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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후왕 2010.02.18 21:53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는 아직 맥OSX Leopard 사용중이지만 맥같은 경우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지원능력도 꽤 괜찮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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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후왕 2010.02.20 11:09 신고 ADDR EDIT/DEL REPLY
물론 저도 텍스트 기반 홈페이지를 옹호합니다. 제가 말씀드린건 기본적인 맥 사용에서의 음성지원이었는데요. 예를들어 '지금 무슨 아이콘이 선택 되어있습니다.라고 친절히 알려주는 기능 말입니다.' ^_^ 얼마전 우연찮게 맥사용중 단축키를 잘못눌러서 음성지원 기능을 켰는데 잠시동안 눈을 감고 사용해 보니 물론 무척 답답했지만 좋은 부가기능인 것 같습니다. 윈도우도 음성 부가기능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아직 경험해 본 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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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roo 2009.10.27 17:17 신고 ADDR EDIT/DEL REPLY
오잉? 어찌하여 트랙백은 5개나 있는데 덧글이... ㅎㅎ
2층에서 관람하셧군요. 2층도 가보고 싶었는데..
전 그래도 모자 한개.. 얻어왔습니다. 다른 경품들이 부럽긴 했지만 참가에 의미를..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텍사스양 2009.10.27 17:54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도 2층에서 관람을..
중간에 먼저 나가도 윈7 주는 걸 알았다면
집에 훨씬 일찍 왔을 텐데요..
중간중간 나가시는 분들이 꽤 되시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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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anMaan 2009.10.28 07:40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도 경품 하나도 안됐습니다.. ㅜㅜ
미플을 안썼다는것은 한국마소 직원들도 잘 안쓴다는 이야기가 아니겠습니까... ㅎㅎ
솔직히 동영상 볼땐 자랑스러운 한국의 3종 플레이어 - 곰플, 팟플, KMP - 를 따라올 만한게 없죠. 오픈소스 윤리 관련해서 말이 나오긴 하지만, 기능면에서나 인터페이스 면에서나 다른걸 쓰기가 참 힘들더군요. 리눅스를 쓰면서도 Mplayer나 VLC같은 나름 리눅스쪽에서 제일 좋다는 플레이어를 써봐도 대충 한 10여년전에 나온 사사미보다도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 정도니깐요. -
RUKXER 2009.10.28 08:15 신고 ADDR EDIT/DEL REPLY
2층에 계셨군요 :-) ㅎㅎ
윈7을 설치해봤는데 세세한 부분에서 호감도가 올라가는 변화들이 보여서 아주 기쁩니다^^ 짧은 시간 사용하는데도 윈XP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싹 사라지더군요. 캬캿
행사는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분노를 쏟아내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이해가 안 되더라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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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편 그보다 조금 일찍 OSX의 새로운 버전인 스노우 레퍼드가 역시 출시할 예정이다.
최근 윈도7의 가격이 발표되었다..
그런데..
업그레이드 가격 정책은 정신이 하나도 없다..
당최 유저가 얼마를 주고 업그레이드 해야 하는지 알수가 없다.
그에 관련된 기사까지 나왔다.
그런데 더 무서운것은..
그 기사를 읽어도 잘 모르겠다는 점이다..
물론 우리나라는 정품 유저가 많지 않아서 큰 무리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정품유저들이 더 큰 피해를 본다는 생각이 든다.
그에 비해 OSX 10.6 스노우 레퍼드는?
위의 기사 마지막에도 나와있듯이..
29달러뿐이다..
(정확히는 레퍼드에서 업그레이드할 경우에..
레퍼드 유저가 아니라면 129달러이다.)
지금 맥을 구입한다면 그냥 무료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10년도 더 지난 이야기이지만,
스티브 잡스가 애플에 돌아왔을때,
애플은 매우 복잡한 맥 제품라인을 갖고 있었다.
직원들도 그 차이를 정확히 알기 힘들 정도로 말이다..
애플사의 벽에는 "나에게 적절한 맥을 고르는 방법"이라는 포스터가 자랑스럽게 걸려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러한 복잡함은 스티브 잡스의 복귀로 모두 없어지고 간략화되었다..
지금의 윈도 가격체계가 애플의 그것과 무엇이 다른가?
윈도XP까지는 크게 복잡하지 않았다..
일반인에게는 홈과 프로페셔널이 전부였다.
하지만 비스타에서 라인업이 너무 복잡해졌고,
그것이 윈도7에서 계속 이어지고 있다.
그러다보니 업그레이드는 그보다 더 복잡해져 버렸다..
이제 올해 하반기가 시작했다..
올 겨울이면 또한번의 차세대 운영체제에 대한 승부가 이루어지고,
그 승자가 대략 나올것이다.
