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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에 해당되는 글 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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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11 뉴맥북에어 13인치 구입 (16)
- 2010.12.30 2010년 애플의 주목받은 신제품들 (1)
- 2010.10.22 Back to the Mac 이벤트 소감 (16)
- 2010.10.14 10월 20일 맥 이벤트를 여는 애플
- 2008.12.11 아이폰보다 많이 팔린 넷북, 과연 애플에서 출시될 것인가 (4)
- 2008.10.15 10월 14일에 발표된 맥 노트북 라인. (22)
- 2008.02.12 비싸고 뽀대뿐인 애플제품?? (34)
- 2008.02.09 맥북에어의 단점은 없다!! (79)
- 2008.01.21 애플은 Air를 꿈꾼다..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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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 2011.01.11 14:30 ADDR EDIT/DEL REPLY
정말 부럽습니다~ 친구에게 뽐뿌를 주니 13인치 맥북에어를 하나 사더군요^^; 저도 무척이나 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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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니 2011.01.12 00:47 ADDR EDIT/DEL REPLY
저도 같은 사양 사용중인데요. ^^
붓캠으로 XP 깔려다가 결국 실패하고 패럴로 깔아서 사용중입니다. ㅠㅜ
윈도7은 잘 깔린다던데... 이제 애플이 XP를 버린건가요 ㅎㅎ
사람들이 하도 쳐다봐서 갖고 나가기가 부담스럽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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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dasa 2011.01.12 17:43 ADDR EDIT/DEL REPLY
전 맥북프로15 집에서 썩히기 싫어서 억지로라도 빽팩에 넣어서 들고나갑니다.
중요한건 빽팩이죠. 어깨에 메고 갔다가는 어깨빠지죠... -
라라바스 2011.01.12 21:03 신고 ADDR EDIT/DEL REPLY
성능이 어떤지? 넘 궁금한데..기준이 될만한 뭐가 없을까요?
PC는 여러 벤치성능 s/w가 있어서.기준이 딱 되는데..전 맥초보라서.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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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이폰4
3. 맥북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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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m 2010.10.22 17:56 ADDR EDIT/DEL REPLY
새 하드웨어보다 시리즈 종결자인 Lion을 정말 기대했는데 뭔가 좀 허탈하기도 합니다. 나와봐야 알겠지만 커널레벨의 기능추가나 성능향상보다는 그냥 눈에 보이는 몇몇가지만 추가된거 같아서요.
맥 앱스토어는 개인적으로 편리할 것 같아서 환영합니다만 현 아이폰 앱스토어 처럼 나오면 좀 많이 불편할듯 하구요. iOS처럼 완벽 통제라기 보단 그냥 옵션으로 마켓이 하나 들어오는 느낌입니다. 물론 애플은 이 시스템을 통한 새로운 수익원일 찾는 걸테고 (iAD를 데스크탑까지 밀고 들어오는거 같네요)-
drzekil 2010.10.22 18:23 신고 EDIT/DEL
라이언에 대해선 발표 전부터 의문이었던게 더이상 할게 무엇일까 였습니다. 스노우 레퍼드도 레퍼드에서 발전할 기능을 못찾아서 내부적으로 코드를 64비트로 이주한게 아닐까 생각할정도로 레퍼드의 기능에 부족함을 못느꼈거든요.. 라이언은 그런 고민을 iOS를 통해서 나름 해결한 느낌이었습니다만.. 임팩트는 생각보다 약했던것 같습니다..
맥앱스토어는 저역시 같은 의견입니다.. 다만.. 다른 유통경로가 있는데 애플에 30%의 수수료를 물면서 맥앱스토어로 유통할 소프트웨어가 얼마나 많을지가 관건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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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참치 2010.10.22 20:17 신고 ADDR EDIT/DEL REPLY
라이온의 경우...
지금이야 퀵실버나, 스팟라이트를 런처로 사용하고 있기는 하지만 맥을 처음 접했을 떄 가장 당혹스러운것은 시작 버튼을 눌렀을 때 나오는 애플리케이션 목록이 없었다는거였습니다.
앱 목록을 보여주고 아이폰처럼 정리할 수 있게 만든것은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기능은 현재 맥을 잘 쓰고 있는 파워유저들보다도 아이폰으로 애플의 OS를 처음 접한 유저들에게 비슷한 느낌을 주어 친근감을 주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스택폴더를 런쳐로 쓰기에는 불편하고, 우리 어머니에게 퀵실버를 쓰라고 말씀드릴 순 없기 때문에..
미션 컨트롤에 관해서는, 익스포제나 스페이스가 처음부터 이렇게 되어야 했었다고 봅니다. 이것이 상당히 사용성이 뛰어난 개선이라는 것은 사용해보면 곧 알 수 있게 되리라 봅니다.
하지만 스닉픽이라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내용이 좀 빈약해 보였고.. 사실은 라이온을 미끼로 해서 맥북 에어 발표를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
고양이와 참치 2010.10.22 20:18 신고 ADDR EDIT/DEL REPLY
앱스토어의 경우..존재자체만으로 유료 구매가 획기적으로 늘어난다는 사실은 아이튠스를 이용한 다른 매체들의 역사가 이미 가르쳐 준 바 있습니다.
1. 새로 나온 프로그램의 소개
2. 인기있는 프로그램 선정
3. 카테고리별 검색과 유저들의 소감을 쉽게 알 수 있고,
4. 원클릭으로 구매 가능
이런 시스템들이 현재 앱스토어의 높은 구매율을 가져왔습니다.
맥이 열려있는 OS이긴 하지만 많은 프로그램들이 쉐어웨어들이고 정품유저 숫자는 윈도우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기는 하나 역시 한계가 있습니다. 홍보에 있어서는 더욱 애로사항이 많지요. 프로그램의 존재자체마저도 유저가 직접 검색해봐야 알 수 있는 수준이죠 지금은.. 앱스토어에 올라온 프로그램들의 구매율은 대단할것이라 봅니다.
애플에 세금을 떼기는 하지만 절대적인 수익량에 있어서 앱스토어에 올라간 프로그램과 그렇지 않은 프로그램의 차이는 굉장할것이라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포토샵같은 비싸고 따로 홍보가 필요없을정도로 유명한 프로그램은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중소나 개인 개발자들에게는 굉장히 매력적일거구요..
금칙어가 무언지..금칙어를 썼다고 자꾸 글이 안올라가네요..-
고양이와 참치 2010.10.23 04:42 EDIT/DEL
drzekil님이 파워유저시다 보니 애플의 제품 해석에 파워유저 입장을 많이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애플 앱스토어는 자기가 필요한 프로그램을 검색해서 쉽게 찾아내고 쉐어웨어를 써보고 맘에들면 사이트마다 다른 결제 체계에 맞춰 구매하고.. 하는 사람을 위한 시스템은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도움이 될 때도 있겠지만요.
쉽게쉽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찾아내고 원클릭으로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은 사용자 입장에선 환영할만 하지요...
ps. 오늘 보니 애플의 검열 기준때매 난리가 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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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캣 2010.10.22 22:46 신고 ADDR EDIT/DEL REPLY
앱스토어는 나쁠건 없는듯 합니다. 윗 분이 말씀하신 이유도 있고 어플리케이션들의 질이 더 올라갈 것 같기도 하구요.
페이스 타임은... 윈도우 용으로 아이튠즈에 탑제하는 방식으로 충분히 만들 수 있었겠지만...
제목이 '맥으로의 회귀' 였습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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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 2010.11.09 15:15 ADDR EDIT/DEL REPLY
왠지 이번에 맥북에어... 뽐뿌가 옵니다.... 월급모아둔거 몽땅 맥북에 투자할 생각입니다만 어떤게 좋아 보이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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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의하면 아이폰보다 넷북이 많이 팔렸다.
2008년 3분기에 아이폰은 470만대가 팔렸고,
같은 기간 넷북은 560만대가 팔렸다.
즉 넷북이 아이폰보다 90만대나 더 팔렸다.
넷북은 가볍고 이동성이 매우 유리하며, 가격도 싸다.
그러다보니 스마트폰과 시장이 겹친다는 보고도 많다.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가격에, 완벽한 컴퓨팅환경을 제공하는 넷북은 분명히 매력적이다.
휴대폰 기능만 희생하면 넷북은 꽤 괜찮은 선택이다.
