까요..
      다른 이통사들도 아이폰과 계약하고 싶을겁니다..
      다만 AT&T가 우선적으로 독점하기로 계약되어 있을 뿐..

    • NeKoNeKo 2009.06.24 15:17

      외산폰 엄청나게 차별했지여.. 모토로라는 삼성 엘쥐의 핸드폰 시장 전에 진입한 외산폰이니 그나마 성공할수 있었던것이지여.당장 삼성폰을 보면 언론에서 칭찬일색입니다. 당장 제트폰 쳐보세여..스펙다운으로 유명한 아레나 기사보세여..다~ 장점만 부각시켜놓았져.. 헌데 아이폰이라고 한번 쳐보십시오... 팩트는 300만대가 팔리니..어쩌니 하며 대히트를 치고있는데, 언론에서 한국에서 성공못할 이유니 어쩌구 사대주의가 어쩌구..이런기사가 거의 절반에 가까운듯합니다. 미국에서 이통사들이 AT&T 외에 아무도 계약을 한것이 아니라 AT&T가 사활을 걸고 달려들어서 계약한겁니다.. 모든 통신사가 달라들었지만, 애플이 AT&T의 조건을 들어준거져.

    • BlogIcon drzekil 2009.06.24 16:01 신고

      애플이 아이폰을 내놓을때 AT&T 전에 Verizon과 협상했는데 Verizon에서 조건을 수용하지 않았다는이야기가 있습니다.
      처음엔 미국도 통신사가 자신들의 헤게머니를 놓기가 힘들었던것 같네요..
      하지만 이제는 아이폰이 성공하고 있으니 훨씬 쉽게 결정할수 있을것 같은데요..
      아직도 밍기적 대는 우리 이통사가 안스럽습니다.

  • AsuraRally 2009.06.24 12:49

    위피가 왜 중요한지 저도 어제 알았네요
    지금 최신 휴대폰이 블루투스 기능이 되면 인터넷 전화를 공짜로 쓸수 있다는군요.
    결론은 이통사들의 지금까지 주 수입원중 하나인 전화료와 나중엔 무선인터넷까지 공짜로 쓸수 있다는 얘기지요.
    우물안의 개구리가 맞구요.우리 이통사나 제조사가 많이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그리고 .그동안의 정부시책이 세계의 방향과 정반대인것이 드러납니다.
    또한 드럽게 비싼 통화료와 무선인터넷 패킷요금제가 사실은 다
    공짜로 쓸수 있다는것도 알수 있구요.세상에 무슨 휴대폰을 2년 약정쓰는 나라가 어디잇읍니까?
    휴대폰 제조사에서 일했던 사람은 다 알 수있읍니다. 휴대폰은 소모품이라는것을 ..
    그런걸 약정 걸어 쓰게 만들다니....헐 우린 거꾸로 가는게 확실하구요.
    이제 외산 밀려오면 저부터 먼저 외산 쓸겁니다.우리나라가 미워서 그런게 아니라
    우리의 정책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를 알려주려고 그럽니다.

    • BlogIcon drzekil 2009.06.24 13:00 신고

      약정은 외국도 많이 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우리나라의 정책이 그로벌 추세와 반대로 가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어서 바뀌어야 할텐데요..

  • -- 2009.06.24 16:03

    막는다고 좋은 건 아니지 어차피 수출해서 먹고사는데 국내에서만 보호하면 뭐하나 국제시장에서 도태될텐데....

  • BlogIcon 공상플러스 2009.06.24 16:52

    몰라요 뭐 원래 우리나라가 이름만 it강국이지 자유롭게 글쓰는 곳이 있나, 아니면 찌질이와 악플러들이 넘쳐나질 않나, 불법 복제로 똥줄 빠지게 뛰어다니질 않나, 온라인 게임으로 실신하지를 않나.
    뭐 하루이틀 일이 아님

    • BlogIcon drzekil 2009.06.24 17:40 신고

      조금씩 발전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그러다 보면 정말 IT 강국이 될 날이 오지 않을까요..

  • ambient 2009.06.29 15:20

    포스팅 내용 중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이 있군요.

    "우리나라는 더이상 IT 강국이 아니다."

    더 이상 IT 강국이 아닌 것이 아니라, 한 번도 IT 강국이었던 적이 없었다..로 고쳐야 합니다.
    그냥 그렇게 떠들었던 것일 뿐.

    • BlogIcon drzekil 2009.06.29 17:09 신고

      아..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20세기 후반에는 초고속 인터넷의 빠른 보급을 바탕으로 꽤 괜찮았던것 같은데요..^^

  • BlogIcon iPhoneArt 2009.06.29 17:14 신고

    아이팟터치와 아이폰 추천정보 오픈캐스트 [http://opencast.naver.com/AA488/46]에 링크 발행했습니다. :)

위피 폐지가 외국에서도 꽤 이슈인듯 합니다..
맥 관련 해외 사이트에서도 언급이 조금 있군요..

