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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08 13인치 맥북에어 CTO 풀옵션 사용 소감 (9)
- 2011.01.18 맥 앱스토어를 생각한다. (3)
- 2010.12.30 2010년 애플의 주목받은 신제품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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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03 맥OSX 점유율을 잡아먹은 아이패드 (9)
- 2010.10.28 맥용 앱스토어 Bodega (14)
- 2010.10.22 Back to the Mac 이벤트 소감 (16)
- 2010.10.18 맥 북미시장 점유율 10% 돌파 (2)
- 2010.10.14 10월 20일 맥 이벤트를 여는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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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스 생일에 맞춰서 등장한 새로운 맥북프로는 정말 강력한 성능으로 무장하고 나왔다.
13인치는 듀얼코어 i3부터, 15인치는 쿼드코어 i7부터 지원하는것은 물론이고, HD급을 자랑하는 Facetime 카메라, 더 강력해진 VGA에.. 신기술인 썬더볼트까지.. 특히 썬더볼트는 기존에 LightPeak로 알려진 차세대 입출력 기술로 최대 10기가까지 지원한다고 하니 정말 기대가 많이 된다.
가격은 기본형이 우리나라 돈으로 155만원부터 319만원까지 이고, 환율은 세금을 10%정도로 계산하면 대략 1180원정도가 적용된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썬더볼트가 매우 매력적으로 보이지만, 외장기기를 연결하는 인터페이스의 가장 중요한 점은 성능보다 지원하는 외장기기가 얼마나 많은가 하는 점이다. 10기가라는 강력한 성능은 사용자들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줄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이른게 아닌가 하는 걱정도 된다. 사실 10기가나 하는 고속의 연결이 필요한 경우가 현재 있는지도 의문이다. (개인이 아닌 연구나 산업계에서는 좀 다를수 있지만..) 현재의 디스크 속도가 6기가도 채우지 못하는것을 보면 너무 앞서나간다는 우려가 없지 않다. 현재 10Gb의 속도를 내는 네트워크 카드가 수십만원에 육박하는것을 보면 너무 획기적이다. 하지만 USB를 전격 채용함으로써 기술의 발전을 이끌어온 것도 애플임을 생각해보면 이번도 역시 애플로 인해 다시한번 기술이 도약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그래도.. 결코 가볍지 않은 무게를 보면서 질끈 눈을 감고 지름신을 떨쳐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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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2.08 22:28 ADDR EDIT/DEL REPLY
저도 맥으로 가고 싶네요..ㅠㅠ 아이폰 사고 나서부터.. 맥이 완전.. 팍팍 땡기고.. 해킨토시하고 싶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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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캣 2011.02.09 00:44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도 에어를 쓰고싶긴 하지만 일단은 지금 PC를 맥으로 대치하는게 먼저라 후속기종을 노려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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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2.09 15:28 ADDR EDIT/DEL REPLY
저도 3년반 전쯤에 맥북프로로 전향한 후에 작년 초에는 인텔 SSD 160기가를 달아서 잘 사용중이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보니 전 원래 작은 노트북을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에어는 11인치든 13인치든 정말 매력적이더군요!
그런데 SSD가 문제가 없나요? 전 SSD만 사용하다가 trim을 못해주니 문제가 생겨서 optical bay에 기존 하드를 달아서 자주 읽는 데이터는 그곳으로 옮겨서 사용중이었거든요. 아직 trim이 지원되지 않지 않나요? -
yangkoon 2011.03.01 14:21 ADDR EDIT/DEL REPLY
맥북 프로로 바꾼후 이것저것 자료 찾다가 찾아들어왔습니다....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맥북 프로로 바꾼후...흔히 말하는 맥 빠돌이가 된거 같습니다...iPod, iPad에 맥북 프로까지.....아이폰만 없네요...지금 핸드폰 약정이 안끝나서....^^
몇일동안 블로그를 읽고있는데.....역시나 공격도 많이 받으시네요....^^ 저도 써보다보니 기존 삼성제품에 대한 욕만하게 되네요....IT쪽 일을하다보니 소프트웨어 개발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낀다고 해야할까????
애플 제품을 정말 만족하며 사용하시는거 같습니다....
지금 고민이 맥북 프로를 SSD로 바꾸고 램을 업그레드 할까 맥북 에어를 구입할까 고민중입니다...랩탑은 가벼워야한다는게 평소 지론인데....맥북프로는 생각보다 많이 무겁네요....
맥북프로게 optical부분에 기존 하드를 다셨다고 하셨는데....CD ROM을 떼어내셨다는건가요? 궁금하네요..SSD는 2.5인치인가요 아니면 1.8인치 인가요? 싸이즈가 찾아도 안나오네요...
어쨋든 앞으로도 좋은 정보 많이 알려주세요....IT쪽에 종사하시는거 같은데...그래서 정보가 더 믿을만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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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사람 2010.11.03 23:30 ADDR EDIT/DEL REPLY
맥의 실 구매자들이 줄었다기 보다는 아이패드나 아이폰으로 외부에서 인터넷을 하는 인구가 증가한 탓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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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 2010.11.09 15:08 ADDR EDIT/DEL REPLY
한때 유머로... 애플키노트에서 혼자 에이서노트북 들고있는 사진도 유명했죠...