따라서 계속되는 루머처럼 애플에서도 조만간 넷북을 내놓을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합리적이지만 넷북보다 비싼 가격의 애플 노트북 라인은 그 자체로도 충분해 보이지만,
현재와 같이 어려운 경제시기에서는 컴퓨팅 파워를 희생하고 가격을 많이 낮춘 넷북이 더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한편,
넷북을 만드는 회사는 다양하다.
그에 비해 아이폰은 오직 애플에서만 만든다.
오히려 넷북 전체를 비교하려면 스마트폰 전체랑 비교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든다.
넷북을 제일 많이 판매한 회사의 넷북 판매량을 모두 합쳐도 아이폰 하나보다 적을것이 분명하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애플이 넷북을 판매한다고 하더라도 큰 재미를 못볼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또한 애플에서 넷북이 나온다면 맥북에어는 어디로 가야 할까..
아이폰과 맥북에어 시장을 동시에 갉아먹어갈 넷북이 될 확률이 높다.
올해 초 맥북에어를 공개하고 스티브 잡스는 청중들에게 "Are You Happy Now?" 라는 질문을 던졌다.
유저들이 서브 노트북을 간절이 바랬기 때문에 맥북에어를 만들었다는 뉘앙스가 풍겼다.
그리고 맥북에어는 많은 비판도 있지만 나름 괜찮은 서브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넷북이 나와서 매우 낮은 가격(맥미니처럼)으로 판매된다면,
맥북에어는 퇴출의 위기가 올지도 모르겠다.
요즘 넷북 루머가 계속해서 나오는것은 그만큼 유저들의 요구가 많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과연 올해 초에 공개한 맥북에어처럼,
내년 맥월드에서는 넷북을 공개할것인가?
언제나처럼 그 진실은 스티브 잡스만이 알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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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2008.12.11 18:07 신고 ADDR EDIT/DEL REPLY
사실 저도 애플에서 나온 넷북을 손꼽아 기다리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 애플이라면 아주 쓸만한 녀석이 나올 것 같은 그런 기대감이 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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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래바 2008.12.13 00:34 신고 ADDR EDIT/DEL REPLY
문제는 넷북이 애플에서 나오더라도 가격이 그다지 저렴할 것 같지는 않아서...
고급 노트북이야 고가여도 어느정도 수요가 있을 것 같으나, 넷북은 조금 다르지 않을까 싶어서요..
어쨌거나 애플이 만들면 조금은 멋진 제품이 나오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positioning 에 조금 어려움을 겪지 않을까요? ^^;;
글
우리나라 시간으로 15일 새벽에 애플에서 새로운 맥 노트북을 발표했다..
방금까지 키노트 영상을 다 보고..
간단히 정리해보자..
1. Unibody Enclosure
무엇보다도 가장 강조하는것이..
Unibody Enclosure이다.
난 그쪽에 대해서 잘 모르겠다..
솔직히 좀 얇아진것 같긴 한데..
그거 말고는 잘 모르겠다..
지금의 맥북프로는 충분히 아름답고 멋있지 않은가..^^
저렇게 강조할만한 이유가 있긴 하겠지만..
나같은 사람은 잘 모르겠다..^^
2. 맥북프로
개인적으로는 기존 색상이 더 맘에 들지만..
이번것도 좀 지나면 꽤 괜찮게 보일지도..
ATI에서 NVIDIA로 그래픽 칩셋이 완전히 바뀌었다..
개인적으로 ATI를 좋아하는데..
좀더 분발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루머대로 Firewire 400은 없어졌고,
800만 남았다.
또한 모든 포트가 왼쪽으로 옮겨졌다.
또한 트랙패드도 바뀌어서,
기존의 멀티터치 트랙패드보다 더 좋아진듯 하다..
버튼이 없어진것은 편할지 불편할지 약간은 보류..
이거저거 자잘한 업그레이드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것은 외장의 변화..
프로 노트북 라인이 거의 10여년동안 디자인의 변화가 없었는데..
드디어 이번에 변하였다..
3. 맥북에어
맥북에어는..
사양이 조금 업그레이드되었다..
내장그래픽에서 nvidia를 탑재했고,
120G SATA HDD 및 128G SSD..
새로운 멀티터치 트랙패드까지..
이정도면 마이너 업그레이드 아닌가..^^
4. 시네마 디스플레이
LED를 사용한것과,
케이블에 Magsafe를 같이 제공해서 노트북과 연결을 쉽게 한것과
새로운 Mini Display port를 채용하였다.
또한 iSight와 마이크 스피커를 내장하여 기존의 맥라인과의 일관성을 유지하였다.
새로운 Mini Display Port는 새로 발표한 맥북프로/맥북/맥북에어에 모두 탑재되었다.
시네마 디스플레이는 언제나 끌린다..
그 엄청난 가격만 아니라면...
24인치에 139만원이라니..ㅡㅡ
5. 맥북
디자인도 맥북프로와 비슷하게 변하였고,
역시 Firewire는 없어졌다.
그래픽 칩도 인텔에서 nvidia로 바뀌었다.
역시 새로운 멀티터치 트랙패드가 들어갔다..
사양의 변화보다는 아무래도 디자인 및 재질의 변화가 가장 크게 느껴진다.
기존의 하얀 플라스틱 모델에서,
맥북프로와 비슷한 알루미늄 모델로 변신하였으니..
맥북프로와 맥북과의 차별이 모호해졌다.
게다가 최고라인업은 맥북프로의 Backlit Keyboard까지 장착하고 있으니..
이제 맥북은 13인치 맥북프로와 똑같은게 아닌가 싶은 생각까지 든다..
마지막으로..
국내 출시 가격을 언급 안할수 없다..
맥북프로의 국내 가격은 3,099,000원부터 시작한다..
미국은 1,999달러부터 시작한다..
어림잡아도 1달러당 1500원 이상이다..
물론 세금문제가 있지만..
그래도 이건 좀 과하다..
무엇을 기준으로 가격을 책정했는지 모르지만..
좀 비싸다..
물론 1주일 전만해도 엄청나게 올라버린 환율덕에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애플 제품이 싼 나라중 하나이기도 했었지만..
지금은 가장 비싼 나라중 하나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
물론 아직 우리나라에서 제품이 정식으로 출시되려면 2-3주.. 길게는 1달 이상 기다려야 한다..
(전자파 인증.. 정말 싫다..ㅡㅡ)
그동안 가격 조정이 있을지도 모르니 좀더 두고봐야겠다..
하지만..
이렇게 납득하기 힘든 가격 책정이 계속된다면..
국내에서 조금씩 저변을 넓히고 있는 애플이
다시 10년전으로 돌아가 비싸고 예쁘기만한 제품이 되어버릴수도 있다..
보통 모델이 바뀌기 전에는 가격이 바뀌지 않았다.
그렇다면 이번 모델은 한국에서 매우 희귀한 제품이 될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드는 생각은..
외국에 있는 지인들을 통해 들여오면 꽤 괜찮은 가격이 나오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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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양이 2008.10.15 18:29 신고 ADDR EDIT/DEL REPLY
라인간 격차도 점점 줄어드는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에어에 지포스8400 달아주고 맥북에도 8600인가 달아주고..
맥북은 뭐 스크린 사이즈와 파이어와이어, 좌우스피커 정도 빼면
프로와 다를게 없고..
가격은 셋다 안드로메다로 가버렸으니..
확연히 구분된 라인이 좋았는데,
어째 이번 라인업은 여러가지로 맘에 안드네요^^; -
lantian 2008.10.15 20:51 신고 ADDR EDIT/DEL REPLY
가격에 입이 쩍 벌어진 덕에
사양이니 디자인이니 자세히 들여다 볼 생각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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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호크 2008.10.15 22:36 ADDR EDIT/DEL REPLY
계산기 두들겨 봤는데, 부가세 10%로 잡으면 대략 달러당 1400원으로 나오더군요. ㅎㄷㄷ 저래서야 어디 사겠습니까...
부디 제 MBP에서 스타크래프트 2와 디아블로 3이 잘 돌아가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
lazybin 2008.10.15 23:40 ADDR EDIT/DEL REPLY
에어의 경우, CPU가 65nm 커스텀제에서 45nm 표준 펜릴기반으로 바뀌었습니다.
덕분에 캐시용량 증가, 소비전력 감소등이 이루어졌구요.
배터리 시간 및 발열에 이점이 있을것 같네요.
맥북과 프로라인의 경우, 스피커, FW 유무등의 차이점과 함께, ExpressCard 의 유무에서도
갈리게 됩니다. 결국 확장성을 요하는 프로유저는 여전히 프로로. 간단한 USB 장치만으로
충분한 사람들은 일반 맥북라인으로 가겠지요.