그리고, 윈도7보다 스노우레퍼드가 더 유리해보이는것은 내가 애플을 좋아하기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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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교 2009.07.03 20:50 ADDR EDIT/DEL REPLY
어느정도는 수많은 플랫폼, 소프트웨어, 윈도우 버젼을 대상으로 해야하는 M$와 애플은 상황이 달라서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Home premium 및 starter 버전이나 preorder 에관한 부분은 분명 수익창출을 위한 낚시라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blastit 2009.07.04 05:09 EDIT/DEL
성능이 다양한 하드웨어를 하나의 운영체제로 묶기 힘든 MS로서는 성능제한과 제품가격을 적절히 나눌 수 밖에 없었다고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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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 2009.07.03 23:23 ADDR EDIT/DEL REPLY
레오파드로 처음 맥을 접했는데, 더 좋은 스노우 레오파드가 나온다니 정말 기다려집니다^^; 업그레이드 가격도 비스타->윈7보다 훨씬 저렴한 29.99$ 밖에 안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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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co 2009.07.03 23:41 ADDR EDIT/DEL REPLY
OS나 업그레이드 비용에 대해서는 윈도나 맥OS를 비교하는건 좀 안맞지 않을까요.
맥OS는 성격이, 맥을 샀을때 딸려오는 기본 프로그램입니다. 맥을 구입할때 비용이 포함되어 있지요.
윈도는 따로 구입하고요.
개발 여건만 하더라도, 애플은 자신들이 만든 하드웨어와, 자신들이 관리하는 어플만 지원하면 되지만, MS는 그렇지를 못하지요. 호환성 테스트에 들어가는 비용은 아마 수만배라고 해도 과장이 아닐겁니다.
그리고 윈도는 맥OS와 승부를 겨루는 관계가 아니지요. 어차피 PC유저가 "윈도를 살까 맥OS를 살까" 고민하진 않으니까요. 맥OS점유율은 맥 판매량과 종속적입니다.
윈도 비스타나 7이 너무 많은 버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저도 동의합니다.
(내용수정 11:40분)-
drzekil 2009.07.04 00:00 신고 EDIT/DEL
예.. 저도 윈도에게 호환성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처음에 그런 길을 택한것은 윈도의 원죄같은거라는 것이죠..
OSX가 애플의 제품에서만 사용할수 있도록 한게 애플의 원죄인것 처럼 말이죠..
그런것때문에 개발 비용이 많이 들었다면 역시 윈도가 짊어져야 할 짐이라 생각합니다..
한편 다르게 생각하면 난 이런 하드웨어는 사용하지 않을건데 그에 대한 비용까지 부담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좀 불합리하다고 생각할수도 있지 않나요..
너무 곁다리로 빠진듯 하네요..^^
제가 글에서 이야기하고 싶었던것은
너무 많은 버전들과 이벤트 등으로 인해,
유저들은 얼마나 들여서 어떻게 업그레이드 해야 하는지 혼란스럽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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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2009.07.04 01:20 ADDR EDIT/DEL REPLY
이것은 호환성의 문제이기 보다는.. "서버"까지 지원하게 만든 마이크로 소프트로서는 어쩔수없는 선택이라고 보여집니다..
맥의 경우.. 주로 mac book 즉. .개인용 컴퓨터를 위한 환경을 생각하면.. 업그레이드 자체가 단순화될수 밖에 없구요..
마소의 경우 XP 나오기 전에 서버 관련 제품은 W 2k server/professional 버전은 win95/98과는 별개로 존재하다가.. xp가 나오면서.. 서버군과 개인용 OS를 통합하면서 복잡해 지기 시작했는데요..
거기다가 64비트용을 따로 지원하면서부터 업그레이드가 더욱 지저분해진거는 사실입니다..
애플과 마소를 단순 비교하기가 어려운것이..
애플의 OS는 주로 애플 프로덕트만을 위주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최신버젼을 싼가격에 제공하는것이 점유율을 더욱 올릴수 있는 방법이라 보여지지만..
마소의 경우는 OS자체가 프로덕트이기 때문에.. 제품을 다양화시키는건 회사입장에서.. 당연하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요즘 core duo2 이후로.. 64bit용 cpu가 대세인데.. 왜 32/64를 따로 파는지에 대해서는 저도 불만입니다..-
parting 2009.07.07 03:04 EDIT/DEL
MacOS X도 서버 제품군 있습니다..
처음부터 있었습니다 -0-;;
MacOS X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NextStep이 원래 enterprise용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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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2009.07.04 01:23 ADDR EDIT/DEL REPLY
그리고 "OSX가 애플의 제품에서만 사용할수 있도록 한게 애플의 원죄인것 처럼 말이죠"는 사실과 다릅니다..
