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서 아이패드를 발표했다. IT쪽 뉴스는 애플의 아이패드로 가득 차 있다. 그만큼 수많은 루머들이 있어왔고, 또한 그 루머와 별반 다르지 않게 발표되었다. 이렇게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발표된 아이패드에 대해 많은 이야기들이 엇갈리고 있다. 일부는 실망하고 일부는 여전히 열광하고 있다. 디자인부터 기능까지 하나하나 분석한 글도 많다. 나는 아이패드의 성공 여부가 시장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방향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난 전에 포스팅을 통해 아이패드가 전자책 시장을 주 타겟으로 할거라고 예상했고, 이는 절반정도 맞은것 같다. 애플은 아이패드와 함께 iBooks라는 서비스를 내놓았고 아마존의 킨들을 칭찬한다. 이는 분명히 전자책 시장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아이패드의 시장은 전자책만이 아니었다.


스티브 잡스의 키노트에 보면 아이패드가 잘할수 있는 기능을 명확히 이야기하고 있다. 웹 브라우징과 이메일, 각종 미디어, 게임, 그리고 전자책.. 바로 이것들이 아이패드의 시장이 된다. 물론 이런것들은 모두 맥과 아이폰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스티브 잡스는 그 둘 사이에 아이패드가 들어갈만한 틈새를 찾았고, 아이패드를 내놓았다.


기존에 비슷한 기기로 넷북이 있다. 노트북보다 싸고 가볍지만 적당한 성능을 갖고 있음으로써 위와 같은 기능을 제공할수 있도록 한 소형 노트북이다. 그런 넷북에 대해 스티브 잡스는 혹평을 서슴치 않는다.

스티브 잡스는 아이패드를 통해 저런 멀티미디어 기능을 넷북보다 싸고 가벼운 기기를 통해 더 좋은 사용자 경험으로 제공할수 있으리라 믿고 아이패드를 내놓는다. 

다시 전자책으로 돌아가보자. 아이패드가 전자책만을 타겟으로 나왔다면 시장이 매우 좁아진다. 북미를 제외하고는 다른 출판사랑 협력해서 컨텐츠를 제공하는데에 시간이 매우 오래걸린다. 이는 초기 아이패드의 시장을 북미로 제한시키게 된다. 하지만 다양한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플레이하고, 웹서핑과 이메일, 아이워크등 업무가 가능해진다면 이는 전자책이라는 시장이 아니더라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게 되고 결국 시장을 전 세계로 확대시킬 수 있게 된다.

물론 아쉬운 점이 없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에 대한것은 다음에 포스팅 하기로 하고, 아이패드는 자신의 포지션을 적당한 크기와 적당한 무게를 갖는 (애매한 포지션일수도 있는 적당한이지만..) 멀티미디어 및 업무용 기기로 함으로써 전 세계 시장에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시장 전망에  의하면 2010년에 4백만대의 아이패드가 판매될걸로 예측하고 있다. 실제로 얼마만큼 판매가 될지 알수 없지만, 확실한것은 시장을 넓힘으로써 더 많이 판매될거라는 점이다. 
  • BlogIcon 고양이와 참치 2010.02.04 08:29 신고

    글쎄요 아이폰 없이 아이패드가 나왔다면 혁명적인 디바이스에 모든 사람들이 열광했겠죠..

    세계에서 손가락만으로 컨트롤하기 가장 쉬운 컴퓨터이고,
    그럼에도 체감속도는 맥프로보다 빠르며,
    전용 앱스토어로 인한 수많은 소프트웨어를 즐길 수 있고,
    시스템이 돌아가는 구조나 절차에 대한 모든것을 숨김으로써 처음보는 사람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언제부터 컴퓨터를 하기 위한 컴퓨터가 되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그것이 안된다고 불만인 사람들까지 존재합니다.
    아이패드는 노트북에 스마트폰까지 바리바리 싸들고다니는 IT Geeks를 위한 물건이 아닐텐데요.

    • BlogIcon drzekil 2010.02.04 09:52 신고

      저도 전반적인 의견에 공감합니다..
      아이패드는 깈들을 위한 제품이라기보다는 일반인을 위한 제품인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아이폰이 없었으면, 또는 성공하지 못했다면 아이패드도 없었을것 같습니다.
      아이패드가 이렇게 나온 이면에는 엄청난 양의 아이폰 어플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애플에서 타블렛이 나온다는 루머가 갑자기 나왔다..
2010년 내지는 빠르면 2009년 후반에라도 나올것이라는 루머다..

맥 타블렛 루머는 정말 오래된것 같다..
스위칭한지 2년 반이 넘어서 곧 3년이 되는데..
스위칭한 직후에도 그런 루머가 있었다..
즉 최소한 2년 반동안 잊혀질만하면 한번씩 나오는 루머이다..
과연 이번에는 어떨까..