그래픽 칩셋의 경우, 맥북프로는 예전부터 nVidia였구요, ATI는 2006년도 까지의 맥북프로 모델
(코어2듀오가 아닌 일반 코어듀오 버전) 에서 채택되었었습니다.-
drzekil 2008.10.16 00:13 신고 EDIT/DEL
물론 세세하게는 프로와 맥북라인이 분명히 다릅니다..
너무 비슷하면 맥북프로와 맥북을 분리시킬 필요가 없겠죠..
다만 전 외모를 중점적으로 이야기한것입니다..
그리고..
국내에서는 FW800이나 Express3/4등은 거의 사용할길이 없어보입니다..
장비조차 많지 않아서요..ㅜㅜ
제 맥북프로는 코어2듀오 초기버전입니다만 ATI입니다..
현재 사용중인 아이맥(올해 초에 구입한 팬더맥입니다..)도 ATI군요.. ATI에서 nVidia로 넘어가는게 바람직하고 괜찮은 선택이라 생각되면서도 왠지모르는 아쉬움이 조금 있네요..^^
맥북에어는 이번에 그냥 펜릴기반으로 바뀌었군요.. 그건 미처 몰랐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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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예전부터 애플에 대한 포스팅이 주였던 나에게는 좋은것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위기 의식도 느껴진다..^^
한편..
애플제품에 대한 많은 의견을 보면..
보통.. 비싸다.
그리고 뽀대뿐이라는 의견이 많다..
과연 그럴까?
애플 제품이 비싼가?
mp3의 가격하락을 처음 시작했던것은 바로 애플의 아이팟셔플이었다.
맥북은 지금도 비싸지 않은 가격에 좋은 성능을 자랑한다.
맥미니나 20인치 아이맥은 완제품 PC에서는 꽤 좋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대체 무엇이 비싼것인가?
노트북라인의 1/3이 좋은 가격이고..
데스크탑라인의 1/2이 나쁘지 않은 가격이다..
주변기기나 배터리, AS비용이 비싸다고?
어디든 정품 부품값, 배터리는 비싸다..
AS기간이 지난 제품의 AS비용은 비싸다..
정책이 맘에 안들다면 이해할수 있지만..
그냥 비싸다고 하는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국내 업체에 비해 융통성이 좀 없긴 하다..
하지만
애플 제품이 뽀대뿐인가?
정말로?
맥북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좋은 가격에 좋은 성능을 자랑한다.
거기에 뽀대는 보너스일뿐이다..
작년에 나온 PC World 기사에 의하면..
윈도 비스타가 제일 잘 동작하는 노트북은 맥북프로란다..
기본적인 성능은 물론이고..
더해서 맥OSX의 훌륭함은 더 말할 필요가 없다.
윈도보다 더 사용자 친화적이고 미려한 인터페이스는 맥의 정체성을 확실히 드러낸다.
그렇다..
애플 제품은 철저하게 사용자 입장에서 디자인되고 고안되었다.
요즘 논란의 중심에 있는 맥북에어를 예로 들어보자..
어떤 유저도 작업할때마다 일일이 선을 꼽는것을 좋아할리가 없다.
따라서 유저가 선을 꼽는것을 최소화 하도록 디자인되었다.
또한 유선에 대한 지원을 최소화 함으로써 산업계가 무선의 방향으로 흘러가도록 이끌고 있다.
내가 맥북에어에 기대하는 부분이 바로 그런 부분이다.
GUI를 양산용 컴퓨터에 최초로 도입한 애플이고..
마우스를 최초로 도입한것도 애플이고..
USB 보급에 앞장선것도 애플이다..
또한..
폐쇄적이라는 선입관과는 다르게,
많은 부분을 표준화함으로써 공개하고 있다.
산업을 이끌어가고..
사용자에겐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고..
바로 그것이 애플의 위력이고, 맥의 매력이다.
그리고..
미려하고 환상적인 디자인은 보너스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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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y Adopter 2008.02.12 16:54 ADDR EDIT/DEL REPLY
역시 '애플빠'다운 글을 써주셨군요..^^
저도 애플을 참 좋아하죠..ㅎㅎ
하신 말씀도 다 맞는 말씀이구요..ㅎㅎ -
수상한사람 2008.02.12 18:07 ADDR EDIT/DEL REPLY
가격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 거 같습니다,
저는 맥으로 이주한 이유 중 하나가, 가격이 싸다는 것이 었습니다,
절대적인 가격이야 싼 것은 아니지만,
CPU, 칩셋, 메모리 버스 속도, 등을 봤을때,
맥북이라도, 최상의 칩셋, 메모리 버스 속도를 자랑하죠,
100만원이하의 노트북은 얼마든지 있습니다만,
Core 2 Duo 에, DDR2 메모리를 넣어주는 컴퓨터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도, 누구는 그런 CPU, 메모리 필요 없으니까, 싸게 해달라고 요구할 수도 있는 거니까요,
사람에 따라, 비싸고, 싼것은 있는 거 같아요,
하지만 성능을 생각하면 비싼것은 아니죠,, -
_Teo 2008.02.12 18:08 신고 ADDR EDIT/DEL REPLY
애플제품이 이쁘기만 하다고 생각하는사람들은 애플제품을 써보지도 않았고 모르기 때문에 하는소리죠...
예전엔 열받아헀었지만...ㅋ 요즘은 가볍게 무시를~>.<ㅋ -
Irisis 2008.02.12 18:49 ADDR EDIT/DEL REPLY
옛날엔 말도안되는 가격이었지만 요즘엔 맥북은 꽤 착한 가격이라고 할 수 있겠더군요. 사실 디자인 예쁘다고 비싸기로 따지면 소니가 한술 더 뜨지 않을런지.. ^^ 소니스타일의 디자인을 싫어하시는분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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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 2008.02.12 18:58 신고 ADDR EDIT/DEL REPLY
설사 맥이 비싸다고 단정짓더라도...
저는 Windows를 따로 구입하고 인증받느라 머리빠지는 것보다는 구입가격에 이미 포함된 OS X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
solette 2008.02.12 20:28 ADDR EDIT/DEL REPLY
솔직히 "어디가 비싼데?"라는 느낌입니다. 절대적인 가격은 조금 비쌀지도 모릅니다만, 사양대비 가격을 보면 꽤 합리적입니다. 그 비싸다는 맥북에어도 바이오가격보면 비싸다는 소리하기는 쉽지 않을 정도지요.
그리고 맥미니가 비싸다면서 저가형 조립PC랑 비교하는 것도 솔직히 황당할 뿐입니다. -
Nights 2008.02.12 21:03 ADDR EDIT/DEL REPLY
대부분 조립 컴퓨터와 비교를 하죠.
과거의 명성(?) 도 있고요.
대부분의 사람들의 경우 XP 나 비스타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맥 자체를 고려하지 않는 면도 큽니다. 기준을 이쪽으로 잡고 잇으니까요.
맥유저들은 조금 우월 의식 같은게 있어서 반감을 사는 면도 크고요-
drzekil 2008.02.12 23:03 신고 EDIT/DEL
조립컴퓨터랑 비교하지 않고 완제품이랑 비교하면 비싸다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것 같습니다만..
자꾸 조립컴퓨터랑 비교하더군요..
아무리 애플의 AS가 부족하다고 해도 조립컴퓨터의 AS보다는 훌륭할텐데요..
윈도로 충분하다는것은 이미 우리 머리에 윈도는 기본이고 맥은 선택이라는 인식이 깊이 박혀있다는 좋은 예인듯 하네요..
윈도로 "충분"하다기 보다는 윈도를 사용하지 않고 맥OSX만 사용해도 왠만한것은 가능한데요..
맥유저의 우월의식은..
상대적으로 핍박(?)받다 보니 생긴 자의식이라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듭니다..
그러다보니 더 핍박(?)받는것 같고..
악순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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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사학도 2008.02.12 21:38 ADDR EDIT/DEL REPLY
자동차야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하지만, IT기기 쪽은 되도록이면 서드파티제품을 구입하는게 자금사정에 이로우니까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옵션을 다 뺀 맥북의 가격은 그다지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물론 OS가격을 생각한다면 비싸긴 하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윈도보다 OSX가 더 낮은 가격으로 판매되니까요...