실지로 Intel 계열 CPU를 애플에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oS X를 일반 PC에 설치하는게 파워유저들한테는 유행처럼 스쳐갔었죠... -
snowall 2009.07.04 06:20 신고 ADDR EDIT/DEL REPLY
음...윈도의 서버군은 다른 라인업으로 가고 있으니 비스타나 윈도7의 라인업이 복잡한것과는 별도의 문제라고 봅니다.
이것저것 다양한 기능을 개발하는데 돈이 더 들어간건 인정하지만, 이미 개발된걸 놓고서 기능을 빼서 "홈 버전"이라고 싼 척 하고 파는건 맘에 들지는 않아요. 그냥 하나의 버전만 만들어 놓고, 하드웨어에서 그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면 윈도를 설치할때 그 기능을 빼고 설치하면 되겠죠.
가령, 윈도 비스타에서 Business버전과 Ultimate버전의 차이는 BitLocker와 미디어센터의 차이인데, 가격차이는 한국에서는 14000원입니다. 36만원에서 14000원 차이니까 약 4%정도의 가격차이인데, 이럴거면 Business버전과 Ultimate버전을 합쳐버리고 가격도 하나로 만드는게 유저들의 고민을 줄여줬겠죠.
Home basic과 Home premium의 차이도 에어로UI, TabletPC지원, 미팅 스페이스, 미디어센터, 고급 게임 3종의 차이가 납니다. 이렇게 많이 차이가 나는데 가격은 겨우 12000원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즉, 윈도 비스타는 홈 버전과 비지니스 버전, 이렇게 두개만 만드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25만원짜리 구입하면서 12000원차이인데 누가 홈 베이직을 살까요...-_-;
어쨌든 이런 것들이 마케팅 측면에서는 실패했다고 봅니다. -
두리뭉 2009.07.04 08:32 ADDR EDIT/DEL REPLY
윈도우가 좀 복잡하긴 하죠. 아마 영업을 하다보니 여기도 맞춰주고 저기도 맞춰주고 그러면서 이윤도 남기고 하는식으로 가다보니 자연스레 저리된 것 같습니다. 게다가 저런 정식으로 나뉜 것 외에도 조립시장에 풀리는 DSP나 독과점법인지 뭔지 때문에 메신저와 미디어플레이어 탑재여부가 갈린 K와 KN 같은 것까지 실로 다채롭지요.
그렇지만 애플과의 비교는 좀 아니로군요. 애플 제품군의 UI 등은 MS가 배워야한다지만 게임기 제조사랑 게임개발회사를 비교하는 격이에요. -
류자키 2009.07.04 09:24 ADDR EDIT/DEL REPLY
한때 저도 리눅스도 드라어버도 지원도 안되는 메이커PC에 깔아보고 애플2가 제가 처음 접해본 PC였는데 지금은 OS쪽 잘 모르겠네요.
근데 비스타는 분명 실패한거 같아요. 익스플로어부터 제대로 되는게 없고 운영체제는 더 무거워진 느낌디더라구요. 윈도XP에서 업그레이드 욕구를 느낄수 없게 만듭니다.
복잡한 것도 문제지만 윈도7에서는 보통의 사용자 비지니스 부분에서도 반드시 업그레이드 할 이유를 제시해야 성공하겠죠.
맥 os는 제대로 만져본적 없어서 언급하기 그렇지만 아이폰의 그 OS도 그 맥락을 같이하는거 아닐까요??
윈도우는 애초에 도스기반으로 가고 윈도 95로 이어지면서 안정성과는 거리가 먼 운영체제 아니었나 싶습니다. 과연 64비트를 제대로 지원할수 있느냐도 의심스러워요 -
-
놀이공원 운영자 2009.07.11 03:02 신고 ADDR EDIT/DEL REPLY
Leopard
Basic version $ 129
Premium version $ 129
Business version $ 129
Ultimate version $ 129
잡스형님의 명 키노트가 급 떠오릅니다 ㅋㅋㅋ -
jw 2009.07.31 08:53 ADDR EDIT/DEL REPLY
저도 느끼는 것입니다만 꼭 머리 나쁜애들이 말을 복잡하게 하는 습성이 있더라구요. 냉면집에 비유를 들면 정말 장사 잘되는 집은 메뉴가 "물냉 or 비냉" 딱 2가지인 경우가 많죠. 어서 구글에서도 운영체제도 나오고 OS X도 좀더 많이 퍼지고 선택의 폭이 넓어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참고로 저도 윈도우 한 10년째 쓰는데 home 하고 professional 그이외 의 버전들의 차이점을 전혀 모르겠습니다.
글
여전히 윈도와 IE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파이어폭스와 애플 제품은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
주목할만한 것은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의 점유율인듯 싶다.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의 점유율을 합하면 리눅스를 위협한다..