요즘 나오는 타블렛은..
넷북을 만들지 않겠다는 애플의 발표에서 시작되는듯 하다..
그냥 넷북이 아닌 타블렛으로 저가 시장을 공략할지도 모른다는 예측인듯 하다..

한편으로는..
타블렛이 저가로 나올수 있는지 잘 모르겠다..
타블렛이라면 적어도 8-9인치정도 되는 터치스크린을 사용해야 할텐데..
그냥 터치스크린도 아닌 멀티터치를 지원하는 8-9인치의 화면을 장착하고,
1000달러 미만으로 나올수 있을까?
3.5인치의 화면을 가진 8기가 용량의 아이팟 터치가 229달러이다..
32기가로 올리면 399달러로 가격이 뛴다..
여기에 화면을 키우고
더 강력한 프로세싱 파워를 갖는 칩을 더하고
배터리를 늘리고
메모리를 늘리고
저장공간을 늘리고..
1000달러 미만으로 내놓기엔 좀 무리가 아닐까..

무엇보다도
애플이 타블렛을 내놓을만한 이유가 없어보인다..
OSX의 인터페이스는 터치보다는 마우스에 더 적합하다.
스노우레퍼드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지금까지는 기존의 OSX와 기본적으로는 큰 차이가 없다.

타블렛을 새로운 플랫폼으로 만든다면?
지금 애플은 맥과 아이폰/아이팟 터치라는 두개의 플랫폼을 갖고 있다..
두가지 플랫폼이 갖는 장점중 하나는 바로 일관성이다..
그리고 둘 사이에 끼는 또하나의 타블렛 플랫폼이라면?
애플답지 않다..
맥과 아이폰의 어정쩡한 혼합일 뿐이다..
그런 플랫폼은 애플다움을 저해할 뿐이다..

결론적으로..
애플의 타블렛에 대한 내 예상은 아니올시다이다..
애플의 신제품 출시엔 절대로라는 예상을 할수 없다..
그래서 안나올것이다라고 예상을 하겠지만..
내 생각엔 나올 확률이 20%도 안되보인다..
(누구 지지율보다 낮다..)

  • BlogIcon 모노마토 2009.07.28 11:01 신고

    꼭 OS X이 아니라도 아이폰 OS 튜닝 버전이라면...... 어떨까요.....

    현재 AMOLED와 전용CPU를 주문했다는 루머까지 나왔는데요...

    • BlogIcon drzekil 2009.07.28 11:12 신고

      아이폰 OS라면.. 프로그램이 있어야 할텐데요..
      이미 아이폰의 해상도에 맞춰서 개발된 프로그램들이 큰 화면에서 돌아간다면 얼마나 의미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예를 들어 전자책 프로그램이라면 큰 타블렛 화면에서도 작은 아이폰 화면만큼만 활용해서 전자책을 보는 웃긴 상황이 발생할수 있죠..
      아이폰 OS 기반의 타블렛이 나오려면 아이폰 OS의 SDK가 변해야 할것 같습니다..
      AMOLED나 CPU 역시 루머이고..
      다른곳에사 사용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 BlogIcon 모노마토 2009.07.29 00:01 신고

      그래서 제가 튜닝버전이라고 써 놓았는데.......
      Mac OS X은 맥북같은 Core아키텍쳐에서도 충분히 무겁습니다. 그런데 아이폰 보다 조금 큰 미디어 패드에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 BlogIcon drzekil 2009.07.29 10:08 신고

      만약 나온다면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폰 OS나 맥OSX로는 무언가 부족한 부분들이 확실히 있으니까요..
      그런데 지금 애플이 새로운 플랫폼을 내놓을까에 대해서는 좀 회의적입니다..
      조만간 생각을 정리해서 포스팅 해야할것 같네요..^^

  • 매일 2009.07.28 11:51

    음, 맥은 타블렛 나오는 것도 루머씩이나 되나요?

    • BlogIcon drzekil 2009.07.28 12:56 신고

      애플의 신제품은 모두 루머가 됩니다..^^
      심지어 없어지는것도 루머가 된다죠..^^

  • BlogIcon 준인 2009.07.28 14:02

    전 가격이 착하게 나올거란 생각은 안해 빌립의 S7을 지를 생각입니다ㅠ
    저렴한 타블렛은 이것 밖에 없는 듯OTL

    • BlogIcon drzekil 2009.07.28 14:11 신고

      나오기만 해달라고 하는 사람들도 꽤 되는것 같던데요..^^
      저는 아직까지는 타블렛에 관심이 없습니다..