어쨌든 SSD포함 가격이 3000달러를 훨씬 상회하는 것은 좀 에러였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2990$로 억제를 했더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
contrail 2008.02.13 09:59 ADDR EDIT/DEL REPLY
Centris에서 MBP까지 맥을 써왔지만 가끔 드는 생각은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지 못하는 생각이 드네요...
파워유저가 되야 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좀 멋지게 활용해 봐야죠~ ^^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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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Flow 2008.02.13 19:30 신고 ADDR EDIT/DEL REPLY
맥은 그 사용환경을 직접 접해보고 경험해보았을때 진정한 가치를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글 잘읽었어요 :D -
bum 2008.02.13 20:09 ADDR EDIT/DEL REPLY
튜닝의 끝은 순정이다라는 댓글이 맘에 와 닿는군요. ㅋ
클럭 몇끝에도 민감해하면서 이거저거 해보는 재미로 살다가 어느날 지쳐 맥으로 완전 이주를 한 이후에는 저 말에 100% 공감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가격도 동급피씨와 비교해서 비슷하거나 오히려 싼 경우도 있어서 만족합니다. 맥북에어도 HDD채용 모델 뿐만아니라 SSD도 현실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현실에 안맞아서 아쉬운거죠.
아마 SSD가격이 좀 현실화되고 성능도 기대만큼 좋아지면 그떄가서 MBA살것 같네요. 그때 까진 맥북과 친하게 지내야죠. 나름 X3100이라 WOW도 잘돌아갑니다.
사람마다 기호의 차이가 있는 것인데 무슨 빠니 까니 편가르는 사람들 보기 않좋네요. 동네 놀이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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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heur 2008.02.15 02:48 신고 ADDR EDIT/DEL REPLY
과거 정말로 터무니없는 가격일 때도 있었습니다만, 최근에는 많이 저렴해졌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번들로 주어지는 OS + iLife의 가치까지 계산하면 경쟁력이 충분하지 않은가 하네요. 사실 이것저것 구해서 설치해야 하는 조립 PC나, 무거운 번들 프로그램을 덮어 씌워서 언인스톨하게 만드는 브랜드 PC와는 달리, 전원 연결하면 그냥 별 신경쓰지 않고 사용 개시! 하는 것이 오히려 더 간편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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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ori 2008.02.27 11:20 ADDR EDIT/DEL REPLY
꼽다 -> 꽂다 입니다.
꽂는, 꽂을, 꽂기 등등
애플 제품의 가격은 한국의 유통사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유통사가 바뀌었지요.
우선 애플에서 mp3p의 가격을 내릴 정책으로 아이팟 셔플을 개발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과감히 액정을 없애버린 걸 칭찬해야 되겠지요.
만약 애플에서 가격 하락을 위해서 아이팟 셔플을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맥 제품이 비싸지 않다는 주장의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저 역시 알고 있는 사실은 맥 제품은 비싸지 않다는 겁니다.
AS의 경우에도 애플 케이 정책에 대해서는 뭐라고 할 수 없으나
불친절과 애플 케어 기간 외의 AS에 대해서는 부담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 역시 애플이 아닌 국내의 AS 대행업체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애플 AS 이전에 문제가 많았던 기관입니다.
일본만 해도 훨씬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죠.
마지막으로 맥은 디자인 뿐만 아니라
"산업을 이끌어가고 사용자에게 편리한 환경을 제공해준다."
라고 하셨는데 이는 주제에서 조금 벗어난 것 같네요.
제품의 특징 만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산업을 이끌어간다는'
기업의 매력을 또다른 장점으론 들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국내 업체에 비해 융통성이 없다"
흔히들 애플의 단점으로 꼬집는 것이 많은데
drzekil님께서 꼬집으신 것들은 전적으로 애플의 문제가 아니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글
가정에 충실하고 있는 동안 맥북에어가 블로고스피어를 휩쓸고 갔다..
애플과 맥을 좋아하는 유저로써..
한마디 안할수 없다..
이래 저래 이야기해도..
많은 사람들이 1개뿐인 USB 포트와 유선랜포트의 부재를 매우 크게 단점으로 내세운다..
내 주변의 컴퓨팅 환경이 너무 좋은가?
내 주위에서는 무선랜이 안되면 유선랜도 당연히 안된다..
유선랜보다 무선랜이 더 많은 부분을 커버한지 좀 되었다고 생각된다..
내가 쓰고 있는 맥북프로..
제작년 11월에 스위칭한 이후로..
초창기에 연구실에서 무선랜 세팅방법 알기 이전까지 유선랜 사용했던것 외에는..
단 한번도 유선랜을 사용해본 기억이 없다..
무선랜이 안되고 유선랜만 되는 지역이 어디 있는가?
1개뿐인 USB?
USB가 2개면 무엇에다 쓸것인가?
블루투스로 마우스와 키보드에 대해 연결을 지원한다..
1개면 충분하다..
또한 SSD와 배터리 성능에 대한 포스팅이 많다..
모 사이트의 벤치마크를 바탕으로 한 포스팅이다..
SSD의 기본이 되는 플래시 메모리에 대한 공부를 조금만 했어도..
SSD에 대한 환상은 없었을것이다..
SSD에 대해 엄청난 환상을 갖고 있다가..
실제로 그렇지 않으니 그에 대해 하는 비판은 자신의 무지함을 드러내는것 뿐이다..
SSD를 꽂으면 엄청나게 빨라질거라 생각했다면..
SSD에 대한 환상에서부터 깨어나는것이 우선이다..
SSD로 인한 맥북에어의 가격 상승과 상대적으로 부족한 퍼포먼스는..
맥북에어의 문제가 아닌 SSD의 문제이다..
배터리의 성능은..
스펙상 3시간이라고 되어있는 배터리..
영화 한편 2시간정도 보면 끝 아니던가?
다른 노트북 기기와 실제 시간을 비교해봐라..
음악 들으면서 무선랜으로 인터넷하면서 4.5시간이면..
최대한이다..
연구실에서 사용하는 모 노트북(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의 노트북이다)..
스펙상 2시간인데..
1시간짜리 프리젠테이션도 못끝내서 난처했던 경험이 있다..
물론 무선랜도 켜지 않았고..
완충상태에서..
부팅하고..
PPT 파일 열어서 잠시 셋팅하고..
발표한게 전부이다..
맥북에어로 무선랜 끄고 문서작업만 하면 5시간은 충분히 넘기고 6시간을 넘길지도 모르겠다..
마지막으로 배터리 교환이 안되는 부분에 대한 지적은..
그냥 어댑터 가지고 다니면 안되나?
5시간동안 전원이 없는곳에서만 컴퓨팅할일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또한..
난 지금껏 여분의 배터리를 갖고 다니는 사람을 단 한번도 본적이 없다..
비싼 가격을 제외한다면..
무엇이 더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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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2008.02.09 17:52 ADDR EDIT/DEL REPLY
여분의 배터리 들고다니는 1인입니다. ㅡ,.ㅡa
제 주변에도 있구요..
그리고 밖에서 5시간 컴퓨팅하는 사람 없다고 단정하는 것은 조금 억측인듯 싶습니다만....-
Mr.Gon 2008.02.09 22:07 EDIT/DEL
배터리님의 견해에 동의합니다.
노트북,PDA,PSP,PMP등의 개인적 경험으로 볼때 어댑터를 휴대하지 않고 배터리만으로 구동한다면 5시간 정도를 안정적(?)으로 구동시킬수 있어야 합니다. 그걸 구현하지 못한 상태에서 내장형...이라는건 조금 오버인듯 싶군요.
(뭐...비공식정보로 4시간30분 가동가능하다는건 꽤 쓸만하긴 하지만요.)
애플의 선례(?)를 볼때 배터리부분이 개선(탈착식or타임개선)이 된 맥북에어2nd가 차기에 출시된다에 한표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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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범이 2008.02.09 20:05 ADDR EDIT/DEL REPLY
좀 황당하네요;; 본인의 주변환경을 기준으로 쓰셨군요.
저도 맥을 drzekil님보다는 훨씬 더 많이 썼고 맥도 좋아하지만 단점은 단점입니다. 인정해야죠. USB 포트야 맥북에어의 원래 타겟을 생각하면 없어도 그만이겠지만 유선랜의 부재는 큰 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회사 사무실중에 무선랜이 얼마나 설치되어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길거리에서 무선랜을 그렇게 쉽게 쓸수 있나요?