여기에 신제품이 출시된다면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가 올해 안으로 리눅스를 넘어설듯 하다.
맥도 2009년도 1월에 정점을 찍고 바로 하락했지만 그 후로 다시 서서히 올라가고 있다.
브라우저는 IE의 하락세가 극명하게 나타난다.
무려 2개월사이에 1.3% 이상 점유율을 깎아 먹었다.
새로 공개된 IE8도 역부족인가?
2009년 6월 리포트가 공개되면 알수 있을듯 하다.
그와 함께 크롬의 급성장이 눈에 띈다.
적어도 애플은 브라우저 시장과 스마트폰 시장을 모두 성공적으로 진입한듯 하다.
아니 스마트폰 시장은 이미 최고가 되어 버렸다.
그리고 이번 WWDC 2009에서 루머처럼 새로운 아이폰이 출시된다면,
그 영향력은 더욱 커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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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맥으로 스위칭할때에도 2004가 나와있었고,
작년 초에 2008 버전이 UB로 나와서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하지만 많은 문제와 버그로 불편한것이 사실이다.
그래도 MS Office는 오피스 수트의 절대 강자이다..
애플에서 iWork를 내놓고 있지만,
주변에서 맥만 사용하는게 아닌데, MS Office의 굳건한 위치를 넘볼수는 없다.
그렇다면 맥 유저중 맥용 MS Office를 사용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techflash에 의하면 미국의 맥 유저중 77%가 MS Office를 사용한다고 한다.
윈도의 Office 유저들과 함게 일하려면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 생각했는데,
무려 23%나 사용하고 있지 않다는 점이 매우 놀랍다.
특히 미국에서는 맥에서의 MS Office 사용이 큰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도 말이다..
대안 프로그램으로 iWork도 있고, 오픈오피스나 씽크프리도 있다.
하지만 내 경험에 의하면 기능도 많이 부족하고 답답한게 많이 있다.
MS Office의 막강한 기능에 비하면 아직 갈길이 멀다고나 할까..
아쉬운대로 사용할수는 있지만 정말 아쉬운대로일 뿐이다.
국내라면 어떨까..
아마 MS Office for Mac을 사용하는 맥 유저는 별로 없을것 같다.
얼마 전까지 최신 버전인 2008에서 한글 사용하면 심히 버벅이는 문제가 있었고,
(최근에 해결된듯 하다.)
실제 보이는 모양도 윈도용이랑 좀 다르게 보인다.
또한 한글 폰트 문제가 있어서 윈도에서 작성한 한글 문서는 깨져서 나오기 일쑤다..
그래도 난 맥에서 MS Office를 사용하고 있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 때문이다.
내돈 내고 사용하는게 아니라 사이트 라이센스를 통해 사용중이어서 다행이지만..
당신은 MS Office for Mac을 사용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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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2009.01.08 21:20 ADDR EDIT/DEL REPLY
저는 워드는 맥용 한글을 쓰고 MS워드의 엑셀을 쓰고 있습니다. iWork도 있기는 하지만 윈도우즈와의 호환성 때문에.. ㅜㅜ
그런데 이번에 나온 iWork에 Numbers가 엑셀과 호환이 된다는 것 같은데.. iWork로 넘어 갈까 고민중입니다.
물론 또 돈을 주고 사야 하는 아픔이 있지만 말이죠... -
LUV 2009.01.08 22:23 ADDR EDIT/DEL REPLY
아마 정식으로 구입하신 분은 많지 않아도 이러저러한 방법으로 구해서 쓰시는 분은 많을 것 입니다. 저는 오피스 2004는 거금들여 구입했지만 2008은 사지 않았습니다. 오피스 쓸 일이 생기면 학교나 병원에 있는 공용 PC를 쓰는게 낫더라구요.
그나저나 새로 나오는 애플리케이션은 점점 인텔맥 중심으로 나와서 G4인 제 맥은 더이상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할 일도 없을 듯 합니다. ㅜ.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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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u 2009.01.08 22:40 ADDR EDIT/DEL REPLY
와우만큼 한글화되면 바랄게 없지요. ^^; 한글 지원이 안되는 것은 예전 자바랑 비슷한 듯 합니다.