  • BlogIcon 공상플러스 2009.07.28 15:51

    엄청 비싸게 나올듯 ㅇㅅㅇ;;

    • BlogIcon drzekil 2009.07.28 16:31 신고

      비싸게 나올거면 나올 이유가 별로 없지요..
      그냥 안나올것 같습니다..^^

  • BlogIcon 나인테일 2009.08.05 14:24

    어이쿠 공교롭게도 저랑 비슷한 타이밍으로 비슷한 포스팅을 하셨군요. 트랙백 날리도록 하겠습니다..;

    ...랄까 텍스타일의 트랙백 기능이 좀 이상하군요..;;

    http://hasaho.net/ninetail/247447

    수동 트랙백을..;;

2009년 2분기 시장조사가 발표되었다.
그런데, IDG와 가트너의 시장조사 결과가 조금 다르다..

IDG의 2009년도 및 2008년도 2분기 시장조사 결과


IDG에서 맥은 시장 점유율이 좀 하락했다.
작년 같은 분기에 4위를 차지했던 애플은,
올해에는 5위에 겨우 턱걸이했다.
시장 점유율도 8.5%에서 7.6%로 12.4% 하락했다..
에이서나 도시바의 약진을 보면 이러한 시장 점유률 하락은 넷북의 영향으로 보인다.

한편 가트너의 시장 조사 결과는 조금 다르다.

가트너의 2009년도 및 2008년도 2분기 시장조사 결과


가트너에 의하면 애플은 8.4%에서 8.7%로 2.5%가량 상승했다.
에이서의 엄청난 성장에 밀려서 비록 순위는 3위에서 4위로 떨어졌지만,
그래도 어려운 시기에 시장 점유율을 늘려나갔다.
하지만 역시 에이서나 도시바의 약진을 통해 넷북과의 싸움에서는 밀리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다.

애플은 계속 넷북에 대해서 부인해 왔지만,
루머는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애플이 얼마전 인수한 PA Seiconductor의 칩을 사용한 타블렛 PC가 출시될거라는
나름 구체적인 루머까지 나왔다.
이러한 루머들은 역시 넷북과의 싸움이 힘겹다고 느껴지기 때문이것 같다.

어쨋든..
애플은 현재의 시장을 나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여기에서 안주하기 보다는 더 성장해 나아가야 한다..
그래서 애플의 다음 행보가 더욱 기다려진다.
  • BlogIcon 공상플러스 2009.07.17 11:41

    애플 홧팅

  • BlogIcon 나인테일 2009.07.17 14:01

    일단 스노 레퍼드부터 나온 다음의 이야기겠지요. 레퍼드로는 넷북을 돌릴 수가 없으니..;;
    윈도우즈야 비스타로 넷북이 안 돌아가면 XP로 돌리면 된다지만 애플은 사업 관행상 넷북에 타이거를 깔아서 팔 수는 없으니까요..;;

    • BlogIcon drzekil 2009.07.17 14:08 신고

      아무래도 레퍼드가 좀 무겁긴 하지요..^^
      스노 레퍼드의 출시와 함께 발표할지도 모르겠네요..
      스티브 잡스의 발표를 듣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난 얼마전까지 애플에서 넷북을 내놓을리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구지 넷북을 내놓을 필요가 있을까.
맥북과 맥북 프로 라인이 멋지게 있는데..
그런 생각이었다.

그런데 이번에 WWDC 09 키노트를 보고 나서 그 생각이 바뀌었다.
애플은 넷북을 내놓을지도 모르겠다.

이번 WWDC09에서 애플은 13인치 유니바디 맥북을 맥북프로 패밀리로 올렸다.
덕분에 유니바디로 나온 맥 노트북은 모두 맥북프로가 되었다.
덕분에 맥북프로는 13인치 2, 15인치 3, 17인치 1종, 합쳐서 6종이나 되는 엄청난 패밀리를 자랑한다.


그리고 맥북은 단종될거라 여겼다 화이트 맥북 한모델만 남았다.
너무나 빈약해져버린 맥북 패밀리이다.


애플의 노트북 전성시대를 구가했던 맥북 패밀리가 이렇게 초라해진것을 보고,
갑자기 떠오른 것은 스티브 잡스의 6월말 복귀.
그리고 그와 맛물린 이벤트가 있을거라는 루머..

이쯤 되면 머리에 번쩍 스쳐지나가는 것이 있는게 당연하다.
맥북은 저가 노트북 라인이다.
또한 넷북과 이름도 비슷하다..

그래서 과감한 예언 하나 해본다.
6월말 스티브 잡스 복귀와 함께 이벤트가 열리고 거기에서 넷북이 발표될것이다.
사양같은것은 잘 모르겠다..
짐작도 어렵다.

그런데..
스티브 잡스의 복귀와 알맞는 이벤트라면
넷북 출시 정도는 되어줘야 하지 않겠나..