그야말로 애플빠스러운 지나친 맹신은 오히려 반감만 일으킨답니다. -
맥북에어로 2008.02.09 20:11 ADDR EDIT/DEL REPLY
사람들에게 관심받고 싶었는데 뜻밖에 반응들이 않좋으니 속상하실 만도 합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느끼고 계신 단점들을 애써 "늬들이 뭘 알아?" 라는 식으로 강변하신다면 반감만 커지고 결국 맥북 에어에 대한 인식만 나빠질 것입니다. 차라리 이러이러한 단점이 있지만 이러이러해서 좋다라고 하시면 될 걸 왜 그렇게 흥분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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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 2008.02.10 00:38 ADDR EDIT/DEL REPLY
Sub notebook의 정의를 이해 못하는 사람에게는 에어는 단점뿐이 없는 노트북입니다. 어느 포스트에서 에어에게 전문적인 동영상작업을 하는 주력컴퓨터로 평가를 하더군요.(Final Cut을..)
서브노트북의 존재의 가치는 분명 메인이 존재한다는 가정에서 시작한다는 사실을 명심하면 서브노트북들의 단점은 단점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초경량 노트북들은 메인 컴퓨터가 될 수 없는 노트북들 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가지는 단점은 아주 단순한 단점뿐이 없습니다.(CPU성능,HDD용량, 메모리 용량등은 서브노트북에서는 단점이 될 수 없습니다.)
기존 초경량 노트북들의 단점은 단 한가지 였습니다. 바로 타입핑하기에 불편한 작은 키보드입니다. ThinkPad X시리즈까지 서브노트북의 범위에 포함한다면 오직 이 놈과 맥에어 뿐이 풀사이즈 키보트를 가지고 있다는 점은 분명한 장점입니다. 소니노트북의 불만은 그 들의 경량화 과정에는 항상 키보드가 포함되어있다는 점입니다. 왜(矮)놈들이 만든 거라서 그들에게는 불편함이 없는지 모르겠지만, 손이 큰 저로서는 상당한 불만입니다.(저는 여자들에게는 소니는 강력 추천합니다. 아주 가볍고 이쁘고 좋은 놈들이 많이 있습니다. 작은 키보드만 빼고는...)
사실 에어의 가장 큰 단점은 컨덴싱락의 부제입니다. 노트북을 분실해본 경험이 있는 저로서는(내 X20 ㅜ.ㅜ) 이 작은 놈들이 도난에 얼마나 추약한지 잘알고 있습니다.(그후 T30과 파워북으로으로 가라타면서 14,15인치모델을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에어가 맥의 서브노트북이라는 점을 상기한다면 에어가 컨덴싱락뿐이 단점이 안보입니다. 에플입장에서 에어의 소비자를 메인으로 맥을 가진 사람으로 생각한다면 유선랙포트 부제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애플 모델중 맥프로와 아이팟를 빼고 무선랜이 안되는 모델은 없습니다. 그리고 에어포트의 가격이 상당히 저렴화된 현실이 되었고 그보다 저렴한 선택도 가능한 현실입니다. -
천하무적Vtm 2008.02.10 01:21 ADDR EDIT/DEL REPLY
대체로 동의는 하지만 읽기에는 좀 거시기 합니다 -_-;;
애당초 가격이 1800$인데다, SSD를 달면 3000$까지 치솟으니,,,
이게 전세계에서 같은 가격이라고 해도,,
가격이 살짝 미쳤다라고 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그게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말씀하시는게 좀 걸립니다.
제뭄의 필수요소 중 제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게 가격인데말입니다 -_-
아무리 완벽한 스펙을 가졌다 하더라고 비싸면 안좋은거죠....
완벽하지도 않지만... (사양 자체는 평범합니다.)
분명 사용자 경험의 측면에서는 분명 가장 훌륭하지만,,,
그게 과연 저만큼을 주고 살만한 건가,,, 그건 걸고 넘어지지 않으면 안되겠네요.
그래도 애플 디자인이면 뻑하고 넘어가시는 지름신들께서
사람들을 가만히 냅두실까나요 -_-ㅋㅋㅋ -
불멸의 사학도 2008.02.10 02:20 ADDR EDIT/DEL REPLY
맥북에어 논란을 잠재우려면 맥북에어 2세대보다는 UMPC나 비슷한 컨셉의 제품이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성능과 가격을 팍 줄인 가격도 성능도 '서브'한 제품을 내놓아야겠지요...
애플의 디자인에 소니보단 좀 양심적인 가격에 구입 당시 최대 5시간 지속 배터리에 멀티터치스크린을 탑재한 태블릿 제품을 출시한다면 그야말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텐데요...(사양이 어지간한 서브급 노트북 수준이긴 하지만 그야말로 소니스러운 가격을 자랑하는 UX시리즈에 비한다면 그보다만 싸면 절대 욕먹을 일은 없을텐데요...) -
불멸의 사학도 2008.02.10 02:52 ADDR EDIT/DEL REPLY
켄싱턴락이라...
이게 없으면 화장실을 못 갑니다...
따라서 매우 치명적인 문제라고 할 수 있...(?)
뭐라도 좋으니 붙들어 맬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해주는것이 불안해소에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물론 켄싱턴락이 안 쓰는사람은 불편해서 안 쓰는 기능이긴 하죠... 저도 한동안 UMPC를 켄싱턴락으로 메어놓고 쓰다가 강의실 옮길 때마다 풀고 메고 하는게 귀찮아서 그냥 화장실 가거나 볼 일이 생기면 전용 파우치에다 끈을 달아서 그냥 전원 켠 채로 매고다니고 있으니까요... 일단은 UMPC라 볼일 보면서 심심하지 않아서 좋네요...
정말 맥에서 쓸만한 UMPC를 내놓는다면 당장 구입할텐데 말이죠... -
WHrkFK 2008.02.10 05:38 ADDR EDIT/DEL REPLY
블로그 인기 올리려고 이런 글 쓰는가? 완전 쓰레기다. 첨부터 끝까지 너무 고칠 곳이 많고 전문적인 시각이 없는 엉터리라 어디부터 지적해야 될지 모르겠다. 참! 댓글은 사양이다. 두번 다시 여기 들어올 필요가 없으니까.
-
FES 2008.02.10 08:38 ADDR EDIT/DEL REPLY
이분...... 맥 이라고 해서 무조건 좋아하시는 분 같은데..
맥북에어.. 그거 참 단점 많습니다.
게다가 한국에서 X같은 인터넷 환경이라니... 그럼 미국이라고 해서 더 좋은줄 아십니까..? 오히려 제가사는 몬타나같은 구석진곳은 TV처럼 인공위성에서 인터넷 받아쓰는데...
바람불거나 비만 오면 끊기는 인터넷을...
미국에서 무선인터넷이라... 글쎄 제 소원이 제 방에서 무선인터넷 신호 잡아서 쓰는겁니다. 바로 옆 건물에서 신호가 나오는데도 그걸 못 잡아내는걸...
미국에서 안정됀 인터넷이요? 유선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하나뿐인 USB.. 제 경우에만 해도 외장하드 2개에, (작업하느라 200Gb 짜리랑 700Gb 짜리 2개 씁니다) 무선마우스 연결해서 지금 USB가 부족한데... 가끔가다 꼽는 프린터까지.. 글쎄 아주 몇십년후에 유비쿼터스가 진정으로 실현돼면 USB야 필요없겠지만, 요즘엔 영 아니올시다..
게다가.. 배터리.......... 님 그럼 100Mb 인터넷을 사용하면 정말로 100Mb 짜리 파일을 1초만에 받습니까?
맥북.. 미국에서도 사람들이 불편하다고 별로 안쓰는물건인데도.. 애플이라는 브랜드에 아주 빠지신거 같군요.... 맥이 님을 뉴요커 처럼 만들어주지 않습니다...
참고로, 저는 Bozeman, Montana 주에 살고 있으며 웨스트버지니아와 워싱턴주를 자주 다닙니다. 지금은 쉬러 아이다호에 있습니다.-
bum 2008.02.10 12:21 EDIT/DEL
FES님은 MBA의 타겟이 아닐뿐 아닐까요? 님은 MBP가 더 어울리겠네요. 그리고 집에 무선 공유기 없으신가요? ADSL같은 걸로 인터넷 연결하고 무선공유기로 쓰는게 일반적 환경이 아닐런지?
MBA처럼 들고나니는 서브 노트북에 유선 마우스를 쓰실려고 했는지, 외장하드를 들고 다니시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MBA의 타겟이 아니실 뿐이죠. 아마 모든 서브노트북의 타겟이 아닐것입니다.