VMWare로 XP에서 오피스 사용합니다. 맥에서는 씽크프리 쓰고 있구요. -
mineout 2009.01.08 22:50 ADDR EDIT/DEL REPLY
excel은 실제로 많이 사용하는편이고, word, ppt 는 거의 viewer용도로 쓰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사줘서 쓰는거지 만약 제돈주고 산거라면.. 반품입니다 ;;;;; -
스카이호크 2009.01.08 22:56 ADDR EDIT/DEL REPLY
사서 쓰고 있습니다;; 뭐 어디까지나 2007을 쓸 수 없을 때 응급용으로 쓰는 정도긴 하지만요ㅠㅠ
윈도우용 한글폰트 호환도 제대로 안돼, 파일호환도 완벽하지 않아, UI도 윈도우용과 달라;;(2007의 오피스 버튼 정도만 메뉴바에 남겨두고 나머지 리본 메뉴를 똑같이 재현했으면 제겐 더 좋았을텐데요.)
MacLife의 마지막 걸림돌은 역시 M$입니다;; -
트루 2009.01.09 01:29 ADDR EDIT/DEL REPLY
맥용 오피스는 거의 뷰어로만 사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문서를 작성할때는 주로 iwork를 사용하고 보여줄때는 pdf로 변환해서 주거든요-_-;
맥용 오피스가 바람입력기를 이용하면 한글문제가 해소되긴 하더라구요=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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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y 2009.01.09 09:36 ADDR EDIT/DEL REPLY
저 역시 같은 이유에서죠.
동료들과 TF 단위로 움직이는 프로젝트에서 나 혼자 pages나 numbers를 썼다간.. ㅠ_ㅠ
(물론 PDF 버전으로의 저장이 있지만, 그건 또 다른 용도일 뿐...) -
dobiho 2009.01.09 17:04 ADDR EDIT/DEL REPLY
저는 맥오피스와 아이웍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프레스쉬트는 엑셀을 사용하고, 워드는 오피스의 워드를, 슬라이드는 키노트를 사용하고 공유할때에는 ppt 로 변환합니다. ppt는 오피스를 뷰어로 사용합니다.
맥오피스나 iWorks나 둘다 한글 맞춤법 지원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조각가손씨 2009.01.10 03:05 ADDR EDIT/DEL REPLY
저도 맥오피스2004와 아이웍스2008을 사용하지만..(이게 사용인지 그냥 깔려만 있는건지..ㅡㅡ//)
맥북의 이쁜 자태 때문에 보급률이 높아 지면서 맥유저들이 부쩍 늘기는 했지만..
그중 대다수의 유저들이 실생활에서 오피스나 아이웍스 같은 문서편집 도구들의 필요성이 별로 없는
간단한 인터넷 검색용의 용도로 맥을 사용할거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 봅니다..
첫 대학의 전공이 컴공쪽이라 도스시절 배우긴 했으나 솔직히 30년을 훌쩍 넘게 사는동안 파워포인트를 첨 실생활에 사용한게 2년전 대학원 진학후 수업들이 PPT로 이루어 저서 첨 사용해 봤습니다.ㅡㅡ
23%는 오피스를 전혀 사용할일 없는 직업군이나 나이대의 사람들이 아닐지...
국내 사정은 감히 예견하건데 80%이상이 아닐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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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G 2009.03.30 14:45 ADDR EDIT/DEL REPLY
혹시 입력 할 때 몇 타씩 느린 이유를 아시나요?
2008버전인데 워드를 사용 할 때....
전엔 안 그랬는데 10타를 치면 4타 정도 나오면서 다음 글자들이 차례로 자음 모음이 배열되는 정도의 속도로 느리게 보여집니다. 원인도 모르겠고 어찌 해야할지도 모르겠는데...아시나요?
글
그 이름하여 Seadragon Mobile.
간단히 이야기해서,
기가픽셀의 대용량 이미지 파일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이다.
기억에 의하면 MS가 개발하고 있는 새로운 서비스중의 하나가 기가픽셀의 대용량 이미지 파일을 다루는 기술이었던것 같다.
작년에 열렸던 21세기 컴퓨팅 컨퍼런스에서 소개되었던 것을 본 기억이 있다.
가격은.. 무료이다.
MS도 아이폰이라는 대세를 피할수는 없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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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rian Monk 2008.12.15 16:18 ADDR EDIT/DEL REPLY
실버라이트였나 뭐였나 그걸 쓴 기술인가보군요. 아이폰에서 정확히 뭘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컴퓨터가 좋지 아니하여 설치하지 않았습니다만, 아이폰용도 나오고 했으니, 터치용도 나올지 기대해봐야겠습니다. (그런데 일단 용도를 알아야 ㄱ-;) -
글
그러다 보니..
맥으로의 스위칭을 권유할수 있을까..
이글을 찾았다..^^
대충 내용을 보면..
맥의 문제점들을 지적한 글이다..
물론 이 글에 이어서 맥으로의 스위칭을 권유한 글을 포스팅했다..
어쨋든..
저 글은 2007년 6월 2일자로 포스팅되었고..
그후로 14개월가량 지난 지금은 어떨까..
1. 익스플로러에 최적화된 인터넷 환경..