  • BlogIcon 하얀 비 2009.06.11 23:23 신고

    하하. 저도 비슷한 예감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애플이 맥북을 포기할리는 없으니까요.
    분명 뭔가가 있지 않을까요?
    something in the air 때 맥북에어를 들고나온 것처럼.

  • BlogIcon 현인 2009.06.11 23:23

    훌륭한 추측입니다, 하하하! 저도 함께 기대해보겠습니다.

    • BlogIcon drzekil 2009.06.12 09:36 신고

      칭찬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무진장 기대하고 있습니다..^^

  • BlogIcon 정신 2009.06.11 23:39 신고

    저도 이렇게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ㅋㅋ
    다만, 'MacBook'이라는 라인은 사라지고, Pro와 Air처럼 뒤에
    Nano나 Touch???? 같은 것이 붙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터치... 필기인식... 화면은 작을 것 같지는 않고... 등등... ㅎㅎ

    • BlogIcon drzekil 2009.06.12 09:38 신고

      맥북미니나 맥북나노라는 이름도 애플의 네이밍 센스로 볼때 가능할것 같습니다..^^
      터치 스크린을 채용하기엔 너무 가격이 올라가지 않을까요..
      이미 맥북프로 라인에는 멀티터치 트랙패드가 적용되어 있구요..(맥북에도 가능한지는 확인해봐야 할듯..^^)
      필기인식은 하드웨어 기능이 아니라 소프트웨어 기능이어서 구지 기종에 구애를 받을 필요가 없을듯 합니다.
      또한 이번 스노우 레퍼드에서는 한자를 필기 인식으로 입력이 가능한것 같습니다..

    • BlogIcon 정신 2009.06.12 12:10 신고

      역시, 본격적인 터치 스크린으로 가면 현재의 맥북 라인 가격대를 유지하기는 힘들겠죠. ^^;;;
      그냥 제가 상상(또는 예상)한 것은 좀 파격적인 것이어서... ㅋㅋ 소프트웨어적으로 지원하는 필기인식 기능도 강화하고, 터치 패드 기능을 더 업그레이드한... 뭐 이런 식의 생각이었습니다. ㅎㅎ (키보드가 빠진... 형태...)

    • BlogIcon drzekil 2009.06.12 13:00 신고

      재미있는 상상은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듯 합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많은 제품들이 상상의 산물이겠죠..^^

  • BlogIcon 극악 2009.06.12 00:10

    저도 기대되네요~ 근데 사양좋은 맥북프로도 탐나는군요^^;

    • BlogIcon drzekil 2009.06.12 09:39 신고

      예.. 저도 현재 사용중인 맥북프로가 힘들어한다 싶으면 여전히 15인치 맥북프로로 기변할 생각입니다..

  • BlogIcon 니그 2009.06.12 00:25

    아이폰2가나오길!!!!ㅎ

    • BlogIcon drzekil 2009.06.12 09:39 신고

      아이폰은 이번에 신기종이 발표되어서 다음번 신기종은 1년정도 더 지나야 할것 같습니다.

  • BlogIcon trumpetYK 2009.06.12 03:19

    그래서 아이폰 3번째가 나온거죠. ㅎㅎ

    • BlogIcon drzekil 2009.06.12 09:40 신고

      이번 WWDC때엔 아이폰이,
      그리고 다음번 이벤트때엔 넷북같은 맥북이 발표되지 않을까요..

  • BlogIcon 블루비 2009.06.12 09:14

    추측이 현실로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발.. ^^

  • BlogIcon 이레오 2009.06.20 16:53 신고

    으아아아아

재미있는 동영상이 올라왔네요..
달리는 경주용차 안에서 타이핑하기 테스트입니다.



재미있습니다..
아이폰의 단어 인식하는 기능이 훌륭한것 같습니다..
다만 영문이 아니라 한글 타이핑이었으면 어땠을까요.

최근 Adium의 로그에 MacBookMini라는 컴퓨터 로그가 남았다.
작년초 비슷한 일이 있었고,
그후 바로 MacBook Air가 발표되었다..
즉 이번에 MacBokkMini라는 모델의 노트북이 발표될 가능성이 보인다.


한편 얼마전 1사분기 실적발표하면서 임시CEO를 맡고 있는 팀 쿡은 애플에서 넷북을 출시할 예정이 없다고 못박았다.
두가지 모습은 서로 반대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과연 무엇이 사실일지는 모른다..
하지만 팀쿡의 발언도 확실히 믿을수 없고,
Adium의 로그도 MacBookMini의 출시를 확인하는것은 아니다..
다만..
애플의 넷북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설레게 하는것은 사실인듯 하다..^^

관련 기사는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다.