맥이 뉴요커를 만들어 준다는 그런 생각 대체 어디서 나온 생각인지 전혀 모르겠군요. 맥이 기득권이라니 뭐니 하는 발언도. 인텔 맥 이후로 맥의 가격은 현실화 되었고 그렇기 때문에 저도 맥으로 스위칭 할 수 있었습니다. 스위칭의 이유는 뉴요커가 아닌 OSX때문이었구요.
배터리와 100Mb랜의 상관관계는 전혀 모르겠군요. -
drzekil 2008.02.10 20:58 신고 EDIT/DEL
글쎄요..
미국의 상황은 제가 알수 없지만..
유선랜이 되는 환경이라면 무선랜을 구축하는것은 그다지 어렵지도 않을텐데요..
USB 역시 그냥 허브 사용하면 정말 간단히 해결됩니다..
외장하드 여러개 연결해서 사용하시면..
여러개를 일일이 연결하는것보다..
허브에 연결해서 하나로 해결하는게 더 쉽지 않나요?
맥북.. 미국에서도 많이 안쓰는군요..
한국보다는 많이 쓰이는것 같던데요..
모 대학 사진을 보니 강연의 절반 이상이 맥이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래도 국내에서는 맥을 보는것만으로도 신기한것보다는 많이 쓰이지 않나요..
전 뉴요커가 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뉴요커가 좋은게 무엇인지 잘 모르겠네요..
저역시 배터리와 100Mb의 관계는 잘 이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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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比 2008.02.10 09:02 ADDR EDIT/DEL REPLY
가격이 착하지 않다는것 빼고는 제 노트북 사용 패턴을 봤을때 최고의 녀석입니다. 사실 일반 회사원이 노트북 쓸때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단점이 불편했던적 없을텐데 비난하는 사람들은 단점을 찾기위해 단점을 쓰는듯 보입니다...공감가는 포스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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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파드 2008.02.10 13:54 신고 ADDR EDIT/DEL REPLY
스피커가 모노라는점과, MagSafe 파워커넥터를 꽂을때 맥북에어를 살짝 들어줘야하는점등은 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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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han 2008.02.10 13:58 ADDR EDIT/DEL REPLY
MBA의 장점은 OSX를 구동시킬 수 있는 노트북 중에서 최경량 노트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서브노트북으로써의 MBA는 글쎄요... 타 메이커들보다 뒤지면 뒤졌지, 앞선 부분은 그닥 있다고 보여지진 않습니다. 타 서브노트북들에 비해 CPU의 성능은 좋지만, 그만큼 크기도 크니깐요^^;
OSX 사용자 입장에서는 반길만한 서브노트북이 출시된 셈이지만, Windows 사용자 입장에서는 그저 모양만 번듯하게 생긴 노트북이 하나 더 나왔을 뿐입니다.
(그런 점에서 MBA가 일부 '빠'들에 의해 지나치게 추앙받는 부분은 저도 약간 우습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참고삼아 말씀드리면, 유선랜의 부재는 분명 단점이 맞습니다. 특히 회사원에게는요. 타 업체들을 자주 방문하는 회사원을 예로 들면, 무선랜이 없는 회사들은 없지만 사내 보안상의 이유로 인해 사내 무선랜의 WEP/WAP 또는 MAC 필터링을 방문자의 노트북에게 일일히 무선랜 사용 허가를 내주는 회사는 거의 없습니다. (사내에서 정책적으로 무선랜을 쓰지 않는 경우도 허다하죠.)
블루투스가 아무리 좋다고는 하나, 블루투스 마우스의 경우 선택의 가짓수도 부족할 뿐더러 가격도 비싼 편이니...-_- 훗날이라면 모르겠습니다만, 확장포트들의 부재는 분명히 단점이 맞다고 생각되네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저는 도시바의 초박형 노트북인 포티지 R200 사용자입니다.) -
불멸의 사학도 2008.02.10 21:17 ADDR EDIT/DEL REPLY
대중화가 되기는 어렵겠지만 매니악한 기기로써는 계속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래뵈도 들고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중 최강의 스펙을 자랑하고 있으니까요...
그중에서도 최강의 스펙(싱글코어 1.2GHz, 2GB램, SSD 장착 가능)을 자랑하는 소니의 UX시리즈는 옵션에 따라서 200만원을 훌쩍 넘어버리기도 하죠...
모든 제품이 이렇게 착하지 않은 가격이라면 오래 못가겠지만, 국내에서 나온 UMPC는 조금 된 제품이라면 PMP랑 비슷한 가격에 살 수 있으니까 은근히 선택의 폭이 넓다고 할 수 있겠네요... -
빨빤 2008.02.11 10:44 ADDR EDIT/DEL REPLY
너무 하드웨어적 성능만으로 MBA 를 평가하는 분들이 많아 좀 씁쓸하네요.
MBA 가 가진 가치와 앞으로의 미래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은데...
좋은 글 잘 읽고, 트랙백 하나 걸겠습니다 ^^ -
손님 2008.02.12 10:04 ADDR EDIT/DEL REPLY
말씀 잘 봤습니다. 그런데 결국 결론은 맥 사용자나 맥 매니아를 위한 제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란 결론이 나오는군요. 님의 리플을 보니 매니아 및 전문가용이라고 또 한정지으셨는데 그 점이 갈수록 한국에서 맥 사용자들을 궁지에 넣고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컴퓨터라는게 누구나 사용하고 널리 쓰이는 기기이지 누구만을 위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서브노트북이 휴대성을 강조한 것인데 맥북에어에 없는것은 다 들고 다니고 회사에 있는 것을 사용하고... 이런식으로 하면 과연 그것이 휴대성이 강조된 노트북이라 할 수 있을까요? 일반인들이나 윈도우즈 유저라면 당연히 이에대해 이이를 제기하고 문제삼는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여름하늘님의 논조가 문제있는건 사실이지만 일반인들이 볼 때는 수긍할 수 밖에 없으며, 님처럼 무조건적인 맥옹호는 결국 맥 사용자는 그들만의 리그를 강조한다는 것 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아셔야 할듯 합니다. 일단 맥북에어를 사용하기 위해 이런것들은 다 되어 있지 않느냐? 라는 님의 환경은 일반적인것이 아님을 인식하셔야 할듯 -
김가 2008.02.12 14:48 ADDR EDIT/DEL REPLY
휴대성이 좋은게 서브 노트북인데 USB모자라면 허브 쓰고 유선랜밖에 없으면 USB랜 쓰고 ODD없어서 불편하면 외장 달고 하드 모자라면 외장달고 배터리 나갈까봐 걱정되면 어댑터 들고다니고.. 비싸고,,
후... 머랄까요. 이런저런거 다 들고 다니려면 왜 MBA죠? 어째.. 댓글로 달아놓으신게 저에게는 더 단점으로밖에 안보이네요..
주렁주렁 서브 기기 달고 서류봉투에 들어간다고 자랑할 만한 일은 아니라 보는군요.
OSX를 쓰는 소비자에게나 서브로써 어필할 수있는 문제지, 저같은 일반 윈도우 사용자에게는 그저 비싸기만한 뽀대용으로밖에 안보이네요.
한마디로 저에게는 전혀 매력적인 게 없습니다.
결국 타깃층이 기존 맥사용자중에서도 어느정도 재정적인 능력이 뒷받침되는 사람들일텐데, 너무 협소한 포지셔닝은 글쎼요...호들갑 떨정도의 위력을 발휘하지 못할거란 생각이드네요. 다시말하면 맥유저를 제외한 일반 윈도우 유저가 기종 변환을 고려할 정도의 매력이 없네요.
오히려 그냥 맥북이 더 끌리겠습니다.-
drzekil 2008.02.12 16:09 신고 EDIT/DEL
예.. 그런 의견도 있을수 있지요..
제 생각엔.. 꼭 필요한 부분이 얼마나 될것인가 하는것입니다..
꼭 필요한 부분만 들고 다니면 되지요..
구지 유선랜이 필요하지 않으면 들고다니지 않으면 되구요..
외부에서도 USB가 그렇게 많이 필요한지 의문입니다..
사무실에서는 이거저거 많이 사용하면 편리하니 연결해서 사용하고..
외부에 들고 나갈때에는 꼭 필요한 것만 들고 나가면 되지요..
윈도에서 맥으로 스위칭하기엔 맥북이 더 좋을것 같기도 합니다..