쇼핑, 뱅킹은 엄두도 못낸다..
하지만.. 이제 네이버에서 글도 쓸수 있고..
다음도 문제가 거의 없다..
우리 나라의 사이트들이 웹표준 준수를 위해 노력하기도 했고,
파폭3가 나와서 더 좋아지기도 하였다..
그리고 사파리에서 전자정부도 어느정도 이용이 가능하다.
2. 파이어 폭스에서 생기던 자잘한 버그..
깨끗이 사라졌다..
맥용 파폭3는 윈도용 파폭3와 거의 차이가 없어졌다..
또한 예전의 글에선 언급하지 않았던,
(그당시엔 몰랐다..)
매우 긴 페이지를 볼때 화면이 멈추는 현상도 파폭3가 나오면서 사라졌다..
3. 한글 입력기의 문제
똠같은 글자도 나온다..
또한, 타이거에서 있던 불규칙적으로 한글 풀어쓰기가 되던 문제도
10.5 레퍼드로 오면서 해결되었다..
애플에서 429,000원이나 받고 판매하는 MS Office Mac 2008
4. 오피스 프로그램의 문제..
물론 MS는 2008 버전을 내놓았고,
UB로 나와서 인텔맥에서도 잘 돌아간다고 광고한다..
그런데..
여전히 무겁다..
그리고 한글 입력문제도 여전히 존재하고..
윈도용 오피스와의 호환 문제도 여전히 있다..ㅡㅡ
이게 맥의 문제인지 오피스의 문제인지 잘 모르겠지만..
다른 프로그램들은 그런 문제가 없다..ㅡㅡ
블리자드에서 맥용으로도 같이 출시하겠다고 한 스타크래프트2
5. 게임의 부족
여전히 게임은 컴퓨터를 선택할때 꽤 중요하게 고려되는 사항이다..
맥에 게임이 별로 없는줄 알았는데,
의외로 아기자기한 게임들은 꽤 있다.
그리고 온라인애플스토어에서 맥용 게임도 조금씩 판매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분류가 이상하다.. AOE3, 문명4 등이 액션게임인가..ㅡㅡ)
대형 게임사들은 동시 발매는 아니더라도 맥용으로 게임을 꽤 내놓고 있다..
다만..
한글게임은..
마음을 접어야 한다는 문제가 여전히 존재한다..
그리고..
여전히 블리자드 만세이다..
불과 14개월 전에 있던 맥의 단점이 지금은 많이 사라졌다.
개인적으로 가장 큰 문제는 오피스의 문제이다..
윈도에서 워드로 작업한 문서를 맥에서 열면..
한글이 깨져서 나오는 경우가 다반사다..
폰트를 다시 지정하면 되기는 하지만..
이건 분명히 큰 문제가 생각된다..
차라리 베타 딱지를 붙이고 있는 오픈오피스가 더 좋은 선택일지도 모르겠다..
어쨋든..
과거 맥으로의 스위칭을 방해하던 5가지중,
최소한 2개, 많게는 4개까지 사라지거나 개선되었다..
그것도 불과 1년 남짓한 시간만에..
맥으로 스위칭할 때가 된 것 같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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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ki2cut 2008.08.14 11:11 ADDR EDIT/DEL REPLY
굳이 MS와의 완벽환 호환을 걱정안하신다면 Open Office 쓰셔도 좋겠지만, 완벽한 호환을 원하신다면 페러렐즈나 VMWare 깔고 오피스만 윈도우즈로 사용하심이.. MS Office를 가상머쉰으로 띄우면 처음에 뜰때 오래걸리지 뜨고나면 작업할만 합니다. ㅎㅎ 아니면 이미 하고 계실지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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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huana 2008.08.14 12:29 ADDR EDIT/DEL REPLY
저도 맥으로 스위칭한치 좀 됐는데, 지금 쓰는건 아이맥24와 블랙맥북..
그리고 터치까지.. 동기화! 편리합니다.. 크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08.14 12:42 ADDR EDIT/DEL REPLY
안녕하세요? 예지입니다. 제가 MacBook을 구입하는데에 있어서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drzekil님의 포스트들로 인해 최종 결정을 하게 되었지요. 맥으로의 스위칭은 발목을 붙드는 요인들이 많지만.. 개인적인 컴퓨팅이나, 회사의 업무 또한 맥으로 충분히 할 수 있기에 과감하게 스위칭 했습니다. 물론 맥으로 업무를 보기엔 충분하지 못합니다. 소프트웨어가... 요부분이 좀 많이 힘든 부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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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08.08.14 13:24 ADDR EDIT/DEL REPLY
저도 맥으로 스위칭한지 2년 정도 되어가는데, 전에는 윈도우 빠 (...) 정도 였음에도 맥으로 넘어오면서 지금은 VMWare 조차 별로 안 켤정도로 많이 맥에 익숙해졌네요.