  • BlogIcon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9.04.29 15:31

    화면 해상도만 조금 받쳐 준다면 바로 달릴듯 한데요. 물론 지금 나오는 넷북의 해상도인 1024*600 정도 보다는 더 좋아야 겠지요?? ^^

    • BlogIcon drzekil 2009.04.29 15:46 신고

      화면 크기는 작은데 해상도만 높으면 너무 작게 나오지 않나요?
      애플이 만들어서 나오는 제품이니 기본적인 부분은 충분히 만족스러울거라 기대해 봅니다..

  • BlogIcon bum 2009.04.29 17:32

    애플이 내어 놓는게 넷북은 아니겠지요. 좀 더 다른 컨셉의 랩탑?을 내어 놓고 이건 넷북이 아니다 라고 할듯. 그래서 애플은 넷북 출시 계획이 없다 한게 아닐지. 커다란 아이팟 터치 형식으로 나올것이라 생각됩니다. :)

    iPhone 3세대와 맥북미니 사이에서 엄청나게 고민하게 될 것 같군요

    • BlogIcon drzekil 2009.04.29 19:12 신고

      커다란 아이팟 터치 형식이라면 맥북이라는 이름이 아닌 아이팟 내지는 아이폰의 이름으로 나올것 같습니다.
      맥북이라는 이름을 내세운것으로 봐서는 맥 노트북이 맞는것 같네요..
      하지만 무언가 좀 변화를 줘서 넷북이 아니다 라고 이야기할 가능성은 있어 보이네요..^^

  • BlogIcon 트럼펫YK 2009.04.30 06:58

    맥 넷북은 안나올것 같네요. 벌써 두번째 못인데다가, 그간의 명품적인 애플의 거시기한 그 느낌이 사라지겠죠... 너도나도 맥 넷북사서 윈도우를 깔아 대겠죠...
    OSX를 위서라면...

    • BlogIcon drzekil 2009.04.30 14:53 신고

      개인적으로는 애플의 명품 이미지가 사람들이 애플을 쉽게 선택하지 못하게 만드는 면도 있는듯 합니다..
      또한 넷북을 구입해서 윈도를 설치해서 사용하겠지만,
      그러면서 OSX도 조금씩 사용해보고..
      그러다가 점점 OSX 사용량이 늘어나고..
      그렇게 스위칭 하게 되는 경우도 꽤 되지 않을까요..^^

  • BlogIcon 므흣한아저씨 2009.04.30 07:29 신고

    저렴한 애플넷북이 나오면 오브젝씨 하시는 분들 많이 지르실듯.. ^^

    • BlogIcon drzekil 2009.04.30 14:54 신고

      제 주변에서 요즘 맥의 가격이 너무 비싸서 쉽게 선택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BlogIcon 공상플러스 2009.05.01 16:53

    가격도 미니했으면 좋겠네요. 맥북에어도 가격이 에어면 좋겠고..ㅎㅎ

    • BlogIcon drzekil 2009.05.04 10:22 신고

      만약 나온다면 가격도 꽤 저렴할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2009년도 2사분기 실적 발표가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수익률 15% 증가했군요.
아이폰 3백80만대
아이팟 1천1백만대
맥은 2백2십만대 팔았습니다.
각각 전년대비 두배 증가, 3% 증가, 3% 감소입니다.

아이폰은 새로운 아이폰이 출시된다는 루머가 나오고 있는데,
여전히 많이 팔리는군요..
아이팟도 그 성장세가 크기 않지만, 계속 성장하고 있군요..
그에 비해 맥은 그 성장세가 꺾인게 눈에 띕니다.
아무래도 경제 불황과 함께 넷북의 선전에 따른것이겠죠..

또한 넷북의 출시를 여전히 부인하고 있네요..
임시 CEO인 팀쿡은 넷북은 화면도 작고 성능도 나쁘고 등등 넷북을 별로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애플 홈페이지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 BlogIcon Adrian Monk 2009.04.23 15:46

    화면도 작고 성능도 나쁘고... 라;;
    음 그렇다면 왜 넷북이 요즘 대세가 되었을까요?;

    • BlogIcon drzekil 2009.04.23 16:27 신고

      일단 화면도 작고 성능도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만..
      이렇게 붐을 일으키는 요인은 제 생각엔 경제 위기와 함께 맞물려서 저가에 적절한 성능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만 애플에서는 구지 넷북 출시의 필요를 못느끼는 것일거라 생각합니다..

  • BlogIcon 까만거북이 2009.04.24 18:20 신고

    신제품이 출시될거라는 루머가 돌아도 일반인들은 잘 알지 못해 판매량이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혹은 가격이 떨어져 더 오를 것 같고요.

