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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23 애플 코리아의 가격 살펴보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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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컴퓨터의 가장 중요한 부분중의 하나는 휴대성이다.
노트북은 언제든지 이동이 가능하고 이동중 많은 위험에 노출될수 있다.
그래서 노트북을 보호하기 위해 노트북 가방이 필요하다.
한편 튼튼하고 보호만 잘된다고 좋은 노트북 가방이라고 할수 없다.
노트북 원래의 목적인 휴대성 역시 노트북 가방이 저해하지 말아야 한다.
3년쯤 전에 MBP를 구입하고나서 수종의 노트북 가방을 사용했다.
벨킨의 메신저백을 처음 구입했고,
튼튼하고 보호가 잘될것 같았지만 무거운 무게와 떨어지는 휴대성에 실망하였다.
그다음에 인케이스의 슬링형 노트북 가방을 사용했다.
하지만 앉았다 일어났다 할때 슬링형은 은근히 불편했다.
최근까지 사용한 노트북 가방은 파우치와 가방의 중간쯤 되는 노트북 가방이다.
케이스로직의 NCLE-15F라는 노트북 가방이었는데,
정말 가볍고 슬림해서 맘에 들었다.
하지만 역시 문제가 있었는데,
너무 슬림하다 보니 노트북이 잘 보호될지 의문이었고,
너무 얇은 어깨끈은 가벼움에도 불구하고 어깨를 많이 아프게 하였다.
또한 어댑터, 외장하드, 마우스 등을 같이 넣어서 다니면,
가방의 포켓이 불룩 튀어나와서 보기 안좋았다.
내가 원하던 슬림한 가방 케이스로직의 ZNCS-116에 당첨되어 사용할 기회를 얻었다.
전에 애용하던 노트북 가방도 케이스로직이었는데,
이어서 사용하는 가방도 케이스로직인것은 우연인것만은 아닐것이다.
그만큼 가방을 잘 만든다고 생각이 된다.
보호는 왠만한 노트북은 모두 기본 이상은 한다.
그러다보니 그 휴대성이 꽤 중요한데,
휴대성에 크게 차지하는 부분은 바로 무게이다.
그리고 그 무게에 대해서 ZNCS-116은 꽤 괜찮았다.
전에 사용하던 NCLE-15F는 정말 가벼웠다.
가방보다는 파우치같은 느낌이랄까..
그에 비해 ZNCS-116은 약간 무거웠다.
하지만 큰 차이는 아니고 그 전에 사용하던 많은 노트북 가방들을 생각해보면 손꼽히게 가볍게 느껴진다.
어깨끈은 적절히 편리하다.
특히 약간 휘어진 어깨받침은 어깨에서 흘러내리는것을 막아줘서 더욱 편리하다.
또한 적절한 두께는 어깨를 파고 들거나 하지 않아서 만족스러웠다.
한편 어깨끈을 매는 부분이 비스듬하게 있어서 더 스타일리쉬하게 느껴진다.
다만 그걸로 인해 가방을 열고 닫는데 어깨끈이 걸리는 경우가 간혹 생기는 경우가 있었다.
15인치 맥북프로가 여유있게 들어가서 좀 여유가 있어 보였다.
17인치는 좀 좁을것 같다.
케이스로직에서는 15-16인치를 대상으로 한 제품이라고 한다.
노트북 수납부 앞에는 또다른 수납부가 있다.
그물로 칸이 나누어진 부분엔 각종 악세사리는 노트를 넣을 수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물건을 수납할 수 있다.
특히 넓은 그물에는 노트가 세로로 들어갈만큼 여유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옆의 사진처럼 완전히 펼쳐진다.
따라서 공항에서 노트북을 꺼내지 않고 완전히 펼쳐서 검색대를 통과할수 있다고 한다.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기능인것 같기도 하지만,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저런 작은 기능이 큰 편의성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가방의 전면에는 2개의 포켓이 있다.
하나는 벨크로로 간단히 고정되는 포켓으로 특별히 내부 포켓은 없다.
따라서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넣어두고 편하게 사용할수 있다.
또하나는 지퍼로 열고 닫을수 있게 되어있다.