오피스 부분도 neooffice 등으로 5% 보충할수 있기는 한데 아직 어설프긴 합니다- 하지만 가상머신이 이제 3% 시스템 리소스 (vm fusion 2.0 beta2 기준) 대로 내려오고 suspend 기능도 많이 강화되서 조금만 노력하고 정보를 잘 입수해서 스위칭한다면, 맥이라는 OS 나 하드에어는 참 좋다 생각이 듭니다- :) -
타셋리프 2008.08.15 03:01 ADDR EDIT/DEL REPLY
전 맥으로 스위칭 한지 딱 1년 됐어요 ^- ^ 작년 8월달에 바꿨으니까요.
사실 전 맥북을 사기전에 한 넉달을 연구했었거든요. (고민의 시기였죠.)
그래서 스위칭하고 나서 문제되는 건 전혀 없더군요 ^- ^
지금도 만족하면서 쓰고 있답니다~!!
다만 요즘엔 주위사람들에게 맥의 좋은 점을 알리는 데 소원해졌어요 ^- ^;; -
시차적응 2008.08.16 23:44 ADDR EDIT/DEL REPLY
역시나 저의 경우의 문제는 주위사람들과의 관계인 것 같습니다. 웹상에서의 일에서는 많이 호전된 게 느껴집니다. 파일을 만들어서 보내고 받고의 과정이 맥으로 하면 너무 번거롭고 이중일이 되어버리고 말죠. 그래서 개인용으로만 쓰는데, 그런 점이 참 아쉽습니다.
-
글
Part.2 보러가기..
Part.3 보러가기..
Part.4 보러가기..
Part.5 보러가기..
Part.6 보러가기..
연초에 야심차게 출발한 맥 이야기인데..
갑자기 좀 바빠져서 그냥 흐지부지 되어버렸다..
David Alison의 블로그 글로 내 블로그가 채워지는것을 보니..
이건 아니다 싶어서 억지로 짬을 내서 나의 맥 이야기를 이어가야겠다..^^
그래서 7번째 이야기..
내가 맥으로 스위칭하고선..
주변에서 맥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 많아졌다..
내가잘나서 그런것이 아니라..
그 전에는 맥에 대해 모르고 있다가 주변에 맥을 사용하는 사람이 생기는 자연스레 관심이 생긴 것이다..
그리고 꽤 많은 사람이 스위칭을 시도하였다..
그중 일부는 성공했고..
일부는 실패했다..
아무래도 사람마다 특색이 있으니..
성공할수도 실패할수도 있는것 같다..
그래도 비율을 보면 50%정도는 성공하는듯 하다..
요즘은 윈도를 사용하는 시간이 조금 늘었다..
오피스의 한글 지원 때문이다..ㅡㅡ
이 x같은 MS 오피스 2008..ㅡㅡ
기대를 잔뜩 했건만..
오피스 2008의 한글 지원은 거의 없다고 봐도 틀리지 않는다..
덕분에 맥에선 주로 오픈오피스를 사용한다..
하지만 큰 문서는 아직 문제가 있어서 어쩔수 없이 윈도에서 오피스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더 우울한것은..
그렇게 엉망인 MS 오피스 2008을..
애플 코리아가 이메일로 광고해준다는 사실이다..ㅡㅡ
아.. 정말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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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 2008.05.19 21:37 ADDR EDIT/DEL REPLY
저도 윈도용 노트북이 생겨서 그런지 윈도를 더 많이 쓰게되는;;
근래에 아이팟 음악 정리할때만 사용중입니다;; -
WaterFlow 2008.05.19 23:39 신고 ADDR EDIT/DEL REPLY
MS나 한글 문제는 맥에선 치명적이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예요 ㅋ
이것때문에 페러렐을 띄워놓고 사용하다 시스템이 다운되서 애써 작업한 파일을
날려먹은 기억도 있네요 ㅠ -
레이맨 2008.05.20 00:28 ADDR EDIT/DEL REPLY
충실한 한글지원만으로도 MS는 칭송받아 마땅하죠. 한글문제는 꼭 오피스의 문제라기 보단 맥 OSX의 문제가 좀 크다고 생각하는데요. 맥에서의 한글은 OTL.. 프로그램이 코코아 기반이냐 카본 기반이냐 등등에 따라 제 멋대로의 한글문제가 생기니까요. 프로그램 by 프로그램.. 대체로 코코아 어플들은 문제가 거의 없습니다만.. 저는 다른 프로그램에선 못쓰더라도 일단.. 윈도용 폰트들을 맥 오피스에서 제대로 쓸 수 있게 변환해서 가져다 쓰고 있습니다. 이러면 포토샵에선 여지없이 에러나지만.. 픽셀메이터 쓰지요. 맥용 오피스의 아쉬운 점은 느린 속도에 한글 문제도 있지만.. 엑세스가 없다는 점하고.. VBA가 안되는 것도 들고 싶네요. 이걸로 자동화 시켜놓으면 상당히 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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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zekil 2008.05.20 08:38 신고 EDIT/DEL
윈도의 한글 지원은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제가 맥 프로그래밍을 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다른 프로그램에서 한글 문제가 크지 않은것을 생각해보면..