    제가 조금 궁금한 것은 미국 시장에서도 넷북이 인기가 있느냐라는 것인데..
    아시다시피 이전에 IBM에서 씽크패드 10인치 모델을 출시하지 않도록 한 것이 너무 작아서 쓸모가 없다는 판단 때문이었는데, 과연 미국이나 유럽 시장에서도 넷북이 잘 팔리느냐가 궁금합니다.

    사실 애플 말이 맞지요.
    간단한 웹서핑이나 이메일 확인 정도면 언제 어디서나 3G망에 연결되어 있고, 보다 더 작은 아이폰이 적당합니다.
    다만, 국내에선 웹서핑이 가능한 휴대폰이 있어도 실제로 인터넷 뱅킹이나 온라인 쇼핑이 불가능(...)하고, 그나마도 플래시로 범벅이어서 일반 웹브라우져로는 웹서핑이 불가능하다시피 합니다.
    이런 판국이니, X86이 있어야만 하니 말이지요.
    만약, 미국에 거주중이라면, 저도 넷북에 눈을 돌리진 않겠습니다.

    여담이지만, 위와 같은 이유로 미라지(m4800)에서의 웹서핑에 신물이 나고 있습니다..ㅠ

    • BlogIcon drzekil 2009.04.24 19:44 신고

      그러고보니 신제품 루머는 일반 유저들에게는 크게 영향을 못줄지도 모르겠군요..

      전 넷북에 대해선 까만거북이님보다는 좀더 긍정적입니다..
      아무래도 싼 가격과 적절한 성능이라는게 매력적입니다.
      아이폰등은 일반 어플리케이션은 사용할수 없으니 아무래도 부족한감이 있지요..
      좀 화면이 적더라도, 느리더라도 어플리케이션을 돌릴수 있다는게 넷북의 큰 장점이지 않나 싶습니다..^^

      아이폰 출시를 기다리고 버틴지 반년이 넘었군요..ㅜㅜ

  • BlogIcon 공상플러스 2009.05.01 16:56

    맨날 국내 수출 폰 기사에는 "애플 아이폰보다 더 많이 팔려..".. 신제품 나오면 다 발라버릴텐데요 머..ㄲㄲ

애플의 넷북 출시는 애플에서 계속 부인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나오고 있다.
얼마전에는 아이폰 및 아이팟 터치에 들어가는 OSX가 동작하는 넷북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고,
오늘 오전엔 목업 이미지까지 등장했다.


넷북 이전에는 애플의 타블렛PC 출시 루머가 나왔었다.
결론은 정식으로 출시되지는 않았지만,
Modbook이라는, 맥북을 개조해서 타블렛PC로 사용하게 하는 제품이 나오기도 하였다.

이번에 나온 넷북 루머는 넷북과 타블렛을 합친 모습을 갖고 있다.
물론 이런 이미지는 예전부터 자주 나왔다.


끊임 없는 루머는 분명히 나름 근거를 갖고 있다.
그것이 유저의 요구이든, 업계의 판단이든간에 이슈가 될만하니까 루머가 나오는것이다.
그리고 계속된 루머는 회사로 하여금 그런 제품을 출시하게끔 만드는 기능도 있는듯 하다.
하지만 애플은 사용자나 업체의 요구에 가장 흔들리지 않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
소비자 선호도 조사같은것은 하지도 않고,
오히려 스티브 잡스가 화장실에서 거울을 보고 자문함으로써 제품을 출시한다는 우스개(?)도 있을 정도이다.

아이폰 기반의 넷북이 출시된다면 이는 십중팔구 실패할거라 예상한다.
물론 맥OSX가 윈도보다 시장이 좁고 따라서 프로그램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도 많이 듣지만,
그래도 맥OSX는 아이폰보다 훨씬 강력하다.
아이폰 기반의 넷북은 덩치 큰 아이팟 터치일 뿐이고,
그것을 어디에다 사용할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반면 최근에 나오는 루머처럼 경량의 맥북 내지는 타블렛이 된다면?
그리고 가격까지 저렴하다면?
이는 시장에서 환영받을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애플의 입장은 좀 다를 수 있다.
기존의 맥북 시장과 겹치는 부분이 분명히 존재하고,
저렴하지만 기능에 별로 차이가 없는 넷북은 맥북의 시장을 위협하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분명히 시장 점유율 상승에는 넷북의 출시가 유리하다.

애플은 이미 넷북의 개발을 완료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스티브 잡스는 머리속에서 열심히 저울질하고 있을게 분명하다.