지퍼 포켓 내부에는 USB 메모리 포켓과 팬꽂이가 있고, 아이팟 포켓등 다양한 포켓이 있다.
이정도면 전체적으로 매우 많은 수납 공간이 제공된다고 생각한다.
뒷면에는 케리어 손잡이에 꽂을수 있도록 되어있다.
여행 다닐때 캐리어를 많이 갖고 다니는데 그런 경우 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위에서 언급한 공항 검색대를 편하게 통과할수 있는 기능과 함께 생각한다면,
여행시 매우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음을 알 수 있다.
내가 보통때 가지고 다니는 물품들은,
노트북컴퓨터, 어댑터, 마우스, 볼펜, 모니터연결 어댑터, 외장HDD, 노트, iPod 및 이어폰이다.
그리고 그것을 모두 넣어도 가방이 여유있어 보인다.
그냥 보기엔 슬림해 보여도 꽤 많은 것을 넣어서 다닐수 있다.
그 전의 다른 가방들은 크기가 커도 의외로 수납공간이 좁아서 별거 넣지 않아도 꽉 찬 느낌인게 많았다.
하지만 ZNCS-116은
꽤 슬림한 크기에도 불구하고 훨씬 수납에 여유가 있어 보였다.
또한 겉에서 보기에도 꽉 차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고 모양도 망가지지 않는다.
시험에서는 만접을 받을수 있어도,
세상에 만점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언제나 만점을 받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ZNCS-116은 그 노력의 산물이다.
분명히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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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379998&g_menu=020600
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52547&parentCategoryCode=0200&categoryCode=0000&searchBase=DATE&listCount=10&pageNum=1&viewBase=ITC
첫번째 뉴스는 애플의 매킨토시 실적이 윈도에 비해 떨어진다는 뉴스이다.
데스크탑은 전혀 성장하지 못했고 오히려 최근에는 크게 하락했고,
노트북은 윈도에 비해 더 성장했지만, 최근에는 그 성장세가 둔화되었다는 뉴스이다.
두번째 뉴스는 기업에서 매킨토시를 도입하고자 하는 회사가 많다는 뉴스이다.
기업에서 매킨토시를 사용하게 되면 이는 애플에게 큰 도움이 되는게 분명하다.
두가지 뉴스를 보면 매킨토시의 정책이 잘 나아가고 있는것인지 알기 힘들다.
다만, 첫번째 뉴스에 대해서 특히 데스크탑에 대해서는 데스크탑의 라인업이 새로 리뉴얼될 시기가 다가오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그와 관련되어서 넷북을 출시할것 같다는 루머성 기사도 나오고 있다.
경제 위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IT시장, 그리고 애플이 이 한파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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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엄청난(그당시) 가격으로 발표한 애플코리아에게 각종 불만이 쏟아졌다..
그후로 10여일이 지났다..
현재 애플 코리아의 가격은 어떠할까..
한국(천원) | 미국(달러) |
일본(백엔) |
프랑스(유로) |
홍콩(HKD) |
|
![]() |
1,580 | 999 | 1,148 | 949 | 7,800 |
맥북 2.0 |
2,090 | 1,299 | 1,488 | 1,199 | 10,200 |
맥북 2.4 | 2,490 | 1,599 |
1,848 | 1,499 | 12,500 |
맥북에어 1.6 | 2,790 | 1,700 | 2,148 | 1,699 | 13,900 |
맥북에어 1.8 | 3,990 | 2,499 | 2,988 | 2,299 | 19,200 |
맥북프로 15 | 3,099 | 1,999 | 2,288 | 1,799 | 15,400 |
맥북프로 15 | 3,890 | 2,499 | 2,888 | 2,249 | 19,200 |
맥북프로 17 | 4,390 | 2,700 | 3,188 | 2,499 | 21,500 |
아이맥 20 | 1,350 | 1,199 | 1,398 | 999 | 9,400 |
아이맥 20 | 1,690 | 1,499 | 1,698 | 1,299 | 11,800 |
아이맥 24 | 1,990 | 1,799 | 1,998 | 1,599 | 14,100 |
아이맥 24 | 2,650 | 2,199 | 2,446 | 1,918 | 17,700 |
맥미니 1.83 | 690 | 599 | 798 | 499 | 4,700 |
맥미니 2.0 | 890 | 799 | 998 | 699 | 6,300 |
맥프로 | 3,150 | 2,799 | 3,498 | 2,499 | 22,900 |
맥 라인의 기본가격만 정리했다.