OSX의 한글 지원도 끔찍할 정도는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문제가 생기는 것은 대부분 코드셋의 문제인듯 합니다..
유니코드를 기본으로 하는 OSX와 EUC-KR 등을 기본으로 하는 환경의 차이가 아닐까요..
MS 오피스는 자체 셋을 사용하는데도 문제가 있는것을 보면 일부러 그런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는 엑세스를 사용하지 않아서 그쪽은 큰 불편함을 못느끼겠네요..
오피스 2008의 VBA 지원이 조만간 된다니 한번 기다려 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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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분석,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좋은정보들이 많네요!!
구독하고, 이웃블로거에 추가해놓곘습니다^^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자주 놀러갈께요..^^
옙^^ 사이드바에 링크 걸어놨어요 ! 제가 애플쪽은 뭐 어떻게 돌아가는 지 잘 몰라서요 ㅜㅜ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ㅡ^
아.. 감사합니다..
저도 RSS 등록했어요..
ShakeJ님 블로그도 좋은 정보가 많더라구요..^^
감사드립니다! ^^ 늦은시각까지 고생이 많으시네요!ㅜㅜ앞으로 자주뵐께요^^
윈도우폰이 허브가 된다는게 아니라 다른 스마트폰 중독으로부터 구원하겠다 현실로 돌아와라 뭐 이런 거 같습니다만...
예.. 광고는 그 의미가 맞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윈도폰7이 허브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제가 설명을 너무 생략했나봅니다..^^
재미있는 글 잘 보고 갑니다.
모두가 매달리고 있는 n-Screen 전략도 결국 같은 맥락으로 연결될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뒤늦게 출발했지만 MS 가 제대로 하고 있는거 같기도 하네요!
예전의 MS와는 다르게 행보 하나하나가 신중한것 같습니다.
n-Screen 전략도 그 중심이 무엇인가에 따라 성패가 갈릴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윈도우7폰.. 아직 사용해보지는 못했지만 기대했던것 이상이더군요!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전체적으로 평은 괜찮은것 같습니다..
우려의 목소리들은 예상했던 바여서 새로운 것은 없네요..
윈도폰7에 관해서라면---지금은---비관도 낙관도 금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쪽을 보느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 너무 많아요.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 마소도 단기전을 노리는 게 아닐거라 여겨지는 만큼
내년 후반기는 되어야 어느정도 수치상으로 존재감을 나타내리라 봅니다.
처음 뿌리내리기가 힘들지 돈이 보이면----저절로 사람은 모이게 되어있어요...
저도 윈도폰7의 성공여부는 좀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소가.. 돈으로 밀어붙이는건 잘해서.. 어느정도 성공 가능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자세한건 아직 잘 모겠지만 그동안 밋밋했던 GUI나 화면 전환 모션들이 꽤나 매력적이더군요. 좋은글 또한번 잘읽고 갑니다~
예전의 마소와는 다른 화려함을 보여주더라구요..
특히 첫화면은 움직임을 보여줌으로써 라이브의 느낌을 잘 살린것 같습니다..^^
ms는 어느 분기점(비스타) 이후로는 아이캔디성 연출을 상당히 좋아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것이 사용성과 이어져야 할텐데 애플의 그것과는 달리 예쁘기만 하고 끝나는 연출들이 많다는데에 문제점이 있지만요.. (윈도폰도 그렇지요.)
가정용 미디어 허브가 되고싶어했지만 실패한 예는 ms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xbox)
xbox와 윈도우폰..ms Live 그리고 애플tv와 아이폰..아이튠스..
미디어 허브로써 누가 이기게 될까요? 라고 말을 해야겠지만..
지금 상황으로써는 애플이 압도적으로 승리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ms는 스스로가 가진 보수적 이미지와 자금을 잘 활용해야 할것입니다.
어차피 OS기술로는 애플을 뒤집기가 힘든게 현실이니..
MS와 애플, 그리고 구글의 대결을 보는 재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전 애플을 좋아하니 애플이 이기면 좋겠습니다만..
애플이 아니라 다른 회사가 이기더라도 그만큼 사용자들이 편리해지는것이니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