  • BlogIcon 푸드바이터 2009.03.11 11:25 신고

    오.. 제발 올 해 안에 나와줘야.. 구입할텐데 말이죠.. ㅜ.ㅜ

  • BlogIcon Heoni 2009.03.11 11:28

    기대되네요.^^ 저도 빨리 나와줬으면...^^

    • BlogIcon drzekil 2009.03.11 12:56 신고

      애플 제품이 언제나 그렇듯이..
      나와 봐야 나오는것이죠..^^
      루머는 루머일뿐 너무 기대하지는 마세요..^^

  • BlogIcon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9.03.11 13:05 신고

    3Q 이야기가 솔솔 나오는 것 같은데(소문에 말이지요)...
    3Q까지 기다려야 하는 걸까요?? 흠흠

    • BlogIcon drzekil 2009.03.11 13:37 신고

      대만의 LCD 만드는 한 회사에서 흘러나온 루머입니다만..
      언제나 그렇듯.. 나와 봐야 안다는 이야기뿐이 해드릴게 없네요..^^
      다만 컴퓨터를 비롯 전자제품은 자기가 필요할때 사는것이 가장 좋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 BlogIcon ZZiRACi 2009.03.11 13:19

    역쉬, 문제는 환율.. ㅡㅡ; 그전엔 뭐가 나오더라도 그림의 떡이지욤. ㅜ.ㅜ

  • BlogIcon 공상플러스 2009.03.11 15:49

    맥북! 넷북! 터치! 맥북! 넷북! 터치! 맥북! 넷북! 터치!
    루머가 현실이 되기를..

  • BlogIcon black_H 2009.03.11 16:59

    개인적인 추측이긴 하지만 전오히려 OSX를 탑재한 넷북은 실패할 거라고 봅니다.
    오히려 크기를 좀 PMP수준정도로 줄인 대형화면의 아이폰OS를 탑재한 미니기기가 나온다면 애플 스토어의 성공으로 비추어 보건데 그게 더 시장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BlogIcon drzekil 2009.03.11 17:17 신고

      다양한 의견이 있을수 있지요..^^
      전 아이폰 앱스토어의 성공은 그 통일된 환경도 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화면이 커지면 해상도도 바뀌고 환경의 통일성이 깨지겠죠..
      기존의 프로그램도 사용이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넷북이 큰 핸드헬드 기기라기 보다는 작고 가볍고 값싼 노트북으로 인식되고 있는 현재의 모습도 아이폰 OSX 탑재 넷북은 실패할거라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역시 나와봐야 알겠죠..^^
      시장의 반응은 예측하기가 힘드니까요..

  • BlogIcon 전설의에로팬더 2009.03.11 19:17 신고

    애플의 넷북은 왠지 어석하게 느껴지네요. 소비자로서는 기대되지만, 되도록이면 애플 스스로 창조한 새로운 개념의 제품이 나오면 좋을 것 같네요. 늘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BlogIcon drzekil 2009.03.12 00:55 신고

      애플에서 내놓으면 넷북이 아닌 다른 이름을 갖고 나오겠죠..
      맥북미니 내지는 맥북나노쯤이 어떨까요..^^
      컨셉은.. 넷북 이상의 컨셉을,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컨셉을 들고 나올까요..^^

  • BlogIcon 나인테일 2009.03.11 20:17 신고

    이미 맥북 에어로부터 시작된 신형 맥북 디자인 라인이 정착이 됐으니 넷북 하나 뽑아내는거야 어려울 것도 없겠지요. 다만 문제는 레퍼드. O<-< 그 덩치 큰 느림보가 넷북 위에 올라갔다간 애플 주가가 폭락하겠지요.(...)

    아마 가장 적절한 공개 시기는 스노 레퍼드 발매 시점일거라고 봅니다.

    • BlogIcon drzekil 2009.03.12 00:56 신고

      레퍼드가 좀 무겁긴 하지요..
      하지만 넷북에 비스타도 탑재되서 나오는데요..
      레퍼드나 비스타나 무겁기는 비슷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스노레퍼드가 출시되면 최적화에 신경썼다고 하니 더 좋아지겠죠..^^

  • 남석이 2009.04.09 06:52

    아시다시피 현재 신문을 비롯한 활자매체들이 인터넷으로 옮겨가고있습니다. 물론 경제위기로 그러한 현상들이 가속화 되었구요.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아이폰기반의 넷북이 약 7~9인치사이라면 충분한 이유를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폰+킨들 이 되지않을까요?

    • BlogIcon drzekil 2009.04.09 17:03 신고

      그런쪽의 접근이라면,
      킨들과 같은 전자잉크를 사용한 기기가 더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7인치 정도 되는 아이폰 스타일의 넷북은 제 생각엔 좀 애매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어제 그러니까 2008년 12월 17일에 애플의 매킨토시 실적에 관한 뉴스 2가지가 동시에 나왔다.