어느정도인지 장 감이 오지 않는다..
그래서 2008년 10월 23일 오후 1시의 환율을 적용해서 원화를 달러(1416), 엔(1449.33), 유로(1816.73), 홍콩달러(210)로 계산해 보았다.

한국(천원) | 달러 |
백엔 |
유로 |
HKD |
|
![]() |
1,580 | 1,116 | 1,090 | 870 | 7,524 |
맥북 2.0 |
2,090 | 1,476 | 1,442 | 1,150 | 9,952 |
맥북 2.4 | 2,490 | 1,758 |
1,718 | 1,371 | 11,857 |
맥북에어 1.6 | 2,790 | 1,970 | 1.925 | 1,536 | 13,286 |
맥북에어 1.8 | 3,990 | 2,818 | 2,753 | 2,196 | 19,000 |
맥북프로 15 | 3,099 | 2,189 | 2,138 | 1,706 | 14,757 |
맥북프로 15 | 3,890 | 2,747 | 2,684 | 2,141 | 18,524 |
맥북프로 17 | 4,390 | 3,100 | 3,030 | 2,416 | 20,905 |
아이맥 20 | 1,350 | 953 | 931 | 743 | 6,429 |
아이맥 20 | 1,690 | 1,194 | 1,166 | 930 | 8,048 |
아이맥 24 | 1,990 | 1,405 | 1,373 | 1,095 | 9,476 |
아이맥 24 | 2,650 | 1.871 | 1,828 | 1,459 | 12,619 |
맥미니 1.83 | 690 | 487 | 476 | 380 | 3,286 |
맥미니 2.0 | 890 | 629 | 614 | 490 | 4,238 |
맥프로 | 3,150 | 2,225 | 2,173 | 1,734 | 15,000 |
위의 표와 아래 표를 비교해 보자..
일본, 프랑스, 홍콩은 잘 모르겠지만,
미국은 세금이 빠져있는 가격임을 잊지 말자..
이번에 발표된 노트북 라인은 전반적으로 비슷하다..
그래도 미국을 제외하면 조금 싸다..
미국에 세금을 생각하면 미국과도 큰 차이가 나지 않는듯 하다..
데스크탑 라인은?
최고다!!!
당장 구매해야 할 가격이다..
세금이 빠져있는 미국보다도 훨씬 싼 가격이다..
2,499유로짜리 맥프로가 국내에서는 1,734유로면 구입할수 있다..
139,800엔짜리 아이맥 기본 모델이 국내에서는 93,146엔이면 구입이 가능하다!!!
아이팟도 비교해 보았다..
아이팟 역시 미국보다도 싼 가격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혹시 전체 비교 표가 필요하신분은 댓글로 이메일 주소를 가르쳐 주시면 보내드릴수 있다. 다만.. 엑셀 파일이 아니고 numbers 파일이라 엑셀에서는 안열릴것으로 예상된다..)
그렇다..
우리나라는 어느새 세계에서 가장 애플제품이 싼 나라중 하나가 되어 있었던 것이다..
비록 가장 많이 팔린다는 노트북 라인은 그다지 싸지 않지만,
아이맥을 비롯한 데스크탑 라인과,
아이팟 라인은 세계에서 가장 싼 나라중 하나임이 분명하다..
이게 누구 덕분인지..
고마워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잘 모르겠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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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계속 루머가 있었는데,
요즘은 루머들이 꽤 잘 맞는듯 합니다.
초청장도 배포되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기대하던 맥라인의 변화가 예상됩니다.
많은 루머사진이 돌고 있구요.
엊그제부터는 프레임 사진이 많이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루머는 루머일뿐이라 생각합니다만..
이번엔 솔직히 많이 끌립니다..
최근엔 800달러짜리 노트북이 나올거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으니 말이죠..
(물론 환율이라는 커다란 장벽이 가로 막고 있습니다..ㅜㅜ)
14일이 되면..
요즘 바쁜 일이 끝날때가 되는군요..
우리 모두 기대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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