MacWorld
TUAW
iLounge

TUAW의 기사 마지막 문장이 와닿는다..
하지만, "나오지 않는것"보다는 괜찮지 않은가.

또한 아이폰에 대해 국내에선 구체적인 기사까지 나왔다.
지금까지의 출처가 불분명한 기사가 아닌,
KTF 직원의 실명까지 나왔다..
90만원의 가격에,
2년 약정하면 20-30만원의 보조금까지..

실제로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생각보다는 좀 비싼 가격이다..
물론 환율 사정이 좋아지면 가격 조정이 가능하다고 하니..
좀 두고 봐야겠다..
또한 요금제등 변수가 많으므로 출시때까지는 더 두고 봐야할것 같다.



  • BlogIcon bookworm 2008.12.11 10:43

    저 가격이라면 환율을 고려해도 실망스럽군요. 제가 알기로 5만원 정도의 데이터 요즘제로 2년 약정시 200 불에 구입 가능하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지금 환율 1500원으로 계산해도 30만원 정도 되야하는 것 아닐까 싶군요. 2년 약정으로 30만원 보조금을 받는다고 해도 60만원이면 예상 가격보다 2배군요.

    • BlogIcon drzekil 2008.12.11 11:20 신고

      일단 애플은 원래 아이폰 전용 요금제에 2년 약정으로 199달러 정책을 고수해왔습니다.
      아마 저정도 가격은 아이폰 전용 요금제가 아닌 일반 요금제의 이야기라 생각됩니다.

      저라면 5-6만원정도 하는 아이폰 전용 요금제(데이터 무제한 요금)에 30만원정도 하는 가격이면 딱 괜찮을것 같습니다..

  • BlogIcon WaterFlow 2008.12.11 11:03 신고

    출시가 되봐야 알겠지만.. 이젠 가격이 문제가 되는군요..

    • BlogIcon drzekil 2008.12.11 11:21 신고

      그렇네요.. 하지만 지금까지의 분위기는 가격보다 출시 여부가 더 관심이었지요..
      가격은 얼마가 되도 좋으니 제발 나오기만 해달라는 유저들도 많았던것 같습니다만..
      실제 출시가 가능해지다보니 가격에 대한 아쉬움이 고개를 드는것 같습니다.

  • BlogIcon 시네마천국 2008.12.11 11:42

    다들 떠들도 난리네요~

    정말 내년에 그동안 실패했던 노키아의 반격이 어떨지 말이죠~

    소니에릭슨도 그렇고 아이폰 출시 문제도....

    • BlogIcon drzekil 2008.12.11 12:42 신고

      일단 의무제 폐지는 환영할만 하지만,
      여전히 100일가량을 더 기다려야 한다는게 불만인듯 합니다..
      직전까지만 해도 곧 폐지될것 같은 분위기였으니..
      기대가 컸던것이겠죠..
      또한 4월이라는 애매한 시기도 불만을 키우는것 같습니다.

  • 우무리 2008.12.11 12:34

    헐.. 왜 울나라는 휴대폰이 저리 비싼지.. 쩝.. 우리도 전용 요금제 하면 20만원에 살 수 있을지 -_-;;;; 머이리 비싸..

    • BlogIcon drzekil 2008.12.11 12:42 신고

      전용 요금제가 나오면 더 싸질수 있을거라 기대해봅니다..
      환율 문제도 있겠죠..

  • BlogIcon 공상플러스 2008.12.11 12:54

    으윽.. 시끌시끌

  • BlogIcon ShiinaTsu 2008.12.11 22:17

    우려되는 상황은 WWDC 이후 어떻게 상황이 돌아갈지 심히 궁금하네요.
    그리고 여전히 출시일은 미확정인 상태니까요.
    저는 그냥 관망만 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문제가 해결되어도 또다른 문제가 있네요 ^^;;

    • BlogIcon drzekil 2008.12.12 08:57 신고

      예.. 앞으로 어떻게 될지..
      그리고 실제로 출시가 될지도 명확하지는 않네요..
      정말 출시가 되어야 명확해질것 같습니다.

  • BlogIcon 블루버드 2008.12.12 03:44

    역시 외국의 운영체제 들여와서 이통사들은 여전히 수익을 거둘거 같고
    호기심가득한 개발자입장에서는 이통사에 종속된 환경이 아니라서 좀 다행일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소비자입장에서는 그저 구글폰이나 아이폰이 들어온다는 거 자체로만
    만족해야하는 건 아닐까 살짝 걱정이 더 크네요.

    • BlogIcon drzekil 2008.12.12 08:59 신고

      이통사도 제조사도 회사인데 수익은 남겨야지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는 장점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그에 따라 컨텐츠 제공 플랫폼의 일관성이 깨진다는 문제가 남긴 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