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379998&g_menu=020600
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52547&parentCategoryCode=0200&categoryCode=0000&searchBase=DATE&listCount=10&pageNum=1&viewBase=ITC

첫번째 뉴스는 애플의 매킨토시 실적이 윈도에 비해 떨어진다는 뉴스이다.
데스크탑은 전혀 성장하지 못했고 오히려 최근에는 크게 하락했고,
노트북은 윈도에 비해 더 성장했지만, 최근에는 그 성장세가 둔화되었다는 뉴스이다.

두번째 뉴스는 기업에서 매킨토시를 도입하고자 하는 회사가 많다는 뉴스이다.
기업에서 매킨토시를 사용하게 되면 이는 애플에게 큰 도움이 되는게 분명하다.


두가지 뉴스를 보면 매킨토시의 정책이 잘 나아가고 있는것인지 알기 힘들다.
다만, 첫번째 뉴스에 대해서 특히 데스크탑에 대해서는 데스크탑의 라인업이 새로 리뉴얼될 시기가 다가오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그와 관련되어서 넷북을 출시할것 같다는 루머성 기사도 나오고 있다.

경제 위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IT시장, 그리고 애플이 이 한파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궁금하다.


MacWorld에 아이폰보다 넷북이 많이 팔렸다는 기사가 나왔다.

가트너의하면 아이폰보다 넷북이 많이 팔렸다.
2008년 3분기에 아이폰은 470만대가 팔렸고,
같은 기간 넷북은 560만대가 팔렸다.
즉 넷북이 아이폰보다 90만대나 더 팔렸다.


넷북은 가볍고 이동성이 매우 유리하며, 가격도 싸다.
그러다보니 스마트폰과 시장이 겹친다는 보고도 많다.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가격에, 완벽한 컴퓨팅환경을 제공하는 넷북은 분명히 매력적이다.
휴대폰 기능만 희생하면 넷북은 꽤 괜찮은 선택이다.

따라서 계속되는 루머처럼 애플에서도 조만간 넷북을 내놓을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합리적이지만 넷북보다 비싼 가격의 애플 노트북 라인은 그 자체로도 충분해 보이지만,
현재와 같이 어려운 경제시기에서는 컴퓨팅 파워를 희생하고 가격을 많이 낮춘 넷북이 더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한편,
넷북을 만드는 회사는 다양하다.
그에 비해 아이폰은 오직 애플에서만 만든다.
오히려 넷북 전체를 비교하려면 스마트폰 전체랑 비교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든다.
넷북을 제일 많이 판매한 회사의 넷북 판매량을 모두 합쳐도 아이폰 하나보다 적을것이 분명하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애플이 넷북을 판매한다고 하더라도 큰 재미를 못볼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또한 애플에서 넷북이 나온다면 맥북에어는 어디로 가야 할까..
아이폰과 맥북에어 시장을 동시에 갉아먹어갈 넷북이 될 확률이 높다.


올해 초 맥북에어를 공개하고 스티브 잡스는 청중들에게 "Are You Happy Now?" 라는 질문을 던졌다.
유저들이 서브 노트북을 간절이 바랬기 때문에 맥북에어를 만들었다는 뉘앙스가 풍겼다.
그리고 맥북에어는 많은 비판도 있지만 나름 괜찮은 서브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넷북이 나와서 매우 낮은 가격(맥미니처럼)으로 판매된다면,
맥북에어는 퇴출의 위기가 올지도 모르겠다.

요즘 넷북 루머가 계속해서 나오는것은 그만큼 유저들의 요구가 많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과연 올해 초에 공개한 맥북에어처럼,
내년 맥월드에서는 넷북을 공개할것인가?

언제나처럼 그 진실은 스티브 잡스만이 알것이다.

  • BlogIcon '레이' 2008.12.11 18:07 신고

    사실 저도 애플에서 나온 넷북을 손꼽아 기다리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 애플이라면 아주 쓸만한 녀석이 나올 것 같은 그런 기대감이 있잖아요! ^^

    • BlogIcon drzekil 2008.12.12 09:01 신고

      예..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엔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은 넷북의 매력이 더 크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 BlogIcon 마래바 2008.12.13 00:34 신고

    문제는 넷북이 애플에서 나오더라도 가격이 그다지 저렴할 것 같지는 않아서...
    고급 노트북이야 고가여도 어느정도 수요가 있을 것 같으나, 넷북은 조금 다르지 않을까 싶어서요..
    어쨌거나 애플이 만들면 조금은 멋진 제품이 나오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positioning 에 조금 어려움을 겪지 않을까요? ^^;;

    • BlogIcon drzekil 2008.12.13 00:59 신고

      넷북의 기본 개념 자체가 아톰을 사용한 저가 노트북입니다..
      애플에서 비싸게 내놓으면 넷북이 아니겠죠..
      그냥 수퍼서브정도가 되지 않을까요..
      포지셔닝은 넷북이 처음 나올때부터 걱정이었는데..
      의외로 틈새시장이 크게 열리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