"여긴어디 나는누구?" 마치 정체성을 잃은 한마리의 병아리를 보는 듯 하달까요? -
ShakeJ 2010.11.16 02:33 신고 ADDR EDIT/DEL REPLY
폐쇄정책으로 유명한 애플을 사람들은 그 폐쇄성으로 인해 끝을 맞을 거라고 하지만,
날이 갈수록 애플은 성장해 가는 듯 하네요.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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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블로거 2010.10.28 15:38 신고 ADDR EDIT/DEL REPLY
이런곳이 하나쯤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정말 있었군요.
얼마전 아이맥을 구입한 후 줄곳 찾아다닌 딱 그런곳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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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mstudio 2010.10.29 14:02 ADDR EDIT/DEL REPLY
맥용 앱스토어가 나오면 우리나라 소프트웨어계에도 많은 긍정적 변화가 있을거 같네요.
아이폰 앱스토어를 통해 싸면서도 다양하고 고퀄리티의 어플들을 소비자가 바람직하게 소비할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졌듯이.
불법복제의 천국인 우리나라에서도 맥 앱스토어의 영향을 받아서 윈도우용 프로그램을 쉽고 저렴하게
바로 구입할 수 있는 시스템이 생긴다면
지금보다도 더 많은 바람직한 소비가 생겨나지 않을까 싶네요.
누구의 말처럼. 불법복제를 막을 보안프로그램을 만드는 것보다
좀더 많은 사람들이 쉽고 싸게 프로그램을 구입할수 있는 풍토를 만드는게
불법복제를 막을수 있는 더 좋은 방법이라는 말이 생각이 나네요. -
ShakeJ 2010.11.02 15:14 신고 ADDR EDIT/DEL REPLY
오랫만에 뵙네요^^ 혹시 맥북에 포함되어있는 건진 모르겠는데, 3D 데스크톱
그건 맥북 기본 OS로 포함되어있는건가요?? 동영상은
제꺼에올려놓긴했는데..
윈도우7에 비해서 멀티터치가 훨씬 잘되어있는 듯하네요..맥북 디자인도 엄청나던데.. -
장영길 2010.11.03 00:22 신고 ADDR EDIT/DEL REPLY
와.. 이런게 있었네요.
정말 멋지네요.
설치하니 제 맥에 업뎃 가능한 앱이 2개 있다고 알려주고 Get하니 다운로드까지 실행.
인스톨로 최신버젼으로 갱신까지 했습니다.
아이폰처럼 맥도 이런게 가능해지니..생각만해도 즐겁네요. -
종달 2010.11.09 15:11 ADDR EDIT/DEL REPLY
다만 크랙에 대한 대비는 잘했나 모르겠습니다...
OS락이 걸린 앱스토어도 크랙이 넘치는데, 하물며 일반 PC시장에선 어찌될지... -
ShakeJ 2010.11.17 18:41 신고 ADDR EDIT/DEL REPLY
윈도우 마켓플레이스도 제대로 잘 정비되고 잘 정리되서 한국에도 어서 빨리
그모습을 보였으면 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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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m 2010.10.22 17:56 ADDR EDIT/DEL REPLY
새 하드웨어보다 시리즈 종결자인 Lion을 정말 기대했는데 뭔가 좀 허탈하기도 합니다. 나와봐야 알겠지만 커널레벨의 기능추가나 성능향상보다는 그냥 눈에 보이는 몇몇가지만 추가된거 같아서요.
맥 앱스토어는 개인적으로 편리할 것 같아서 환영합니다만 현 아이폰 앱스토어 처럼 나오면 좀 많이 불편할듯 하구요. iOS처럼 완벽 통제라기 보단 그냥 옵션으로 마켓이 하나 들어오는 느낌입니다. 물론 애플은 이 시스템을 통한 새로운 수익원일 찾는 걸테고 (iAD를 데스크탑까지 밀고 들어오는거 같네요)-
drzekil 2010.10.22 18:23 신고 EDIT/DEL
라이언에 대해선 발표 전부터 의문이었던게 더이상 할게 무엇일까 였습니다. 스노우 레퍼드도 레퍼드에서 발전할 기능을 못찾아서 내부적으로 코드를 64비트로 이주한게 아닐까 생각할정도로 레퍼드의 기능에 부족함을 못느꼈거든요.. 라이언은 그런 고민을 iOS를 통해서 나름 해결한 느낌이었습니다만.. 임팩트는 생각보다 약했던것 같습니다..
맥앱스토어는 저역시 같은 의견입니다.. 다만.. 다른 유통경로가 있는데 애플에 30%의 수수료를 물면서 맥앱스토어로 유통할 소프트웨어가 얼마나 많을지가 관건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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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참치 2010.10.22 20:17 신고 ADDR EDIT/DEL REPLY
라이온의 경우...
지금이야 퀵실버나, 스팟라이트를 런처로 사용하고 있기는 하지만 맥을 처음 접했을 떄 가장 당혹스러운것은 시작 버튼을 눌렀을 때 나오는 애플리케이션 목록이 없었다는거였습니다.