맥북의 가격대 성능은 정말 매력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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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2008.02.12 16:28 ADDR EDIT/DEL REPLY
잡스를 존경하는 1인입니다. ㅎㅎ
그렇다고 맥유저도 옹호자도 아니지만..
서브놋북으로는 괜찮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서브는 말 그대로 서브이니.. 모니터가 동그랗더라도 용도만 맞다면야.. ㅎㅎㅎ 하물며 usb,유선랜정도는 충분히 커버할 수 있죠.
서브가 아니면 애긴 좀 달라질 수 있겠지만
레오파드는 꼭 한번쯤 써보고 싶군요. ibm 호환에는 포팅 안될려나 ㅋㅋ
글내에 프리젠테이션 하신내용은 조금 오버인듯 하네요. 20번도 채 충전하지 않은 놋북이 1시간도 안간다는건 좀 상식밖이라.. 물론 거짓을 애기하진 않으셨겠지만 일상다반사는 아니기에..
개인적인 생각으로 SSD 부분은 괜찮다고 생각이 드는데.. 물론 아직 가격이 현실적이진 않지만 제조사의 입장에서 본다면 제품군이 있는것과 없는것은 하늘과 땅차이일 수 있기에 .. 약간은 잡스스러운 부분이 있긴해도 예전에 비하면 별 미틴짓 같진 않군요..
(잡스를 경영자들 사이에서는 사x코 라고 부를정도로 경영에선 별난 사람이죠. 디자인이나 발상전환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만..- 모경영자가 한애기임당)
켄싱턴락은 이름을 오늘 첨알았네요.. ㅎㅎ 잘 쓰진 않지만 화장실 갈땐 어느분 말 맞다나 꼭 필요할듯
하지만 그의 디자인 철학을 백분 이해한다면.. 흠...
전기충격장치 정도를 달 수 없다면 아예 없애라????? ㅎㅎ
해리포터의 투명망토(HarryPotter's cloak) 정도로 덮을 수 없다면 아예 들고 다녀라?
ㅎㅎㅎ
잡스 형님을 생각하면 가끔 웃음(대단하단 생각이 들어서)이 나오는 1인이라...
쩝..
이상 잡설이였습니다.. 너무 개인적인 생각만 적었나요?? ㅎㅎ
그럼 복많이 받으세요..
글
그리고 키노트를 통해 맥북에어를 내놓았다.
이번 맥월드를 통해 애플은 자신들의 통합 솔루션을 완성했다.
그리고 그 통합 솔루션은 Air라는 한 단어로 압축될수 있을거라 생각된다.
이제 애플이 꿈꾸는 솔루션을 살펴보자..
1. 인프라..
애플은 맥월드 2007에 802.11n을 장착한 Airport Extreme Basestation을 발표하였다..
이는 매우 빠른 속도의 무선 인프라를 제공해준다.
현재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100Mbps의 유선 네트워크보다 더 빠른 최대 340Mbps의 속도를 지원한다.
게다가 맥월드 2008에서는 1테라바이트의 용량을 자랑하는 HDD를 내장하여 타임캡슐로 발전하였다.
1394 내지는 USB로 연결된 외장HDD에 백업해야 하는 레퍼드 타임머신의 부족함까지 메꿔주고..
네트워크 내의 저장장치로서 손색이 없는 장치가 되었다.
2. 메인 컴퓨터..
이제 더이상 컴퓨터가 없는 집을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일을 하던 싸이를 하던..
집에는 컴퓨터가 있어야 한다..
물론 많은 경우 윈도 PC가 많지만..
애플은 메인 컴퓨터를 위한 제품 라인을 갖고 있다.
물론 윈도 PC보다는 맥이 더 좋은 선택일 것이다..
3. 모바일 컴퓨터..
이번 맥월드 2008에 발표된 맥북에어..
맥북 에어는 매력적인 외모를 자랑하는 대신
부족한 부분도 많이 보인다.
특히 과감한 포트의 생략은 많은 유저들에게 불안함을 가중시키고 있다.
하지만 애플은 그에 대한 솔루션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외장 마우스와 키보드는 블루투스를 사용하면 되고..
이제 백업은 타임캡슐을 이용하면 된다.
물론 네트워크 연결 또한 타임캡슐의 802.11n으로 유선랜보다 빠른 속도의 연결성을 보장한다.
ODD마저도 네트워크로 연결되 주변의 다른 컴퓨터의 것을 빌려서 사용이 가능하다.
4. 미디어 컨텐츠..
작년 맥월드 2007에서 발표된 애플TV..
이래 저래 관심도 받았고 말도 많은 기기임에는 분명하다..
아직도 실패다 더 두고 봐야한다 등 의견이 분분하다..
하지만 올해 맥월드 2008에서 발표된 내용을 보았을때..
애플TV는 미디어 컨텐츠의 중심이 될 수 있을듯 하다..
맥월드 2007에서 발표된 애플TV는..
단순히 컴퓨터의 주변기기로써 미디어 스트리밍을 받아서 처리해주는 수준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 바뀐 애플TV는 직접 아이튠스토어에 연결되어 미디어를 구매할 수 있게 됨으로 인해
자체로 훌륭한 미디어 서버로써의 역할을 수행할 수준에 이르렀다.
이제 4가지를 모두 통합해보자..
iMac이나 다른 데스크탑 컴퓨터를 통해 원활한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며..
맥북에어, iPhone, iPod Touch를 통해 이동시에도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한다.
또한 애플TV를 통해 미디어 컨텐츠에 대한 접근의 용이성과 가정에 있는 미디어 가전제품과의 유기적 통합을 이루어낸다.
그리고, 그 중심에 타임캡슐 또는 Airport Extreme Basestation을 통해 802.11n의 무선 인프라를 제공한다.
즉 모두 에어로 통합된다..
애플이 꿈꾸는 Air의 세계에 동참해보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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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사람 2008.01.21 17:59 ADDR EDIT/DEL REPLY
저, 위의 삼각형 모양의 그림은 Omnigraffle 로 그리신건가요??ㅎㅎ,,
제가 Omnigraffle Manual 을 한글 번역 했는데, 한번 받아가시죠,ㅋㅋㅋㅋㅋㅋ
암튼, 집안의 네트워크를 관리하는 사업은 블루오션 같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뛰어든다고 될수 있을만큼 간단한 사업은 아닌거 같고,,
거기서 애플의 인터페이스 기술이 드러나겠죠,, -
수상한사람 2008.01.21 18:01 ADDR EDIT/DEL REPLY
아,, egloos 를 eglos 로 적어놔서,, 안되네요,,
다시하시면 됩니다,
애플포럼에도 올리려고 했는데요,
이메일을 바꾸는 바람에 못올리고 있습니다,,ㅠㅠ -
XROK 2008.01.21 18:52 ADDR EDIT/DEL REPLY
진정한 Air로서 발돋움하려면,
FON과 같은 인프라가 애플에게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애플은 과연 구글에 '대항'해, 어떠한 숙제를 풀고 있을지... 내심 기대가 된다지요 :) -
WaterFlow 2008.01.21 19:18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런 시스템을 구성하려면 아마도 오랜시간 투자가 필요할것 같아요 ㅎ
올해 리얼 맥 사용자로 입문하려는데 전 맥북프로 쪽으로 기울어버렸네요 :D -
수상한사람 2008.01.21 20:00 ADDR EDIT/DEL REPLY
아,, 애플 포럼에,, 옴니그래플,
매뉴얼이 올라온 페이지 링크를 걸어주실수 있나요??
제가 올리고 싶은데, 못올려서,, -
극악 2008.01.21 23:17 ADDR EDIT/DEL REPLY
맥북과 아이팟으로 애플환경에 들어가고 있는중이지만...
아직까지는 한국환경이 안받쳐주는군요 T_T
어서 빨리 한국에 웹표준이 정착되기를... -
eojss 2008.01.21 23:50 신고 ADDR EDIT/DEL REPLY
중요한 것은 애플도 이제 홈 네트워크를 노리고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다른 제품들의 라인 업은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고...
iPod Touch나, iPhone의 경우는 11b/g이기 때문에 n으로 바꾸려면 무엇보다도 3g아이폰과 같은 제품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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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ternus 2008.01.22 00:56 ADDR EDIT/DEL REPLY
ㅜㅜ 저같은 학생들에겐
Apple의 Air 솔루션들 중 Macbook Air도 살 돈이 없다는게 문제죠.. ㅜ
무려 180만이나 하는..... 미국에서 달러로 사는게 더 쌀지도 모르겟네요..