앱 목록을 보여주고 아이폰처럼 정리할 수 있게 만든것은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기능은 현재 맥을 잘 쓰고 있는 파워유저들보다도 아이폰으로 애플의 OS를 처음 접한 유저들에게 비슷한 느낌을 주어 친근감을 주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스택폴더를 런쳐로 쓰기에는 불편하고, 우리 어머니에게 퀵실버를 쓰라고 말씀드릴 순 없기 때문에..
미션 컨트롤에 관해서는, 익스포제나 스페이스가 처음부터 이렇게 되어야 했었다고 봅니다. 이것이 상당히 사용성이 뛰어난 개선이라는 것은 사용해보면 곧 알 수 있게 되리라 봅니다.
하지만 스닉픽이라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내용이 좀 빈약해 보였고.. 사실은 라이온을 미끼로 해서 맥북 에어 발표를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
고양이와 참치 2010.10.22 20:18 신고 ADDR EDIT/DEL REPLY
앱스토어의 경우..존재자체만으로 유료 구매가 획기적으로 늘어난다는 사실은 아이튠스를 이용한 다른 매체들의 역사가 이미 가르쳐 준 바 있습니다.
1. 새로 나온 프로그램의 소개
2. 인기있는 프로그램 선정
3. 카테고리별 검색과 유저들의 소감을 쉽게 알 수 있고,
4. 원클릭으로 구매 가능
이런 시스템들이 현재 앱스토어의 높은 구매율을 가져왔습니다.
맥이 열려있는 OS이긴 하지만 많은 프로그램들이 쉐어웨어들이고 정품유저 숫자는 윈도우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기는 하나 역시 한계가 있습니다. 홍보에 있어서는 더욱 애로사항이 많지요. 프로그램의 존재자체마저도 유저가 직접 검색해봐야 알 수 있는 수준이죠 지금은.. 앱스토어에 올라온 프로그램들의 구매율은 대단할것이라 봅니다.
애플에 세금을 떼기는 하지만 절대적인 수익량에 있어서 앱스토어에 올라간 프로그램과 그렇지 않은 프로그램의 차이는 굉장할것이라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포토샵같은 비싸고 따로 홍보가 필요없을정도로 유명한 프로그램은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중소나 개인 개발자들에게는 굉장히 매력적일거구요..
금칙어가 무언지..금칙어를 썼다고 자꾸 글이 안올라가네요..-
고양이와 참치 2010.10.23 04:42 EDIT/DEL
drzekil님이 파워유저시다 보니 애플의 제품 해석에 파워유저 입장을 많이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애플 앱스토어는 자기가 필요한 프로그램을 검색해서 쉽게 찾아내고 쉐어웨어를 써보고 맘에들면 사이트마다 다른 결제 체계에 맞춰 구매하고.. 하는 사람을 위한 시스템은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도움이 될 때도 있겠지만요.
쉽게쉽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찾아내고 원클릭으로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은 사용자 입장에선 환영할만 하지요...
ps. 오늘 보니 애플의 검열 기준때매 난리가 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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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캣 2010.10.22 22:46 신고 ADDR EDIT/DEL REPLY
앱스토어는 나쁠건 없는듯 합니다. 윗 분이 말씀하신 이유도 있고 어플리케이션들의 질이 더 올라갈 것 같기도 하구요.
페이스 타임은... 윈도우 용으로 아이튠즈에 탑제하는 방식으로 충분히 만들 수 있었겠지만...
제목이 '맥으로의 회귀' 였습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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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 2010.11.09 15:15 ADDR EDIT/DEL REPLY
왠지 이번에 맥북에어... 뽐뿌가 옵니다.... 월급모아둔거 몽땅 맥북에 투자할 생각입니다만 어떤게 좋아 보이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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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썬더볼트라는 기술 자체가 애플의 라이트피크를 인텔이 상용화 한거더군요... 애플에서 구현한 방식은 광케이블로 되어 있었지만... 인텔은 그냥 구리선으로 상용화를 해버렸음.. -_- 하나의 컨트로러로 다른 프로토콜방식까지 모두 지원한다는 개념으로 나온것인데.. 포트는 USB 1394 hdmi dvi를 사용해도 단일한 컨트롤러 칩하나로 서로 다른 방식의 프로토콜 모두 구현한다는 발상으로 나온 겁니다. 별도의 포트가 필요한게 아니고 말이죠.. 연결된기기가 서로 동일한 라이트피크 컨트롤러를 가지고 있다면 그때 고속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는다는 거죠. 그러니 주변기기가 부족한걸 걱정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당장 맥북프로에 달린 썬더볼트도 디스플레이에 연결하면 그냥 일반적인 디스플레이포트 역할을 하죠..
1394가 생각보다 크게 성공하지 못한것은 기기들이 모두 컨트롤러를 내장해야 함으로 인해 생긴 가격과 크기 문제라고 들었습니다. 썬더볼트도 비슷한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또한 디스플레이 포트까지 겸용으로 사용한다니 대역폭이 충분하지만은 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