우리나라에 맥이 정착되지 않는 가장 큰 이유가 비싼 가격 때문 아닐까요?
윈도우 계열쪽의 노트북은 가격이 많이 하락했는데 말이죠.. ㅜ -
타코군 2008.01.22 03:00 신고 ADDR EDIT/DEL REPLY
아무리 그래도 맥북은 많이 비싼편에 속하죠.
글을 보니까 대체적으로 맥에 많이 치우치신것 같은데 ㅇ_ㅇ.
어쨋든 저쨋든 맥은 엄청 비싼 편에 속하는 고가 노트북입니다.
물론 디자인 부분도 있고 다른 노트북에 비해서 싼 부분도 있겠지만
그런 비싼 노트북은 정말 극소수에 지나지 않습니다.
저번에 보여주신 표가 바로 그런 예겠죠?
그리고 맥미니 같은 경우에는 가격에 비해서 사양이
매우 떨어집니다.물론 디자인 가격으로 모든걸 돌리면 할 말은 없겠지만.
인텔로 돌아서면서 맥의 추구방향이 '대중화'로 변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소수'라는 추구 방향 역시 버리진 않았지요.
맥을 사랑하는 마음에 대한건 정말 좋지만
맥에 대해서 비판할 것에 대해서
조금 더 생각해 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
drzekil 2008.01.22 10:26 신고 EDIT/DEL
예.. 제가 아무래도 애플을 좋아하다보니..
애플에 대해 좋게 이야기하게 되는 경향이 많은듯 합니다..
애플을 좋아하는 팬보이의 입장이라고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맥미니가 가격에 비해 사양이 좀 딸린다는 의견은 상당부분 공감합니다..
확실히 데스크탑으로써는 성능이 좀 부족한것 같습니다..
맥북프로나 맥북에어는 가격이 좀 비싸다는것에 어느정도 동의합니다만..
맥북은 충분히 가격이 낮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ASUS의 eepc라던가 하는 초 저가형 노트북도 있지만..
그런 기종들은 매우 이례적이구요..
애플정도 되는 브랜드의 노트북이 119만원이면 매우 싼 가격이라고 생각됩니다..
제 경험을 조금 더 말씀드리면..
제가 맥북프로를 구입하는것을 본 제 주위의 한분께서는..
맥이 비싼데 돈XX라고 맨날 하시더니..
노트북 구입하실때 결국 맥북을 구입하시더군요..
이거저거 다 따져보시더니..
가격대비 최강은 맥북이라면서 구입하시는것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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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y Adopter 2008.01.22 04:26 신고 ADDR EDIT/DEL REPLY
이제 애플이 무선이라는 신기술을 탑재해가며 다시 IT시장을 움직일려고하는것 같습니다..이제 조만간 다른회사들도 비슷한 제품들을 보여줄거라 생각하구요..
근데 돈이없네요....킁... -
타코군 2008.01.22 12:31 신고 ADDR EDIT/DEL REPLY
그냥 맥북이라면..가격 대비 좋을수도 있겠네요 ^^;
브랜드 가격까지 친다면 매우 괜찮은 노트북이고
저도 사고싶으니까요 ;ㅁ; -
bum 2008.01.23 16:23 ADDR EDIT/DEL REPLY
제가 애플을 이래서 좋아하나 봅니다. 잡스가 내어다 본 선이 없는 미래. 컴퓨터가 더이상 어떤 계층의 전유물이 아닌 세상. 위에 어떤 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블루오션입니다. 게다가 애플이 가진 iTMS와 결합을 하면 영향력은 막강하겠죠. 제가 원하는 환경이 애플로 인해 좀더 빨리 다가올것 같은 느낌.
맥프로, 맥북프로는 이걸로 작업을 한다 라는 느낌으로 간다면 아이맥, 맥북에어 등은 이걸로 생활을 즐긴다 로 나아갈것 같습니다. 맥북은 그 중간의 다리역할을 할런가요? :)
단지 맥북 에어가 얇아서 대단한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단지 얇은 것 만이라면 어느분의 댓글처럼 비싼 애플 궂이 살필요는 없지요) 애플이 제안하는 미래?가 제가 찾던 것이고 맘에 쏙 들기 때문에 대단한 것이지요(제게는)
물론 돈이 많이 듭니다. 타임캡슐 사고 맥북 에어 사고 필요하다면 아이맥(맥프로) 나 애플티비까지 사야하니까. 하지만 현재 이런 환경을 단일하게 제공해 주는 곳은 애플이 유일하고, OSX의 매력과 디자인의 참신성까지 더해져서 빠아닌 빠가 되어버리는 것이죠. :)
물론 일반 Windows PC계열로도 여러 조합을 통해 가능은 합니다만, 단일 환경 단일 인터페이스가 주는 통일된 UI와 관리의 편리함등을 고려해보면 애플만이 유일합니다. 게다가 OSX를 써보시면 다른 운영체제 쓰는게 괴로워지니까요. ㅋ
가격대는 솔직히 당장 맥북 에어만을 사기도 벅차지만, 일종의 독점 체제이고 다른 제품들과 비교해 봤을때 욕먹을 만큼 비싸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인텔로 이주한 이후에는 말이죠.
그래서 단지 애플 제품 하나만을 가지고 평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에 설명된 이런 애플의 전체적인 그림이 자신이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과 맞다면 애플빠가 되는 것이죠. ㅋ 물론 돈 많이 벌어야 합니다.(Windows 계열도 크게 다르진 않죠?) -
저도 맥으로 가고 싶네요..ㅠㅠ 아이폰 사고 나서부터.. 맥이 완전.. 팍팍 땡기고.. 해킨토시하고 싶고..ㅠㅠ
해킨 해보시고 좋으시면 맥으로 스위칭 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전 그냥 맥으로 무작정 스위칭한 케이스입니다만..
주변에 보면 무작정 스위칭했다 실패한 경우도 간혹 있더라구요..
13인치 에어 기본형 쓰고 있습니다^^ 그립감 빼곤 다 만족합니다 ㅋㅋ 표면이 너무 미끄러워여 ㅎ
그립감은 생각하지 못했네요..^^ 너무 이뻐서 더 조심스럽게 들게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에어를 쓰고싶긴 하지만 일단은 지금 PC를 맥으로 대치하는게 먼저라 후속기종을 노려야겠습니다 ㅎㅎ
PC를 맥으로 스위칭 할 예정이시라면.. 에어로 스위칭해보세요.. 그것도 그다지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저도 3년반 전쯤에 맥북프로로 전향한 후에 작년 초에는 인텔 SSD 160기가를 달아서 잘 사용중이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보니 전 원래 작은 노트북을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에어는 11인치든 13인치든 정말 매력적이더군요!
그런데 SSD가 문제가 없나요? 전 SSD만 사용하다가 trim을 못해주니 문제가 생겨서 optical bay에 기존 하드를 달아서 자주 읽는 데이터는 그곳으로 옮겨서 사용중이었거든요. 아직 trim이 지원되지 않지 않나요?
예.. 저도 아직 trim 지원이 안되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저는 별 문제 없었습니다. 저의 경우 160+60기가의 SSD를 99%까지 채운적도 많았는데요. 별다른 문제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맥북 프로로 바꾼후 이것저것 자료 찾다가 찾아들어왔습니다....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맥북 프로로 바꾼후...흔히 말하는 맥 빠돌이가 된거 같습니다...iPod, iPad에 맥북 프로까지.....아이폰만 없네요...지금 핸드폰 약정이 안끝나서....^^
몇일동안 블로그를 읽고있는데.....역시나 공격도 많이 받으시네요....^^ 저도 써보다보니 기존 삼성제품에 대한 욕만하게 되네요....IT쪽 일을하다보니 소프트웨어 개발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낀다고 해야할까????
애플 제품을 정말 만족하며 사용하시는거 같습니다....
지금 고민이 맥북 프로를 SSD로 바꾸고 램을 업그레드 할까 맥북 에어를 구입할까 고민중입니다...랩탑은 가벼워야한다는게 평소 지론인데....맥북프로는 생각보다 많이 무겁네요....
맥북프로게 optical부분에 기존 하드를 다셨다고 하셨는데....CD ROM을 떼어내셨다는건가요? 궁금하네요..SSD는 2.5인치인가요 아니면 1.8인치 인가요? 싸이즈가 찾아도 안나오네요...
어쨋든 앞으로도 좋은 정보 많이 알려주세요....IT쪽에 종사하시는거 같은데...그래서 정보가 더 믿을만한거 같습니다...^^